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모기여
② 출 조 지 :여수모기여~통영욕지도부속섬
③ 출조 인원 :6명
④ 물 때 :잘안감
⑤ 바다 상황 :낮엔좋고밤엔돌풍수준
⑥ 조황 요약 :여수통영 바다전체 저수온현상으로 부진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넷상이지만 반갑습니다
도시의 삶이 지치고 힘들땐 잠시나마 아름다운자연 바다라도 접하고 오시면
마음이 상쾌해 지리라봅니다 .............
보리밭에 보리가 영글어갈때쯤이면 우리에겐 뽈락이라는 고기가 밤이면 먹이를찿아
갯바위로 붙는 5월입니다
잠시의 연휴로 시간나시는분들과 함께 이박삼일일정으로 원도권에 속해있는 여수돌산에서
약~~두시간 거리에 있는 모기여로 뽈락겸참돔을만나러 다녀왔습니다
함께하신여섯분들 인낚에서 만났지만 모두 사람좋고....... 酎 酎 를 워낙사랑하기에
사월 초파일에 절에가서 소원을 비는데 이중에 한분은 소주공장 문닫지말라고 비신분도 있답니다
여천을 지나 가는데 유독 눈에띄는 간판이 있어 한컷 해보았습니다
여수돌산대교를지나 이십여분 거리에 위치한 갓김치가 유명한 돌산도~~군내리항입니다
지금은 많이 조용하지만 몇해전만하더라도 이곳에서 많은 낚시인들이 출조를 했던곳입니다
울산에서 오신 酎당이신 육지고래 님입니다 현재 울산 팀이프에서 맹~활약(본인말로ㅋㅋ)
하고계신분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우리일행들을 태운 10톤의 낚시배는 광도~평도를 지나 두시간만에
여름철만되면 모기가득실대는 모기여에 오후4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일단은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베이스캠프부터 칩니다
낚시의 묘미는 갯바위에서 일박할때 색다른 기분입니다
당일치기에 비해서 한결마음의여유가 있습니다
아직 까진 한낮의태양은 따뜻하지만 수시로 변하는 일기에 밤이면 추위가 느껴 집니다
야영~~ 가실땐 꼭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추위에 떠시면 낚시고 뭐고~~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이말이 제일먼저 생각나니까요
베이스 캠프도 구축이다됐고 모두의 추억을 간직하고자 A~c 로 한컷 해보았습니다
좌로부터~ 백도사랑.삼여.어종불문.언제나 빈쿨러.육지고래.바닷물사랑. 입니다
비록 온라인 에서 만났지만 참~으로 마음이 곱습니다
고기욕심보다는 만남이 더좋았기에 모두한자리에 내렸습니다
언제나 유모어로 모든이를 즐겁게 해주시는 형님 같으신분 육지고래님
본격적인 안주거리를위해 채비준비에 분주하십니다
형님~~ 싸릉~~ 합니데이
채비하는 시간에도 누군가는 단체를위해 희생정신이 필요하지요
준비해온 음식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뽈락 잡기도전에 뽈락이 올라왔습니다
사천에서 긴급공수돼온 삼여님의 뽈락입니다
아우님~~ 덕분에 여수원도권 갯바위에서 에서 먹어보는 남해뽈락 정말꿀~맛이더군요
잘먹었어요 -^^-
식사를 마친후 뽈락이라면 한뽈락 하는 삼여님 갯바위 한바퀴 답사후
열심히 포인트 설명중입니다 ~~누가 중대장 아니랄까봐~ㅋ
각자 자기만의 포인트로 이동 대를 담궈 봅니다
누가~~ 어떤 어종으로 입을 즐겁게 해줄지 ????
그렇게 일박의밤은 흘러 가고 저멀리 백도의 등대불은 오늘도 변함없이 모든선박들의
항로를 안전하게 밝혀주고 ........
시간은 흘러 가는데 밤이되니 우려 했던 난바다의 바람이 불어오더군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밤만되면 바람불고 수온은 더욱더 떨어지고 ~
인생사 모든게 수월한게 없다지만 낚시역시 언제나 마음먹은대로 안되는군요
포인트절반은 포기하고 바람을 피해서 낚시에 열중합니다..........
어둠속에서 깜짝놀라게(왕눈이인줄) 했던 깜바구 입니다
원도라그런지 쓸만한 씨알이더군요
그리고 다수의 뽈락이 올라왔지만 바람은 터지고 ~~천기를 읽는 뽈락인지라
자취를 감추고 일단은 바람이 멈추길 고대하면서 .........
일잔할준비에 들어갑니다
어찌 한잔 안할수가 있겠습니까
갓~잡은 뽈락에 마시는 한잔의술 ~~이보다 더좋을순 없다라고 ~
이후~~ 소주 몇병은 추가로 없어졌습니다 소주잔이 구멍이 났는지 ~ㅎㅎ
가슴에 뜨거운 열정을 나누었던 분들 한분두분 각자의 숙소로 가고
또~ 열심히 발품을 팔며 왕사미를 외치던분도 있었고 .......
잠결에~ 들은 30센티의 뽈락의가사와~z~zz~zzz 다른집에서 들려오는
뉴욕필~하모니보다 더~아름다운 선율의 연주를 벗삼아 일박의밤은 그렇게 갔습니다
둘째날 아침 ~~무언가 한마리 올라오는데 뜰채를 연신~~외쳐서 가보니 ~
50센티는 될만한놈이 올라 왔습니다
어종은 굳이 말~~안하겟습니다 ㅋㅋㅋㅋ
글치만 ~숭어는 아닙니다
여수에서의 부진한 조황을뒤로 하고 통영으로 자리를옮겨 다시한번 참돔사냥에 도전해보았지만
뽈락만 욕지권에서 다수 잡았습니다
머나먼 원도권으로 아름다운 미녀와 뽈락을 만나러 갔지만 아직은 이른가봅니다
농어도 잘나오는 포인트인데 이날은 농어도 볼수가 없더군요
밤에 바람만 안불었어도 뽈락은 제법 잡았지 싶더군요 ~올라오는걸루 봐서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모기여에서의 일박이일은 비록 대상어의 조황은 미약했지만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왔습니다
날이 좋아지면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함께하신 분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회원님들도 시간나시는데로 아름다운 동행을 한번 떠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