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떨리는 벵에손맛(후포방파제)
① 출 조 일 : 2009년 10월 16일~17일
② 출 조 지 : 울진 후포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2명 + (현지동생 늦게 합류)
④ 물 때 : ㅡㅡ;;???기억이..ㅎㅎ
⑤ 바다 상황 : 물색,파도,바람,조류,수온 모두 굳....
⑥ 조황 요약 : 나름 대만족^^
생활의 일부분이었던 낚시를...먹고산다고...바쁘다는 이유로....한참을 멀리하다...
정말 오랜만에...맘먹고...바다를 보기위해...손맛을 보기위해...달렸습니다.
출조지는 고민하다 역시 현역(?)시절 가장 많이 다녀서 가장 잘안다고 자부하는 울진 후포로~~~
오랜만에 7번국도를 내달리니...가슴이 뻥뚤리고 심장이 두근거리더군요...삼일이 멀다하고 달릴 땐 없던 감흥을 느꼈습니다.ㅎㅎ자주 못가니 요건 장점이더군요ㅎㅎ
그렇게 달리고 달려 후포방파제 앞 단골 낚시점 도착~~현지 꾼들과 점주님한테 안죽고 살아있네란 소릴 수없이 듣고..ㅋ 점심 식사를 같이하며 즐거운 담소시간을 가졌습니다...오랜만에 와서일까 얘기하는 동안에도 계속 몸이 근질거려서 최대한 빨리 마루리 짓고 얼른 준비를하여 바다로 출동~~
역시 꾼은 꾼인가봅니다....너무 좋습니다..그렇게 봤던 바다인데...너무 나도 좋더군요^^잠시 먼바다를 바라보고 크게 숨몇번 마시곤 바로 낚시에 돌입....대상어는 당연 벵에돔..ㅎ(워낙 벵에 메니아라~^^)
금요일이라 그런지 꾼들이 많습니다...그보다 훨씬 더 바다엔 메가리가 많습니다...여기저기서 밑밥질이 난무...분리가 힘들어집니다....옆 조사분들이 찌에 밑밥을 수차례쳐서 양옆으로 메가리 다 몰고간 사이를 노려서 간간히 한뼘 또는 25급 긴꼬리 벵에돔을 잡아내며 손맛을 봅니다.^^고기는 엄청 많은데 이곳 저곳에서 밥을치니 벵에들이 어쩔 줄을 모르더군요 우왕좌왕..ㅎㅎ 제 앞에 왔을때 신속히 케스팅과 동시에 밥을 정확히 치니 여지없이 순식간에 빨고갑니다.ㅎㅎ이렇게 25급 긴꼬기 4수포함 10여수 잡았습니다.
좀 있으니 해가 지려해서 철수~~노을진 하늘이 완전 예술 작품입니다. 아~카메라가 차에~~ㅡㅜ
혼자 하늘보면서 감동의 쓰나미를 느끼고 낚시방으로 복귀~~다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있는데...밖의 현지상황을 보고 점주님이 오시더니 밤낚시 들어가라합니다.조건 쥑인답니다...음...무조건 믿습니다..솔직히 손맛이 조금 아쉬웠었는데...잘되었다 싶어 준비하고 밥먹고 차한잔하고 일행과 함께 밤9시에 출발~~
점주님 추천 포인트에 서서 낚시시작...우왕....슈퍼전갱이가 나옵니다.35도 넘을듯..ㅎㅎ담을까 고민하다 걍 방생~~속으로 살려줄테니 벵에돔 델꼬오라고 말했슴다...
근데...헐~~
좀있으니 아지 입질이 뚝~~
이상한 예감이 드는데 드뎌 일행 히트!!!대는 막 쳐밖고 방심하던 일행분 한 방 쏴버리네요.ㅡㅡ;;;
휨새만 봐도 대빵입니다. 얼른 저도 1.5호 목줄에서 1.85호로 목줄 교체...다시 낚시시작~~
일행 다시 히트~~30급 한마리...또 히트 또...약오를려고 하는데 저한테도 입질~~ 히트!!!
