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도 보찰여 참돔낚시 -포토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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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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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도 보찰여 참돔낚시 -포토조행기-

요늠바라 87 8302 0

최근 요늠바라의 행적을 말씀드리자면.....그동안 못해본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몇해 동안 못 해본 농삿일을 해보고 싶어 몇 고랑 않되는 주말농장에서 삽질도 해보고
여러가지 작물들도 조금 심어보았습니다. 상추, 고추, 가지, 그리고 오이를 심고
또 가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오전 잡일들을 끝내고, 커피한잔을 빼어들고 책상머리에 앉았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또 바다를 찾고자 이리저리 구멍찌며 목줄이며 바늘을 살펴봅니다.
쇄붙이가 많지 않아서 낚시대나 장비 같은 것은 살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비록 가난하더라도, 이렇게 작은것들 사는 재미 정도는 저에게도 허락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떤 구멍찌를 살까를 고민하는 즐거움 또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필요했던 것을 사서 기분이 더욱 좋습니다.
쇼핑은 삶의 활력을 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삼부도 보찰여로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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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바위 새벽하늘은 공평하게 밝아오고 있습니다.
가정과 직장, 그리고 돈과 시간, 바다낚시의 중간 단계에서
갈등과 번뇌로 고민에 빠지들지만 바다낚시꾼의 신세는 결국 바다를 선택하고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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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두눈을 부릅뜨고
내일은 이것저것 욕심 안부리고 생각했던 낚시를 해야겠다. 다짐을 했건만
갯바위에서 지쳤던 몸이어서인지 맥이 풀리고허무한 아침을 맞이 하고 말았습니다.
같이간 일행들에게도...동행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밤새 달려온 길, 우리가 방해가 되었다면 용서를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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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참돔을 겨냥하여 원줄 6호 목줄 6호로 셋팅을 하고 대물참돔을 기다려 봅니다.
오랜만에 갯바위에 마주한 신상섭 이사람에게 대물이 물어줄지 ......^^
같이간 일행들에게도...스쳐간 인연들과 선실에 하나같이 모여든 사람들....
어떻게 이곳까지 왔는지. 궁금하지만 들어보고 싶어도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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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찰여에도 주말을 맞아서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때는 삼부도권 최고의 물때 사리물때 인지라 모두들 분주하게 낚시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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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날이 밝으면서 무섭게 찾아온 입질로 40센치를 조금 넘긴 미녀들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맨위에 있는 거무튀튀한 녀석은 탈참인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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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대삼부도가 보입니다.
새벽바다는 구름이 물결치고...주파수 잘못맞춘 라디오의 낮은 소리로 윙윙거리는 바람...
그래도 5월의 바람은 정월달의 소금끼 섞인 바람보다 적당히 고개를 숙이는
성숙한 바람이 초릿대를 휘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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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을 꿈꾸며 바다낚시 여행을 떠나올 때 분명 대물의 꿈을 가득안고 왔는데.
흩어진 꿈들이 갯바위 이동내내 졸졸 따라다니는 걸 보았습니다. 몇마리 않돼는 상사리로 오전낚시를 ....^^
그리고 그 대물꿈은 다시 마음속에서 조용히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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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요늠바라는 원줄 5호 목줄 6호로 중무장을 했지만 드랙을 차고나가는 미터급들은
모두 날려버리고 겨우 체면치레로 70센치급 부시리 두마리를 낚았습니다. 아무래도 전유동 한답시고...
채비를 바닥까지 내리지 못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물들은 전유동조법이니 뭐니 하면서 고급언어를 싫어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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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무언가 튀는것을 목격했다는 "신상섭"이사람 루어낚시대를 꺼내들었습니다만.
입질도 못보고 ....루어만 수장시키고 말았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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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갯바위는 어디냐고 묻지 말자...대물을 잡았다고 낚시를 그만 둘 수는 없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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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소삼부도 검등여 입니다. 수심이 다소 깊고 물심이 좋아서 늘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고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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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을 맞아서 여기저기 평평한 자리라치면 모두들 포진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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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많은 시간을 바다에 던지고 거두고를 굳게 다짐을 하였건만
그것도 잠시뿐 슬며시 나 자신과의 타협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제 철수시간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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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미친듯 돌아다니던 바다낚시...이렇게 빠지게 된것도...사람 때문이었고
한동안 미친듯 감성돔을 낚아내고...이렇게 조용하게 바다를 찾는것 또한...사람 때문이네요 ㅎ
어디서 어떻게 맺어진 관계든...가장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성립되기가 힘들겠죠...성립되어서도 안되구요...
바다낚시라는 특성상...입고있는 고어텍스나 때로는 장비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해서...인간적으로 우월한건 아니겠죠......ㅎㅎ

이것으로 소삼부도 보찰여 맞은편 직벽자리 조행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곳으로 편안하게 안내해 주신 "서경피싱클럽"운영자께 감사드리고 조행기를 마칠까 합니다.

