동해안 낚시인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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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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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낚시인 선배님들..

똘이감쉐이 15 3154 0

안녕하십니까 ^^ 동쪽 낚시인 선배님들 저는 30대 젊은 나이로 일찍부터 동쪽바다 낚시 매력에 낚시를 배워 이곳 저곳 안가본데가 없는거 같습니다. 본격적인 낚시는 울진에서부터 시작되어 몇년간 년중 절반은 감쉐이 장비를 들고 바다를 헤메었습니다. 울진지역 포인트는 거의 다 알며 새로 개척한 나만의 포인트도 꽤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력이 뛰어난게 아니라 다만 낚시를 좋아하며 바다도 좋아하기에 그냥 흘리러 가는 마음으로 자주 바다를 찾았습니다.그러다 운좋게 감시도 만나도 어떨땐 때 감시도 만나고~ 했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의도는 여기 계신 여러 선배님들과 포인트에 대한 의논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예를 들어 포인트 범위는 포항 구룡포에서 삼척까지를 정하여 의논 하고 싶습니다. 울진같은 경우는 대체적으로 시즌은 10월초부터 시작하여 1월말 2월초 시즌이며 2월 초부터 3월말까지는저수온기로 고기가 잘되지 않습니다.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산란감쉐이 시즌이요 이 시즌은 두말 필요없이 때 감시가 많이 나오죠.. 10월 초~ 12월초 가을감쉐이라 하죠.. 씨알은 잔데 마릿수 조과는 나옵니다
12월말부터 2월 초까지 대물 시즌이라하죠.. 마릿수는 떨어지나 씨알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울진은 꾸준한 조황을 보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지인들의 빠삭한 포인트 선점 타지인들은 모처럼 멀리 울진까지 출조하여 꽝치는 경우가 다반수라 봅니다 그래도 평일이면 한산하니 좋은 포인
트만 선점 하신다면 우유빛 물색에 바다만 일렁여 준다면 금상천하지요 제가 분석했을때는 지역별로 감쉐이 출몰이 약간식 다른걸 느꼈습니다. 강원도 삼척쪽은 수온이 좋은 12월 까지는 많이 나오는데.. 대물시즌에는 거의 낱마리 수준으로 감쉐이 보기가 어렵지요.. 그러나 3~4월5월 말까지~ 감
쉐이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영덕권 (영해 사진) 이곳도 자주 다녔습니다. 현지에 잘아는 형님들도 계시구요.. 이곳역시나 1월 초까지 고기가 비추나 그후론 낱마리 수준입니다. 이번시즌에는특정 포인트에서는 엄청나게 쏟아졌지요^^그리고 위의 지도상으로 &48419;을때 영덕에서 부터 남쪽으로 쭉~~ 오도
해수욕장까지 수많은 갯바위 낚시터가 있습니다. 더 밑으로는 신항만 구룡포 양포 이렇게 되겠지요 그나마 삼정 구룡포 양포쪽은 워낙 낚시인들이 자주드나드는 곳이라 고기 소식이 들립니다. 그런데...왜 똑같은 동해안에 백사장으로 형성된 갯바위 듬성듬성 수중여... 차량을 타고 윗쪽으로 올라가
다 보면 심심찮게 좋은 포인트가 보입니다.. 그런데..왜 이곳에만 낚시꾼이 없는지... 단순히 제 생각은 일단 유명 낚시방이 없습니다. 슈퍼와 겸하여 장사하는곳 그리고 있더라도 동네 주민들이나 현지인들만 가는 낚시방이지요.. 영덕으로 올라가면 그나마 털보낚시 도쿄낚시 달구벌 낚시 후포는 등대
낚시 , 후포24시낚시 울진으로 울진낚시 울진반도낚시 ,, 그리고 신항만기준으로 남쪽으로 삼정블랙, 모포낚시 위에 거론된 낚시방은 몇몇 가게만 제외하고 모두 인터넷상으로 조황 정보를 올리지요 ^^ 그런데.. 신항만기준으로영덕 노물사이의 낚시방은 제대로 조황 홍보를 하는곳이 없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요즘 정보통신은 거의 인터넷 시대로변했지요.. 유선보다 빠른게 인터넷이라 봅니다.. 그만큼 조황홍보가 없기에 낚시인들이 가지 않는지.. 특히나 어디어디 고기 나온다하면 심리상 그 주위 낚시인들이 몰리곤 합니다 당연 고기가 나오니 몰리기 마련이죠.. 장사쪽에 가보시면 와~~ 할
정도로 동해안 전통적인 포인트가 많습니다.. 백사장에 듬성 나와있는 수중여 감쉐이들의 충분한 활동 장소 이지요.. 현재 저는 대구에 내려와 예전처럼 바다근처에 있지 않아 조황정보나 포인트 탐사 할 시간이 나지않아 현지 형님들이나 점주들께 많이 묻는 편입니다.. 그래서 위 지도상에 보이는 포
