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정출 금오안도지역에서
① 출 조 일 : 18일
② 출 조 지 : 금오안도 지역
③ 출조 인원 : 30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좋음
⑥ 조황 요약 : 왼갓 잡어와 감생 ....뱅에도 몇마리
시나브로 제4회 정출을 금오안도지역으로 다녀왔습니다...
회원 몇분이 생각지도 않던 맹물찌 주문으로 급하게 마무리하여
한열흘 정신없이 보내고
정출날 토요일 오후 8시1차 집결장소인 강서체육공원 주차장으로
조금일찍 출발하여 가보니 벌써 모두 모여 있군요
그런데 아미고님이 와 계시군요
아미고님의 부인께서 암으로 곧 수술을 앞두고 계셔서 걱정이
적지를 않을텐데 회원들 오가면 술안주라도 하라시면 햄세트 를 수십게
나눠주시고 가십니다
이자리를 빌어 형수님의 수술 잘되오 꼭 쾌차하실테니 거정 마시길 바랍니다...
다들 일찍모여서 예정보다 빨리
여유로운 출발로 마산 곰네바리님의 칼라피싱으로 이동합니다
여기도 대충 다모였군요
오랫만에 만나신분 어제아래 같이 출조하신분 모두 이렇게 모여서 인사들 나누고
출발 합니다
우리총괄국장 솔향기님 출발하며
모두의 안전출조와 재미있고 즐거운길이 되도록 안부와 격려를 나누어 주십니다
우리의 거포 낚시이바구 총무님
정출일정을 세세히 말씀하시며 모두의 안전한 출조길을 다짐 합니다
* 건디 건방시럽게 주머니에 손을넣고 ..햠들앞에서 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들 테운 버스는 또다시 사천 휴게소를 향합니다
출장나온 해솔님 일이나하지
기어히 낚수는 해야한다고 사천휴게소에서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ㅎㅎ
이왕온 휴게소 차도 한잔하고
기념으로 한컷 찍어도 보구요 다않보이내요 어디갔지 ...두리번두리번 ............
여수 작금 예정대로 도착하여 보니
대전 사시는 우리 청명 회장님
과로로 지병인 허리가 고장 불편한 몸으로 격려차 내려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빨리 건강회복하시길 회원모두 기원합니다...
안전출조를 당부하시며
파이팅을 외치고 계십니다
모두들 출조준비를 마치고
조추첨을 합니다
저는 해솔님과 한조를 이루어 출조길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또 빠질수없는 만빵 내기에 들어가서
조별 만원씩 내기를 합니다
과연 오늘의 1등은 누가될지
해솔님 만원 투자 했다면 저와 1등해서 반땅하자시면
너스레 웃음을 짓고 계십니더 ㅎㅎㅎ
배가 덜어오길 기다려며
솔향기 국장님 총무님과 무언가 오늘 계획에 차질이없도록
다시한번 시계줄을 잡아매고 계시군요
새벽에 포인터에 해솔님과 무사히 하선
아침 여명을 바라보며
자연의 신비로움에 젖어 봅니다
도시에 찌던때를 깻끗이 씻어내고
다시돌아가 해야할 일들을 잠시 되내겨 보며
여유로움에 취해 봅니다
해솔님 낚시대는 들고 계신데
ㅎㅎ
눈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계시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낚시에 덜어갑니다
물때는 중들물을 덜어서고
일년전 한번 내렸던 곳이라 생소하지 않아서
오른쪽 직벽밑을 노리고
밑밥의 반을 낚시전 발밑에 쏱아 넣습니다
시간은 흐르는
간간히 쏨뱅이만
깊이삼킨 바늘빼다가 그만 한방 쏘입니다
쪼매 아프군요 ㅎㅎ 제가 독을 좀 아타는 체질이라 조금 아리한 정도군요 ...ㅋ
나의 장막대가 기분좋게 빨려 덜어 갑니다
휙.....................조금 약하군요
오~~ 뽈래기 제법 국직한 뽈래기가 연이어 올라오는군요
그후 메갈군단 입성으로 애를 먹다가
게를 끼워 흘려봅니다
예의 그 직벽 밑으로 흘러간 찌가 스물스물 사라져 갑니다
조금 빨리 가라않는것을보고
강한쳄질
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
끌어낼 방법이 없습니다
직벽밑은 않으로 휘어있고 벽이 막고있어 갈수도 없고
홈통으로 파고 들면 무대첵
그것을 아는지 이놈이 죽어라 그쪽으로 내빼는데
원줄이 바위에 쓸리고 여지없이 날아갑니다 ..............사짜는 되지 싶던데
해솔님 뭡니까하고 소리치는데
뭐요 날라갔삐서요 ....흑
이후 뽈래기 두수 추가하고
미약한 입질로 살살 끌어당기니
깔짝이는 입질 조금더 당기니 사정없이끌고 갑니다
그러나 또다시 그곳으로 파고덜고 잠시후 팅................
