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한복판의 낚시
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오다이바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만조 피크로 부터 한시간 동안
⑤ 바다 상황 : 고요
⑥ 조황 요약 : 청룡8마리로 농어 30-50센티 네마리. 50-65센티 정도 네마리
요즘 동경은 농어들이 떼로 잡히고 있습니다.저번 달 중순 까지만 해도 20센티 전후가 천지 였는데 요즘은 많이 빠졌네요. 집앞이라 삼주동안 열번정도 갔는데 황이 없네요. 대충 청룡한마리에 농어 한마리로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동경에 계시는 낚시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가볍게 농어나 잡아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아시겠지만 물때는 만조나 간조 전후로 해서 물 돌 때 가셔서 청룡한마리로 꼬시면 바로 올라옵니다.
오늘 저녁 여섯시 토요일 연구실에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벌써 사흘째??? 낚시를 가지 않고 있었죠. 집앞인데..
당장 단골 낚시점으로 가서 청룡 달라고하니 단번에 굵은거 찾으시죠 하면서 용될려는 것 주네요. 당장 집에 가져 와서 대충나누어서 냉장고에 넣고 하나를 들고 항상 그랬듯이 등이 달린 모자, 라이프자켓등으로 완전 무장하고
(안전제일-뉴스에 한국인이 물에 빠져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 망신이니까 ㅋㅋㅋ), 얼마전 삼호 목줄로 고기를 줄잡고 올리려다 몇번 줄이 끈어진 후 마련한 뜰채..(한국에 있는데..), 타올 허리에 차고 출발...
걸어서 일분..그렇치만 자전거로 이동.. 이런 곳을 일년 동안 몰랐다니...낚시 안한다고 이사왔더니 집앞이 낚시터라... 여름은 감성돔이 버글버글... 일년 열두달 농어가 잡히고......
바로 포인트로 갔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오다이바 후네노 카가쿠깐 입니다. 오셔서 완전 무장하고 자전거 두고 하얗고 가느다란 2미터 정도의 낚시대에 큰 뜰채 매고 완전무장하고 있는 키 185정도 되는 곰이 있으면 저니까 말걸어주세요.ㅎㅎㅎ
용 한마리 달고 1.5호 목줄에 바늘 위에 비 봉돌 물리고 살살 떨어뜨립니다. 뭔가가 살짝 거드립니다. 요즘 농어 입질은 이렇고 바로 당기면 놓칩니다. 줄을 몇번 느슨하게 해주고 세 네번째 챔질.. 어어어.. 이거 60되겄는데......삼켰으면 이건 60넘고 입술에 걸렸으면 60정도(아시다시피 삼킨놈들에 비해 입술에 걸린 놈들이 저항이 쌔죠) 겨우 올려서 지름55센티 뜰채에 올려놓고 촬영..이거 육십되겄나 ㅋㅋㅋ우야튼 바로 보내주고 또 떨구니 바로 입질.. 이렇게 오늘도 정신없이 한시간이 흘러 갑니다... 나중에는 도저히 힘이 들어 못 잡겠더라구요...
...헉헉.. 젊은 나이에 나원참....낚시대를 루어대로 바꾸어서 확 잡아 버릴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역시 낚시대의 손맛은 1호대 이하가 최고고 그다음이 이 해치대라는 낚시대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씩 일부러 1호대를 가지고 농어 잡으러 갑니다. 1호대로 45센티 넘어 가면 재미 좋죠.
어쨋든 요즘 50센티 안되는 농어는 걸려도 몇분에 걸쳐 올리지만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낚시꾼의 욕심입니다...옛날 처음 낚시 할때는 25센티 되는 벵에돔을 잡아도 너무 기뻤지만..... 일본에서 9년 살면서 벵에돔 잡으러 다닐 때 는 30이하의 벵에돔은 보통 수십마리에서 많을 때는 백마리 넘게 올라와서 용호동에서 낚시 할 때 올라온 조그마한 벵에돔을 보고 느낀 그 기쁨은 이제 못느끼게 되었으며...
농어도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처음 나고야 에서 65센티를 잡았을 때는 정말 기뻣지만 여기 이사와서 이번 한달 동안 올린 50-60전후 의 농어가 갈 때 마다 올라오고 하니....
낚시꾼이 아닌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 기록어가 작은 분들은 그 만큼 더 큰 기쁨과 설레임을 가지고 계시지 있다고 생각하니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타국생활에서 지치신 분들은 요즘 잔챙이들이 빠지고 큰놈이 주로 올라오니 낚시를 즐기시길...
그리고 전 먹이를 사용할 때는 고기가 낚시 바늘을 삼켰을 때 간단히 뺄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고 고기를 될 수 있는데로 만지지 않고 보내 줍니다. 안쓰시는 분 계시면 추천 합니다. 바다에 돌려 보내는 고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고기의 조직을 찢지 않고 그대로 낚시바늘을 뺄 수 있습니다. 재미로 잡은 고기 안먹는 고기는 바다에 성한모습으로 돌려보내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고기의 체온에 비해 사람의 체온은 꽤 높아서 만져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 하며 시멘트 바닥이나 바위위에 부딫힐 경우 아플꺼라 생각하기에 항상 잔디나 풀 위에 아니면 그물 속에 그대로 넣고 사진 찍고 있습니다.