웃음이 가득한 5월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회원님들 조행기도 못읽어보고 안부를 전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내일부터 또 삽질, 호미질 하러 갑니다.

87 Comments
헝그리정신 2009.05.12 10:08  
바라님 안녕하세요
기다리던 조행기 이제야 올려주시네요
농작물 키우시는 재미가 솔솔 묻어납니다.
봄이라 싹이 파릇파릇 올라오는것보면 뿌듯함이 늦껴지겠네요
올만에 낚시가셨어 손맛도 보시고 바다향기에 취하시고...부럽습니다
저는 가을 .겨울 낚시를 하고 봄에는 산행을 주로합니다. 봄꽃이 넘 이뻐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항상 기다려지는 바라님 조행기
자주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삼부도 낚시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요늠바라 2009.05.12 11:31  
헝거리정신님 반갑습니다.
산행을 즐기시는군요....좋습니다. 농삿일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 봅니다.그나마 심기는 했는데 가꾸는게 보통사람으로는 이해하기 힘들듯이 손이 많이 가네요.
차라리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거는 아닌지 ......ㅎㅎ 그래도 마트에 채소사러 가는일은 없어야 하는데....ㅎㅎ
최근에 미끄러운 산행을 즐기다가 안타까운 사연들을 매스컴으로 많이 접하고 있네요. 헝그리정신님! 안전산행 즐기시고 봄꽃 많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요늠바라님 한동안 뜸하셔서
너무 너무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요늠바라님의 포토조행기가 올라오네요.
삶의 또 작은 재미를 하나 찾으셨네요.
저희 대구집 옥상에도 상추며 오이며 파등등
고기먹을때 바로바로 따 먹습니다. ㅎㅎ
역시나 자연산과 탈참은 바로 티가 팍 나네요.
얼굴이 꼭 저러네요.
같이 두면 탈참은 점점 감성돔으로 변해가던데요. ㅎㅎ
한번은 탈참잡았는데 집에갈때보니 감성돔인줄 알았습니다.^^
부시리 손맛에 이번엔 꽝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지금 장유는 밖에 비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와 멋진 음악과 조행기가 너무 딱딱 맞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조행길에도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이제 더운 계절이 왔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요늠바라 2009.05.12 11:36  
김해장유아디다스 반갑습니다......^^
그나마 탈참이라도 낚였으니 감지덕지죠.....ㅎㅎ
또 빈살림망 들고 돌아오면 어떡하나 내심 우려했습니다.
그나마 부시리나 탈참들이 있어서 비린내를 조금 풍겼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고나면 기온이 예전처럼 돌아 간다고 합니다. 빨리 채비나 준비해야 겠습니다.
최근에 이곳 서울에서 가까운 서해권에 감성돔이 설친다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산란철 감성돔이라 미안하기는 하지만 손맛이라도 볼 요량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여 낚시 가시거든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안낚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은비아방 2009.05.12 12:44  
근데 "부시리인생"님도 주말농사지시나??
대박풍월 2009.05.12 13:40  
항상 조용히 글만 읽고 가는 나그네입니다.
취미를 통한 여유로움을 제대로 즐기시는 분입니다.
나이 40이 넘으면 고개가 숙여진다 했듯이 낚시도 어느정도 경륜이
지나면 그러한가 봅니다.
즐기자고 떠나지만 막상 갯바위에 서면 욕심만 앞서는 자신이 아직은
좀 더 수양을 해야 할듯 합니다.
요늠바라님의 글을 통해서 다시한번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이 달라집니다.
비가 주럭주럭 내리는 날에 몇자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마음이 묻어나는 좋은 글, 사진 기다립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요늠바라 2009.05.12 19:12  
대박풍월님 반갑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저 또한 갯바위 앞에만 서면 마음도 급해지고 또 욕심이 앞섭니다. 누구나 그렇겠지요. 먼거리, 어렵게 갯바위에 서면 더더욱 그욕심이 많아지는것도 부정할 수는 없겠지요.....ㅎㅎ
님의 댓글에서 더 힘을 얻고 또다시 갯바위에 서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대박풍월님도 손맛 많이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한모금의추억 2009.05.12 14:18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조행기 입니다~ ㅎㅎ
간만에 출조 하셔서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ㅎㅎ

