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속 척포와 죽도에서
① 출 조 일 : 17/18
② 출 조 지 : 척포 뽈탐사와 죽도에서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
⑤ 바다 상황 : 강풍
⑥ 조황 요약 : 먹을많큼
보름여를 현장일로 발목을 잡혔다가
이틀간의 휴식
마침 마대아님의 해피콜
두말이 필요없겠죠 ㅎㅎㅎ
오후 6시경 출발하여 척포일대에서 마대아님 호래기 저는 뽈래기
요렇게 낚시를 시작 했는데
엄청난 강풍 이 계속 몰아칩니다
초리대가 정신없이 몰아치는데
기냥 사정없이 대를 끌고가는 강한 입질
망상어??
뽈입니다 오랫만에보는 왕뽈급 25정도
연이어 물어대는데
강풍으로 도저히 대를 들고있을수 없더군요
바람만 아니면 오늘 대박인디 ......................
일찌감치 포기하고 같은 시나브로 회원인 미인님이 가이드로 계신
척포에 모 낚시점 골방에서 잠시 취침 2시경 기상
죽도로 향합니다
'
여전히 강한바람은 기세가 꺽이지 않더군요
다행이 미인 님의 배려로 바람을 등진 포인터에 하선
마대아님 부지런히 채비 저는 그냥 어설렁 거리기
6시 아침해가 떱니다
저는 계속 팔장끼고 놉니다
마대아님 열낚중
저는 계속 놉니다
애가탄 마대아님 낚시 안합니까???/
저 사실은 이포인터 다섯번째 하선으로 훤히 알고있는 포인트 였걸랑요 ㅎㅎㅎ
중들물이 진행될쯤 낚시 시작
그동안마대아님 뺀찌로 손맛보시고
저는 계속해서 30급 전갱이로 손풀이중
마침이때 가까이 놀던 메가리때의 수상한 움직임
잠시후 제찌가 물속으로 사정없이 빨려 들어 갑니다
아 이게 얼마만인가 ...........................
올해는 계속되는 살감생이와의 혈투 였는데
느것하게 손맛을 즐기면 떠오른놈은 37센치 감생이
아직은 좀 잔감은 있지만 오후 물돌이에 대박을 잠시 기대해 봅니다...
10시경 물이 멈추기 시작 계속되는 뺀지의 입질로
아침을 먹고 물돌이때 승부하기로 하고
마대아님 밥먹자고 해도
필받은 마대아 귀에 들리지 않은지 제자리로 이동후
계속 공략중 ㅎㅎ
배불리 맛 디지게 없는 도시락 꾸역꾸역 다먹고
실실 다시 하려는데
예상치 못한 긴급연락 ...............
세상에 만상에 정작 노리고 있던 물돌이 보지도 못하고
긴급 철수 에고에고에고 흑흑흑 .....
서둘러 돌아오고 말았습니다..................................띠용~~~~~~~
급한일 처리후 사무실 식구들과 가벼운 회파티로 마감
너무나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출조가 되고말았습니다..
이러니 조만간 또 가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황요약
감성돔 37한수 27한수 뽈 25-15급 7수 호래기 ㅎㅎ2마리 ㅋ 뺀지와 전갱이로몇수
척포일대 방파재 바람은 강했으나 수온은 높았고 뽈은 모두 붙은듯
전역에서 입질은 하였으나 강풍에 초리대가 날려서 훅시키기가 어려웠고
죽도에는 대물급이 있는게 분명한듯 소문은 사실일듯 했습니다
날씨는 강풍가 추위로 단단한 준비가 필요할듯 합니다...
못말리는낚시꾼의 찌공방 SEAHOOK
② 출 조 지 : 척포 뽈탐사와 죽도에서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
⑤ 바다 상황 : 강풍
⑥ 조황 요약 : 먹을많큼
보름여를 현장일로 발목을 잡혔다가
이틀간의 휴식
마침 마대아님의 해피콜
두말이 필요없겠죠 ㅎㅎㅎ
오후 6시경 출발하여 척포일대에서 마대아님 호래기 저는 뽈래기
요렇게 낚시를 시작 했는데
엄청난 강풍 이 계속 몰아칩니다
초리대가 정신없이 몰아치는데
기냥 사정없이 대를 끌고가는 강한 입질
망상어??
뽈입니다 오랫만에보는 왕뽈급 25정도
연이어 물어대는데
강풍으로 도저히 대를 들고있을수 없더군요
바람만 아니면 오늘 대박인디 ......................
일찌감치 포기하고 같은 시나브로 회원인 미인님이 가이드로 계신
척포에 모 낚시점 골방에서 잠시 취침 2시경 기상
죽도로 향합니다
'
여전히 강한바람은 기세가 꺽이지 않더군요
다행이 미인 님의 배려로 바람을 등진 포인터에 하선
마대아님 부지런히 채비 저는 그냥 어설렁 거리기
6시 아침해가 떱니다
저는 계속 팔장끼고 놉니다
마대아님 열낚중
저는 계속 놉니다
애가탄 마대아님 낚시 안합니까???/
저 사실은 이포인터 다섯번째 하선으로 훤히 알고있는 포인트 였걸랑요 ㅎㅎㅎ
중들물이 진행될쯤 낚시 시작
그동안마대아님 뺀찌로 손맛보시고
저는 계속해서 30급 전갱이로 손풀이중
마침이때 가까이 놀던 메가리때의 수상한 움직임
잠시후 제찌가 물속으로 사정없이 빨려 들어 갑니다
아 이게 얼마만인가 ...........................
올해는 계속되는 살감생이와의 혈투 였는데
느것하게 손맛을 즐기면 떠오른놈은 37센치 감생이
아직은 좀 잔감은 있지만 오후 물돌이에 대박을 잠시 기대해 봅니다...
10시경 물이 멈추기 시작 계속되는 뺀지의 입질로
아침을 먹고 물돌이때 승부하기로 하고
마대아님 밥먹자고 해도
필받은 마대아 귀에 들리지 않은지 제자리로 이동후
계속 공략중 ㅎㅎ
배불리 맛 디지게 없는 도시락 꾸역꾸역 다먹고
실실 다시 하려는데
예상치 못한 긴급연락 ...............
세상에 만상에 정작 노리고 있던 물돌이 보지도 못하고
긴급 철수 에고에고에고 흑흑흑 .....
서둘러 돌아오고 말았습니다..................................띠용~~~~~~~
급한일 처리후 사무실 식구들과 가벼운 회파티로 마감
너무나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출조가 되고말았습니다..
이러니 조만간 또 가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황요약
감성돔 37한수 27한수 뽈 25-15급 7수 호래기 ㅎㅎ2마리 ㅋ 뺀지와 전갱이로몇수
척포일대 방파재 바람은 강했으나 수온은 높았고 뽈은 모두 붙은듯
전역에서 입질은 하였으나 강풍에 초리대가 날려서 훅시키기가 어려웠고
죽도에는 대물급이 있는게 분명한듯 소문은 사실일듯 했습니다
날씨는 강풍가 추위로 단단한 준비가 필요할듯 합니다...
못말리는낚시꾼의 찌공방 SEAH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