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짜대신 78 센티대물을 낚다
① 출 조 일 : 22 일
② 출 조 지 : 먼바다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따뜻한봄날하지만 수온은 ㅠㅠㅠ
⑥ 조황 요약 : 함량미달
안녕하세요 대구 추자사냥꾼 입니다 ,
2010 년도 이제 일주일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어쩜 올해 마지막 출조이기도 합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새벽 찬바람을 안고 달려갑니다. 6 시 유촌도착 준비하고 어둠을 헤치고 달려갑니다.
오늘은 어떨까? 혹 !! 우리 포인트에 먼저 와 있는 배는 없을까? 바다상황 삼박자는 맞을까? 온갖 고민을 해봅니다. 세상짐을 모두 짊어진거 같습니다 , 추자꾼 따라 출조한 분들모두 골고루 손맛을보면 좋으련만 오늘출조한분들은 또 어떤 모습일까. 혹 !! 조과물 없어서 실망하는 원성을 듣지나 않을까 하는생각에 또 한번 마음에 짐을지고 떠나봅니다 내가 왜 이럴까 !! 왜 이런짐들을 지고 낚시를 해야할까 , 암튼 즐거워야할 출조가 또 한번에 짐을 지고 마지막 동출을 감행합니다. 포인트 도착해보니 그새 몇척에 배들이 보이네요. 이 이른시간에 당췌 몇시에 출발해서 그새 온걸까?
9시까지는 들물시간 두어시간 큰 기대는 하지않고 장비들을 펼칩니다 .예상대로 입질이 없네요 ㅠㅠ 추자꾼생각 !!
물돌이 시간은 꼭 한두마리 올건데 하면서도 날물포인트 남에게 주지않을려고 한시간 미리 날물로 이동합니다.
이 황금 물때를 ㅠㅠㅠㅠ 추자꾼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간에 조력과 경험 다 포기하고 버리는시간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진정 맘 편하게 맘껏 낚시를 즐기고 싶네요. 허지만 여건이 허락을 하지않군요 각설하고 날물포인트 도착해서 준비들 합니다 본격적인 물흐름까지는 아직 한시간반 정도 남었네요 다가올 전투를 위해 휴식시간 커피도 마시고 장비점검에 목줄도 바꾸고 흠 이정도면 대물을 감당하겠지 모든준비완료 헐!~~~ 다가오는 한척에 배 어라 전날에도 먼저 와 있던 배네요 ㅠㅠㅠㅠ 암튼 다른얘기는 않겠습니다 조용히 쉬었다가 본격적인 낚시를 할 요량이었는데 휴 !!
큰배에 엔진소음이 대단하데요 바로 옆까지 와서 통통거리는데 귀가 다 울립니다 선장님들 끼리는 아시는분들 같네요. 허나 비싼 출조비 들여서 오랜만에 출조한 낚시인들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 이부분만큼은 혹 선장님들께서 보시면 답좀해주셨으면 합니다 ) 각설하고 오늘 옆배가 무척 신경 쓰이네요. 집어를 해서 우리배 쪽으로 고기를 모아야 하건만 집어 범위가 두배로 늘어나 버렸네요 ㅠㅠㅠ 시간이 되자 열심히들 노가다 합니다. 30 여분 지나자 40 중반넘이 인사하러 옵니다. 추자꾼 눈에는 4- 50 은 눈에 안들어 옵니다 ( 죄송요 오늘 목표는 6 짜여 그럼니다 )
오늘은 드뎌 맘 편하게 전리품을 들고 집으로 향할수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동행분들에게 열심히 독려합니다.
고기가 왔다 열심히 하자 !! 연타로 옵니다. 도다리에 4 짜 중반에 그러나 ~~~~ 봄날은 잠시 갑자기 수온이 다운됩니다. 올라오는 바늘이 얼음장입니다. 이런 !!!! 이럴수가 한시간도 안되어서 !! 이후로 뚝 !!! 여기저기 실망들 ...
헌데 힛팅!!! 예사롭지 않네요. 휨세가 좋습니다. 가까이 다가올수록 저항이 엄청납니다. 초릿대가 바닥까지 닿을정도입니다. 겨우 겨우 띄우는데 성공 헉 !!!!!!! 미터급 잉어같습니다. 왠 바다에 잉어 ~~~~~~~~~ 정말 엄청나네요
숭어돔 입니다 ~~~~ ㅎㅎㅎㅎㅎ 숭어돔 뜰채에 담기도 버겁네요. 77 인가 암튼 80 이 가깝네요. 이걸끝으로
들물시간 여전히 물은 얼음장 선장님께 양해구해 초들물까지만 , 3 시 39 분이 물돌이시간 한시간내로 승부를 걸어야한다. 들물자리 안착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열심히 한댓가로 용왕님이 한마리더 주십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추자꾼 6 짜 감성돔 7차전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6 짜 잡아서 멋지게 한컷 할려구 했건만 실패~~~~~~~~~~~~~ 저물어가는 2010 년 이제 조용히 지난일들을 되짚어보고 다가올 새해를 맞이 할 시간인거 같습니다. 그간 인낚회원들과 2개월 여 지냈던 일들을 회상하면서 지난날에 과오가 없었는지 되돌아보고 반성하는시간입니다. 1 차 ~~ 7 차전까지 당일 아님 이틀까지 함께하신분들 모두 다 고생하시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제 다가올 새해에는 조용히 다니면서 맘껏 여유도 부리고 낚시기술 연마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간 스트레스도 풀어버리고 새로운 도전 6 짜 아닌 7 짜까지도 도전해 볼렵니다. 모든 인낚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고 가정내 내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대구 추자사냥꾼 올림 ... 12 월 23일 여유로운 오후에 .....
