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대물 만나러 삼부도로 -포토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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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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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대물 만나러 삼부도로 -포토조행기-

요늠바라 90 5167 0

 바다낚시란 이런것이 아닐까요?
출발전에 이미 대물을 낚으리란 설레임으로 마음이 가득차 있어야 하며...
가기전에 이것 저것 빠짐없이 미리 준비도 철저히 해 두어야하고...
갯바위에 내려서는 대물이 나오리라는 기대감도 들어야하고...
새벽녁에는 빨간점이 지워지고 감성돔들이 한두마리 나와줘야하고...
오전낚시에 회칼과 이슬이 챙기는 유혹도 뿌리쳐야하며...
갯바위에 드러눕고 싶은 충동에서 벗어날줄 알아야하고...
비록 황을 쳤을 지라도 아쉬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야하고...
철수할 땐 청소를 빈틈없이 해서 다른사람이 그 자리를 보고는 "엇 생자리네"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만들고..
기왕 낚은 감성돔을를 맛있게 먹을 요량이면 그 고통을 줄이고 깨끗하게 먹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자~ 이제 삼부도로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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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태양이 온바다의 그림자를 태우고 높이 떠오릅니다.
이미 바다낚시인들의 황금시기인 봄이 가까이 왔음을 코끝에 스치는 바람에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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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뉘엿 뉘엿 저멀리 삼부도 낮은섬에 걸터 앉아
아침노을 빛 그리움을 토해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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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여뒤 골창입니다.
한 움큼 부여잡은 봄기운 그 소중한 자리에 추억의 그림자되어
잠시 쉬어 가라 붙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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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물참돔! 얼굴을 꼭 볼것이라며
이리저리 살다보니 온갖 걱정들을 살며시 잠재워
놓고 바람 따라 유랑하는 나그네 되어 잠시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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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10시에 낚시를 접어둔 채 여러 구경거리를 찾아 두리번 거립니다. 
출조배들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것으로 봐서 다른곳도 마찬가지 인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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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에서 오셨다는 분들도 낚시는 뒷전인 채 갯바위에 붙어있는
먹을거리 찾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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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골과 본류대에는 실로 엄청난 녀석들의 붉은 기운을....^^
우리네 꾼들에게 더욱더 큰 흥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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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오전11시 까지 낚시에 큰 노래미녀석이 입질하고.....^^
낚시는 온데간데 없고 그냥 하늘구경에 빠져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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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보이는 곳이 대삼부도에서 유명한 쌍굴자리가 보이네요. 
이런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반쪽낚시꾼입니다. 
대물은 눈이 시리도록 빨간점을 바라보면서,
열망하기만 하면 얻어질 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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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삼부도 낚시를 마치고 메모리채우기 놀이에 열중해 봅니다.
이곳이 대삼부도 무구여입니다. 물때에 따라서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본섬과 사이에 있는 골창은
수심이 8~9미터고 물밑이 계단식으로 펼쳐져 있어 수중턱을 노리는 낚시가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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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여를 뒤로하고 고래여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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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고래여입니다.
들물이면 잠기고 또 날물이면 드러난다고 하여 고래여란 이름이 붙여진듯합니다.
수심이 14~17미터고 여름 참돔낚시를 해보았지만 별재미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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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섬사이 골창여입니다.
