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 방파제에서
① 출 조 일 : 2월27일 19:00~21:15 (2시간)
② 출 조 지 : 읍천방파제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전형적인 감성돔낚시 여건
⑥ 조황 요약 : 짱어 3마리.
퇴근후
아들놈이 내가 낚시 가방 메고 나가는데
산울림의 멤버인 김창완이 부른 "어머니와 고등어" 의 개사된 노래를 불러댄다.
아들::: "한밤중에 목이 말리 냉장고 문을 열어다보니~~~~ ♬ ♬~~"
"한귀퉁이 붕장어가 소금에 절여져있네~~ ♬ ♬~~"
~~~~~~~~~~~~~~~~~~~~~~~~~
모른척하고 나오니
"아빠 붕장어~붕장어~붕장어~ 시위한다.
바닷가에 나가보니 감성돔이 나올것 같은 파도와 물색이다.
낚시점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시계를 쳐다보니 5시30분.
밑밥개어서 나의 방파제포인트 진입하면 늦었다.
나올때 울 아들 시위하는게 뇌리에 스치고 감성돔낚시한다고
빈손으로 돌아가면 아들이 무섭다.
어쩔수없다 6개월만에 붕장어나 낚아 보아야겠다.
읍천항에 도착하여 하선장님께 전화하니 마침 낚시점에 있네요.
낚시점에 앉아서 또 커피한잔&이런저런 예기하고
나오니 여기저기서 조황이 전화로 접수된다.
가까이 여치기 감성돔 몰황
어제 포항신항 조황..
저 아랫동네 척포 댄마까지 보고가 들어온다.
날이 어두워졌다.
야기하고 놀다보니 계획보다 40분 늦게 방파제에 진입했다.
저녁7시가 지나가고 있다.
어차피 고기란게 운이되면 내바늘에 걸리는것.
급히 채비하여 낚시대 하나를 전방 30미터앞 수중 테트라 포트(여 ??) 전방에 던져두고
채비를 테트라에 바짝 붙였다.
또 한대의 낚시대로 발아래 테트라포트 사이 구멍에 밀어 넣었다.
두개의 끝보기 케미라이트를 시선과 일직선에 두고
32리터 쿨러는 안전한 곳에 두고 깔고 앉았다.
그리고 담배 한대 물고 하늘을 쳐다보니 달빛도 없는밤이라 가능성이 있었다.
가장 편한 자세로 바다낚시를 하고있다.
동네방파제에 밤낚시하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쳐박기를하던지 찌낚시를 하던지
내가 남의낚시 방해하거나 방해 받을게 하나도 없다.
단지 테트라 위에 있으니 안전한 낚시만 하면 그만이다.
내가 예상한 시간이 지나가니 여지없이 초릿대를 끌고 들어간다.
퍼뜩 잔챙이 두마리를 꺼내고 나니 잠시 소강상태
퍼질고 앉아 숨 좀 고르고 있자니 케미가 움직인다.
챔질을 해보니 무게감이 느껴진다.
무식한 원투대에 장구릴이라 무우 뽑히듯 쭉 튀어 올라온다.
퍼뜩 32리터 쿨러 뚜껑열고 후다닥거리는 놈과 씨름하니 이마에 땀이난다.
(참고로 큰놈은 아니구요 중간치 정도의 입니다)
다시 30분 동안 쿨러에 둥디 붙이고 앉아 있다가.....
미련을 접었다.
아들놈 좋아하는 반찬꺼리 2시간만에 해결했습니다.
일딴 오늘 목표량은 채웠고
내일 아침엔 그자리에 다시 가서 상황보고 대상어를 정해야 겠습니다.
(하 선장님이 방파제 주위에 삼치까지 돌아 댕긴다기에...)
어복 가득한 주말되시길~~~
② 출 조 지 : 읍천방파제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전형적인 감성돔낚시 여건
⑥ 조황 요약 : 짱어 3마리.
퇴근후
아들놈이 내가 낚시 가방 메고 나가는데
산울림의 멤버인 김창완이 부른 "어머니와 고등어" 의 개사된 노래를 불러댄다.
아들::: "한밤중에 목이 말리 냉장고 문을 열어다보니~~~~ ♬ ♬~~"
"한귀퉁이 붕장어가 소금에 절여져있네~~ ♬ ♬~~"
~~~~~~~~~~~~~~~~~~~~~~~~~
모른척하고 나오니
"아빠 붕장어~붕장어~붕장어~ 시위한다.
바닷가에 나가보니 감성돔이 나올것 같은 파도와 물색이다.
낚시점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시계를 쳐다보니 5시30분.
밑밥개어서 나의 방파제포인트 진입하면 늦었다.
나올때 울 아들 시위하는게 뇌리에 스치고 감성돔낚시한다고
빈손으로 돌아가면 아들이 무섭다.
어쩔수없다 6개월만에 붕장어나 낚아 보아야겠다.
읍천항에 도착하여 하선장님께 전화하니 마침 낚시점에 있네요.
낚시점에 앉아서 또 커피한잔&이런저런 예기하고
나오니 여기저기서 조황이 전화로 접수된다.
가까이 여치기 감성돔 몰황
어제 포항신항 조황..
저 아랫동네 척포 댄마까지 보고가 들어온다.
날이 어두워졌다.
야기하고 놀다보니 계획보다 40분 늦게 방파제에 진입했다.
저녁7시가 지나가고 있다.
어차피 고기란게 운이되면 내바늘에 걸리는것.
급히 채비하여 낚시대 하나를 전방 30미터앞 수중 테트라 포트(여 ??) 전방에 던져두고
채비를 테트라에 바짝 붙였다.
또 한대의 낚시대로 발아래 테트라포트 사이 구멍에 밀어 넣었다.
두개의 끝보기 케미라이트를 시선과 일직선에 두고
32리터 쿨러는 안전한 곳에 두고 깔고 앉았다.
그리고 담배 한대 물고 하늘을 쳐다보니 달빛도 없는밤이라 가능성이 있었다.
가장 편한 자세로 바다낚시를 하고있다.
동네방파제에 밤낚시하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쳐박기를하던지 찌낚시를 하던지
내가 남의낚시 방해하거나 방해 받을게 하나도 없다.
단지 테트라 위에 있으니 안전한 낚시만 하면 그만이다.
내가 예상한 시간이 지나가니 여지없이 초릿대를 끌고 들어간다.
퍼뜩 잔챙이 두마리를 꺼내고 나니 잠시 소강상태
퍼질고 앉아 숨 좀 고르고 있자니 케미가 움직인다.
챔질을 해보니 무게감이 느껴진다.
무식한 원투대에 장구릴이라 무우 뽑히듯 쭉 튀어 올라온다.
퍼뜩 32리터 쿨러 뚜껑열고 후다닥거리는 놈과 씨름하니 이마에 땀이난다.
(참고로 큰놈은 아니구요 중간치 정도의 입니다)
다시 30분 동안 쿨러에 둥디 붙이고 앉아 있다가.....
미련을 접었다.
아들놈 좋아하는 반찬꺼리 2시간만에 해결했습니다.
일딴 오늘 목표량은 채웠고
내일 아침엔 그자리에 다시 가서 상황보고 대상어를 정해야 겠습니다.
(하 선장님이 방파제 주위에 삼치까지 돌아 댕긴다기에...)
어복 가득한 주말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