② 출 조 지 : 먼바다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따뜻한봄날하지만 수온은 ㅠㅠㅠ
⑥ 조황 요약 : 함량미달
안녕하세요 대구 추자사냥꾼 입니다 ,
2010 년도 이제 일주일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어쩜 올해 마지막 출조이기도 합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새벽 찬바람을 안고 달려갑니다. 6 시 유촌도착 준비하고 어둠을 헤치고 달려갑니다.
오늘은 어떨까? 혹 !! 우리 포인트에 먼저 와 있는 배는 없을까? 바다상황 삼박자는 맞을까? 온갖 고민을 해봅니다. 세상짐을 모두 짊어진거 같습니다 , 추자꾼 따라 출조한 분들모두 골고루 손맛을보면 좋으련만 오늘출조한분들은 또 어떤 모습일까. 혹 !! 조과물 없어서 실망하는 원성을 듣지나 않을까 하는생각에 또 한번 마음에 짐을지고 떠나봅니다 내가 왜 이럴까 !! 왜 이런짐들을 지고 낚시를 해야할까 , 암튼 즐거워야할 출조가 또 한번에 짐을 지고 마지막 동출을 감행합니다. 포인트 도착해보니 그새 몇척에 배들이 보이네요. 이 이른시간에 당췌 몇시에 출발해서 그새 온걸까?
9시까지는 들물시간 두어시간 큰 기대는 하지않고 장비들을 펼칩니다 .예상대로 입질이 없네요 ㅠㅠ 추자꾼생각 !!
물돌이 시간은 꼭 한두마리 올건데 하면서도 날물포인트 남에게 주지않을려고 한시간 미리 날물로 이동합니다.
이 황금 물때를 ㅠㅠㅠㅠ 추자꾼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간에 조력과 경험 다 포기하고 버리는시간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진정 맘 편하게 맘껏 낚시를 즐기고 싶네요. 허지만 여건이 허락을 하지않군요 각설하고 날물포인트 도착해서 준비들 합니다 본격적인 물흐름까지는 아직 한시간반 정도 남었네요 다가올 전투를 위해 휴식시간 커피도 마시고 장비점검에 목줄도 바꾸고 흠 이정도면 대물을 감당하겠지 모든준비완료 헐!~~~ 다가오는 한척에 배 어라 전날에도 먼저 와 있던 배네요 ㅠㅠㅠㅠ 암튼 다른얘기는 않겠습니다 조용히 쉬었다가 본격적인 낚시를 할 요량이었는데 휴 !!
큰배에 엔진소음이 대단하데요 바로 옆까지 와서 통통거리는데 귀가 다 울립니다 선장님들 끼리는 아시는분들 같네요. 허나 비싼 출조비 들여서 오랜만에 출조한 낚시인들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 이부분만큼은 혹 선장님들께서 보시면 답좀해주셨으면 합니다 ) 각설하고 오늘 옆배가 무척 신경 쓰이네요. 집어를 해서 우리배 쪽으로 고기를 모아야 하건만 집어 범위가 두배로 늘어나 버렸네요 ㅠㅠㅠ 시간이 되자 열심히들 노가다 합니다. 30 여분 지나자 40 중반넘이 인사하러 옵니다. 추자꾼 눈에는 4- 50 은 눈에 안들어 옵니다 ( 죄송요 오늘 목표는 6 짜여 그럼니다 )
오늘은 드뎌 맘 편하게 전리품을 들고 집으로 향할수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동행분들에게 열심히 독려합니다.
고기가 왔다 열심히 하자 !! 연타로 옵니다. 도다리에 4 짜 중반에 그러나 ~~~~ 봄날은 잠시 갑자기 수온이 다운됩니다. 올라오는 바늘이 얼음장입니다. 이런 !!!! 이럴수가 한시간도 안되어서 !! 이후로 뚝 !!! 여기저기 실망들 ...
헌데 힛팅!!! 예사롭지 않네요. 휨세가 좋습니다. 가까이 다가올수록 저항이 엄청납니다. 초릿대가 바닥까지 닿을정도입니다. 겨우 겨우 띄우는데 성공 헉 !!!!!!! 미터급 잉어같습니다. 왠 바다에 잉어 ~~~~~~~~~ 정말 엄청나네요
숭어돔 입니다 ~~~~ ㅎㅎㅎㅎㅎ 숭어돔 뜰채에 담기도 버겁네요. 77 인가 암튼 80 이 가깝네요. 이걸끝으로
들물시간 여전히 물은 얼음장 선장님께 양해구해 초들물까지만 , 3 시 39 분이 물돌이시간 한시간내로 승부를 걸어야한다. 들물자리 안착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열심히 한댓가로 용왕님이 한마리더 주십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추자꾼 6 짜 감성돔 7차전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6 짜 잡아서 멋지게 한컷 할려구 했건만 실패~~~~~~~~~~~~~ 저물어가는 2010 년 이제 조용히 지난일들을 되짚어보고 다가올 새해를 맞이 할 시간인거 같습니다. 그간 인낚회원들과 2개월 여 지냈던 일들을 회상하면서 지난날에 과오가 없었는지 되돌아보고 반성하는시간입니다. 1 차 ~~ 7 차전까지 당일 아님 이틀까지 함께하신분들 모두 다 고생하시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제 다가올 새해에는 조용히 다니면서 맘껏 여유도 부리고 낚시기술 연마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간 스트레스도 풀어버리고 새로운 도전 6 짜 아닌 7 짜까지도 도전해 볼렵니다. 모든 인낚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고 가정내 내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대구 추자사냥꾼 올림 ... 12 월 23일 여유로운 오후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