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권 조황 소식
① 출 조 일 : 09년 12월 24일
② 출 조 지 : 거제 여차권
③ 출조 인원 : 1명
④ 물 때 : 한물
⑤ 바다 상황 : 그런대로~
⑥ 조황 요약 : 30 이상 2마리 / 25~30급 열댓마리 / 지나가던 문어 1마리 ㅎ
인낚의 선후배 조사님들~안녕하십니까.꾸벅
올해의 마지막 출조를 크리스마스 이브날(24)
감행 하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18~19일 출조를 하려고 예약을 하였는데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서 한주 미루고 있다가...
23일 천안에서 거제를 향하여 밤 열한시 넘어서
혼자서 출발을 합니다.
고속도로는 비교적 한산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교외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많을걸로 예상을 하였는데...가족과 함깨 보내시는 듯 합니다.^&^
출발전 오가는길에 들으려고 음악CD를 굽어서
플레이 시키고 열심히 따라 부르며 지루함을 달래며
달리다보니 어느덧 덕유산 휴게소 입니다.

거제로 낚시를 다니다 언제나 들러서 쉬어가는 곳이
이곳 덕유산 휴게소 입니다.
이곳의 음식들이나 다른것들이 맛이 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잠깐 차도쉬고 사람도쉬고 커피도 한잔하고 그렇게
쉬어 갑니다.
우리내 인생도 달리다 지치면 쉬어가야하고,때론 먼길을
돌아서 가야 하듯이 혼자 떠나는 낚시 여행이지만 이곳에서
한호흡을 쉬어갑니다.^&^
또다시 차량의 CD 풀레이어의 음악을(에이트 ~심장이없어)
따라부르며 열심히달려 새벽한시 30분쯤 거제 신대교를 넘어서니
이정표가 보입니다.
잠깐을 더 달려서 식당에 들러 야식을 해결하면서
살펴보니 평일 이어서인지 썰렁합니다.
휴일 이었으면 아마도 많은 낚시인들로 붂적일텐데...
야식을 해결하고 편의점에들러 칼로리를 보충할 초코렛,
자유시간을 챙기고 다시 차를달려 거제 아지랑 포구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4시 입니다.
차안에서 약 두시간 정도 잠을 청하려고 누웠는데 잠이 올리가
없지요.^&^방파제로 나가서 갯내음을 맏고나니 그제서야
잠이 쏟아집니다.
전화기가 울어대서 일어나보니 출조나가자고 선장님이
깨웁니다.
배에 몸을싣고 오늘은 어디로 갈까나~~~
한참을달려 도착한곳이 여차권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달려온 배한대가 정박을하고 있는모습이 보였고
갯바위엔 낚시인들이 없이 한산하기만 합니다.
아마도 이른시간대여서 인 듯 합니다.
수심 11미터.1호대,3천번릴,2호찌,3호원줄.1.75목줄.
채비로 낚시를 합니다.
흘려서 수중여를 찾으려고 해보았지만 믿걸림없이
흘러갑니다.
드뎌 3번째 캐스팅에 33급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오호~오늘은 쫌 되려나보다 속으로....
(갈매님이 오늘 꽝 치라고 고사를 지내시던디.ㅎ)
다시 연타로 30급 한마리가 더 올라오더니
입질이 없습니다.
한물때라서인지 물힘이 아주 미약합니다.
그렇게 한자리에서 열시넘어서까지 흘려보앗지만
더이상 잡어 입질도 없습니다.
포인트를 이동하기로 합니다.오늘 만조는 오후 한시30분.
두번째로 이동한곳은 수심 15미터권 똥섬 바로앞입니다.
이곳은 조류 소통이 장난아닙니다.
채비를 교환합니다.막대찌 2호에서 5호로 채비를 교환하고
흘려 보았으나 바닦까지 안착하는데 줄은 50미터 이상은 흘러가야
바닥에 안착이 되내요.
그렇게 수십번 흘려보았지만 이곳에서도 놀래미 1마리외엔
나오지 않내요.
잠시 쉬면서 커피를 한잔씩하면서 차거운몸을 달래며 주변의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보는데 아주 위험하게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
있내요.
낚시는 취미입니다.