항 영덕간의 낚시터는 항상 지나지 않거나 그냥 쳐다만 보고 지나가곤 했었지요.. 이제.. 황이라도 좋타 치고 마음 맞는 분만 계신다면 한번식 탐사차 이러 저리 댕겨 봐야 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수온 문제라 봅니다.. 울진지역은 시즌동안 꾸준히 조황이 있는건 안정적인 수온이라 봅니다.. 항상 15도대 부터 시작하여 9도때 까지 고기가 나옵니다.. 한번식 냉수대가 받치긴 하지만 시즌에 한번있을까 말까 합니다. 그만큼 15...14...13...12...11....10.. 9도... 이렇게 떨어지니깐요..한번씩 갑작스럽게 수온
이 떨어져 회복이 안되면 몇일간 적응시간이 지나면 고기 입질이 시간되고 하더군요..오늘도 내일 어디 쑤셔 볼까 하다 기상청 수온체크를 해봅니다.항상 출조전 검색해보는일이라 .... 경북 북부쪽 13도권 남부쪽 저 밑에 양포나 울산쪽이겠지요..12도권 포항 9.5도 입니다.. 저수온기가 오면 항상
수온이 떨어져 고기들이 수온찾아 가버려서 고기가 안나오는건지... 강원도쪽을 예를 들면 초겨울이 오면 수온이 상당히 낮습니다. 윗쪽지방이라 그런지.. 그런데. 5월 산란시즌이 끈나면 강원도지역에 감쉐이 소식이 자주 들리지요 당연히 수온찾아 회유 하는 고기라 생각되지만.. 지도상의 해안가는 항상 저수온이 아닌데.. 고기소식이 없으니 수온이라 단정지를수도 없고.. 참 애매 합니다.. 위 예를 두가지 정도 들었는데.. 여러 선배님들 생각이나 조언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여러 낚시인 선배님들께서 아시는
정보를 공유해서 요즘 안그래도 선비 비싸니 배타는곳엔 미끼가 비싸니안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다.. ^^ 수많은 해안가 갯바위 포인트가 있는데 말이죠.... 아무튼 죽어있는 포인트 여러 정보를 통해 확장해보면 좋을꺼 같아주저리.... 몇자 적어 봤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귀엽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5 Comments
대물과한판 2008.12.25 09:38  
똘이님! 동해안에 대해 넘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오도,청진 부근 좋은 포인트 소개좀 부탁!!! 초보수준입니다. 낚시배운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ㅉㅈ감사
똘이감쉐이 2008.12.25 10:01  
대물님 지송합니다. 오도 청진쪽은 자주 안가봐서... 칠포 해수욕장 해안가 윗쪽으로
예전 몇번 재미본 기억이 있습니다...그리고 윗 글은 개인 포인트 정보를 공유해 달라는
글이 아니며 위 지도상에 왜 고기가 잘 안되는지.. 실지로는 고기가 되는데.. 소문이 안나는지가..
궁금하네요..
다내꺼.. 2008.12.25 10:28  
안녕하세요..^^ 똘이님.. 바다낚시를 얼마하지않은 초보조사입니다.. 동해안 근처낚시방가서 그냥채비하고 시키는대로만 하면서 다니고있는 제가 똘이님 글을 읽으니 감시가 저한테 잡힐리가 없네요..^^ 느끼는게 많은 좋은글이었어요.. 감솨..ㅋㅋ 저도 대구인데 혹시 출조 가실때 같이 한번 가면좋겠네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똘이감쉐이 2008.12.25 10:56  
제글이 많이 도움이 되셧나 모르겟습니다.. 대구분들 많이 계시네요.. 동해안 낚시를 좋아하는 대구인들모임.. 이라도 만들고 싶네요 ^^
입맛손맛눈맛 2008.12.25 10:32  
제생각엔..그 지방의 낚시하시는 분들의 스타일인거 같습니다...님 처럼 저도 약 5년여...감포부터 후포까지 죽어라 다녔죠...경험으로 봐서 각 지역에서 선호하는 포인트의 스타일에 조금의 차이가 있는것 같더군요....울진 후포쪽 낚시인들은 수중여가 드문드문있고 백사장을 끼고있는 포인트를 선호하지요...영덕쪽으로 내려오면 완전 여밭포인트를 선호합니다....또한 위쪽보다 막대찌에 장타를 선호하시죠...물론 두 지역모두 잘들 잡아내십니다...만...제가 봐도 영덕 밑으로는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의외로 괜찮은 포인트로 여겨지는곳이 많이 비어있는모습을 자주 봐왔죠..^^
저도 대구살고 30대 초반인데..언제 시간되시면...바람이나 쐴겸 같이 함 달리시죠^^ㅎ
고기야 잡으면 좋고 못잡으면 그만이고..ㅋ
근데 낚시 좀 했다고 게을러 져서 요즘은 추우면 안가는 상황까지..ㅋ 초심으로 돌아가려니...잘안되네요..ㅎ
똘이감쉐이 2008.12.25 10:57  
저도 이맘때쯤이되면 짬밥이 조금 찾는지.. 추운게 넘 싫더군요 ^^ 비슷한연령때인데..조만간 한번 쪼인해서 ^^ 흘리러 가죠 ^^
지인이아빠 2008.12.25 11:16  
찬바람이 불면,,,포항북부에서 영덕사이지역은 감성돔이 잘 되지않는 편입니다...오히려 찬바람이 불면,,늦가을부터는 영덕위로 올라가라는 말을 합니다..물론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마릿수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여름에 오히려 살감시가 많은 지역입니다.

