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떠나면 개고생이다.ㅎ
① 출 조 일 : 09년11월07~08 / 일박이일
② 출 조 지 : 만제도
③ 출조 인원 : 6~50명
④ 물 때 : 12~13물?
⑤ 바다 상황 : 7일=>장판 / 8일 낚수불가.
⑥ 조황 요약 : 참돔60급1마리/신발짝열기 엄청시리...
안녕하십니까~꾸벅.^&^
오랫만에 이곳에 조황을 올려봅니다.
아니 두번째인가요.ㅎ
맨날 회원님들깨서 올려주시는 즐거운 조행기만
감상하다가 저도 올려보려니 ...쑥스럽내요.^&^
깊어가는 이가을에 ...
청정피싱 정기출조를 다녀온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청정피싱의 가을 정출은 7.8일로 잡혀있고
참여하기로한 회원들은 벌써 일주일전부터 전투준비를
끝마친 상황입니다.
모두들 설래이는 맘으로 6일 금요일 밤 20:30分.
천안에서 차량2대로 만재도를 향해 차를 달립니다.
정출에서 오고가며 나누는 이야기들
정겹지요.^&^
차를 열심히달려 고창 고인돌 휴게소에 들러 커피한잔하며
모두를 이번엔 손맛,누구는 마리수,어떤이는대물 기록갱신을
외칩니다.ㅎㅎㅎ
만재 선착장(철수前 한컷)
고속도로를 달리던중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낚시를 가시는
조사님들도 많이 눈에 들어 오내요.^&^(포인트 걱정.ㅎ)
목포 낚시점에 24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고 2일간의
전투에 쓰일 이것저것들을 준비하고 목포 북항으로
이동하여 짐을 풀어놓으니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ㅎ
빠진것없이 꼼꼼히 챙겨서 실어두고 일찌감치 선실로 들어가
자리를 잡아봅니다.
목포 북항에서 만재도 까지는 낚시선으로 약 두시간반 정도가
소요되기에 한숨 폭 잘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더더구나 손님이 그리 많지 않기에 승선한 모든님들이
주무시며 만재도를 향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손님이 많으면 두시간 반 거리를 않아서 가여 하거든요.ㅎ

만재도 선착장(철수前)
그렇게 배를 달려 만재도에 도착하니 새벽5시가 조금 넘엇내요.
그많은 짐들을 일사분란하게 만재도 종선배에 이동시키고
종선배는 갯바위로 내달립니다.^&^
캄감한 밤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모습들은 어딜가나
모두 꼭 갇은 풍경들 입니다.^&^
우리가 들어가려고 햇던 포인트들은 먼저 들어오신 조시님들이
선점하고 계시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차선으로 정해둔
포인트에 2인1조로 내립니다.
선장님의 포인트 설명을 마이크를 통해 설명을듣고 각자
전투에 돌입합니다.^&^
울 청정피싱 회원들을 다 내려주고 맨꼴찌로 포인트에 도착하니
이게 왠일입니까.ㅎㅎㅎ
만재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큰간여 일부 포인트가
비어있내요.^&^앗싸 가오리.ㅎㅎㅎ
갯바위에 내리자마자 짐들을 안전하게 정리하고 뜰채를펴고
낚시대를 셋팅합니다.
2호대.4000번릴.5호원줄.5호목줄.3호 야광찌.바늘은 야광11호.
목줄은 한발,목줄에 봉돌 3개분납하고 참돔 사냥을 시작합니다.
(만재 일급포인트 큰간여 풍경)
첫 캐스팅에 씨알이 장난아니게 큰 열기가 올라옵니다.
방생하려다가 밤에 철수해서 매운탕으로 사용하려고 두레박에
담아둡니다.^&^
물도 자박자박 잘가고 바람도없고 너울도없고 낚시하기엔
아주 그만인 날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올라 온다는겁니다.
대상어인 참돔은 오지않고 열기들만 물어댑니다.^&^
잠시만에 열기가 두레박을 가득채웁니다.
가득찬 열기만 보아도 배가 부릅니다.ㅎㅎㅎ
그렇게 시간을 흘러 여명이 밝아오고 함깨내린 일행이
드뎌 참돔 첫수를 합니다.(씨알은 약 60 정도)
다시 긴장하고 발아래 믿밥을 투여하고 흘려보지만
다시 오지를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 낚시자리 바로앞에서 열기배들 대여섯대가
엔진음을 울어대니 참돔이 들어올리 없겟지요.헐~
그렇게 오전 썰물 타임은 지나가버리고 멀리서 도시락을
가져오시는 선장님을 보고 얼은 짐은 챙깁니다.