그렇게 10분에 한 번정도 입질이 들어옵니다...몇 마리 올리는데 형들 왔다고 현지 친했던 동생놈 일마치고 달려왔네요...합류하여 같이 시작....세명이서 번갈아 가면서 계속 히트....그중에 감당 안되는것 4번 팅~~
그렇게 10시부터 입질 받어 12시까지 이어진 입질에서...30급이상 36최대어까지 총 30수 포획~~
한마리 한마리가 당찬 손맛을 안겨주었기때문에 10여수 정도씩 잡았어도 손맛은 아주 만족스럽게 봤슴다.

17일은 낚시를 하지 않았습니다...아침에 잠깐 무늬 한마리 잡곤 와서 정리했습니다..
과유 불급..ㅎㅎ머 17일은 날씨도 매우 안좋아서(바람 터져서)...ㅋ고기도 가져갈만큼 충분히 잡았고해서..ㅋ떠나기 직전 멋진 놈들 들고 한컷~~
이번 출조 제 최대어 36cm 벵에돔....빵이 얼마나 좋은지....당연히 힘도 얼마나 좋은지....
올리는데 고생 좀 했슴다.ㅎ
(고기 사진은 점주님 디카로, 날짜 없는 사진은 제 디카로 찍은 거라 사진에 날짜가 있고 없고 그래요^^제 디카가 더 좋은거라 회질이 더 좋은거 같네요ㅎㅎ)
동행한 일행 조과 일부~~33~35급만 골라 한방..ㅋ
이게 제 조과....최대 36..나머지 30모두 오버...두마리 횟감으로 가서 촬영불가..ㅎ
일행분과 늦게 합류한 현지 동생놈 조과...
위에 제조과+이사진+횟감 2마리가 이번 밤낚시 조과물입니다....역시 씨알은 최하 28이었슴다.^^35급도 4수나..ㅎㅎ
새벽에 이어 푹자고 나서 17일 아침에도 이렇게 회를 썰어 먹었습니다.
그만큼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11월이 맛에선 최고겠지만...그래도 충분히 군침 돌만큼 맛이 든거 같습니다.^^
17일 아침~잠도 덜 깬 상태에서....갑자기 무늬오징어가 먹고 싶어져서 혹시나 싶어서 낚시점 바로 앞에 바다에 가서 에기 몇번 던지고 휙휙 소리 몇번 냈더니...나 잡수셔 하고 한마리 올라오네요...ㅎㅎ
바로 철수....회와 함께 아침식사로...역시 오징어는 무늬가 쵝오~~^^ㅋ입에서 녹더군요..^^ㅋ
군침 도시나요...^^이게 아침입니다.ㅎㅎ...이슬이가 생각났지만....음주운전을 할 수 없었기에....
걍 아침 식사로 해결~~^^
예전의 경험으로 봤을때...이날 저희가 했던 포인트에 이렇게 고기가 터진걸보니...몇몇 다른곳에서도 곧 터질것 같네요..^^항상 그랬으니 올해도 그렇겠죠?^^
저는 또 바쁜 일상으로 돌아와서 다음 출조 기약도 없고 또 간다 한들 올해 안에 다시 이렇게 잡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후포 방파젠 제생각엔 바람,수온,파도 등 조건만 맞아주면 1월 초까진 벵에 조황은 괜찮게 나올 것 같네요....^^
암튼 전 오랜만에 바다 봐서 좋았고....대잡고 있어서 행복했고....거기에 입맛,손맛,눈맛까지 모두 실컷 봐서....너무너무 행복한 출조였슴다...^^ 단지~~~~고기 잡는데 정신 없어서일까 뜰채를 실수로 바다에 헌납해서 한방에 50여만원 훅갔지만...ㅜㅜ...조사님들 밤낚시 할때 장비 조심하세요....ㅠ.ㅠ;;;
글구~~제발 옆사람 고기 잡았다고 그리 찌 좀 던지자 말아주세요...바다에 어디든 고기느 다있는데...낚시를 정면으로 하셔야지 옆으로 하시면...어쩌자는건지....덕분에 원줄 세번이나 잘랐슴다.ㅜㅜ 최소한의 메너는 지키는 낚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낚시의 계절 가을에....어떤 어종이든 모든 조사님들 입맛,손맛,눈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쓰레기는 아시죠?^^
② 출 조 지 : 울진 후포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2명 + (현지동생 늦게 합류)
④ 물 때 : ㅡㅡ;;???기억이..ㅎㅎ
⑤ 바다 상황 : 물색,파도,바람,조류,수온 모두 굳....