어부가 아닌이상 취미생활에 목숨을 걸어야 할 이유는 없겟지요.
사진에선 잘 안보이겟지만...쪼끼도,갯바위신발도 없이 아래쪽까지
내려와서 위험하게 낚시를 합니다.
저러한 행동들은 자제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바다란곳이 언제 어느때 어떻게 돌변 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평온하다가도 광폭해지고 거세게 바람이불고 너울이 일고 하지요.
저런 상태에서 큰 너울이 한번만 온다하여도 분명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지요.
우리모두 안전은 입아프게 강조하여도 모자람이 없을 것 입니다.
조금은 씁슬한 마음이 드내요.^^*
(여차 초소 포인트)
한산하던 갯바위는 어느덧 우리내 낚시인들로
가득합니다.
전주엔 그렇게도 춥던 날씨가 오늘은 따듯합니다.
단지 샛바림이 터지니 고기가 안나오내요.
우리내 조사님들 살림망 담궈 놓은곳이 한곳도 없습니다.
조금은 이른 점심을 해결하기로합니다.
만조와 날물을 노려보려고 고기 안나올때는 좀 쉬고 ,
그틈에 식사를 해결합니다.
따듯한 라면과 식어버린 밥이 어울어져 환상입니다.
바다에서 먹는 밥이 무엇인들 맛이 없겟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그 바다가 거기잇고 좋~은 경치들이
날 반겨주고 함깨하는 지인들이 있으니 무엇이 이보다
더 좋을까요.^&^
식사를 해결하고
또다른 포인트를 찾아 이동을 합니다.
이동한 포인트는 자주 가는곳 인데도 이름이 기억이
희미합니다.
아마 쉽게 기억하지 못하는 지명이...아니면 머리가
좋지 않던 둘중 하나겟지요.ㅎ
이동한곳은 수심이 19미터권입니다.
샛바람으로인하여 수온도 떨어져서 더 깊은층을 공략하기로 하여
19미터권으로 이동하여 열심히 흘려 봅니다.
이곳은 마릿수가 제법 입니다.
하지만 씨알이 형편없습니다.30도 채 안되는 감시들이 마릿수로
올라옵니다.
몇번만 더 던져보기로하고 캐스팅을 합니다.
갑자기 흐르던 찌가 서서히 입수를 합니다.
강하게 챔질을 시도,묵직합니다.감시 특유의 꾹꾹 처박는
느낌이 없내요.
어 ~이상하다 무언가 있기는 한데 쳐박거나 옆으로 째지않고
그냥 묵직하게 딸려 옵니다.
그것도 낚수대가 부러질 듯이...한참을 릴링하여 올라온넘이
문어입니다.ㅎㅎㅎ
문어 그넘 이동하다가 아마도 바늘이 머리에 낀듯 합니다.^&^
예전에도 해금강에서 문어를 잡은적이 있는데 집에 가져가서
쌂앗더니 가족들이 잘 먹던 생각이...
기포기를 가동시켜서 집에까지 살려서 왓습니다.^&^
24일 낚시결과 33급1마리 30급 이상 1마리.25~30 이하급 마릿수로.
작은넘들은 모두방생 하였내요.
그리하여 감시 사진은 올리지 않으렵니다.
이상하게도 올해엔 감시 씨알이 작습니다.
1월 중순이면 영들철로 접어들텐데 지금까지도 그런 싸이즈의
감시들이 설쳐댑니다.
왜 일까요?
낚시끝나고 철수하여 포구에서 들은 소식입니다만.
전날 뻥치기 배들이 엄청 두둘겻다 합니다.
그리하여 여차권에서 고기가 안나왓던 듯 합니다.
이동하면서보니 갯바위에 살림망 내려논곳이 거의 없더군요.
참조하시길...
이제 09년도가 6일 남았내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셔서 계획한 일들 모두 이루시고
10년도 에도 님들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ps:24일날 들은 소식입니다만.
거제권 출항이 24시간으로 풀렷다 하더군요.
새벽3시 출항 규제가 없어지고 주민 공청회를 통하여
24시 출항으로 바뀌엇다 합니다.