삽질 호미질 하실때 항상 단디 하시구요~ ㅎㅎ

저는  얼마전에 저를 쏙~~ 빼닮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ㅎㅎ
그래서.. 기분 좋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수고 하셨구요~~ 기분좋은 5월 되세요!!!!
요늠바라 2009.05.12 19:15  
한모금의추억님 오랜만입니다.
먼저 감축드립니다....득남
아버지를 닮아서 아마도 아드님도 고운 심성을 갖고 있겠지요.....^^
아무튼 득남 다시한번 축하드리고...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벵에스팟 2009.05.12 15:18  
무공해 채소도 가꾸어 드시고 낚시도 가시고 정말 멋진인생이십니다.
마트에 파는거 그거 전부 밤에도 하우스에 불켜서 비료주고 속성으로 키운것이 대부분입니다. 직접 가꾸신 농작물과는 비교할수 없지요.
얼마전에 아디다스님하고 거문도 다녀왔는데 그때는 수온이 너무 낮아서 거의 몰꽝이었습니다. 조만간 또 도전해볼려구요. 그리고 바라님의 블로그 잘보았습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요늠바라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jabkogi 에 가시면 더 많은것을 볼수있습니다.
요늠바라 2009.05.12 19:23  
벵에스팟님 오랜만입니다.
그러게요 심기는 했어도 보통 손이 가야지요.....ㅎㅎ
제가 아는 선장님 중에 거문도 통이라 불리는 분이 계시는데.
거문도 서도 서북쪽 코바위와 아랫쪽 배치바위쪽 물길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코바위쪽에서는 여서도쪽에서 밀려오는 난류대가 형성되지만 배치바위쪽 그러니까 남쪽 등대쪽과 삼부도쪽이나 같은 물길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도 냉수대가 형성된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좀더 기다려 보심이 좋을듯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고 님이 추천해주신 원줄로 요즘 재미보고 있습니다. 그럼
통영뽈라구다 2009.05.12 20:55  
올만에 뵙습니다,,,,,,,,꾸`벅

참말로 땟깔하나 찌기네여 ㅋㅋ

수고하셨구여 담에는 대물함 올려주이소 ㅎㅎ
요늠바라 2009.05.13 09:27  
통영뽈라구다님 오랜만입니다......건강하시죠.
그러게요 대물참돔 그거 아무나 잡는거 아닌모양입니다.
예전에는 삼부도에 감당하지 못할 대물들 참 많았습니다.
아침에 해뜰무렵부터 드랙을 차고 나가는 미녀들....^^
그나마 최근에는 냉수대의 영향인지 아니면 이상기온의 영향인지 대물이라 쳐도 70을 상회하는 녀석들은 얼굴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다음 출조때 쯤 되면 아마도 큰녀석들로 화면을 붉게 물들이고 싶지만 .......ㅎㅎ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프라이드 2009.05.12 21:12  
좋은 기행기 잘보았습니다,사진이 거의 프로시네요, 여운이남아야 또가게되는게 낙시죠 매번 목적을 달성하면 낚시란거 아마 재미없어질것같습니다...다음 조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요늠바라 2009.05.13 09:30  
프라이드님 반갑습니다.
님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바다에 황이없다면 또다른 대박조황도 없다는 님의 말씀은 누구나 공감하는 말인듯 보입니다.
다음 출조...아니면 그다음에는 대물을 기대해 보지만...그것도 바램일뿐, 늘 그렇게 대상어를 만나고 대물을 낚는다면 도전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아무튼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행복한 5월 되시기 바랍니다.
준상아부지 2009.05.13 05:48  
농사 잘 되면 연락해요..,
내 고기는 사 가지요..
해룡이 친구도 잘 지내지?
아~ 상섭이 형 이젠 제법 폼 나는 구먼~~ㅎㅎ
하기야 , 스승을 잘 만난거지 머~~  내림은 누가 스승인가?
근데, 농사 지을 줄 알어요?
즐감하고 갑니당...,
부시리인생 2009.05.13 13:20  
바라님,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지요~
삼부도 멋진곳에 나름대로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낚시라는것이 어쩌면 영영
하지 않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쉬면서
해보았습니다만, 갈등이 일더군요~ 하지만
바다를 가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멍해지는
느낌, 그래서 오랜만에 저도 혼자서 바람쐬러
갈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요늠바라 2009.05.14 11:05  
부시리인생님 잘 지내시죠?
최근에 여러가지 일을 벌려놔서 그거 수습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바다를 두고 딴일을 할려니 처음에는 손에 잡히지도 않던일들이 이제는 차츰 그기에 적응 해 가는 모양입니다.
혼자 여행을 가신다니 한편으로는 적적하기도 하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조용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짐작됩니다.
날이 풀리고 더위가 오기전에 손맛 많이 보시고 님이 그토록 원하던 대물 꼭 품에 안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날 되시고 ...이만 줄입니다.
06뽈락 2009.05.13 14:36  
꾸벅~~ 안녕하세요 ^06^

건강히 잘 지내시죠!