북서풍이 불때면 바람에 의지되는 포인트입니다. 2명이 내리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씨알은 잘지만 황이없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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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대삼부도 노루섬입니다. 날물에 낚시가 잘되는 곳입니다. 왼쪽 곳부리에서 발밑을 흐르는 조류방향에
변화가 있는곳에 집중공략하면 좋은 곳입니다. 수심이 15~17미터고 야영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기암 괴석들의 작명한 사연에는 단순히 형상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 있는가 하면 전설에 내려오는 이름도 있고
낚시인들의 리얼리티로 붙여진 이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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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대삼부도 절밑포인트입니다.
과거에 몇가구 살았고 절을 지어 불심이 온 삼부도를 덮었고 공부하는 열공인들이 많이 찾았다는데......^^
삼부도의 이상한 기운이 사람들을 몰아냈다고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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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대삼부도 노루섬 역만도보는자리입니다.
벵에돔과 감성돔이 함께 낚이는 자리고...특히 대물벵에돔 확률이 높은곳입니다.
만경창파에 몸을 실어 마음은 벌써 온갖고기들을 다잡았다.
이제보니 내마음이 메마르고 답답했던것은
다른 낚시인 때문이 아니고 내속에 배려하는 마음이 없었음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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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삼부도를 뒤로하고 소삼부도쪽으로 뱃머리를 돌리고 있습니다.
삼부도란 이름의 유래는 잘알지는 못하지만 세개의 섬이 떠있는곳이라 짐작해 봅니다.
전체적으로 대삼부도는 수심이 13~17미터에 이르는 포인트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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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보이는곳이 소삼부도입니다.
소삼부도는 검등여와 소삼부도 그리고  둥근섬이 이루고 수심이 18미터에서 20미터 이상으로 깊은곳이 많습니다.
등대 왼쪽으로 유명한 소삼부도 보찰여 포인트가 보이네요.
소삼부도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찾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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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거문도 빨간등대 방파제입니다.
휴일을 맞아 많은 낚시인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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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거문도 흰등대입니다.
누구나가 꿈꾸는 나만의 갯바위가 있었으면 했는데,
비록 많은 조사님들의 뇌리에선 멀어젔지만, 이곳 거문도 또한 좋은 갯바위 낚시터 임에는 분명합니다.
바람한점 없고...오염되지않고...쓰레기 없고....감성돔이 자리돔처럼 물고늘어지고...어젯밤 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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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정리를 하고 보니
그간 거문도에서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더 좋은 바다낚시를 위해 장비를 바꾸지 않더라도
아님 바다낚시를 하지 않게 되더라도 바다와 함께 했던 추억의 날들은
현재 진행형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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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문도낚시" 마음에서는 떠났지만....아름다운 거문도 마을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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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문도와 삼부도를 내집처럼 안방처럼 지키는 "고흥 에이스호 선장님"입니다.
바닷사람이 섬과 바다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와 바닷사람이
강원도 산골에서 과실나무를 심지 못하는 ....고내와 애환이 쓰며있는 이야기를 ....해주신
제가 만나본 여러 선장님들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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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즈막한 오후를 방파제에서 생활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입니다.
당신의 낚시를 자랑스러워하세요. 당신의 낚시는 정말 놀랍고 환상적인 낚시입니다.
"제가 볼 땐 당신의 낚시가 바로 최고의 바다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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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문도와 고도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쓰레기 버린 양반들 탓이 아닙니다.
바다낚시를 고기잡이로 전락시킨 내탓입니다.
원래 차대고 편하고 낚시하기 좋은 곳에서는 어느 정도 감수를 해야하지만.
"그러지 마세요"라고 해봐야 또 다른 사람들이 와서 또 그럴 겁니다.
이거 원...여하튼 차대고 걸어서 편한자리는 항상 버려져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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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즈넉한 거문도 마을 전경입니다.

