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오 이벤트]-삼육오사 EF쎄제로 감성돔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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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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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오 이벤트]-삼육오사 EF쎄제로 감성돔타작

바다에푹빠져 17 6607 0
① 출 조 일 : 2008-12-27
② 출 조 지 : 통영 곤리도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기억이..
⑤ 바다 상황 : 바람 조금있고, 물을 좀 빨랐던것으로 기억됨
⑥ 조황 요약 :
요즘은 포인트도 운때와 물때, 포인트 선정만 좋아도 마릿수 손맛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조황소식을 핸드폰으로 듣기야하지만, 정작 조황이라는 것이 항상 좋고 일정할수만은 없는 것이 요즘의 조황인 것 같습니다.

어제 바람이 좀 터지며 온통 우유빛 물색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평소 자주 찾던 조용한
포인트에 내릴수 있었다.
오전 물때를 기다리며 두세시간 담가놓고 열씨미 쪼으고 쪼고 내리쬐는 태양에 달구어진 갯바위에 순간 현기증을 느끼며 달갑지 않은 한가한? 오전시간을 보내고 푸념하듯 선장님께
이동을 부탁드리고 남은 밑밥이나 선처하고 가자하는 마음으로 옮긴 포인트
이미 만조에서 간조로 돌아서는 시간때인지라 포인트 특성을 모르는 나로서는 여기저기
탐색에 치중할 수 밖에 없었다.

들쑥날쑥한 수심 밑걸림에 바이~바이한 찌만 3개, 아이쿠~열 받아!
채비가 자꾸 걸려 물밑 상황은 대략 짐작은 했지만, 평소 알고 있는 얄팍한 지식으로
바닥을 공략하자는 은근한 고집이 생기더군요. 가지고 있는 찌 다 해먹자는 강심에 자꾸자꾸 채비는 깊어지고, 어차피 주고가기로한 밑밥이나 열심히 뿌리고 있는데 내찌가 없어졌다. 정신없이 채보니 어이라 30정도 되는 씨알좋은 통통한 고등어가 약올리듯 요동치는 것이 아닌가?
미끼를 다시 달고 캐스팅, 연신 낚아낸 고등어 ... 내 맘도 몰라주고...
연신 잡어 바람에 김빠진 마음을 달래고자 쉬지 않고 채비를 던지고 꼴랑꼴랑 아쉬운 내마음을 유혹하듯 꼬물~꼬물대는 구멍찌의 신들린 몸짓, 어루며 만져볼새도 없이 사라진 몸짓? 묘한 기분을 감추지 못하고 좌우로 흔들며 몸서리치게 만드는데 그 기다리고 기다리던
은빛감생이가 아닌가?
오늘 처음으로 보는 감생이에 반갑기만한 마음 감출 수 없고 시작되었구나, 다시금 목줄을 가다듬고 캐스팅, 이번엔 제법 묵직한 느낌에 대물의 느낌이다 싶더니 참돔 45 사이즈 정도의 미녀가 내 눈 앞에 아른거린다. 요놈의 힘은 꽤나 거셌지만 나의 이에프세제 앞에서는힘 없는 잡어나 마찬가지였다.30여분동안 30정도의 크지않은 감싱이를 열두어마리 걷어 올리고
숨돌릴 틈도 없이 상사리 제법 굵은 씨알이 온몸을 떨게 만들고 나는 정말 신들린 듯
상상도 못할 조과에 기분은 최상이었다.