한동안 인사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댓글로 일분이면 되는 인사와 안부를 우리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묻어서
넘어가곤 한답니다. ㅋ

저역시 요즘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일주일에 낚시 ''이늠'' 서너번 갔다오면, 모든 잡일이 안됩니다.
대인 관계도 엉망이 되고여 ㅎ

거기다가 일산 제품들 넘어 서 보겠다고 뜻고 만지고 부러뜨리고
하다보면 어느새 새벽 05시 이고여

암튼 전원생활의 한 부분 고추와 상추,,

넘 상큼하게 들리고여~

삼부도의 포토 조행기 고생 많으셨구여  감사드립니다.

담에는 꼭 80을 넘어서는 뻘건늠으로 꼭~ 보여주세요 ^06^
요늠바라 2009.05.14 11:08  
06뽈락님 반갑습니다.
한주에 3번씩이나 낚시 하시는군요.....부럽습니다.
저같은 경우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번 갈까 말깐데....그것도 마눌 눈치나 살피면서...ㅎㅎ
제가 볼락낚시를 많이 해보지 않은관계로....님의 볼락 예찬에서 볼락낚시의 열정만큼이나 좋은 품질의 낚시대를 만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꼭 일본제품을 넘어서 낚시인들에게 사랑받는 낚시대 만들어 주시고 하시는일 모두 만사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즐낚하세요 2009.05.14 00:51  
요늠바라님...조행기 그간 많이 읽었습니다만 댓글은 이번이 처음이네요....친구분 이름이 제이름 하고 똑같아서 ㅎㅎ 읽다가 깜짝 놀랐네요...그리 흔하지는 않은 이름인데^^ 하여간 반갑네요 ㅋ
요늠바라 2009.05.14 11:10  
즐낚하세요님 반갑습니다.
그렇군요...동명이인이시군요......ㅎㅎ 그친구 최근에 어복이 충만해서인지 어딜가도 꼭 낚아내더군요. 한편으로 어복이라고 하기엔 확률이 너무좋고. 다른 한편으로는 실력이 좋은건지.....ㅎㅎ
아무튼 좋은날 되시고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해신장봤고 2009.05.14 03:24  
저는 농사는 젬병이라 귀한땅 방치해놓고 낚시 다니기 바빠서 매일 바다로만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언제 과수원에 과실수는 모르겠고 조그마한 텃밭이라도 만들어 채소라도 키울요랑 으로 씨 한번 뿌려 봐야 겠습니다.  음악 과 글 잘듣고,읽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요늠바라 2009.05.14 11:14  
해신장봤고님 반갑습니다.
님의 닉네임을 보다가 한참 웃었습니다. 닉네임에서 느껴지는 유머와 위트가 님의 성품을 짐작해 봅니다.......ㅎㅎ
농삿일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 봅니다. 특히 낚시꾼들한테는 ....조금 시간이 남는다 싶으면 머리속에서 낚시생각이 살금 살금 올라오는데....^^
손에 일이 안잡혀서 오늘도 낚시점이나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좋은날 가득한 5월 되시기 바라옵고 또 귀한땅 꼭 채소라도 심어서 땀냄새 맏아 보시기 바랍니다.....이만 줄입니다.
고성낚시꾼 2009.05.16 09:25  
오랜만에 와보니...역시나~~
멋진 하늘 즐감하고 갑니다~~~^^^^
요즘엔 삽질과 호미질에 취미를 붙이셨네요~~~ㅎㅎ
멋진 조행기..일주일에 한번밖에 볼수없다는게 아쉽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마포도미 2009.05.16 13:09  
역시 가정의 달이라 온집안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계셨군여..ㅎㅎ;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는 가정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구여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검프 2009.05.22 09:07  
안녕하세요? 검프니다..
덧글의 즐거움을 느낄수있는조행기 언제봐도 짠하게느끼게되는
글앞에 한참의 침묵을 잠시 깨웠습니다..

늘 향긋한 느낌의 조행기 감사드리고 요늠바라님의
생활에 자연의 풍성함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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