갯바위=쓰레기 
아름다운 바다낚시란 취미 가운데 어째서 이 부분만 집중 보도한 것일까.
이것또한 낚시오래한 선배님들 탓도 크고 제탓도 큽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쓰레기 없는 바다낚시란 없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겠죠.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시인들를 유혹해 게시판을 꾸미는 점주 또한 빗겨가지 못합니다.
최근 의식 있는 바다낚시인들이 많아지는것도 사실이지만.
문제는 일부 좋지않은 이미지가 게시판에 여과없이 그대로 전달됐고
낚시인들은 여전히 쓰레기를 버리는  ‘쓰레기=낚시꾼’ 쯤으로 확대 재생산되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낚시인은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쓰레기 담긴 비닐봉지로 보답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생명체를 귀하고 존엄하게 다루는 것과 갯바위를 내집처럼 소중히다루고 낚시의 큰 뜻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낚시인이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사진컷수로 밀어부친 조행기를 마칠까 합니다.
이곳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행해주신 "서경피싱클럽 그리고 고흥나로도 에이스호 선장님께"
감사드리고 조행기를 마칩니다.

귀댁에 행복이 가득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90 Comments
수온조류물때 2009.03.30 21:44  
삼부도 미녀를 만나러 다녀오셨군요.

초반시즌에 대물들이 설칠것으로 예상되는데,아직 조금 이른가봅니다.

요늠바라님 보고 겁이나서 다 도망갔는지 ㅎㅎ 오래전,소삼부도 검등여,보찰여에 갔던 기억이 바라님의 조행기로 다시 생각나는군요.

삼부도는 바라님의 멋찐 포인트소개로 한눈에 다들어오는 느낌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요늠바라 2009.03.31 10:01  
수온조류물때님 반갑습니다.
그날 사실 보찰여쪽으로 방향을 잡아볼까 하긴 했습니다.
근데 바람도 심하게 불었고 또 지난여름 여러번 내려본 곳이기에 꽝은 없다하더라도 새로운 맛이 없고 해서 무구여쪽으로 앉았습니다.
그곳에도 한 두분이 낚시를 하고 계셨는데 오전에 낚시대를 세워보지도 못하고 터트렸다는 .......후문이 자자했고.
아무튼 그곳 삼부도가 매력이 있는 곳이긴 분명합니다.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봄 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오공자 2009.03.30 22:12  
서울에서 삼부도 , 거문도 , ...
원정낚시 가 따로 없읍니다.
매주 다니는 낚시 한주만 안가도 허전할거란
생각을 해보네요.

바다와 구름 ...  휠타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나봅니다.
조금은 옅은 콘트라스트가 나을 수도 있단생각
해봅니다.

비록 , 조황사진은 없지만 상세한 설명의 삼부도
의 수심과 상황을 그려주시니  대충은 상상이
갑니다.
거문도의 추억이 있으시나봅니다.
기억을 지우며 살아가는것두 건강에 좋을듯....

좀전에 근처 40여분거리의 영덕방면 오랜만에
감시낚시 다녀왓는데(낚시친구와  둘이서)
오늘은 11물에 4시50분경 만조...(동해바다 물때는
큰 상관은 없지만 제경험으론 50%는 좌우한다쪽)
오후 3시부터 6시30분까지 낚시한결과....
4시경에 한수 40근처  ,  4시30분경에 한수 40근처..
두수하고 잡수 다수 하고 왓심더...

