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추자도를 찾는지 알것 같음.....추자찾는 분 꼭 확인하세요
① 출 조 일 : 9월초. 10월초 2번
② 출 조 지 : 추자도(절명여,모름,사자섬,제주여)
③ 출조 인원 : 9월초 : 2명, 10월초 : 혼자 야영
④ 물 때 : 9월초 : 조금 10월초 : 조금
⑤ 바다 상황 : 좋음.
⑥ 조황 요약 : 보통, 손맛 : 감당안됨(만족)
돌돔 뻰치 다수, 참돔 2마리 및 터진거 대략 6번(손맛 죽임), 볼락 다수, 부시리 1 마리
9월초 : 매번 여수에서 감성돔 낚시를 하다 인사발령 관계로 제주로 직장을 옮긴 뒤 여수에서 절친 직원을 불러
제주항에서 돌핀호(1만원, 1시간)를 타고 추자도로 출발하여 10시 30분 도착.(추자도 첫 출조)
별 기대도 안하고 갔으나 오후 물때에 선장님이 그 유명한 절명여로 안내.
* 절명여 : 추자도를 자주 출조해도 1년에 한 두번 내릴까 말까하는 포인트로 알려짐
첫째날.
절명여에 내려 야영팀의 조과를 확인한 순간 할 말을 잃음
교체 야영팀 조과 : 갈치담는 아이스 박스에 참돔이 뚜껑까지 가득.
부시리는 노끈에 다섯마리씩 묶어져 있었는데 약 7 묶음.(크기 과장없이 전부90CM - 1M)
포인트에 내리고 전 야염팀의 고기를 배에 싥느라 힘이 빠졌지만 기대 만땅.
이제부터 대략 난감입니다.
1호 구멍찌에 1호 수중찌, 수심 10M 정도 주고 7M전방 투척.밑밥 5-6번 투척' 눈깜짝할 사이 찌가 저 멀리
사라짐. 감성돔 낚시 하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그 황당함, 물때가 조금인데도 금방 찌가 안보이니 낚시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전혀 오지않옴.
* 저녁에 알았어요, 참돔 본류낚시는 찌 보는것 별 소용없다는 걸요 ^^^^^^^^^^^^^
여러번 투척하다 결국 조류가 덜 가는 발 밑에 투척, 조과는 용치 놀래미 서너마리,
뻰치 1마리. 다시 전방 7M 투척하니 여전히 찌는 고속전철, 아무생각 없이 (찌가 안보이니) 원줄을 잡고 있으니
깡력한 입질 ---------------------------------------!!!!!!!!!!!!!!-----
순간적으로 대를 세우고 릴링 , 드디어 낚시TV에서 보는 자세 나옴 . 두손으로 낚시대를 부여잡고 릴링시작
조금씩 끌려오다 묵직하게 처박는 힘에 이성상실, 10분정도 앉았다 서면서 릴링과 멈춤을 지속, 10분이 지나자 릴이 잘 안감아짐.(월줄 4호, 목줄 3호)
그 기분아나요. 릴을 반바퀴씩 돌리는 기분 릴을 4년동안 청소한번 안했음) 그러다 잠시 멈추는 사이 드랙이 10초정도풀리더니 팅. 솔직히 그 때 당시는 그렇게 서운한 기분이 아니었어요. 손맛도 손맛이지만 그런 물고기를 한 번도한 못 잡아보고 , 고기 얼굴도 못봤으니.....
같이 간 절친은 꽝.
절명여 포인트는 썰물에 잘 나온다고 하여 야영할 계획이었으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너울이 조금 있어 철수.
저녁에 소주한잔 하면서 전 야영팀과 선장님의 말을 들으니 고기를 못잡을 수 밖에 없었음(채비 및 물때)
둘째날.
전날의 서운함을 달래주려는 듯 선장님이 새벽에 절명여로 이동했으나 이미 포인트는 선점되있는 상태로
제가 알지 못하는 포인트에 내려줌( 제가 추자 포인트를 잘 모르거든요 )
곶부리가 아닌 만에 내린 관계로 예전 감성돔 실력 나옴.(조류 : 감성돔 조류)
전유동 채비로 돔돔(솔직히 뻰치수준(25-30))을 둘이서 무 뽑아 내듯이 뽑아냄(1번 터졌지면 수심 1M정도에서
입질이 온걸로 봐서 부시리로 추정됨), 특별히 쓸 말은 없지만 손맛도
많이보구 시간가는 줄 모름. 오후에 철수하여 돌돔.강당돔으로 회, 구이, 지리로 소주 만땅.....
아쉬움도 많지만 넘 재미있었던 처음 추자도 조행기 입니다.
지금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10월 초 조행기는 낼 모래 시간 날 때 적을께요....
10월 초는 터진거 4-5번 참돔 2마리, 볼락 다수 잡은 이야기에요....
그럼.............
