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지만 6 짜를 또 놓쳤습니다
① 출 조 일 : 29 일
② 출 조 지 : 사량도
③ 출조 인원 : 2 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쌀쌀한 겨울
⑥ 조황 요약 : 보통
안녕하세요 대구 추자사냥꾼 입니다
7 차전으로 올해 출조를 마칠려고 하였으나 무리해서 다시한번 더 도전 했습니다
전날 심한 바람과 돌풍으로인해 1 시간여 낚시한게 못내 아쉬워 진주 사시는분 독배 출조라하시길래
선장님에게 부탁하여 한자리 동승하여 떠납니다 전날 강풍으로 1 시간여동안에 4 짜 5 마리를 하였으나
느낌이 다가오더군요 도착과 함께 장비 추스리고 열심히 해봅니다 어제 10 시경 폭발적인 입질이어서 기대
해 봅니다 10 시가 지나자 조바심이 일기 시작합니다 그래 어제 열시면 오늘은 11 시쯤 분명 올거다 하는
생각으로 묵묵히 열심히 노가다 합니다 예상은 적중 까닥 거리는 초릿대 긴장 한번더 까닥 거리기가 무섭게
힘차게 후킹! 걸렸다 !! 3 호대가 손잡이까지 휘어집니다 왔다 !!! 드뎌 성공이다 !!! 꾹!!~~꾹!!~~ 쳐박기시작
합니다 조급함을 덜어버리고 릴링을 합니다 천천히 천천히 !! 숨이 차올라옵니다 콧바람이 거칠게 나옵니다
그러길 3 분여 투척거리는 30 여미터 거의다 올라온느낌입니다 긴장긴장 !! 뜰채준비완료 마지막 힘을씁니다
꾹!! ~~ 꾹 !! ~~ 힘겨루기가 시작 됩니다 버티기 시작 스폴 풀리는 소리가 찌~~찌~지~직 !! 이제 항복해라 !!
조류는 좌로 흐르고 낚싯대를 최대한 우측으로 뉘어 릴링~~~~ 허나 하늘을 향해 서버린 초릿대 !! 또 허탈 ~~
또 실패 이럴수가 !!~~ㅠㅠㅠㅠ 올해는 용왕님이 6 짜를 안주실 모양입니다 허전함, 허무함 , 또한번에 패배
고개 숙여집니다 굴양식장 주렁주렁 달린 각굴에 원줄이 10 여미터 쓸려있네요 ㅠㅠㅠ 최대한 우측으로 뉘였건만 또실패 부끄럽네요 .ㅠㅠㅠ 동승을 허락해주신 진주 조사님께도 미안하네요 제얼굴보고 바로 알아보시던데 휴 !!~~~~ 올해는 틀렸단 말인가 ? 대물을 놓치고 나니 입질이 없네요 이동결정 ~~~ 자리잡고 또 시작해 봅니다 자릿세 할려고 열심히 했습니다마는 6 짜는 실패했습니다 올해 여기까지가 복인가 싶네요 ㅡㅡㅡㅡ들물때 몇마리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오는동안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실패 원인이 뭘까 음 배 뒷편이라
조류가 좌로 흐를때는 우측이 부족한걸까 ? 아님 실력 부족일까? 아님 내년으로 미루라는 걸까 ? 암튼 복잡해
지기 시작합니다 , 2011 년 새해에는 추자꾼을 조롱하는 그넘을 꼭 !! 세상구경 시켜주고 돌려보내 겠습니다
두달 반 동안 열심히 했건만 영물은 추자꾼에게 담으로 미루네요 ,
새해에는 그간여론을 종합해 출조지와 출항지를 바꿔볼 생각 입니다 추자꾼과 동출하는 낚시인들을 불편함
없이 대해주실 선장님 계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5 톤정도의 선상 낚시배면 좋겠습니다 .
조황을 늘 관심깊게 읽어 주신분들 또한 인낚 회원여러분들 인낚 관계자분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고 두루두루 가정내내 행복과 평화가 깃드시길 바랍니다
추자 사냥꾼 올림 2010 년 마지막날에 .....
