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의 낭만 조행기...
① 출 조 일 : 2009년 5월 5일
② 출 조 지 : 여수 임포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잔잔
⑥ 조황 요약 : 어린이날, 집에 어린이 없는 어른이? 둘이서 즐거운 소풍같은 조행길을 떠난다.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마냥 들떠서 정답게 말을 주고 받으면서 여수 임포에 도착한다.
차문을 여니 언제 맡아도 좋은 짭조름한 바다내음이 코를 반긴다.
"후~웁" 심호홉으로 이들을 폐속 깊숙히 받아 들인다.
들뜬 우리와는 상관없이 바다는 침착했다.
조금 있으면 어둠이 내려와 지금 눈에 보이는 것들을 검게 만들것이다.
ㅋㅋㅋ... 그러면 잔인하게 물어 주겠지...뽈래기가
생각 만으로 엔돌핀이 증가 하면서 온몸의 세포가 최대치로 확장된다.
망구 혼자만의 생각에 신이났고...
아메 바구님도 같은 생각일께다..
방파제 한켠으로 차를 세우고 낚시장비,먹을것,밤의 추위를 이겨줄 옷등을 챙기고 있다.
손맛 기대에 바구님 싱글벙글, 저도 들뜨기는 매한가지....
오늘은 둘이서 독배? 를 임대 했다.
톤수 0.2t, 최고항속 0.5Knot,최대항해거리 무한대, 최대승선인원 가라앉을때까지...
우리 두사람에게 오늘 꼭 필요한 최신형 선박이다.
이시대가 낳은 최고 기관사의 노련한 항해가 시작된다.
단지 염려스러운건 이젠 연식이 오래된 구형?으로 엔진이 다소 노후되어서 항해도중 고장등이 신경 쓰인다.
근데 우리 경남과는 달리 스크류의 위치가 배의 왼쪽이다.
적응 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경과하고 정상적인 항해가 가능했다.
....중략하고
도착하자 마자 펼친 낚싯대에 정확히 20cm짜리 뽈래기 한마리, 햐! 이거 시작이 좋습니다.
기대로 부푼 풍선에 바람을 더 집어넣는다.
기대치가 최고조로 오른다.
이느낌이 아침까지 이어 지기를...
그러나... 20짜리 뽈락 한마리가 불행의 전주곡 일줄이야...흐미!
이배의 성능으로 항해 할수 있는 범위는 이잡듯이 뒤지고다녔다.
그러나 불행 전도사인 뽈락 한마리, 까지메기 몇마리가 이바다의 유일한 생명체 인걸로 확인 했을뿐...
다행히 집어등 불빛에 놀란 숭어 한마리가 뱃전으로 튀어 올라와 그넘을 재물로 소주잔을 나누면서 밤하늘의 별만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06님 걱정스러우신지 몇번인가 전화를 하셔서 철수를 종용 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인가? 이시대의 진정한 낚시인 아닌가, 굴하지 않고 새벽물때를 기대 하면서 뱃전에 기대어 잠을 청한다.
새벽바다의 한기가 잠을 깨운다. 눈을떠니 새벽 5시경, 서둘러 5.3m 탐침봉으로 그사이 물속 변화를 알아본다.
마찬가지 생명체의 반응이 없다.
이시기에 이바다의 주인인 뽈래기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이젠 집으로 가야할 시간이다.
바다의 끝자락 에서 일출이 시작되고 있다.
시기를 잘못 잡은것 같다.
한달은 일찍이 왔어야 했다.
그러나 미련도 후회도 없다 실로 오랜만에 유유자적, 바닷가 물위에서 하룻밤을 꼬박 새웠다.
바구님! 내년에 다시 가야죠? 시기 맞추어서...
그때까정 건강 하시고...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이해서 즐거웠습니다.
② 출 조 지 : 여수 임포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잔잔
⑥ 조황 요약 : 어린이날, 집에 어린이 없는 어른이? 둘이서 즐거운 소풍같은 조행길을 떠난다.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마냥 들떠서 정답게 말을 주고 받으면서 여수 임포에 도착한다.
차문을 여니 언제 맡아도 좋은 짭조름한 바다내음이 코를 반긴다.
"후~웁" 심호홉으로 이들을 폐속 깊숙히 받아 들인다.
들뜬 우리와는 상관없이 바다는 침착했다.
조금 있으면 어둠이 내려와 지금 눈에 보이는 것들을 검게 만들것이다.
ㅋㅋㅋ... 그러면 잔인하게 물어 주겠지...뽈래기가
생각 만으로 엔돌핀이 증가 하면서 온몸의 세포가 최대치로 확장된다.
망구 혼자만의 생각에 신이났고...
아메 바구님도 같은 생각일께다..
방파제 한켠으로 차를 세우고 낚시장비,먹을것,밤의 추위를 이겨줄 옷등을 챙기고 있다.
손맛 기대에 바구님 싱글벙글, 저도 들뜨기는 매한가지....
오늘은 둘이서 독배? 를 임대 했다.
톤수 0.2t, 최고항속 0.5Knot,최대항해거리 무한대, 최대승선인원 가라앉을때까지...
우리 두사람에게 오늘 꼭 필요한 최신형 선박이다.
이시대가 낳은 최고 기관사의 노련한 항해가 시작된다.
단지 염려스러운건 이젠 연식이 오래된 구형?으로 엔진이 다소 노후되어서 항해도중 고장등이 신경 쓰인다.
근데 우리 경남과는 달리 스크류의 위치가 배의 왼쪽이다.
적응 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경과하고 정상적인 항해가 가능했다.
....중략하고
도착하자 마자 펼친 낚싯대에 정확히 20cm짜리 뽈래기 한마리, 햐! 이거 시작이 좋습니다.
기대로 부푼 풍선에 바람을 더 집어넣는다.
기대치가 최고조로 오른다.
이느낌이 아침까지 이어 지기를...
그러나... 20짜리 뽈락 한마리가 불행의 전주곡 일줄이야...흐미!
이배의 성능으로 항해 할수 있는 범위는 이잡듯이 뒤지고다녔다.
그러나 불행 전도사인 뽈락 한마리, 까지메기 몇마리가 이바다의 유일한 생명체 인걸로 확인 했을뿐...
다행히 집어등 불빛에 놀란 숭어 한마리가 뱃전으로 튀어 올라와 그넘을 재물로 소주잔을 나누면서 밤하늘의 별만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06님 걱정스러우신지 몇번인가 전화를 하셔서 철수를 종용 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인가? 이시대의 진정한 낚시인 아닌가, 굴하지 않고 새벽물때를 기대 하면서 뱃전에 기대어 잠을 청한다.
새벽바다의 한기가 잠을 깨운다. 눈을떠니 새벽 5시경, 서둘러 5.3m 탐침봉으로 그사이 물속 변화를 알아본다.
마찬가지 생명체의 반응이 없다.
이시기에 이바다의 주인인 뽈래기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이젠 집으로 가야할 시간이다.
바다의 끝자락 에서 일출이 시작되고 있다.
시기를 잘못 잡은것 같다.
한달은 일찍이 왔어야 했다.
그러나 미련도 후회도 없다 실로 오랜만에 유유자적, 바닷가 물위에서 하룻밤을 꼬박 새웠다.
바구님! 내년에 다시 가야죠? 시기 맞추어서...
그때까정 건강 하시고...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이해서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