바라님 , 수고 고생마니 하셧심더 (저두요)...
요늠바라 2009.03.31 10:10  
오공자님 반갑습니다.
사실은 제가 바다사진을 찍게된 이유중 하나는 늘 공기가 탁하고 안개낀듯한 스모그 가득한 서울도심에는 보지 못하는 구름들이 섬하늘에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한 2년전에 새로 구입한 렌즈가 구름사진에 적합하고 또 편광필터를 끼우고 사진을 찍다보니 다소 과장된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왜 편광썬그라스를 끼고 보면 하늘 구름이 멋지지요.....ㅎㅎ
시간에 쫒기고 또 물질문명에 쫒겨가는 마당에 거문도인들 그것을 비껴가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물로 그분들 또한 삶의 터전인데......^^
빨리 잊혀지고 새로운 마음이 싹트기 전까지 마음으로만 다녀야 겠습니다.
동해쪽에 감성돔낚시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저도 언젠가는 경험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 그럼
751동해 2009.03.30 22:29  
요늠바라님글 읽고있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뻥 뚫린듯한 싸~아한 시원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요늠바라 2009.03.31 10:14  
751동해님 반갑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나마 제가 요즘 바다낚시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참 조황을 쫒아서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그져 조황에는 조금 관심이 줄어들고 갯바위에 서는 시간이 좋고 또 흘러가는 구름들이 좋아서 또 그렇게 바다를 찾고 있습니다.
좋은날 가득하시고 또 닉네임 아래 사모님과 두분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늘 그렇게 사랑이 넘치는 모습 보여주시고 건강하세요.
부시리인생 2009.03.30 23:19  
바라님, 언제나 봐도 푸른 바다,하늘은 멋져 보입니다,
언제라도 갈수 있는 바다라지만 왜이리 요즘은 힘이
드는지요~ 오카리나 반주가 이밤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삼부도에도 한번 가봐야
할텐데, 시간이 날지 모르겠지만 또 한번 그곳으로
가봐야겠지요~ 수고 많았습니다,
요늠바라 2009.03.31 10:17  
부시리인생님이나 저나 이제 조과를 떠나서 조행기 클럽이나 맹글어야 겠습니다. .....이거야 원 고기얼굴 본지가 언제인지.....ㅎㅎ
매번 갈때마다 마음속 가득한 대물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출조길 내내 뒤따라 다니기만 하니.......^^
언젠가는 대물의 꿈이 현실로 되길 바라지만 그것도 한두해 라야지요..^^
아무튼 우리들의 꿈이 있으니 더욱더 낚시가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갈감생이 2009.03.31 09:25  
바라님 삼부도 대물참돔은 어디에......
대물 노래미만 갯방구에 둥그러니 누어 있나요....
삼부도 구경잘 하고 갑니다
하늘에떠있는구름 합성입니까
아님 너무 멋진데요
수고 하셧습니다
요늠바라 2009.03.31 10:21  
갈감생이님 반갑습니다.
사실 그 노래미 녀석도 참 재수없는 녀석인 모양입니다.
참돔낚시에 엄청큰바늘 자기 입보다 더 큰바늘 물고 늘어진거 보면 노래미도 머리가 나쁜놈인가 봅니다.
입질이 없고 조과가 없으니 늘 그렇게 사진이 좋게 나오지요...ㅎㅎ
이것도 조행기라도 읽어주시고...오히려 제가 감사해야 겠지요.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오짜멸치 2009.03.31 09:45  
언제 봐도 멋진 사진에 멋진 조행기 입니다.
어떤 종류의 필터를 쓰야 저런 멋진 푸른 빛깔이 나나요??
요늠바라 2009.03.31 10:31  
오짜멸치님 반갑습니다.
왜 편광안경을 끼고 하늘을 보거나 아니면 썬팅된 차안에서 하늘을 보면 윤곽이 뚜려하고 또 구름이 멋지게 보이지요.
마찬가지로 렌즈앞에 편광필터를 끼우고 사진을 찍으면 불필요한 잡광을 제거하고 맑고 힘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즐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한 계절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계두식형아 2009.03.31 09:52  
요늠바라님~~반갑습니다^^
요즈음 하는거 없이 바빠서 출조도 못하는데..,,,
삼부도 그림 너무 구경 잘했습니다.전 여치기로 낚시를 시작했기에
삼부도로 가면 고래여 꼭 내려보고 싶네요.
담주는 꼭한번 바다에 가야 되겠습니다(손떨림 증상이 ㅎㅎ)
다음주 조행기에는 오짜감성돔 한마리들은 요늠바리님에
멎진사진 기대하며........꾸~뻑^^
요늠바라 2009.03.31 10:36  
계두식형아님.....ㅎ.ㅎ
여치기 좋지요...근데 고래여 행여나 내리실까 두렵습니다.
고래여가 들물에 잠기고 날물에 드러난다고 해서 고래여입니다....ㅎㅎ
들물때 공중부양능력이 있으면 상관이 없구요..ㅎㅎ
너무 오랫동안 바다를 찾지 못하면 그것도 병이 됩니다.
손떨림 증상으로 봐서 계두식형아님도 지독하게 낚시바이러스에 감염된듯 보이오니 꼭 갯바위에서 치료를 받으시거나 아니면 다른 더좋은취미를 가져보세요....ㅎㅎ
그럼
통영뽈라구다 2009.03.31 09:58  
대물참돔은 안보이고 ㅎㅎ