② 출 조 지 : 사량도
③ 출조 인원 : 2 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쌀쌀한 겨울
⑥ 조황 요약 : 보통
안녕하세요 대구 추자사냥꾼 입니다
7 차전으로 올해 출조를 마칠려고 하였으나 무리해서 다시한번 더 도전 했습니다
전날 심한 바람과 돌풍으로인해 1 시간여 낚시한게 못내 아쉬워 진주 사시는분 독배 출조라하시길래
선장님에게 부탁하여 한자리 동승하여 떠납니다 전날 강풍으로 1 시간여동안에 4 짜 5 마리를 하였으나
느낌이 다가오더군요 도착과 함께 장비 추스리고 열심히 해봅니다 어제 10 시경 폭발적인 입질이어서 기대
해 봅니다 10 시가 지나자 조바심이 일기 시작합니다 그래 어제 열시면 오늘은 11 시쯤 분명 올거다 하는
생각으로 묵묵히 열심히 노가다 합니다 예상은 적중 까닥 거리는 초릿대 긴장 한번더 까닥 거리기가 무섭게
힘차게 후킹! 걸렸다 !! 3 호대가 손잡이까지 휘어집니다 왔다 !!! 드뎌 성공이다 !!! 꾹!!~~꾹!!~~ 쳐박기시작
합니다 조급함을 덜어버리고 릴링을 합니다 천천히 천천히 !! 숨이 차올라옵니다 콧바람이 거칠게 나옵니다
그러길 3 분여 투척거리는 30 여미터 거의다 올라온느낌입니다 긴장긴장 !! 뜰채준비완료 마지막 힘을씁니다
꾹!! ~~ 꾹 !! ~~ 힘겨루기가 시작 됩니다 버티기 시작 스폴 풀리는 소리가 찌~~찌~지~직 !! 이제 항복해라 !!
조류는 좌로 흐르고 낚싯대를 최대한 우측으로 뉘어 릴링~~~~ 허나 하늘을 향해 서버린 초릿대 !! 또 허탈 ~~
또 실패 이럴수가 !!~~ㅠㅠㅠㅠ 올해는 용왕님이 6 짜를 안주실 모양입니다 허전함, 허무함 , 또한번에 패배
고개 숙여집니다 굴양식장 주렁주렁 달린 각굴에 원줄이 10 여미터 쓸려있네요 ㅠㅠㅠ 최대한 우측으로 뉘였건만 또실패 부끄럽네요 .ㅠㅠㅠ 동승을 허락해주신 진주 조사님께도 미안하네요 제얼굴보고 바로 알아보시던데 휴 !!~~~~ 올해는 틀렸단 말인가 ? 대물을 놓치고 나니 입질이 없네요 이동결정 ~~~ 자리잡고 또 시작해 봅니다 자릿세 할려고 열심히 했습니다마는 6 짜는 실패했습니다 올해 여기까지가 복인가 싶네요 ㅡㅡㅡㅡ들물때 몇마리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오는동안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실패 원인이 뭘까 음 배 뒷편이라
조류가 좌로 흐를때는 우측이 부족한걸까 ? 아님 실력 부족일까? 아님 내년으로 미루라는 걸까 ? 암튼 복잡해
지기 시작합니다 , 2011 년 새해에는 추자꾼을 조롱하는 그넘을 꼭 !! 세상구경 시켜주고 돌려보내 겠습니다
두달 반 동안 열심히 했건만 영물은 추자꾼에게 담으로 미루네요 ,
새해에는 그간여론을 종합해 출조지와 출항지를 바꿔볼 생각 입니다 추자꾼과 동출하는 낚시인들을 불편함
없이 대해주실 선장님 계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5 톤정도의 선상 낚시배면 좋겠습니다 .
조황을 늘 관심깊게 읽어 주신분들 또한 인낚 회원여러분들 인낚 관계자분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고 두루두루 가정내내 행복과 평화가 깃드시길 바랍니다
추자 사냥꾼 올림 2010 년 마지막날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