앞으론 좀더 빠른 배가 필요 할까 싶습니다.(개인생각)
② 출 조 지 : 거제 여차권
③ 출조 인원 : 1명
④ 물 때 : 한물
⑤ 바다 상황 : 그런대로~
⑥ 조황 요약 : 30 이상 2마리 / 25~30급 열댓마리 / 지나가던 문어 1마리 ㅎ
인낚의 선후배 조사님들~안녕하십니까.꾸벅
올해의 마지막 출조를 크리스마스 이브날(24)
감행 하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18~19일 출조를 하려고 예약을 하였는데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서 한주 미루고 있다가...
23일 천안에서 거제를 향하여 밤 열한시 넘어서
혼자서 출발을 합니다.
고속도로는 비교적 한산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여서 교외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많을걸로 예상을 하였는데...가족과 함깨 보내시는 듯 합니다.^&^
출발전 오가는길에 들으려고 음악CD를 굽어서
플레이 시키고 열심히 따라 부르며 지루함을 달래며
달리다보니 어느덧 덕유산 휴게소 입니다.
거제로 낚시를 다니다 언제나 들러서 쉬어가는 곳이
이곳 덕유산 휴게소 입니다.
이곳의 음식들이나 다른것들이 맛이 있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잠깐 차도쉬고 사람도쉬고 커피도 한잔하고 그렇게
쉬어 갑니다.
우리내 인생도 달리다 지치면 쉬어가야하고,때론 먼길을
돌아서 가야 하듯이 혼자 떠나는 낚시 여행이지만 이곳에서
한호흡을 쉬어갑니다.^&^
또다시 차량의 CD 풀레이어의 음악을(에이트 ~심장이없어)
따라부르며 열심히달려 새벽한시 30분쯤 거제 신대교를 넘어서니
이정표가 보입니다.
잠깐을 더 달려서 식당에 들러 야식을 해결하면서
살펴보니 평일 이어서인지 썰렁합니다.
휴일 이었으면 아마도 많은 낚시인들로 붂적일텐데...
야식을 해결하고 편의점에들러 칼로리를 보충할 초코렛,
자유시간을 챙기고 다시 차를달려 거제 아지랑 포구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4시 입니다.
차안에서 약 두시간 정도 잠을 청하려고 누웠는데 잠이 올리가
없지요.^&^방파제로 나가서 갯내음을 맏고나니 그제서야
잠이 쏟아집니다.
전화기가 울어대서 일어나보니 출조나가자고 선장님이
깨웁니다.
배에 몸을싣고 오늘은 어디로 갈까나~~~
한참을달려 도착한곳이 여차권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달려온 배한대가 정박을하고 있는모습이 보였고
갯바위엔 낚시인들이 없이 한산하기만 합니다.
아마도 이른시간대여서 인 듯 합니다.
수심 11미터.1호대,3천번릴,2호찌,3호원줄.1.75목줄.
채비로 낚시를 합니다.
흘려서 수중여를 찾으려고 해보았지만 믿걸림없이
흘러갑니다.
드뎌 3번째 캐스팅에 33급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오호~오늘은 쫌 되려나보다 속으로....
(갈매님이 오늘 꽝 치라고 고사를 지내시던디.ㅎ)
다시 연타로 30급 한마리가 더 올라오더니
입질이 없습니다.
한물때라서인지 물힘이 아주 미약합니다.
그렇게 한자리에서 열시넘어서까지 흘려보앗지만
더이상 잡어 입질도 없습니다.
포인트를 이동하기로 합니다.오늘 만조는 오후 한시30분.
두번째로 이동한곳은 수심 15미터권 똥섬 바로앞입니다.
이곳은 조류 소통이 장난아닙니다.
채비를 교환합니다.막대찌 2호에서 5호로 채비를 교환하고
흘려 보았으나 바닦까지 안착하는데 줄은 50미터 이상은 흘러가야
바닥에 안착이 되내요.
그렇게 수십번 흘려보았지만 이곳에서도 놀래미 1마리외엔
나오지 않내요.
잠시 쉬면서 커피를 한잔씩하면서 차거운몸을 달래며 주변의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보는데 아주 위험하게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
있내요.
낚시는 취미입니다.