첨부사진은 없구 낚시점은 괜한 오해살까봐 안 적을 께요...^^
② 출 조 지 : 추자도(절명여,모름,사자섬,제주여)
③ 출조 인원 : 9월초 : 2명, 10월초 : 혼자 야영
④ 물 때 : 9월초 : 조금 10월초 : 조금
⑤ 바다 상황 : 좋음.
⑥ 조황 요약 : 보통, 손맛 : 감당안됨(만족)
돌돔 뻰치 다수, 참돔 2마리 및 터진거 대략 6번(손맛 죽임), 볼락 다수, 부시리 1 마리
9월초 : 매번 여수에서 감성돔 낚시를 하다 인사발령 관계로 제주로 직장을 옮긴 뒤 여수에서 절친 직원을 불러
제주항에서 돌핀호(1만원, 1시간)를 타고 추자도로 출발하여 10시 30분 도착.(추자도 첫 출조)
별 기대도 안하고 갔으나 오후 물때에 선장님이 그 유명한 절명여로 안내.
* 절명여 : 추자도를 자주 출조해도 1년에 한 두번 내릴까 말까하는 포인트로 알려짐
첫째날.
절명여에 내려 야영팀의 조과를 확인한 순간 할 말을 잃음
교체 야영팀 조과 : 갈치담는 아이스 박스에 참돔이 뚜껑까지 가득.
부시리는 노끈에 다섯마리씩 묶어져 있었는데 약 7 묶음.(크기 과장없이 전부90CM - 1M)
포인트에 내리고 전 야염팀의 고기를 배에 싥느라 힘이 빠졌지만 기대 만땅.
이제부터 대략 난감입니다.
1호 구멍찌에 1호 수중찌, 수심 10M 정도 주고 7M전방 투척.밑밥 5-6번 투척' 눈깜짝할 사이 찌가 저 멀리
사라짐. 감성돔 낚시 하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그 황당함, 물때가 조금인데도 금방 찌가 안보이니 낚시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전혀 오지않옴.
* 저녁에 알았어요, 참돔 본류낚시는 찌 보는것 별 소용없다는 걸요 ^^^^^^^^^^^^^
여러번 투척하다 결국 조류가 덜 가는 발 밑에 투척, 조과는 용치 놀래미 서너마리,
뻰치 1마리. 다시 전방 7M 투척하니 여전히 찌는 고속전철, 아무생각 없이 (찌가 안보이니) 원줄을 잡고 있으니
깡력한 입질 ---------------------------------------!!!!!!!!!!!!!!-----
순간적으로 대를 세우고 릴링 , 드디어 낚시TV에서 보는 자세 나옴 . 두손으로 낚시대를 부여잡고 릴링시작
조금씩 끌려오다 묵직하게 처박는 힘에 이성상실, 10분정도 앉았다 서면서 릴링과 멈춤을 지속, 10분이 지나자 릴이 잘 안감아짐.(월줄 4호, 목줄 3호)
그 기분아나요. 릴을 반바퀴씩 돌리는 기분 릴을 4년동안 청소한번 안했음) 그러다 잠시 멈추는 사이 드랙이 10초정도풀리더니 팅. 솔직히 그 때 당시는 그렇게 서운한 기분이 아니었어요. 손맛도 손맛이지만 그런 물고기를 한 번도한 못 잡아보고 , 고기 얼굴도 못봤으니.....
같이 간 절친은 꽝.
절명여 포인트는 썰물에 잘 나온다고 하여 야영할 계획이었으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너울이 조금 있어 철수.
저녁에 소주한잔 하면서 전 야영팀과 선장님의 말을 들으니 고기를 못잡을 수 밖에 없었음(채비 및 물때)
둘째날.
전날의 서운함을 달래주려는 듯 선장님이 새벽에 절명여로 이동했으나 이미 포인트는 선점되있는 상태로
제가 알지 못하는 포인트에 내려줌( 제가 추자 포인트를 잘 모르거든요 )
곶부리가 아닌 만에 내린 관계로 예전 감성돔 실력 나옴.(조류 : 감성돔 조류)
전유동 채비로 돔돔(솔직히 뻰치수준(25-30))을 둘이서 무 뽑아 내듯이 뽑아냄(1번 터졌지면 수심 1M정도에서
입질이 온걸로 봐서 부시리로 추정됨), 특별히 쓸 말은 없지만 손맛도
많이보구 시간가는 줄 모름. 오후에 철수하여 돌돔.강당돔으로 회, 구이, 지리로 소주 만땅.....
아쉬움도 많지만 넘 재미있었던 처음 추자도 조행기 입니다.
지금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10월 초 조행기는 낼 모래 시간 날 때 적을께요....
10월 초는 터진거 4-5번 참돔 2마리, 볼락 다수 잡은 이야기에요....
그럼.............
첨부사진은 없구 낚시점은 괜한 오해살까봐 안 적을 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