해솔님 은 아쉬움에 저하고 자리를 빠궜어야 하는데 하시며 아쉬워 합니다
조금높은 턱이 있는데 그곳에 올라서면 제압이 가능한데
제가 몸이 좀 부실허니 제빨리 올라서질 못하니 ㅎㅎ
저역시 해솔님과 자리를 바꾸지 않은것이 .....자리만 바꿨으면 만빵내기 우리것인데 ...ㅋㅋ
팅후 바로 대를 접고 정리하고 청소하며 놀고 있으니 철수배 덜어 오는군요
토토님 한수 하셨군요 두마린가 ??
예 두마리군요
마대아님 자기가 잡은 기라고
얼마가지않아 들통납니다
마대아님 3호 막대찌에 3호 순간수중으로 뽈래기 열나 잡으셨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뽈채비 끝내줍니다....마대아 파이팅 ㅎ
우리 총무님 철수하는 회원들 안전하게 잡아 주시면 선수에 서 계십니다
던던 합니다
솔향기님과 약수암님 준비 하시고...
타세요 !!!
이분들은........ 아..광수생각 과 바다느울님
표정보니 꽝이구만 ...ㅎ
아직 열낚중인분들도 계시고
나도고기님과 남강님
일찌감치 대접고 놀고 계셨다니 역시 꽝 남강님 왕뽈잡았다고 히히낙낙 그래도 좋아요 ㅎㅎㅎ
나도고기님과 솔향기님 오늘 패인을 분석 해보니
그야 운이없어어지 ......ㅋㅋㅋㅋ
이렇게 무사히 귀항 하였습니다
이바구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뒷풀이
오늘의 우승은 토토님
저조한 조황속에 귀한 감생이를 잡아 내시어
청명 회장님이 사비로 준비하신 못낚꾼 의 수제 장막대찌 셋트를
회장님을 대신하여 나도고기 부회장님이 증정하고 계십니다
그기다가 판돈 그금 12만냥도 ㅎㅎㅎ
좋아 죽구만요 ...
또 한셋트는 먼곳까지 오셔서 출조도 않하시고 주무신
우리 시나브로의 최 연장자 대추형님께 드립니다
찌를 꺼내보시고 모두에게 나누어 주시더군요
역시 우리의 좋은 대추형님 이십니다
저와는 동출이 좀 많으시죠
가찹은곳에 뽈 칼치등등 .ㅎ
가입후 첮 정출에 오신 마대아님 인삿말을 하십니다
이렇게 돌아오는길 장유휴게소에 잠시 들려서 차내 쓰레기도 정리하고
출발지로 돌아와 해어지기 못내 아쉬워 서성이고 계십니다
사실은 8시를 넘기면 주차비 않줘도 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그러나 모두 주차비를 주고 떠났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고 다음 정출때나 되어야 모두 한자리에 모이겠군요
자주 동출은 이으 지겠지만 요 ...........!!!
조황요약
금오 안도지역 주말출조는 자재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빈틈없이 덜어선 낚시인으로 인해
많은 밑밥 투여로 대상어가 배가 불러서
갯바위에 붙지를 않습니다
뽈락은 많이잡으신분은 쿨러를 채우신분도 계시고
난정님은 뱅에 많이 하셨더군요
몇분은 저첨럼 총만 쏘다 오신분도 계시구요
하루 먼저오신 깜상돔님과 못잡는감생이님은 토요일 출조에 몇수 하셨다면서
평일 출조외에는 대상어 폭회이 어렵다고 들 하십니다
잡어는 예상외로 많지는 않았지만
대비는 하시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못말리는낚시꾼의 찌공방 http://seahook.kr
정겨운 사람들의 낚시모임 시나브로 http://sinsvrof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