(만재 끝간여에서)
포인트를 이동한곳이 끝간여 입니다.
이곳또한 일급 포인트중에 한곳 이지요.
식사를 먼저 해결하고 다시 힘을내어 낚시를 합니다
이곳에서도 간간히 열기들만 올라오고 원하던 대상어는
오지를 않내요.^&
그렇게 밤 일곱시(초들물까지)까지 열심히 울 회원님들
회를 먹여보려고 열심히 낚시를 하였지만 빨간 만재도산
바다미녀가 반겨주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첫날 낚시를 접고 민박집으로 철수하여 약간은 늦은
저녂을 해결합니다.
고기를 잡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저녂상엔 참돔회와 우럭회가
올라와 있내요.^&^
함깨 낚시한 울 큰성이 잡은 참돔을 내어놓으셔서 이슬이와
아주 맛있게들 먹습니다.
(청정피싱 회원님들~첫날 철수후 만빅집에서)
저녂을 먹으며 선장님과 대화 해보니 그날 대체적으로
고기가 나오지 않았다 합니다.
샤워를 하고 내일은 어디로 내려야하나 작전을짜고 누구와
한조를이뤄 갯바위에 내릴 것인지 정하고 모두를 잠지리에
들어갑니다.^&^눕자마자 코를 골아댑니다.ㅎ
그도 그럴것이 이동거리만 6시간에 낚시만 열두시간을 하였으니
많이들 피곤 하였을 듯 합니다.^&^
그렇게 잠자리에 빠져들어서 잠깐 이었던 듯 한데...
아침먹자고 깨웁니다.^&^
민박집 아주머니깨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홍합죽을 한그릇씩
먹고 짐들을 챙겨들고 또 오늘의 격전지로 향합니다.^&^
오늘은 시린여,큰간여.끝간여에 집중적으로 내립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낚시 시작하고 얼마 못되어서 너울과 비바람에 대을 세우지
못할 상황이 닥쳐오내요.
비가 조금있고 바람이 약간 있을 것이란 예보는 있었는데
이건 강해도 너무 강합니다.
위험해서 갯바위 끝자락으로는 절대 다니지 못하게 단속을
해야 할 정도로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오고 바다는 파도꽃이
피어붑니다.
폰을 집어듭니다.
선장님 우리 얼릉 꺼내주소 햇더니 선장님 한달음에 달려와
우릴 안전하게 민박집으로 철수시켜 주십니다.^&^
그렇게 철수를하여 민박집에 도착하니 햇빛이 장난 아닙니다.
(이런 닝기리...머 이런 경우가.ㅎㅎㅎ 만재도 반겨주질 않습니다.)
(2일째 끝간여에서)
일찍 철수하여 아침을먹고 끝간여 뒷등에서 잡은 불볼락 30급
1마리를 썰어서 간단하게 일잔씩들하고 짐 싸는것을 유심히 보니
어제잡은 열기들을 한가득씩 포장들을 합니다.
언제 그렇게들 손질까지 싹 해두엇는지...
머 이래야 집에가서 마나님한테 사랑 받는다 합니다.^&^
그렇게 청정피싱의 가을 정출은 끝자락으로 달려갑니다.
만재도 선착장에서 평소보다 빠른 열두시에 철수를 합니다.
다시 목포 북항에 도착하여 짐을 옴겨싫고 천안을
향하여 열심히 차를 달려 무사히 천안에 도착을 하였내요.^&^
클럽 정출을 무사히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집에 들어오니
녹초가 되어 이제 조행기 올려봅니다.^&^
(만재에서 철수전에)
만제도에 대물 참돔이 확실하게 들어 온 듯 한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겟내요.^&^
2일동안 만재 일급포인트는 거의 다 들어가 보았는데
참돔이 보이질 않습니다.
다른분 어느분은 약40급 이상으로 보이는 감성돔 2수를
하셧내요.
아직 본격적으로 감성돔이 들어오지는 않은 듯 합니다.
낮마리수준...
