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행운의 돌돔 6자를 잡다...
① 출 조 일 : 2009년 8월 1일
② 출 조 지 : 추자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2물
⑤ 바다 상황 : 잔잔함
⑥ 조황 요약 : 8월1일 가족들과 여름 휴가차 추자도에 3가족이 완도에서 객선을 타고 하추자에 입성해서
마침내 일내고 말았다.
매번 혼자 다니는 낚시가 가족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이번에는 집사람 친구 가족들과 함께 평소 다니는 하추자에 있는 D민박집에 2박3일 일정으로 휴가를 다녀오기로 하고 떠났다.
아이들은 몇일전부터 추자도 간다고 노래를 부른다.
새벽에 완도로 출발해서 객선을 타고 하추자에 도착해서 마중나온 D민박 사장님 과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민박집으로 향했다.
집을 풀고 이모가 차려준 아,점을 먹고 나홀로 낚시를 가기로 했다.
평소 집사람은 낚시 다니는 걸 못 마땅해 하면서도 잡아다준 돌돔만 아마 몇천만원어치는 먹었을 것이다.
아이들과 집사람은 회 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 내가 낚시만 간다고하면 한소리씩 을 해댄다.
그래도 회는 맛있다고 한다.^_^...
오늘도 나홀로 친구들 가족과 함께 먹을 돌돔회를 장만하러 바다로 나간다.
올해는 조황이 시원찮다.
작년만 같아도 벌써 30수는 넘게 잡아어야 할 돌돔을 직장이 바쁘다는 이유도 낚시를 얼마 다니지 못해
겨우 20수 정도밖에 못해서 내심 걱정도 앞서고 조황도 별로 라는 말을 듣고 나가는 터라 한마리라도 잡아야 할테데 하면서 도착한 곳은 보름섬에 내렸다.
얼마전 함께 다니던 형님이 돌돔대를 물고기에게 헌납해던 그장소다...
나는 처음 내려본 자리이고 해서 일단 D민박 사장님의 조언대로 전방 21미터를 공략해 본다.
뺀지가 소리도 없이 보라성개를 먹어치우고 있는것 같다.
미끼를 갈아주기를 여러차에 별다른 입질이 없다..
1시간이 금방도 지나간다.
평소 같으면 낚시대 한대로 낚시를 하는데 오늘은 마음이 급하다.
이미 끝썰물을 달리고 있다..
이곳은 썰물 포인트이다.
그래서 그동안 아껴둔 K사의 낚시대 한대를 더 펴보기로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한다음
한대는 21미터를 공략하고 한대는 전방 40미터 부터 공략해 보기로 했다.
원투를 해보니 전방 30미터정도에 수중턱이 자리잡고 있다.
그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쌍바늘 채비에 성개 한마리를 끼우고 외바늘 채비에
각각 500원 동전 크기보다 조금 더 큰 성개를 각각 끼운 다음에 원투를 해서 채비를 정렬해 놓은 다음 입질을 기다려 본다.
원투한지 한 2분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낚시대가 물속으로 곤두박질을친다.
한번에 가져가는 입집이다.
그런데 이번 입질은 다른때와 다르다.
초릿대가 수변 아래까지 처박히는 입질이다.
직감적으로 큰놈이다 라른 생각이 든다.
릴링을 시작하는데 갯바위 왼쪽으로 째기 시작한다,
여유를 주지않고 계속 릴링을 하는데 보통 힘을 쓰는것이 아니다.
갯바위 옆으로 째는 놈을 낚시대를 틀어서 가까스로 머리를 돌려 놓은 다음 릴링하기를 몇차레
드리어 놈이 수면으로 머리를 내미는데 언듯 보아도 55는 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수면위에 몸을 맡긴 놈을 한번에 갯바위에 올려 놓은 다음 가쁜 숨을 진정 시키고 꿰미에 끼운다음
손으로 제어보니 6자에 가깝다.
그래서 줄자를 꺼내 제어 보았다.
그런데 아쉽게 59CM밖에 안나간다.
아쉽다..기록은 깼지만 6자는 아니다..
그렇게 한마리 잡고 나서 한동안 잠잠 하더니 투툭하는 입질이 몇번 들어 왔는데 완전히 가져가지는 않는다.
결국 한마리 잡고 얼마동안 잠잠하다..
오후 5시가 다되어 간다.
이제 들물이 시작되었다.
몇번의 입질이 들어 왔지만 여전히 완전히 가져 가지는 않는다.
철수 배가 들어온다.
갯바위에서 멀리 떨어져서
선장님이 입질좀 받았습니까 .한다.
지금 입질이 들어 오는데 하니
그럼 한 30분 뒤에 다시 올까요 한다.
괞찮습니다. 그냥 철수 하죠.
그렇게 D민박집 사장님의 도움으로 철수 준비를 마치고
낚시 장비를 낚시배 올려놓고 꿰미를 들어 보이니 D사장님 한마리 했습니까? 묻느다.
예 한마리 했는데 59밖에 안나가네요..