물고기도 아파하는거 아시죠? 예를 들어 바늘 삼킨 물고기는 저항이 약하고 입술의 딱딱한 부분에 걸린 것들은
저항이 강하죠.....헌데.. 문제는 밑밥뿌리면 아픈것도 잊어 버린다는 것이 역시 물고기 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② 출 조 지 : 오다이바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만조 피크로 부터 한시간 동안
⑤ 바다 상황 : 고요
⑥ 조황 요약 : 청룡8마리로 농어 30-50센티 네마리. 50-65센티 정도 네마리
요즘 동경은 농어들이 떼로 잡히고 있습니다.저번 달 중순 까지만 해도 20센티 전후가 천지 였는데 요즘은 많이 빠졌네요. 집앞이라 삼주동안 열번정도 갔는데 황이 없네요. 대충 청룡한마리에 농어 한마리로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동경에 계시는 낚시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가볍게 농어나 잡아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아시겠지만 물때는 만조나 간조 전후로 해서 물 돌 때 가셔서 청룡한마리로 꼬시면 바로 올라옵니다.
오늘 저녁 여섯시 토요일 연구실에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벌써 사흘째??? 낚시를 가지 않고 있었죠. 집앞인데..
당장 단골 낚시점으로 가서 청룡 달라고하니 단번에 굵은거 찾으시죠 하면서 용될려는 것 주네요. 당장 집에 가져 와서 대충나누어서 냉장고에 넣고 하나를 들고 항상 그랬듯이 등이 달린 모자, 라이프자켓등으로 완전 무장하고
(안전제일-뉴스에 한국인이 물에 빠져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 망신이니까 ㅋㅋㅋ), 얼마전 삼호 목줄로 고기를 줄잡고 올리려다 몇번 줄이 끈어진 후 마련한 뜰채..(한국에 있는데..), 타올 허리에 차고 출발...
걸어서 일분..그렇치만 자전거로 이동.. 이런 곳을 일년 동안 몰랐다니...낚시 안한다고 이사왔더니 집앞이 낚시터라... 여름은 감성돔이 버글버글... 일년 열두달 농어가 잡히고......
바로 포인트로 갔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오다이바 후네노 카가쿠깐 입니다. 오셔서 완전 무장하고 자전거 두고 하얗고 가느다란 2미터 정도의 낚시대에 큰 뜰채 매고 완전무장하고 있는 키 185정도 되는 곰이 있으면 저니까 말걸어주세요.ㅎㅎㅎ
용 한마리 달고 1.5호 목줄에 바늘 위에 비 봉돌 물리고 살살 떨어뜨립니다. 뭔가가 살짝 거드립니다. 요즘 농어 입질은 이렇고 바로 당기면 놓칩니다. 줄을 몇번 느슨하게 해주고 세 네번째 챔질.. 어어어.. 이거 60되겄는데......삼켰으면 이건 60넘고 입술에 걸렸으면 60정도(아시다시피 삼킨놈들에 비해 입술에 걸린 놈들이 저항이 쌔죠) 겨우 올려서 지름55센티 뜰채에 올려놓고 촬영..이거 육십되겄나 ㅋㅋㅋ우야튼 바로 보내주고 또 떨구니 바로 입질.. 이렇게 오늘도 정신없이 한시간이 흘러 갑니다... 나중에는 도저히 힘이 들어 못 잡겠더라구요...
...헉헉.. 젊은 나이에 나원참....낚시대를 루어대로 바꾸어서 확 잡아 버릴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역시 낚시대의 손맛은 1호대 이하가 최고고 그다음이 이 해치대라는 낚시대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씩 일부러 1호대를 가지고 농어 잡으러 갑니다. 1호대로 45센티 넘어 가면 재미 좋죠.
어쨋든 요즘 50센티 안되는 농어는 걸려도 몇분에 걸쳐 올리지만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낚시꾼의 욕심입니다...옛날 처음 낚시 할때는 25센티 되는 벵에돔을 잡아도 너무 기뻤지만..... 일본에서 9년 살면서 벵에돔 잡으러 다닐 때 는 30이하의 벵에돔은 보통 수십마리에서 많을 때는 백마리 넘게 올라와서 용호동에서 낚시 할 때 올라온 조그마한 벵에돔을 보고 느낀 그 기쁨은 이제 못느끼게 되었으며...
농어도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처음 나고야 에서 65센티를 잡았을 때는 정말 기뻣지만 여기 이사와서 이번 한달 동안 올린 50-60전후 의 농어가 갈 때 마다 올라오고 하니....
낚시꾼이 아닌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 기록어가 작은 분들은 그 만큼 더 큰 기쁨과 설레임을 가지고 계시지 있다고 생각하니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타국생활에서 지치신 분들은 요즘 잔챙이들이 빠지고 큰놈이 주로 올라오니 낚시를 즐기시길...
그리고 전 먹이를 사용할 때는 고기가 낚시 바늘을 삼켰을 때 간단히 뺄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고 고기를 될 수 있는데로 만지지 않고 보내 줍니다. 안쓰시는 분 계시면 추천 합니다. 바다에 돌려 보내는 고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고기의 조직을 찢지 않고 그대로 낚시바늘을 뺄 수 있습니다. 재미로 잡은 고기 안먹는 고기는 바다에 성한모습으로 돌려보내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고기의 체온에 비해 사람의 체온은 꽤 높아서 만져서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 하며 시멘트 바닥이나 바위위에 부딫힐 경우 아플꺼라 생각하기에 항상 잔디나 풀 위에 아니면 그물 속에 그대로 넣고 사진 찍고 있습니다.
물고기도 아파하는거 아시죠? 예를 들어 바늘 삼킨 물고기는 저항이 약하고 입술의 딱딱한 부분에 걸린 것들은
저항이 강하죠.....헌데.. 문제는 밑밥뿌리면 아픈것도 잊어 버린다는 것이 역시 물고기 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