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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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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내만권 다녀왔습니다

키싱구라이 12 3204 0
① 출 조 일 : 11월 6일 밤9시30분

② 출 조 지 : 통영 물개마을

③ 출조 인원 : 14명

④ 물 때 : ???

⑤ 바다 상황 : 동트기전 약간의 해무...그리고 청물

⑥ 조황 요약 :
통영 내만권 갯바위로 팀이프 김해팀 정출을다녀왔습니다

포인트 문제로인해 이른새벽 포인트 하선 ....

동틀때까지 침낭에 푹 파묻혀서 잠이나 자려고 했는데 갯바위가 너무 험하다보니 누블 자리가 없네요...ㅋ

날이 밝아올무렵 약 27정도 살감시 한수 한 후 계속되는 메가리의 입질....

간혹 삼치가 갯바위 주변을 배회하며 심술을 부리듯 목줄을 끊어놓고 갑니다

만조까지 그렇다 할 입질을 받지 못하고 열낚하다가

초날물이 진행될무렵 강력한 입질을 두번 받았으나 두번 다 팅했습니다...

발판이 험해 물가에 바짝 다가서질 못하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낚시를 하다보니 힘겨루기를 하는 과정에서

목줄이 수중턱에 걸리는데 어케 할 방법이 없더군요...ㅋ

불과 5분사이에 4짜 후반 이상급으로 추정되는 감시의 입질을 두번이나 허무하게 날려버렸습니다

낚시하면서 손이 떨리는건....이런 느낌을 참 오랫만에 느껴봅니다...

목줄을 새로 갈아주는데 손이 달달달 떨리는게 ...많이 흥분했나봅니다...ㅎㅎㅎ

담배 한대 태우고 숨을 고른 후 다시 그자리를 집중공략하였으나 더이상의 입질은 찾아오질

않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철수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철수길 전체적인 조황을보니 낱마리 살감시외에 큰 조황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집에와서 구이용으로 조과물을 장만해봤습니다....

아...물론 염장샷은 아닙니다...ㅎㅎㅎ^^






12 Comments
영도밤안개 2010.11.07 19:32  
아이구...그 손떨림...안 느껴본지 오래된것 같습니다ㅎㅎ
뽈래기에 눈이 더 많이 갑니다..ㅋㅋ
수고하셨습니다^^
키싱구라이 2010.11.08 11:33  
그래도 입질을 받았다는게 어딥니까...
잠시나마 화끈한 손맛은 보고왔으니 만족해야죠...ㅎㅎㅎ^^
아이고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목줄을 조금 강하게 써야할것 같네요.
오늘 일 마치고 조금후에
물개마을로 출발합니다.
또 기상이 좋지 못하여 걱정이네요.
출조전 소식을 알수 있어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키싱구라이 2010.11.08 11:45  
목줄 두께가 문제가 아닙니다.....
9M정도되는 민장대로 뽑아올려야 고기를 먹을수
있을만한 포인트더군요 ....
발판이 비스듬하게 깎아내려지는 경사진 직벽이라 뒤로 물러서서
낚시를 해야할수밖에 없었는데 입질지점이 물속 갯바위뿌리의 수중턱 바로 밑입니다....
(갯바위 가장자리에서 2~3M 짧은대로 고기를 진압해야하는 경우와 흡사한 경우죠.....ㅋ)
다행히 살감시는 다른곳으로 던져서 잡았는데 ...초날물이 진행되며 감시가 갯바위 직벽을 타고 이동할거란 판단에 그곳을 노렸는데
예상은 적중했지만 두방 다 터주는 바람에 손맛만 잠시 보고 끝나버렸습니다.....
그나마 안주거리라도 푸짐하게 챙겨올수 있어서 다행이죠...ㅎㅎㅎ
레츠고 2010.11.07 20:49  
전 . 삼 . 볼 . 감  다양한 어종 축하드려요..맛나게드시고.....2방 터진고기는
내고기가 아니다 생각하세요....다음에는 더 큰 대물이 찾아 올것입니다...
그때 파이팅 해서 갯바위 까지 잘 올려서 보여주시길....잘보고 갑니다
키싱구라이 2010.11.08 11:52  
근 20년정도를 제로대와 06대를 즐겨쓰며
감시를 터짐없이 거의 다잡았는데
즐겨쓰는 목줄이 1.2홉니다.....
그날은 동네낚시용 막 휘두르는 1호대에 목줄도 1.5호를 썻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상황이 끝나버리니 정말 흥분이 되더군요...
오랫만에 느껴보는 손떨림이 생활의 활력소로 작용할겁니다...ㅋ
아 참...감시 기록은 포기햇습니다....ㅋ
요즘은 낚시다니면 동틀대까지 잠자기 바쁘고
한두마리 올라오면 썰어서 한잔빨기 바쁜데
과연 앞으로 57.1센치짜리 감시가 제품에 안기기나 할까요.
포기한지 오랩니다.....ㅋㅋㅋ
파워조풍 2010.11.07 21:21  
척포권으로 다녀 오셨네요.
잔손맛본거 축하드립니다
팀이프로 정출한다고 수고많았습니당~~
키싱구라이 2010.11.08 11:56  
감시시즌이라 그런지 어디를가나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작은 사이즈로 체면치레 겨우 했네요....ㅎㅎㅎ
메가리와 볼락등 잡어는 다른분꺼 좀 얻어왔습니다
꾸버서 시원이 한잔 하려구요...ㅎㅎㅎ^^
고성낚시꾼 2010.11.08 09:24  
아이구야~~그것도 두방이나~~

저같아도 손이 달달 떨려서 채비도 못하겠네요~~ㅎㅎㅎ

정말 아쉬웠겠네요~~담엔 꼭 손떨리게 하지 마시구 대물 포획하시길~~^^
키싱구라이 2010.11.08 11:58  
잘 지내시죠?...^^
손맛 본것으로도 만족합니다...ㅎㅎㅎ
손이 달달 떨리는 상태에서 엔돌핀이 얼마나 생성이 됬겠습니다...ㅋ
두방 터준 고기 말고도 푸짐한 안주거리 챙길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바다에 감사해야죠....^^
말뚝 2010.11.08 10:45  
아주 오래전에 느껴 본 손떨림....예전 욕지도 생각이 나네예....ㅎㅎ
4짜 한마리 걸고 나서 다시 크릴을 끼우는데도 손이 떨리고...
바로 또 입질....끌어올리다가 바늘 위 목줄이 터졌을 때 그 허무함...
당연 손떨림은 더 심해지죠...ㅎㅎ
키싱구라이 2010.11.08 12:00  
그순간을 생각하면 웃음만 나옵니다....ㅎㅎㅎ
참 오랫만에 제대로된 짜릿함을 느껴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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