원인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다만 제가 추측하기에는 난류방향에 있다고 봅니다..언젠가 제가 해양조사원의 자료를 토대로 님과 같은 이유를 찾아본적이 있습니다. 아마 4년치 자료인 것으로 기억하는데...매년 2월달 난류조류를 조사해본적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때 발견한 것은...제주도를 지나온 난류가 거제도앞을 지나서,,부산앞바다를 붙어서 지나가다가 울산통과후에  호미곶을 만나면서 먼바다로 벌어지는 것이 였습니다.
그러니 포항남부까지는 어느정도 난류의 영향을 조금 받습니다만, 호미곶 내만 이후지역인 포항북부는 난류의 흐름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호미곶에서 먼바다로 흐르던 난류가 영덕위쪽지방인 후포,축산,울진전후에서 다시 육지로 붙고...일본쪽 난류와 만난 해는 울릉도를 휘감아돌다가 소멸하거나 일본으로 방향을 잡았고,
다음해는 일본쪽 난류를 만나지 못하고,, 후포,울진을 통과하면서 소멸되었습니다. 이를 격년제로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제 분석이 맞다면,,울릉도의 겨울낚시는 한해는 대박,다음해는 쪽박을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가리,오도, 청진 지역이 대물도 많이 나왔고,,,바닥지형도 울진지역보다 부족하지않으며 ,밤낚시도 가능하 건만,,,,조과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은.....제 생각에는 난류의 흐름에 놓여 있지 않는 위치적인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저혼자 연구해보고, 저혼자 내린 결론이니,,,,그냥,,참조만 하세요..
똘이감쉐이 2008.12.25 11:25  
선배님께서도 이렇게 생각하신거보니 제가 위글에 두번째 사항인 수온관계 가 있긴 한가 보네요.. 항상 시즌철 수온체크를 해보면 포항 북부 앞바다는 다른지역에 비해 현저히 수온이 떨어져 있습니다.. 아직 수온이라 단정지을순 없지만 여러가지 지형이나 수온 이것저것 논의해 보면 답이 나올뜻 한데.. 말이죠..분명.. 동해안에는 전지역 감쉐이가 있는거는 확실 합니다.. 들쑥날쑥 기복이 심해서가 문제이죠..
형2 2008.12.25 12:22  
동해안도 남해안 못지 않게 감성돔 자원 엄청납니다.  초가을부터 1월까지 한해에 30급 이상만 100여수 하시는분 제주위에만도 여럿 계십니다.  하지만 그분들 다 현지 낚시꾼들입니다.  집에서 장비챙겨 나와 낚시대 펴는데 5분도 안걸리는 곳에 사시는 분들입니다.