어부가 아닌이상 취미생활에 목숨을 걸어야 할 이유는 없겟지요.
사진에선 잘 안보이겟지만...쪼끼도,갯바위신발도 없이 아래쪽까지
내려와서 위험하게 낚시를 합니다.
저러한 행동들은 자제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바다란곳이 언제 어느때 어떻게 돌변 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평온하다가도 광폭해지고 거세게 바람이불고 너울이 일고 하지요.
저런 상태에서 큰 너울이 한번만 온다하여도 분명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지요.
우리모두 안전은 입아프게 강조하여도 모자람이 없을 것 입니다.
조금은 씁슬한 마음이 드내요.^^*
(여차 초소 포인트)
한산하던 갯바위는 어느덧 우리내 낚시인들로
가득합니다.
전주엔 그렇게도 춥던 날씨가 오늘은 따듯합니다.
단지 샛바림이 터지니 고기가 안나오내요.
우리내 조사님들 살림망 담궈 놓은곳이 한곳도 없습니다.
조금은 이른 점심을 해결하기로합니다.
만조와 날물을 노려보려고 고기 안나올때는 좀 쉬고 ,
그틈에 식사를 해결합니다.
따듯한 라면과 식어버린 밥이 어울어져 환상입니다.
바다에서 먹는 밥이 무엇인들 맛이 없겟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그 바다가 거기잇고 좋~은 경치들이
날 반겨주고 함깨하는 지인들이 있으니 무엇이 이보다
더 좋을까요.^&^
식사를 해결하고
또다른 포인트를 찾아 이동을 합니다.
이동한 포인트는 자주 가는곳 인데도 이름이 기억이
희미합니다.
아마 쉽게 기억하지 못하는 지명이...아니면 머리가
좋지 않던 둘중 하나겟지요.ㅎ
이동한곳은 수심이 19미터권입니다.
샛바람으로인하여 수온도 떨어져서 더 깊은층을 공략하기로 하여
19미터권으로 이동하여 열심히 흘려 봅니다.
이곳은 마릿수가 제법 입니다.
하지만 씨알이 형편없습니다.30도 채 안되는 감시들이 마릿수로
올라옵니다.
몇번만 더 던져보기로하고 캐스팅을 합니다.
갑자기 흐르던 찌가 서서히 입수를 합니다.
강하게 챔질을 시도,묵직합니다.감시 특유의 꾹꾹 처박는
느낌이 없내요.
어 ~이상하다 무언가 있기는 한데 쳐박거나 옆으로 째지않고
그냥 묵직하게 딸려 옵니다.
그것도 낚수대가 부러질 듯이...한참을 릴링하여 올라온넘이
문어입니다.ㅎㅎㅎ
문어 그넘 이동하다가 아마도 바늘이 머리에 낀듯 합니다.^&^
예전에도 해금강에서 문어를 잡은적이 있는데 집에 가져가서
쌂앗더니 가족들이 잘 먹던 생각이...
기포기를 가동시켜서 집에까지 살려서 왓습니다.^&^
24일 낚시결과 33급1마리 30급 이상 1마리.25~30 이하급 마릿수로.
작은넘들은 모두방생 하였내요.
그리하여 감시 사진은 올리지 않으렵니다.
이상하게도 올해엔 감시 씨알이 작습니다.
1월 중순이면 영들철로 접어들텐데 지금까지도 그런 싸이즈의
감시들이 설쳐댑니다.
왜 일까요?
낚시끝나고 철수하여 포구에서 들은 소식입니다만.
전날 뻥치기 배들이 엄청 두둘겻다 합니다.
그리하여 여차권에서 고기가 안나왓던 듯 합니다.
이동하면서보니 갯바위에 살림망 내려논곳이 거의 없더군요.
참조하시길...
이제 09년도가 6일 남았내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셔서 계획한 일들 모두 이루시고
10년도 에도 님들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ps:24일날 들은 소식입니다만.
거제권 출항이 24시간으로 풀렷다 하더군요.
새벽3시 출항 규제가 없어지고 주민 공청회를 통하여
24시 출항으로 바뀌엇다 합니다.
앞으론 좀더 빠른 배가 필요 할까 싶습니다.(개인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