표현력이 많이 부족하여 두서없는 조행기 올려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 할 따름입니다.^&^
② 출 조 지 : 만제도
③ 출조 인원 : 6~50명
④ 물 때 : 12~13물?
⑤ 바다 상황 : 7일=>장판 / 8일 낚수불가.
⑥ 조황 요약 : 참돔60급1마리/신발짝열기 엄청시리...
안녕하십니까~꾸벅.^&^
오랫만에 이곳에 조황을 올려봅니다.
아니 두번째인가요.ㅎ
맨날 회원님들깨서 올려주시는 즐거운 조행기만
감상하다가 저도 올려보려니 ...쑥스럽내요.^&^
깊어가는 이가을에 ...
청정피싱 정기출조를 다녀온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청정피싱의 가을 정출은 7.8일로 잡혀있고
참여하기로한 회원들은 벌써 일주일전부터 전투준비를
끝마친 상황입니다.
모두들 설래이는 맘으로 6일 금요일 밤 20:30分.
천안에서 차량2대로 만재도를 향해 차를 달립니다.
정출에서 오고가며 나누는 이야기들
정겹지요.^&^
차를 열심히달려 고창 고인돌 휴게소에 들러 커피한잔하며
모두를 이번엔 손맛,누구는 마리수,어떤이는대물 기록갱신을
외칩니다.ㅎㅎㅎ
만재 선착장(철수前 한컷)
고속도로를 달리던중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낚시를 가시는
조사님들도 많이 눈에 들어 오내요.^&^(포인트 걱정.ㅎ)
목포 낚시점에 24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고 2일간의
전투에 쓰일 이것저것들을 준비하고 목포 북항으로
이동하여 짐을 풀어놓으니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ㅎ
빠진것없이 꼼꼼히 챙겨서 실어두고 일찌감치 선실로 들어가
자리를 잡아봅니다.
목포 북항에서 만재도 까지는 낚시선으로 약 두시간반 정도가
소요되기에 한숨 폭 잘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더더구나 손님이 그리 많지 않기에 승선한 모든님들이
주무시며 만재도를 향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손님이 많으면 두시간 반 거리를 않아서 가여 하거든요.ㅎ
만재도 선착장(철수前)
그렇게 배를 달려 만재도에 도착하니 새벽5시가 조금 넘엇내요.
그많은 짐들을 일사분란하게 만재도 종선배에 이동시키고
종선배는 갯바위로 내달립니다.^&^
캄감한 밤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모습들은 어딜가나
모두 꼭 갇은 풍경들 입니다.^&^
우리가 들어가려고 햇던 포인트들은 먼저 들어오신 조시님들이
선점하고 계시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차선으로 정해둔
포인트에 2인1조로 내립니다.
선장님의 포인트 설명을 마이크를 통해 설명을듣고 각자
전투에 돌입합니다.^&^
울 청정피싱 회원들을 다 내려주고 맨꼴찌로 포인트에 도착하니
이게 왠일입니까.ㅎㅎㅎ
만재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큰간여 일부 포인트가
비어있내요.^&^앗싸 가오리.ㅎㅎㅎ
갯바위에 내리자마자 짐들을 안전하게 정리하고 뜰채를펴고
낚시대를 셋팅합니다.
2호대.4000번릴.5호원줄.5호목줄.3호 야광찌.바늘은 야광11호.
목줄은 한발,목줄에 봉돌 3개분납하고 참돔 사냥을 시작합니다.
(만재 일급포인트 큰간여 풍경)
첫 캐스팅에 씨알이 장난아니게 큰 열기가 올라옵니다.
방생하려다가 밤에 철수해서 매운탕으로 사용하려고 두레박에
담아둡니다.^&^
물도 자박자박 잘가고 바람도없고 너울도없고 낚시하기엔
아주 그만인 날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올라 온다는겁니다.
대상어인 참돔은 오지않고 열기들만 물어댑니다.^&^
잠시만에 열기가 두레박을 가득채웁니다.
가득찬 열기만 보아도 배가 부릅니다.ㅎㅎㅎ
그렇게 시간을 흘러 여명이 밝아오고 함깨내린 일행이
드뎌 참돔 첫수를 합니다.(씨알은 약 60 정도)
다시 긴장하고 발아래 믿밥을 투여하고 흘려보지만
다시 오지를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 낚시자리 바로앞에서 열기배들 대여섯대가
엔진음을 울어대니 참돔이 들어올리 없겟지요.헐~
그렇게 오전 썰물 타임은 지나가버리고 멀리서 도시락을
가져오시는 선장님을 보고 얼은 짐은 챙깁니다.