 그분들 인터넷조황 안보십니다. 그리고 조황을 올리지도 않죠. 소문나서 북적대는게 싫은 겁니다.  그리고 상상이 안되는 채비도 많이 씁니다.  여러번의 시행착오로 그자리에 맞는 채비를 찾은거죠.  옆에서 같이 낚시하면서 따라하지 않고 혼자 고집피우면 맨날 꽝입니다.  제가 그 대표적인 고집꾼이죠.  그래서 옆에서 3마리 4마리 잡아도 혼자 꽝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전 좋습니다.  잡은고기 보통 제가 다 들고가니깐요. ^^

 보통 동해안 낚시 오신분들 옆에서 감성돔 잡는것도 구경하기 힘들다 하십니다.  고기나는곳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현지꾼들과 그 지인들이 좋은자리 선점한후라서 고기 안나는 자리에서 밥만 주고 대부분 가시죠.  특히 울진쪽이 자리 선점이 심하더군요.
바다태양 2008.12.25 12:36  
맞습니다,맞고요...
한 2년 전인가 이 맘때쯤 이였을겁니다.
남해로만 주로 다니는 편이라 동해(그날은 이가리 모낚시방앞)로 올만에
칭구와 둘이서 오후 4시쯤으로 기억하는데..낚시방에서 밑밥을 게고
사장님과 담소를 나누면서 이곳(처음이라)포인트에 관해 얘기를 하고
막 출발하려는데...길 바로앞 여밭에서 (수심 약1.5M)4짜에 가까운
넘,그것도 3마리씩이나 잡아내는 현지꾼을 보고,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 한동한 멍하니 칭구넘 하고 구경만 한적이 있었지요...

그때 현지꾼님이 하신 얘기가 아직도.."딴동네 사람들 오면 감시구경하기
어렵지,감시 안나오는데만 쑤시고 다니는데,감시가 나오나?"
였읍니다....

각설하고 동해는 감시는 많아요,다만 방법과 장소가 문제인듯하네요..

전 아직도 그 길앞 포인트 가끔 가곤 합니다(조과는 좋아요)
울 조사님들 언제나 대물하기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성이 2008.12.25 14:27  
그림상에 보이는 제일 밑에 두곳은 자주다니곳이라 조황은 조금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지인들로 하여금 소문이 잘 퍼져나가지 않습니다 소문이 퍼져나간다면 그포인트마다 사람들로 너무 넘쳐나서요 ~ 요즘 조황소식올려버리면 너무많은꾼들이 몰려버리죠
그러면 즉 ~ 지인들로 만들어놓은 포인트가 모조리 깨져버린다는거죠 그럼 또 다시 다른포인트 찾아 나선다는것이 힘들죠 몇일전까지만해도 55짜리 나왔구요 38,37짜리나왔으며..주로 대물포인트라서 걸었다가 놓치기가 다반수인곳이 있습니다  물밑 여 상황이 너무 거칠게 형성이 되어있거든요 그냥 소문을 안내는곳이 다반수라 생각하시면 될꺼같네요 ~
오공자 2008.12.25 22:38  
똘이감쉐이님...
정말 많은 포인트에 다니셧읍니다.
이야기하신 곳중에 칠포에서 대진쪽까지
여러해만에 감시의 출몰이 많앗던것같앗읍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대진방파제(큰) 에서의 많은대물과
마릿수 조황은 익히들었읍니다 . 올가을엔 한번도 안가보앗지만 ...

한달좀지난때에 청진1리 우측방파제에서의 55가좀덤는듯한 검은
감시는 보기가 좋왓고 , 신항만에 도보방파제에서의 55상당의 몇수되는
감시는 아직도 대물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았읍니다.