그나저나 구름과 하나되는 모든것들이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늘 좋은 그림 보여주셨어 감사하고여  담에는 대물 참돔 꼭 올려주세요  화이팅!!
요늠바라 2009.03.31 10:37  
통영뽈라구다님 반갑습니다.
대물 그거참 마음대로 않되네요. 튼튼한 장비로 낚시를 가면 입질이 전무하고 또 마음을 비우고 감성돔이나 잡자고 댐비면 큰놈들이 마음을 움직이고 .......ㅎㅎ
행여 다음에 참돔이 낚이면 꼭 화면가득채우고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어복충만 하세요.
靑明 2009.03.31 10:57  
역시 . 
멋지십니다. 늘 님의 조행기를 읽다보면
낚시인이 아니라 포토 작가 분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ㅎ
오해는 마시구요.
저두 어제 여서도 다녀왔는데 냉수대로 인하여 조황은 좋지 안았습니다
님 늘 건승 하십시요.
요늠바라 2009.03.31 11:10  
청명형님 반갑습니다.
여서도 다녀오셨군요.......냉수대가 늘 말썽입니다. 저도 사실 삼부도쪽에서 고기못잡았다고 핑계거리 찾는중에.......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냉수대 영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다음에 행여 좋은 포인트에 내려서 고기못잡으면 선장님께 꼭 그렇게 핑계거리를 대야겠습니다.
냉수대 때문에 고기 못잡았다고..ㅎㅎ
사실 여서도가 예전처럼 그렇게 봄철 조황이 좋지가 않다고 합니다.
여서도 현지민들은 겨울이고 봄이면 수온이 좋아서 농어까지도 붙었다는데 요즘은 통 고기잡기가 힘들다는 하소연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예전하고 지금하고 비교해 볼때 물길이 바뀌었다고들 하더군요.
청명님 닉네임 아래 사진...이제는 그 소주잔 내려놀때가 되신거 같은데,프로필사진 제가 찍어드릴께요..건강하세요
이번에도 역시나 멋진 사진으로 출발을 하시네요.
특히 이번 조행기에는 더욱더 멋진 자연의 사진을 담으셨네요.
요늠바라님 이정도 실력이시면 정말 사진작가 하셔도 되겠습니다.
요늠바라님도 마찬가지지만 저희도 역시나 그렇다할 조황이 없이 다녀왔네요.
물이 얼마나 찬지 고기 얼굴보기에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도 먹을만큼 잡고 좋은분들과 잘 놀다왔네요.
요늠바라님도 마찬가지로 바람 잘 쐬고 오셨지요.^^
아무래도 포토조행기는 요늠바라님을 따라갈 사람이 없을것 같습니다.
비록 조황은 없지만 언제나 인낚회원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멋진 사진, 멋진 조행기, 멋진음악 잘듣고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요늠바라 2009.03.31 16:08  
장유아디다스님 그래도 통영풍화리 택택이 소식이 궁금했는데...^^
조행기로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뚱소식도 접했구요.
언제 시간되시면 저도 가이드뚱한테 가서 택택이 한번 타봐야 겠습니다. 지지난해 가을인가에 택택이 한번 탄걸로 기억이납니다만 그나마 감성돔 얼굴은 본듯 합니다.
아무튼 그쪽소식을 조행기로 접하니 반가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다음조행기때는 비린내좀 풍기도록 노력하지요...ㅎㅎ
그럼
옥치돌 2009.03.31 16:10  
반갑습니다.요늠바라님 덕분에,요즈음 인낚에 옵니다
삼부도 가셨군요,저는 여수가면서 혹시 뵐수까 했는데......
저번 삼부도도 안타까워는데,이번에도.....
아무튼 멋진 조사님같네요,가끔 뵙기도 하지만 쓰시는 조행기처럼
참 멋져부요.
그날 여수에서 나두 꽝 이었지요
담에 봐여
요늠바라 2009.03.31 16:44  
옥치돌님 반갑습니다.....뉘신지---이제야 알았습니다.
여수쪽으로 가셨군요....ㅎㅎ 그나저나 이제 꽝클럽 하나 맹글어야 겠습니다....ㅎㅎ
나로도다리밑에서 배를 타다가 다리넘어서 나로도항에서 배를 타고 삼부도로 갔더니 ...예전에 저희가 이용했던 배들은 사실 써비스가 뭔지 배워야 겠더군요. 고기안나온다고 여기저기 옮겨다니고 노력하는 기색이 역력한 선장님을 뵙고는 ...오히려 제가더 미안하더군요.
아무튼 다음에 행여 그쪽으로 가면 같이 갯바위에 내려서 그동안 꽝을 보상받기로 하고...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럼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꾸뻑
검프 2009.04.01 09:13  
안녕하세요?  검프니다..
어제 말일이라 이리저리 어떻게 지났는지...