말하니..
손뺌을 재보더니
이거 분명히 육짜입다.한다.
아마 61은 나갈 겁니다 한다..
제가 제보니 59밖에 안되던데요 말하니 바닥에 놓고 제는것 하고 다름니다 한다.
그렇게 20명이 철수를 하고 돌아 오는 길에 조황을 확인해 보니 아침 새벽에 나간 낚시꾼들의 조황이
전체 10여수에 불과하다 5짜도 나오고 그랬지만 나머지는 4짜다.
민박집에 돌아와서 계측을 해보니 민박집 사장님 말씀처럼 정확히 61CM나왔다.
이것 보세요.
내 뭐라 했습니까/?
61 나간다고 했지요...
속으로 기분이 좋다
지금까지 최고 기록이 57이었는데 단번에 4CM미터를 훌쩍 넘어 6자를 잡았다.
찌낚시 접은지가 5년 이다
그동안 돌돔만 잡으러 다녔는데 드디어 나도 6짜를 잡았다.
작년 이맘때 함께 다니는 낚시 후배가 입문하지 1년도 안되어서 6자를 잡은것에 내심 부러워 했느데
오늘 이놈을 만나기 위해서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처음으로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추자도로 온 보람이 있는것 같다.
우리는 그렇게 3가족 12명이 맛이는 돌돔을 먹을수 있었다.
2박3일의 짧은 여름 휴가를 추자도에서 보내고 객선을 타고 완도에 도착해서 올라오는 길에 짱뚱어 탕
한그릇 하고 집에 도착하니 1시 30분이 훌쩍 넘어 갔네요.
샤워하고 인터넷으로 잡은 6자 사진 구경하고 캔맥주 한자 하면서 여유롭게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소 두서 없이 글을 썼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참 기역에 많이 남을것 같네요.
가족과 함께 보낸 추자도 참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
몇일 쉬었다가 이번에는 추자도가 아닌 남해로 내려가 볼 생각입니다.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한주도 쉬지않고 추자도를 다녀 왔지만
현재 추자도는 출조 인원에 비해 낮마리 수준에 돌돔이 올라오고 있으며 씨알도 마니 작아졌습니다.
앞으로 좀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나 들어가 보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추자가 산란이 끝났으니 이제 남해쪽으로 내려가 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5자만 한자리에서 13마리 잡았던 그곳으로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인낚 회원님들..
꼭 돌돔 육자 잡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돌돔낚시 입문하지 5년만에 잡았습니다.
회원님들도 꼭 잡으실 것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어복 축만 하세요...^_^...
② 출 조 지 : 추자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2물
⑤ 바다 상황 : 잔잔함
⑥ 조황 요약 : 8월1일 가족들과 여름 휴가차 추자도에 3가족이 완도에서 객선을 타고 하추자에 입성해서
마침내 일내고 말았다.
매번 혼자 다니는 낚시가 가족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이번에는 집사람 친구 가족들과 함께 평소 다니는 하추자에 있는 D민박집에 2박3일 일정으로 휴가를 다녀오기로 하고 떠났다.
아이들은 몇일전부터 추자도 간다고 노래를 부른다.
새벽에 완도로 출발해서 객선을 타고 하추자에 도착해서 마중나온 D민박 사장님 과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민박집으로 향했다.
집을 풀고 이모가 차려준 아,점을 먹고 나홀로 낚시를 가기로 했다.
평소 집사람은 낚시 다니는 걸 못 마땅해 하면서도 잡아다준 돌돔만 아마 몇천만원어치는 먹었을 것이다.
아이들과 집사람은 회 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 내가 낚시만 간다고하면 한소리씩 을 해댄다.
그래도 회는 맛있다고 한다.^_^...
오늘도 나홀로 친구들 가족과 함께 먹을 돌돔회를 장만하러 바다로 나간다.
올해는 조황이 시원찮다.
작년만 같아도 벌써 30수는 넘게 잡아어야 할 돌돔을 직장이 바쁘다는 이유도 낚시를 얼마 다니지 못해
겨우 20수 정도밖에 못해서 내심 걱정도 앞서고 조황도 별로 라는 말을 듣고 나가는 터라 한마리라도 잡아야 할테데 하면서 도착한 곳은 보름섬에 내렸다.
얼마전 함께 다니던 형님이 돌돔대를 물고기에게 헌납해던 그장소다...
나는 처음 내려본 자리이고 해서 일단 D민박 사장님의 조언대로 전방 21미터를 공략해 본다.
뺀지가 소리도 없이 보라성개를 먹어치우고 있는것 같다.
미끼를 갈아주기를 여러차에 별다른 입질이 없다..
1시간이 금방도 지나간다.
평소 같으면 낚시대 한대로 낚시를 하는데 오늘은 마음이 급하다.
이미 끝썰물을 달리고 있다..
이곳은 썰물 포인트이다.
그래서 그동안 아껴둔 K사의 낚시대 한대를 더 펴보기로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한다음
한대는 21미터를 공략하고 한대는 전방 40미터 부터 공략해 보기로 했다.