⑥ 조황 요약 : 나름 대만족^^
생활의 일부분이었던 낚시를...먹고산다고...바쁘다는 이유로....한참을 멀리하다...
정말 오랜만에...맘먹고...바다를 보기위해...손맛을 보기위해...달렸습니다.
출조지는 고민하다 역시 현역(?)시절 가장 많이 다녀서 가장 잘안다고 자부하는 울진 후포로~~~
오랜만에 7번국도를 내달리니...가슴이 뻥뚤리고 심장이 두근거리더군요...삼일이 멀다하고 달릴 땐 없던 감흥을 느꼈습니다.ㅎㅎ자주 못가니 요건 장점이더군요ㅎㅎ
그렇게 달리고 달려 후포방파제 앞 단골 낚시점 도착~~현지 꾼들과 점주님한테 안죽고 살아있네란 소릴 수없이 듣고..ㅋ 점심 식사를 같이하며 즐거운 담소시간을 가졌습니다...오랜만에 와서일까 얘기하는 동안에도 계속 몸이 근질거려서 최대한 빨리 마루리 짓고 얼른 준비를하여 바다로 출동~~
역시 꾼은 꾼인가봅니다....너무 좋습니다..그렇게 봤던 바다인데...너무 나도 좋더군요^^잠시 먼바다를 바라보고 크게 숨몇번 마시곤 바로 낚시에 돌입....대상어는 당연 벵에돔..ㅎ(워낙 벵에 메니아라~^^)
금요일이라 그런지 꾼들이 많습니다...그보다 훨씬 더 바다엔 메가리가 많습니다...여기저기서 밑밥질이 난무...분리가 힘들어집니다....옆 조사분들이 찌에 밑밥을 수차례쳐서 양옆으로 메가리 다 몰고간 사이를 노려서 간간히 한뼘 또는 25급 긴꼬리 벵에돔을 잡아내며 손맛을 봅니다.^^고기는 엄청 많은데 이곳 저곳에서 밥을치니 벵에들이 어쩔 줄을 모르더군요 우왕좌왕..ㅎㅎ 제 앞에 왔을때 신속히 케스팅과 동시에 밥을 정확히 치니 여지없이 순식간에 빨고갑니다.ㅎㅎ이렇게 25급 긴꼬기 4수포함 10여수 잡았습니다.
좀 있으니 해가 지려해서 철수~~노을진 하늘이 완전 예술 작품입니다. 아~카메라가 차에~~ㅡㅜ
혼자 하늘보면서 감동의 쓰나미를 느끼고 낚시방으로 복귀~~다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있는데...밖의 현지상황을 보고 점주님이 오시더니 밤낚시 들어가라합니다.조건 쥑인답니다...음...무조건 믿습니다..솔직히 손맛이 조금 아쉬웠었는데...잘되었다 싶어 준비하고 밥먹고 차한잔하고 일행과 함께 밤9시에 출발~~
점주님 추천 포인트에 서서 낚시시작...우왕....슈퍼전갱이가 나옵니다.35도 넘을듯..ㅎㅎ담을까 고민하다 걍 방생~~속으로 살려줄테니 벵에돔 델꼬오라고 말했슴다...
근데...헐~~
좀있으니 아지 입질이 뚝~~
이상한 예감이 드는데 드뎌 일행 히트!!!대는 막 쳐밖고 방심하던 일행분 한 방 쏴버리네요.ㅡㅡ;;;
휨새만 봐도 대빵입니다. 얼른 저도 1.5호 목줄에서 1.85호로 목줄 교체...다시 낚시시작~~
일행 다시 히트~~30급 한마리...또 히트 또...약오를려고 하는데 저한테도 입질~~ 히트!!!
