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 농어와 함께... 그리고 낚시대구입문의
① 출 조 일 : 어제밤
② 출 조 지 : 동경 한복판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장판
⑥ 조황 요약 : 삼십분동안 다섯마리 (55-60)
몸이 안좋아서 오랜만에 집에 일찍와서 책상에 있으니 눈앞의 바다가 또 나들 부르네요.
얼마전 일호대에 일미터 넘는 가오리가 일호대에 걸려서 비 맞으며 한시간 씨름 했더니 몸살이 걸려서 한동안 낚시대를 놓았습니다. 태어나서 일호대로 저런 파이팅을 한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일점오호 목줄이라 조심조심히 힘을 뺄려 했는데 한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오늘은 오랜만에 출조^^ 냉장고에 저장중인 청개비를 들고 출발.
오랜만에 들어오니 일본 낚시대 구입에 대해 쪽지가 날라 왔더라고요. 답글할려니 수신 거부 되어 있어서
여기에 글을 남김니다. 일본에서 큰 낚시점이 몇군데 있습니다. 거기서 세일 많이 합니다. 적어도 두군데 둘러 보시고 사시는게 어떠한가 봅니다. 그외 전 싼낚시대 밖에 써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주로 중고를 사서 썼으며 아니면 세일 할 때 만엔 전후의 것을 사서 씁니다. 가이드를 눈으로 확인 하고 가이드가 좋은 거고
낚시대가 가볍고 튼튼하면 그냥 사서 그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삼천엔 짜리 사면 감성돔 50 정도야 거뜬 올릴 수 있는데 가이드가 금방 걸레 되서 그 후 부터는 가이드가 좋은 것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신 메이커에 대하여는 정말 하나도 모릅니다. 사진에 있는 가느다란 하얀 낚시대가 요즘 제가 애용하는 2.4미터 일본에서 구입한 한국낚시대 입니다. 방파제에서 감성돔 농어 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외 제가 갯바위 낚시대로 애용하는 다이와 일점칠오호대는 만 오천엔인데 부시리부터 벵에돔50센티도 올릴 수 있습니다.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쓰시는 낚시대는 잘 모르 겠습니다. 초보인 제가 말씀 드리기에는 좀 그렇치만 일본에 놀러 오신다면 큰 낚시점 몇군데 가셔서 쎄일 하는거 보고 하나 구입하시는게 괜찮을 듯 합니다.
항상 이런 모습으로 엘리베이터에 타서 출발. 가까운 곳도 완전 무장.
오늘은 비가 살살 오네요.. 비오는날 낚시 하는 나도 ...
포인트는 이런 곳입니다. 한달전 낮에 찍은 사진인데 감성돔이 오른쪽 밑에 찍혀 있는데 보이 실려라...
주위의 풍경은... 뒤에 보이는 아파트가 제가 사는 곳입니다. 걸어서 일분도 안걸리죠..
오른쪽은 옛날에 남극을 향해 했던 배를 세워두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배.
다른 각도.. 이근처 모든 곳이 포인트 입니다. 주위에 커플들이 몰려서 탈이지만...
그리고 부산의 광안대교 처럼 동경에는 레인보우 다리가 있습니다. 별로죠..
역시 광안대교가 최고죠. 얼마 전의 사진.

오늘도 시작부터 농어들이 설칩니다. 사이즈는 55-60사이 먼저 두마리가 먼저 올라 와서 새로 조립한 스트링거에 꿰었습니다. 때마침 여자친구가 와서 사진 찍어 달라 해서 오랜 만에 얼굴이 들어간 사진 촬영.
여기에 다 꿰어서 찍어야지.. 흐흐흐
ㅇ
그후 또다시 입질.. 계속 올라옵니다. 온 몸에 땀도 많이 납니다... 그런데 여자 친구가 열받아서
빨랑 집에 가자고 합니다.. 그 고요한 곳에서 요란 스럽게 이름을 부릅니다. 지다가던 경찰관 쳐다 보고
관리인들 내다 보고.. 이런 창피해서... 그래서 마지막으로 올라온 재일 큰놈을 사진 찍고 부랴부랴 철수..
여자 친구에게 이 손맛을 가르쳐 주고 싶지만.. 여자 친구는 바라쿠라(일점 이미터)도 잡은 적이 있어 감히 말도 못끄냅니다. 그런 무거운 채비로 잡는 고기 말고 가벼운 채비로 잡는 묘미. 방심하면 한순간에 줄이 끈어져버리는 쓰릴...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면서 접근하니 비린내가 진동한다고 빨랑 뜰채 씻고 오라고 난리 입니다.
부랴부랴 씻고 가니 어디선가 비린내가 솔솔...
동경의 농어는 12월을 전후로 산란을 하기위해 먼바다로 이동 한다고 합니다.
신기한것은 해마다 농어의 개체수가 증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년만에 4배 증가 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한국에도 농어와 감성돔이 집앞에서 쉽게 잡힐날을 꿈꾸며..이상 동경 이었습니다.
