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가천다녀왔습니다..
① 출 조 일 : 2009.11.5
② 출 조 지 : 가천갯바위일대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11
⑤ 바다 상황 : 양호
⑥ 조황 요약 : 약간
안녕하세요? 검프 입니다.
올해가을은 여유있는 낚시를 하기위해 여러가지를 준비하며 희망 했지만
뜻하지않게 지금하고있는 사업외에 또하나의 일이생겨 요즘 하루 낚시는 엄두를 못내고
오전 잠깐 낚시만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곳에 나들이 낚시를 생각해보지만 왕복5시간 의 운전 과 4시간 낚시가 허락된곳에
이미 몸은 와있습니다..

해마다 이곳일대 를 즐겨찿으며 풍성한 조과 와 더불어 한해한해 갈수록 반성하는 일이 자꾸생김니다..
지난 시간엔 자리다툼에 언성을 높인적도 있고 옆에분이 낚시에 방해가 되어 낚시도중 스트레스 받은
경우도 허다했구요,, 근데 이런모든것들도 단련이 되었는지 이제 마음 상하는 일은 없습니다..
이런식이라면 얼마안가서 바보내지는 도인이 되는건 아닌지 ㅎㅎㅎ 그냥 웃으려고 노력하는게
건강에 좋기에 그냥 웃습니다..
내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웃고 때로는 정말로 웃겨서 웃고 기가차서 웃으면 옆에 분도 기가차서
같이 웃습니다..ㅎㅎ~~~~

홍현부터 가천 항촌 갯바위 일대중 어디를 갈까가 아니라 어디에 사람이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발길 닿는곳에 오늘의 즐거운시간을 갖기로 결정하고 그곳에 도착하여 나를 기분좋게해줄
조류를 찿아 대를 드리웠지만 들물 의 거센 조류를 이기지못하고 짬짬이 휴식을 취한뒤 물돌이시간에
어렵사리 아래사진 손맛을 보게되었습니다..
2시간 의 집중낚시로 이제 허락된시간을 다쓰고 생업을 향해갈시간 뒷정리중 오늘도 어김없이 바람에날려
갯바위 구석에 웅크리고있는 크릴비닐을 발견했습니다..
낚시올때 낚시점에서 비닐을 제거후 소형바구니에 미끼를 담아오시는 조사님들을 보면 철수때
크릴 비닐은 없던데..!! 아울러 각종 재활용 미끼통 및 먹거리 보냉가방 을 아래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버리고싶어 버리는게 아니라 바람에 날아가고 새벽부터 하루종일 열낚을 했지만
조과 한마리 없을때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그래서 나도모르게 김밥도시락 용기 음료수병 생수병
기타등등 아무생각없이 무심코 놔둔것이 결국 그곳이 쓰레기모으는 집합소가 되고 나중엔 검게탄
갯바위 모습!!!!!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 의 시간 깨끗한 갯가 의 풍경이 상쾌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해봅니다..

회원님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상쾌한 기분으로 풍성한 조과 거두시길 빕니다..
감사 합니다...
② 출 조 지 : 가천갯바위일대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11
⑤ 바다 상황 : 양호
⑥ 조황 요약 : 약간
안녕하세요? 검프 입니다.
올해가을은 여유있는 낚시를 하기위해 여러가지를 준비하며 희망 했지만
뜻하지않게 지금하고있는 사업외에 또하나의 일이생겨 요즘 하루 낚시는 엄두를 못내고
오전 잠깐 낚시만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곳에 나들이 낚시를 생각해보지만 왕복5시간 의 운전 과 4시간 낚시가 허락된곳에
이미 몸은 와있습니다..
해마다 이곳일대 를 즐겨찿으며 풍성한 조과 와 더불어 한해한해 갈수록 반성하는 일이 자꾸생김니다..
지난 시간엔 자리다툼에 언성을 높인적도 있고 옆에분이 낚시에 방해가 되어 낚시도중 스트레스 받은
경우도 허다했구요,, 근데 이런모든것들도 단련이 되었는지 이제 마음 상하는 일은 없습니다..
이런식이라면 얼마안가서 바보내지는 도인이 되는건 아닌지 ㅎㅎㅎ 그냥 웃으려고 노력하는게
건강에 좋기에 그냥 웃습니다..
내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웃고 때로는 정말로 웃겨서 웃고 기가차서 웃으면 옆에 분도 기가차서
같이 웃습니다..ㅎㅎ~~~~
홍현부터 가천 항촌 갯바위 일대중 어디를 갈까가 아니라 어디에 사람이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발길 닿는곳에 오늘의 즐거운시간을 갖기로 결정하고 그곳에 도착하여 나를 기분좋게해줄
조류를 찿아 대를 드리웠지만 들물 의 거센 조류를 이기지못하고 짬짬이 휴식을 취한뒤 물돌이시간에
어렵사리 아래사진 손맛을 보게되었습니다..
2시간 의 집중낚시로 이제 허락된시간을 다쓰고 생업을 향해갈시간 뒷정리중 오늘도 어김없이 바람에날려
갯바위 구석에 웅크리고있는 크릴비닐을 발견했습니다..
낚시올때 낚시점에서 비닐을 제거후 소형바구니에 미끼를 담아오시는 조사님들을 보면 철수때
크릴 비닐은 없던데..!! 아울러 각종 재활용 미끼통 및 먹거리 보냉가방 을 아래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버리고싶어 버리는게 아니라 바람에 날아가고 새벽부터 하루종일 열낚을 했지만
조과 한마리 없을때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그래서 나도모르게 김밥도시락 용기 음료수병 생수병
기타등등 아무생각없이 무심코 놔둔것이 결국 그곳이 쓰레기모으는 집합소가 되고 나중엔 검게탄
갯바위 모습!!!!!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 의 시간 깨끗한 갯가 의 풍경이 상쾌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해봅니다..
회원님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상쾌한 기분으로 풍성한 조과 거두시길 빕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