저도 올가을엔 선상을비롯해 갯바위에서도 씨알좋은 감시를 마릿수로
낚아봣읍니다. 둘이서 세자리숫자로 , 감시만 35~50이상까지.....
주로 낚시한장소는 강구 창포에서 축산근교로 좋은 조과를 올렷지요.
동해의 좁은 낚시장소 여건상 포인트 공유를 하질 못하엿읍니다.
주로 평일에 낚시출조하엿고 주말과 주일에는 낚시는 쉬었읍니다.
물색만좋고 적당한 파도에 알맞은 수온은 동해바다에도 감시의 자원은
제법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해의 알려진여러포인트엔 정말 감시자원은 풍부하다는것을 얼마전에
가보아서 체험햇습니다.
무조건 출조하지마시고 출조지역의 바다상황을 충분히 알고 가신다면
좋은 조황이 기대되는 동해바다지요.
풀피리1 2008.12.26 13:12  
한때 저도 감포부터 축산사진 갯바위까지 많이 다녔지요.. 중간중간 좋은 포인트 많습니다. 수중여가 잘 발달된곳도 많구요.. 그때는 낚시초보라 그런지.. 갈때마다 황을 많이 치니까 강구 위쪽으로는 거리도 멀고 가기가 꺼려 지더군요.. 몇해전 노물에서 중간 씨알의 감시 두수 하고 그이후는 남해와 구룡포~ 감포까지만 다니고있습니다. 동해는 남쪽 보다 어자원이 적은것은 확실합니다만.. 따신물의 영향을 못받아서 그런지.. 포항이 동해에서 제일 수온이 낮지요.. 동해에 감시있습니다.. 안잡힌다기 보다는 못잡았다가 맞겠지요.. 낚시인은 남들보다 부지런해야 고기를 잡습니다.. ㅎㅎ 그리고 때감시를 잡아도 왠만한 사람 아니면 포인트 공개 안합니다.. 포인트 공개 했다가는 그다음날 그주위 갯바위나 낚시터는 쓰레기등으로 초토화가 되니까요.. 심지어 낚시점 사장님까지 아무리 고기가 잘나오더라도 절대 인낚이나 디낚에 올리지 않는 사장님이 몇몇있습니다.. 그것은 잘나오는 포인트는 한정되어있고.. 떠네기 손님보다는 단골손님에 대한 배려라고 하더군요.. 그런 양심적인 사장님까지 있는데./ 10여년전 옛생각을 떠올리며 이제부터 또 슬슬 구룡포 위쪽으로 한번 파볼까 생각합니다.. 언제 한작대기 하러 갑시다요..  대구바다 피싱클럽에 한번 들리세요.. http://cafe.daum.net/Getbawe
사북어도 2008.12.27 20:29  
저는 좀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에 감성돔은 없습니다, 없다고 단언코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한두마리가 잡힐 뿐입니다,
주말이면 낚시인 수백명이 대를 드리우는데 한두마리 가지고 감성돔 많다고 말하는게 오히려 이상할 것입니다,

울진반도낚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보십시요,
골수 꾼들과, 현지 꾼들이 포진해서 매일같이 릴레이로 낚시를 합니다만 조황은 그저 그렇습니다,

영덕에는 대부낚시가 있지요,
젊은 분들이 운영하는 낚시가게 이고, 언제부턴가 조황을 올리지 않습니다,

최근에 영덕으로 낚시를 다녀왔기 때문에 대부에 들려 밑밥을 개면서 조황을 올리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니 이렇게 답하였습니다,

조황 올리면 뭐합니까? 그전에 찍은사진 또 올린다고 하는데예,,
하루 낚시와서 감생이 잡는거 어렵지예,,

영덕도 감성돔 나옵니다만,, 그 개체수가 낱마리 수준 이라는게 문제점 입니다,

5일간 욕지도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주 화요일날 올라 왔지요, 욕지도에서 풍랑주의보가 터져서 배가 묶여 꼼작 못하기도 했습니다,

욕지도 본섬에 있는 낚시배들,, 모두 낮잠 자고있습니다,
섬낚시 사장님 말씀을 빌리자면 요즘 감성돔 없습니다,

저또한 5일간 죽어라 팠지만 단 한마리의 감성돔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바닥을 긁는 채비에 시장표 고등어가 올라 오더군요,

오늘아침 FTV 에서 거제도에서 촬영한 프로를 보았는데 배타고 먼곳을 나가서 단 한마리의 감성돔을 낚아 내더군요,

이것이 진실이 아닐까요?

붕어와 습성이 비슷한 별것아닌 고기에 모든 낚시인을 열광하게 만들어 수많은 장비를 팔고, 수많은 가게가 먹고살게 만드는것은 좋지만 낚시꾼 본인은 별것아닌 고기 때문에 온갖 고생만 하는군요,,,
꽝초보무사 2008.12.29 19:07  
낚시란게 갈때 기분이랑 올때 기분이 다르잖아요. 끙~ 요즘 포항쪽에서 계속 발리고 와 올 겨울 낚시 쉴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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