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진하게 봤네요
① 출 조 일 : 2009.11.22
② 출 조 지 : 영덕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10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파도 바람 적당
⑥ 조황 요약 : 오늘로서 이곳 포인트에 3번째 출조이나 첫번째 출조에서 비록 씨알은 잘았지만
감생이 3마리 얼굴은 보았기에 좀더 큰 놈이 있지 않을까 해서 출조를 감행
조금있으니 깔끔하게 낚시를 잘하는 조사(영진)한분이 도착하길래 포인트
진입을 권하고 장화를 신고오질 않아 갈까말가 망설이다 보니 출조객이
계속 포인트로 진입하기에 에라 나도가서 영진조사 옆에 보초? 나 서줘야
겠다 생각하고 진입하여 밑밥을 반쯤 갯 바위에 뿌려두고 낚시시작
옆을 보니 숭어가 밑밥에 홀려 많이도 들어와 있어 숭어나 잡아볼까 하고
통통한 크릴 두 마리를 끼워서 멀리 케스팅 채비가 잘 안착이된듯
조류를 타고 흘러가다 찌가 슬며시 잠기길래 감섬돔 입질이라고 판단
챔질시도 하니 순식간에 드랙을차고 10여 미터나 내 빼기에 씨알좋은 숭어인줄
알았는데 제압이 안되네 신중하게 릴링후 영진 조사님의 신속한 뜰채질에
망속에 들어있는 놈을보니 50 정도의 농어다
그때부터 영진 조사는 숭어를 연속으로 5 마리쯤 잡고서 이제는 감생이
채비로 전환하여 낚시하는데 늦게 들어온 조사님4분이 들어와 좁은 장소에
그냥 들어오는데 낚시가 어려워진다 케스팅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왔다
갔다 혼란스럽다 그 와중에 입질이 와서 챔질을 하니 또 순식간에
차고나간다 그런데 옆에분 채비를 걷어주질않아 바늘이 원줄을 감아버렸고
고기도 당기고 나도당기고 내 원줄에 바늘이 걸린 왔다리 갔다리 조사도 당기고
말이아니다 풀어볼 생각이 없나보다 어찌하다보니 바늘이 스스로 풀리어 고기는 뜰채에
들어 같는데 이번것도 50 이넘는 농어네 살림망에 넣어두고 오는데 영진조사의 낚싯대가
포물선을 그리며 휘어져 있느데 릴링을 하질않아보니 왔다리 갔다리 조사 이번에는
케스팅 하다 채비를 초릿대에 감아버린다 참 인내하기가 어려워진다 왠만하면 같이 즐기자는
마음으로 해 왔지만 매너가 실종된듯 하고 또한 일행중에는 젊고 낚시를 좀한듯한 분도
보이든데 아무말도 하질않는것이 아쉽다 진한 손맛을 보아 아쉬움도 어느정도 달래고 출조점에
돌아와 오 공자님과 갈색바다님의 솜씨로 회 한점 소주한잔으로 출조를 마감했네요
② 출 조 지 : 영덕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10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파도 바람 적당
⑥ 조황 요약 : 오늘로서 이곳 포인트에 3번째 출조이나 첫번째 출조에서 비록 씨알은 잘았지만
감생이 3마리 얼굴은 보았기에 좀더 큰 놈이 있지 않을까 해서 출조를 감행
조금있으니 깔끔하게 낚시를 잘하는 조사(영진)한분이 도착하길래 포인트
진입을 권하고 장화를 신고오질 않아 갈까말가 망설이다 보니 출조객이
계속 포인트로 진입하기에 에라 나도가서 영진조사 옆에 보초? 나 서줘야
겠다 생각하고 진입하여 밑밥을 반쯤 갯 바위에 뿌려두고 낚시시작
옆을 보니 숭어가 밑밥에 홀려 많이도 들어와 있어 숭어나 잡아볼까 하고
통통한 크릴 두 마리를 끼워서 멀리 케스팅 채비가 잘 안착이된듯
조류를 타고 흘러가다 찌가 슬며시 잠기길래 감섬돔 입질이라고 판단
챔질시도 하니 순식간에 드랙을차고 10여 미터나 내 빼기에 씨알좋은 숭어인줄
알았는데 제압이 안되네 신중하게 릴링후 영진 조사님의 신속한 뜰채질에
망속에 들어있는 놈을보니 50 정도의 농어다
그때부터 영진 조사는 숭어를 연속으로 5 마리쯤 잡고서 이제는 감생이
채비로 전환하여 낚시하는데 늦게 들어온 조사님4분이 들어와 좁은 장소에
그냥 들어오는데 낚시가 어려워진다 케스팅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왔다
갔다 혼란스럽다 그 와중에 입질이 와서 챔질을 하니 또 순식간에
차고나간다 그런데 옆에분 채비를 걷어주질않아 바늘이 원줄을 감아버렸고
고기도 당기고 나도당기고 내 원줄에 바늘이 걸린 왔다리 갔다리 조사도 당기고
말이아니다 풀어볼 생각이 없나보다 어찌하다보니 바늘이 스스로 풀리어 고기는 뜰채에
들어 같는데 이번것도 50 이넘는 농어네 살림망에 넣어두고 오는데 영진조사의 낚싯대가
포물선을 그리며 휘어져 있느데 릴링을 하질않아보니 왔다리 갔다리 조사 이번에는
케스팅 하다 채비를 초릿대에 감아버린다 참 인내하기가 어려워진다 왠만하면 같이 즐기자는
마음으로 해 왔지만 매너가 실종된듯 하고 또한 일행중에는 젊고 낚시를 좀한듯한 분도
보이든데 아무말도 하질않는것이 아쉽다 진한 손맛을 보아 아쉬움도 어느정도 달래고 출조점에
돌아와 오 공자님과 갈색바다님의 솜씨로 회 한점 소주한잔으로 출조를 마감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