(만재 끝간여에서)
포인트를 이동한곳이 끝간여 입니다.
이곳또한 일급 포인트중에 한곳 이지요.
식사를 먼저 해결하고 다시 힘을내어 낚시를 합니다
이곳에서도 간간히 열기들만 올라오고 원하던 대상어는
오지를 않내요.^&
그렇게 밤 일곱시(초들물까지)까지 열심히 울 회원님들
회를 먹여보려고 열심히 낚시를 하였지만 빨간 만재도산
바다미녀가 반겨주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첫날 낚시를 접고 민박집으로 철수하여 약간은 늦은
저녂을 해결합니다.
고기를 잡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저녂상엔 참돔회와 우럭회가
올라와 있내요.^&^
함깨 낚시한 울 큰성이 잡은 참돔을 내어놓으셔서 이슬이와
아주 맛있게들 먹습니다.
(청정피싱 회원님들~첫날 철수후 만빅집에서)
저녂을 먹으며 선장님과 대화 해보니 그날 대체적으로
고기가 나오지 않았다 합니다.
샤워를 하고 내일은 어디로 내려야하나 작전을짜고 누구와
한조를이뤄 갯바위에 내릴 것인지 정하고 모두를 잠지리에
들어갑니다.^&^눕자마자 코를 골아댑니다.ㅎ
그도 그럴것이 이동거리만 6시간에 낚시만 열두시간을 하였으니
많이들 피곤 하였을 듯 합니다.^&^
그렇게 잠자리에 빠져들어서 잠깐 이었던 듯 한데...
아침먹자고 깨웁니다.^&^
민박집 아주머니깨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홍합죽을 한그릇씩
먹고 짐들을 챙겨들고 또 오늘의 격전지로 향합니다.^&^
오늘은 시린여,큰간여.끝간여에 집중적으로 내립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낚시 시작하고 얼마 못되어서 너울과 비바람에 대을 세우지
못할 상황이 닥쳐오내요.
비가 조금있고 바람이 약간 있을 것이란 예보는 있었는데
이건 강해도 너무 강합니다.
위험해서 갯바위 끝자락으로는 절대 다니지 못하게 단속을
해야 할 정도로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오고 바다는 파도꽃이
피어붑니다.
폰을 집어듭니다.
선장님 우리 얼릉 꺼내주소 햇더니 선장님 한달음에 달려와
우릴 안전하게 민박집으로 철수시켜 주십니다.^&^
그렇게 철수를하여 민박집에 도착하니 햇빛이 장난 아닙니다.
(이런 닝기리...머 이런 경우가.ㅎㅎㅎ 만재도 반겨주질 않습니다.)
(2일째 끝간여에서)
일찍 철수하여 아침을먹고 끝간여 뒷등에서 잡은 불볼락 30급
1마리를 썰어서 간단하게 일잔씩들하고 짐 싸는것을 유심히 보니
어제잡은 열기들을 한가득씩 포장들을 합니다.
언제 그렇게들 손질까지 싹 해두엇는지...
머 이래야 집에가서 마나님한테 사랑 받는다 합니다.^&^
그렇게 청정피싱의 가을 정출은 끝자락으로 달려갑니다.
만재도 선착장에서 평소보다 빠른 열두시에 철수를 합니다.
다시 목포 북항에 도착하여 짐을 옴겨싫고 천안을
향하여 열심히 차를 달려 무사히 천안에 도착을 하였내요.^&^
클럽 정출을 무사히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집에 들어오니
녹초가 되어 이제 조행기 올려봅니다.^&^
(만재에서 철수전에)
만제도에 대물 참돔이 확실하게 들어 온 듯 한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겟내요.^&^
2일동안 만재 일급포인트는 거의 다 들어가 보았는데
참돔이 보이질 않습니다.
다른분 어느분은 약40급 이상으로 보이는 감성돔 2수를
하셧내요.
아직 본격적으로 감성돔이 들어오지는 않은 듯 합니다.
낮마리수준...
표현력이 많이 부족하여 두서없는 조행기 올려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 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