그렇게 10분에 한 번정도 입질이 들어옵니다...몇 마리 올리는데 형들 왔다고 현지 친했던 동생놈 일마치고 달려왔네요...합류하여 같이 시작....세명이서 번갈아 가면서 계속 히트....그중에 감당 안되는것 4번 팅~~
그렇게 10시부터 입질 받어 12시까지 이어진 입질에서...30급이상 36최대어까지 총 30수 포획~~
한마리 한마리가 당찬 손맛을 안겨주었기때문에 10여수 정도씩 잡았어도 손맛은 아주 만족스럽게 봤슴다.
17일은 낚시를 하지 않았습니다...아침에 잠깐 무늬 한마리 잡곤 와서 정리했습니다..
과유 불급..ㅎㅎ머 17일은 날씨도 매우 안좋아서(바람 터져서)...ㅋ고기도 가져갈만큼 충분히 잡았고해서..ㅋ떠나기 직전 멋진 놈들 들고 한컷~~
이번 출조 제 최대어 36cm 벵에돔....빵이 얼마나 좋은지....당연히 힘도 얼마나 좋은지....
올리는데 고생 좀 했슴다.ㅎ
(고기 사진은 점주님 디카로, 날짜 없는 사진은 제 디카로 찍은 거라 사진에 날짜가 있고 없고 그래요^^제 디카가 더 좋은거라 회질이 더 좋은거 같네요ㅎㅎ)
동행한 일행 조과 일부~~33~35급만 골라 한방..ㅋ
이게 제 조과....최대 36..나머지 30모두 오버...두마리 횟감으로 가서 촬영불가..ㅎ
일행분과 늦게 합류한 현지 동생놈 조과...
위에 제조과+이사진+횟감 2마리가 이번 밤낚시 조과물입니다....역시 씨알은 최하 28이었슴다.^^35급도 4수나..ㅎㅎ
새벽에 이어 푹자고 나서 17일 아침에도 이렇게 회를 썰어 먹었습니다.
그만큼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11월이 맛에선 최고겠지만...그래도 충분히 군침 돌만큼 맛이 든거 같습니다.^^
17일 아침~잠도 덜 깬 상태에서....갑자기 무늬오징어가 먹고 싶어져서 혹시나 싶어서 낚시점 바로 앞에 바다에 가서 에기 몇번 던지고 휙휙 소리 몇번 냈더니...나 잡수셔 하고 한마리 올라오네요...ㅎㅎ
바로 철수....회와 함께 아침식사로...역시 오징어는 무늬가 쵝오~~^^ㅋ입에서 녹더군요..^^ㅋ
군침 도시나요...^^이게 아침입니다.ㅎㅎ...이슬이가 생각났지만....음주운전을 할 수 없었기에....
걍 아침 식사로 해결~~^^
예전의 경험으로 봤을때...이날 저희가 했던 포인트에 이렇게 고기가 터진걸보니...몇몇 다른곳에서도 곧 터질것 같네요..^^항상 그랬으니 올해도 그렇겠죠?^^
저는 또 바쁜 일상으로 돌아와서 다음 출조 기약도 없고 또 간다 한들 올해 안에 다시 이렇게 잡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후포 방파젠 제생각엔 바람,수온,파도 등 조건만 맞아주면 1월 초까진 벵에 조황은 괜찮게 나올 것 같네요....^^
암튼 전 오랜만에 바다 봐서 좋았고....대잡고 있어서 행복했고....거기에 입맛,손맛,눈맛까지 모두 실컷 봐서....너무너무 행복한 출조였슴다...^^ 단지~~~~고기 잡는데 정신 없어서일까 뜰채를 실수로 바다에 헌납해서 한방에 50여만원 훅갔지만...ㅜㅜ...조사님들 밤낚시 할때 장비 조심하세요....ㅠ.ㅠ;;;
글구~~제발 옆사람 고기 잡았다고 그리 찌 좀 던지자 말아주세요...바다에 어디든 고기느 다있는데...낚시를 정면으로 하셔야지 옆으로 하시면...어쩌자는건지....덕분에 원줄 세번이나 잘랐슴다.ㅜㅜ 최소한의 메너는 지키는 낚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낚시의 계절 가을에....어떤 어종이든 모든 조사님들 입맛,손맛,눈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쓰레기는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