낚시대가 비싸면 비싼이유를, 좋다면 좋은 이유를 몰랐던 짧은 조력의 조사였지만,
예전에 사용하던 유양대나, 바낙스대에 비해선 아주 탁월한 무게감에 만족했고,
꾸~욱 처박아도 지칠줄 모르는 탱글탱글함에 나를 미소짓게 한 365사의 이에프쎄제는
어디에서도 바꾸고 싶지 않은 나의 보물 1호다.
몇 번을 고민하고 번민하게 만들었던 이에프쎄제는 이제와서 얘기지만, 나의 기우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감성돔을 하루에 20마리 이상을 낚았다는분들 적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코웃음을 치시겠죠! 하지만 제게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으며 평생 기억될 무지무지 행복한 날이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하루종일을 멍하니 찌만 바라보다 빈손으로 철수하고, 오늘은 상면할려나 아련한 기대치만 가지고 갯바위를 누빈지가 어언 6~7년, 그래도 한두수씩은 할때도 있었지만 기분이 이리
째질만큼 마릿수 조황은 처음인지라 가슴도 두근세근, 아무튼 손맛, 몸맛 왕보고 왔습니다.

잔녀석은 25에서 38까지였고 상사리53정도 몇수 포획하고 평생 기억될만한 기념일 같은 날 이었습니다.

PS : 아직 이런 응모에서 경품이나 상품은 한번도 받은적이 없는데 혹시나 하는 맘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추천바라며, 항상 대물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조황있으면 2탄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17 Comments
파랑새2 2009.01.01 23:05  
새해 첫날 마릿수의 감성돔을 잡으심을 축하드리며
응모하신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재골 2009.01.01 23:50  
12월 27일 조황인데요, ㅎ
울산범털 2009.01.02 21:15  
27일날이라고 27마리 ㅎㅎㅎ
축하합니다...
파랑새2 2009.01.02 22:57  
ㅋ 날짜를 제대로 못보았네요
마릿수에 눈이 멀어...
이런 실수를...
영도밤안개 2009.01.02 09:29  
마릿수 조황에 축하드립니다
뜨뜻한 연말 보내셨겠네요 ㅎㅎㅎ
청허당 2009.01.02 09:47  
새해 첫날 축하드립니다. 안낚 즐낚하세요^^
뱀파이어피쉬 2009.01.02 13:26  
연말에 타작하신거 축하드림니다....곤리도라고 해서 댓글 남겨봄니다 곤리 출조하실때 갯바위를 어디 선장님댁 이용하시는지요  저도 곤리는 예전에 참 무수히 드나들었는데...올 겨울엔 두번 내리 들어가서 두번 연타로 꽝~~참돔 45정도 되는넘 하나 걸고 마감했네요...ㅠ.ㅠ 갯바위출조선장님 전번 공유 부탁해봄니다...쪽글을 막아 놓으셧네요~~
새해에도 대박하세요~~
춤추는바다 2009.01.02 19:39  
넘침은 부족 한만 못함  축하함다
담봉이 2009.01.02 19:47  
연초부터 손맛 톡톡히 보셨겠군요....
저에게도 언제 그런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공팔호 2009.01.02 20:57  
뱀파이어님 질문에 답변없으신거 공유하기 싫다는 뜻인가베요..ㅎㅎ

그즈음 곤리도갔던 친구 둘 몰황치고 왔던데..방향만이라도 갈켜주셈..동.서.남.북 ?
공팔호 2009.01.02 20:59  
그라고 저 바낙스 쓰는데..힘빠지게 브랜드 설하셔서 힘빠짐..ㅠㅠ
떼제 얼마짜립니까?
바다에푹빠져 2009.01.03 00:02  
《Re》공팔호 님 ,
어찌 그런뜻은 아니었는데 용서하십시요^^
대략 뒷등 근처입니다.
나중에 함 더 다녀와 좋은 소식있음 알려드리지요.
kos8435 2009.01.03 01:24  
감시감시,그리 애타게 찾았는데 여기 다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태권사랑 2009.01.03 09:02  
한해 가시기 전에 감생이 타작 ... @@

부럽습니다 ....
꿈을낚는낚시꾼 2009.01.03 09:38  
추카드립니다....낚시배는 어떤배타셨는지?알캐주시와요...ㅎㅎ
함가볼까나 2009.01.04 00:21  
선상인듯 곤리도 메니아 입니다
2B수중찌 2009.01.04 19:30  
와우...감성돔 타작하셨네요^^축하해요..조황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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