원투를 해보니 전방 30미터정도에 수중턱이 자리잡고 있다.
그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쌍바늘 채비에 성개 한마리를 끼우고 외바늘 채비에
각각 500원 동전 크기보다 조금 더 큰 성개를 각각 끼운 다음에 원투를 해서 채비를 정렬해 놓은 다음 입질을 기다려 본다.
원투한지 한 2분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낚시대가 물속으로 곤두박질을친다.
한번에 가져가는 입집이다.
그런데 이번 입질은 다른때와 다르다.
초릿대가 수변 아래까지 처박히는 입질이다.
직감적으로 큰놈이다 라른 생각이 든다.
릴링을 시작하는데 갯바위 왼쪽으로 째기 시작한다,
여유를 주지않고 계속 릴링을 하는데 보통 힘을 쓰는것이 아니다.
갯바위 옆으로 째는 놈을 낚시대를 틀어서 가까스로 머리를 돌려 놓은 다음 릴링하기를 몇차레
드리어 놈이 수면으로 머리를 내미는데 언듯 보아도 55는 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수면위에 몸을 맡긴 놈을 한번에 갯바위에 올려 놓은 다음 가쁜 숨을 진정 시키고 꿰미에 끼운다음
손으로 제어보니 6자에 가깝다.
그래서 줄자를 꺼내 제어 보았다.
그런데 아쉽게 59CM밖에 안나간다.
아쉽다..기록은 깼지만 6자는 아니다..
그렇게 한마리 잡고 나서 한동안 잠잠 하더니 투툭하는 입질이 몇번 들어 왔는데 완전히 가져가지는 않는다.
결국 한마리 잡고 얼마동안 잠잠하다..
오후 5시가 다되어 간다.
이제 들물이 시작되었다.
몇번의 입질이 들어 왔지만 여전히 완전히 가져 가지는 않는다.
철수 배가 들어온다.
갯바위에서 멀리 떨어져서
선장님이 입질좀 받았습니까 .한다.
지금 입질이 들어 오는데 하니
그럼 한 30분 뒤에 다시 올까요 한다.
괞찮습니다. 그냥 철수 하죠.
그렇게 D민박집 사장님의 도움으로 철수 준비를 마치고
낚시 장비를 낚시배 올려놓고 꿰미를 들어 보이니 D사장님 한마리 했습니까? 묻느다.
예 한마리 했는데 59밖에 안나가네요..
말하니..
손뺌을 재보더니
이거 분명히 육짜입다.한다.
아마 61은 나갈 겁니다 한다..
제가 제보니 59밖에 안되던데요 말하니 바닥에 놓고 제는것 하고 다름니다 한다.
그렇게 20명이 철수를 하고 돌아 오는 길에 조황을 확인해 보니 아침 새벽에 나간 낚시꾼들의 조황이
전체 10여수에 불과하다 5짜도 나오고 그랬지만 나머지는 4짜다.
민박집에 돌아와서 계측을 해보니 민박집 사장님 말씀처럼 정확히 61CM나왔다.
이것 보세요.
내 뭐라 했습니까/?
61 나간다고 했지요...
속으로 기분이 좋다
지금까지 최고 기록이 57이었는데 단번에 4CM미터를 훌쩍 넘어 6자를 잡았다.
찌낚시 접은지가 5년 이다
그동안 돌돔만 잡으러 다녔는데 드디어 나도 6짜를 잡았다.
작년 이맘때 함께 다니는 낚시 후배가 입문하지 1년도 안되어서 6자를 잡은것에 내심 부러워 했느데
오늘 이놈을 만나기 위해서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처음으로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추자도로 온 보람이 있는것 같다.
우리는 그렇게 3가족 12명이 맛이는 돌돔을 먹을수 있었다.
2박3일의 짧은 여름 휴가를 추자도에서 보내고 객선을 타고 완도에 도착해서 올라오는 길에 짱뚱어 탕
한그릇 하고 집에 도착하니 1시 30분이 훌쩍 넘어 갔네요.
샤워하고 인터넷으로 잡은 6자 사진 구경하고 캔맥주 한자 하면서 여유롭게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소 두서 없이 글을 썼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참 기역에 많이 남을것 같네요.
가족과 함께 보낸 추자도 참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
몇일 쉬었다가 이번에는 추자도가 아닌 남해로 내려가 볼 생각입니다.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한주도 쉬지않고 추자도를 다녀 왔지만
현재 추자도는 출조 인원에 비해 낮마리 수준에 돌돔이 올라오고 있으며 씨알도 마니 작아졌습니다.
앞으로 좀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나 들어가 보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추자가 산란이 끝났으니 이제 남해쪽으로 내려가 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5자만 한자리에서 13마리 잡았던 그곳으로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인낚 회원님들..
꼭 돌돔 육자 잡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돌돔낚시 입문하지 5년만에 잡았습니다.
회원님들도 꼭 잡으실 것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어복 축만 하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