② 출 조 지 : 동경 한복판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장판
⑥ 조황 요약 : 삼십분동안 다섯마리 (55-60)
몸이 안좋아서 오랜만에 집에 일찍와서 책상에 있으니 눈앞의 바다가 또 나들 부르네요.
얼마전 일호대에 일미터 넘는 가오리가 일호대에 걸려서 비 맞으며 한시간 씨름 했더니 몸살이 걸려서 한동안 낚시대를 놓았습니다. 태어나서 일호대로 저런 파이팅을 한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일점오호 목줄이라 조심조심히 힘을 뺄려 했는데 한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오늘은 오랜만에 출조^^ 냉장고에 저장중인 청개비를 들고 출발.
오랜만에 들어오니 일본 낚시대 구입에 대해 쪽지가 날라 왔더라고요. 답글할려니 수신 거부 되어 있어서
여기에 글을 남김니다. 일본에서 큰 낚시점이 몇군데 있습니다. 거기서 세일 많이 합니다. 적어도 두군데 둘러 보시고 사시는게 어떠한가 봅니다. 그외 전 싼낚시대 밖에 써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주로 중고를 사서 썼으며 아니면 세일 할 때 만엔 전후의 것을 사서 씁니다. 가이드를 눈으로 확인 하고 가이드가 좋은 거고
낚시대가 가볍고 튼튼하면 그냥 사서 그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삼천엔 짜리 사면 감성돔 50 정도야 거뜬 올릴 수 있는데 가이드가 금방 걸레 되서 그 후 부터는 가이드가 좋은 것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신 메이커에 대하여는 정말 하나도 모릅니다. 사진에 있는 가느다란 하얀 낚시대가 요즘 제가 애용하는 2.4미터 일본에서 구입한 한국낚시대 입니다. 방파제에서 감성돔 농어 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외 제가 갯바위 낚시대로 애용하는 다이와 일점칠오호대는 만 오천엔인데 부시리부터 벵에돔50센티도 올릴 수 있습니다.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쓰시는 낚시대는 잘 모르 겠습니다. 초보인 제가 말씀 드리기에는 좀 그렇치만 일본에 놀러 오신다면 큰 낚시점 몇군데 가셔서 쎄일 하는거 보고 하나 구입하시는게 괜찮을 듯 합니다.
항상 이런 모습으로 엘리베이터에 타서 출발. 가까운 곳도 완전 무장.
오늘은 비가 살살 오네요.. 비오는날 낚시 하는 나도 ...
포인트는 이런 곳입니다. 한달전 낮에 찍은 사진인데 감성돔이 오른쪽 밑에 찍혀 있는데 보이 실려라...
주위의 풍경은... 뒤에 보이는 아파트가 제가 사는 곳입니다. 걸어서 일분도 안걸리죠..
오른쪽은 옛날에 남극을 향해 했던 배를 세워두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배.
다른 각도.. 이근처 모든 곳이 포인트 입니다. 주위에 커플들이 몰려서 탈이지만...
그리고 부산의 광안대교 처럼 동경에는 레인보우 다리가 있습니다. 별로죠..
역시 광안대교가 최고죠. 얼마 전의 사진.
오늘도 시작부터 농어들이 설칩니다. 사이즈는 55-60사이 먼저 두마리가 먼저 올라 와서 새로 조립한 스트링거에 꿰었습니다. 때마침 여자친구가 와서 사진 찍어 달라 해서 오랜 만에 얼굴이 들어간 사진 촬영.
여기에 다 꿰어서 찍어야지.. 흐흐흐
ㅇ
그후 또다시 입질.. 계속 올라옵니다. 온 몸에 땀도 많이 납니다... 그런데 여자 친구가 열받아서
빨랑 집에 가자고 합니다.. 그 고요한 곳에서 요란 스럽게 이름을 부릅니다. 지다가던 경찰관 쳐다 보고
관리인들 내다 보고.. 이런 창피해서... 그래서 마지막으로 올라온 재일 큰놈을 사진 찍고 부랴부랴 철수..
여자 친구에게 이 손맛을 가르쳐 주고 싶지만.. 여자 친구는 바라쿠라(일점 이미터)도 잡은 적이 있어 감히 말도 못끄냅니다. 그런 무거운 채비로 잡는 고기 말고 가벼운 채비로 잡는 묘미. 방심하면 한순간에 줄이 끈어져버리는 쓰릴...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면서 접근하니 비린내가 진동한다고 빨랑 뜰채 씻고 오라고 난리 입니다.
부랴부랴 씻고 가니 어디선가 비린내가 솔솔...
동경의 농어는 12월을 전후로 산란을 하기위해 먼바다로 이동 한다고 합니다.
신기한것은 해마다 농어의 개체수가 증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년만에 4배 증가 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한국에도 농어와 감성돔이 집앞에서 쉽게 잡힐날을 꿈꾸며..이상 동경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