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들린 사람 처럼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번개조황 - 2009년
글 읽기만 가능합니다.

神들린 사람 처럼

해나 42 4286 0
① 출 조 일 : 10.28
② 출 조 지 : 남해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가고 싶을때
⑤ 바다 상황 : 낚시하기 좋을 만큼
⑥ 조황 요약 : 생각대로

 

<img src= 

누가 내게서

이병을

치유 되지 않는 이 병을 씻어 주리요.


 

<img src= 

자다가

神들린듯

갯바위가 그리워진다


 

<img src= 

마눌 깰까봐

도둑괭이 처럼

소리 없는 탈출을 한다

몽유병자처럼 魂없는 발 걸음을 옮긴다.


 

<img src= 

눈 앞엔 오직 하나

철썩이는 파도와

자무러지는 찌의 율동.


 

갯바위가 있어

조우들이 있어

그러므로 나 또한

그곳에 있어야 함으로.


 

<img src= 

손으로 오는

느낌으로 전달되는

오~

生命體여 따스 함이여(생각으로만)


 

<img src= 
돌아가 넘겨줄

기쁨이여 보람이여.


 

<img src= 

오늘 하루

神들린듯 미친듯


 

그리움의 바다

어려움의 갯바위

그대 있어 살 이유 있고

그대 있어 즐거웠노라.


 

<img src= 

남은 상사리로

껍질 불에 그을려

정성스레 칼질하여 이렇게

한잔으로

어제 神 들린 얘기 마칩니다. 


 

<img src= 


 


 



42 Comments
역시나 멋지게 다녀오시고
멋지게 조행기 올려주셨네요.
조행기 올리는거 좀 배워야 하는데 ㅎㅎ
음악도 멋지고 역시 최고입니다.
어릴적 많이 듣던 노래네요.
울고 싶어라~ ㅎㅎ
손맛도 많이 보셨네요.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무지 수고하셨습니다.^^
해나 2009.10.30 19:49  
우리 아디다스님에 비하면 ㅎㅎ
조과라 할수도 없지요.
조행기 그거~에구 좀 다듬어 올릴라믄~
아시겠지만
시간을 넘 많이 잡아 먹어서..
ㅎㅎ
수고 보다는 무지 즐거운 나들이였지요.
반쿨러 2009.10.30 16:16  
해나님! 넘 넘 아름답고 멋진 사진과 정말 마음에 와닿는 좋은글 !!!
좀처럼 댓글 달아본적이 없었는데 그냥갈수가없어 몆자 적어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해나 2009.10.30 19:53  
반갑습니다 더불어 감사 합니다반쿨러님.
닉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빈쿨러는 아쉽고,
한 쿨러는 과욕이고 딱!
반쿨러!
어떻게 그런 좋은 이름을 생각 하셨을까

재치가 부럽습니다.
유치한 조행기 잘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에 힘 얻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갈매기야구단 2009.10.30 21:47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저도 한두번 조행기 올려봤었는데...낚시가서 사진 찍는게 싶지만은 않더라구요..ㅋㅋ 오늘도 와이프랑 낚시갓다가 감시한수 볼락댓마리 돌볼락2수..기타등등저녁에 3식구 맛나게 먹고 인낚보고 있던중에 님 글을보게되네요^^
멋진 조행기..아니 한편의 시라고 해야하나..암튼 잘보고 갑니다~즐낚하시고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나 2009.10.31 12:53  
우리가
아니 釣客들 모두가
어부 아닌 담에랴,
님 처럼 잡힌대로
욕심버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들고와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식탁 만듦이
보람이며 기쁨으로 여기는것이 정도 인것으로 생각 합니다.
갈매기야구단님.
부부함께 정 나누며 갯바위 찾는것
길이 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7080 2009.10.31 22:08  
아고 ! 성님
혼자 가셨구만요.
동행했으면 좋았을 걸........
오곡도 갔다가 2박3일 하고 왔습니다.
담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으이고 취해라........................................
해나 2009.11.04 11:03  
가서 올래나 푸구 오셨길래~
아직도 '으이고 취해라..'???
즐겁게 다녀 오신거 같아
그나마 다행으로 보입니다.
날씨가 춥머서 일박은 무리겠죠? 담주쯤~??
수어재 2009.11.01 00:30  
조황란에 선배님 닉을 보고 클릭해 들어왔습니다.
멋들어진 사진과 함께 어우러진 운문의 조화에
새삼 감탄해 봅니다.

한밤중 주무시다가 무슨 신기(神氣)가 드셔서
남해까지 가셨습니까? 그것도 나홀로 출조를?
그 정력과 열정에 고개 숙여 봅니다.

사진 한장 -
바다 밖으로 나온 저 구멍찌를 통해
스텔스의 유연한 몸놀림이 느껴지며
아래로, 아래로 대상어를 향해 살금살금 다가가는
어떤 전투병사의 긴장도 전해집니다.

참으로 사진 한 장의 위력은 대단하고 생각합니다.

푸른 눈 벵에의 반질한 피부도 아름답구요.
날 왜 잡았수? 하며 주둥이를 한껏 내밀고 있는
감성돔의 힘찬 포스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명이 꿈틀대는 그림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글귀들을 읽다가
헤드폰을 끼고 소리를 들으니

이남이의 '울고 싶어라'
그의 절규를 들으며,

방금 세상사는 이야기에 해나선배님께서 남기신 글을 읽고
함부로 달지 못한 댓글,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 아직 적절한 상황언어가 떠오르지 않아
목 아래까지 올라온 조문댓글, 잠시 삼켜두고
개인조황란에 왔는데.....

노래 한 구절이 저를 울고싶게 만듭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꾸~벅
해나 2009.11.04 11:08  
감사 합니다 수어재님.
그리고 죄송 합니다 놀러 다닌다고
답글이 늦어서.
지금 부터
점심약속 나갔다(술도 한잔 걸칠거고) 와서
월욜 물건 더녀온 흔적 만들어
사진 작업에 꽤 많은 시간이 소요 되겠지만
올려 볼 예정입니다.
수어재님도 독감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고성낚시꾼 2009.11.03 09:31  
한편의 시를 보고가네요^^^^

정말 멋진조행기.....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엄청 추워졌네요...항상 건강조심하세요~~~
해나 2009.11.04 11:10  
추워진 날씨에
애기엄마께서 다치셔서 어려움이 많겠습니다.
더부러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