혹시나하고 로긴에 고개를 내밉니다..

거문도 푸른사진과 좋은신말씀 가슴속에 깊이새기고갑니다.

이번한주도 요늠바람님의 조행기로 충전하여
힘차게 열어봅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
요늠바라 2009.04.01 13:15  
검프님 반갑습니다.
저 또한 월말에다가 엄청 바쁩니다.......ㅎㅎ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나 직장생활 하시는분들이나 월말 되면 늘 빠쁘죠.
그래도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서 여러 회원분들 댓글달고 쪽글달고 하다보니 오늘도 무척 바쁘게 지나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봄날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자유인秋 2009.04.01 12:02  
사진이 예술입니다.
사진만 보고 있어도 맘이 파~~랗게~~속이 훤 해지는 느낌입니다.
항상 좋은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요늠바라 2009.04.01 13:16  
자유인秋 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고기 못잡아도 여러군데 돌아댕기면서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또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그곳 분위기를 전하니 ....이것으로 이번 삼부도 출조는 본전은 뽑은듯 보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좋은날 되세요.
소영농가 2009.04.01 12:25  
멋진 사진들.....
작가들도 부러워 하겠읍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멋진조행기 너무나 부럽습니다
가슴속이 시원합니다.감사합니다
요늠바라 2009.04.01 13:21  
소영농가님 반갑습니다.
형님이라 불러야 할찌 아니면 소영농가님으로 불러야 할찌 깅가밍가 합니다. 요즘 그나마 비가내리고 또 날씨가 화창하니 무척이나 바쁘시겠습니다. .....^^
소영농가 형님도 바쁘시더라도 꼭 건강챙기시고 ...엊그제가 겨울의 끝자락인가 했더니 벌써 봄의 중간에 있습니다. 여기저기 벗꽃구경 간다고들 난리긴 하지만 .....저같은 바닷꾼들은 그져 바다에 나가서 봄을 맞이합니다...이거라도 안하면 계절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책상머리에서 ...제가 가까이 있으면 뵙고 일도 좀 도와드리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이해하세요.
건강하시고 좋은날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소영농가 2009.04.01 19:20  
많은 댓글에 모두 답글 주시고.....
바라님같은 동생이 있다면 더없이 기쁘겠읍니다
이제 우리농원에도 꽃들이 피어나고...완연한 봄인가봅니다
혹 시간나시면 한번 들리시기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루나 2009.04.02 21:26  
바라님 안녕하세요..
요즘 바빠서 인낚들여다 볼시간이 없어서 제일 꼴지로 뎃글 달아 봅니다..
삼부도를 한눈에 바라볼수있는 사진 정말 잘감상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군요.. 저도 언젠간 한번 가볼 날이 오겠죠.
저도 조만간 카메라 한대 구입 할려구요,,
바라님의 사진 기술에 흠뻑 젖어 점찍어 두었답니다...
다음에 사진 기술좀 부탁드려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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