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에 ""^^*
가을"""
아~~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낚시인들에게는 손맛 볼 기회를 많이 선사하는 가을""
아무리 가지마라 한들""
가을은 깊숙히 접어들고만 있습니다""
가을이 다 가기전에""
전 또다시 시커먼 먹물이 그리워""
가까운 강진 마량항과 고금도 본섬에 갑오징어낚시를 다녀왔답니다""
간간히 가을비는 휘날리고""
가을 바람은 휘바람 소리는 내며""
이제 겨울도 머지 않았구나란 생각을 해 봅니다""
올 가을들어 두번 출조""
약간의 수온 하락으로 조과는 그리 기대하지 않지만""
좋은 씨알의 묵직한 손맛을 볼거라 생각을 해 봅니다""
저녁 5시반에 항에 도착""
이제 곧 태양은 서산으로 물러가려 할 무렵""
고금도 어느 방파제에 에기를 던집니다""
설래는 마음으로 에기를 바닦에 안칙하고""
슬슬 당기고 흔들고""
저킹하는 찰라 바로이때""
에기를 뭔가가 툭 치며 첫 신호탄을 보냅니다""
올커니 갑돌이의 입질이다""하며""
살짝 당기자 약간의 걸린듯한 묵직함이 왼손에 전달됩니다""
바로 이때 힘차게 훅킹""
캬~~묵직한 무게감을 전해주는 손맛""크~~""
역시 준수하고 묵직한 갑오징어가 시커먼 먹물을 뿜어대며""
푹푹 거리며 온 바닷물을 멍드립니다""
그래 이곳에도 갑오징어는 존재하고 있었어""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너희들과 여러번 데이트를 해야 되는데""
갑자기 추워진다하니 마음은 아쉬움으로 가득찹니다""
그후 연타로 몇마리 추가""
신발짝만한 갑오징어도 나오고""
좀 있음 신발을 오버하는 사이즈도 출몰 할 거라 생각합니다""
한곳에서 마릿수의 손맛을 보자 어둠이 내리고""
결국 마량항 방파제의 가로등 아래로 포인트이동""
물때에 따라 간간히 손맛을 보지만""
조류가 거의 없는 곳에서는 잔씨알""
조류의 흐름이 약간 있는곳에서는 큰씨알의 갑오징어가 걸려듭니다""
바람이 약간 차가운 관계로 수온이 약간 내려갔는지 입질의 빈도가 적은게 아쉬웠습니다""
그후 날물로 이어지자 전자에기를 달아 낙지도 몇수""
가끔 올라타는 갑오징어는 지루한 시간을 달래주엇습니다""
새벽1시까지 몇마리의 마릿수 손맛을 보고""
2시경 다시 집으로 귀가합니다""
살랑거리는 가을 바람에 잔잔한 마량항의 풍경 사진에 담아 전달합니다""
아~~편집기에 의한 파일 업로드가 제한 되어서 그림을 연속적으로 올릴수가 없다네요""
다음에 안정화 되면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