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줄로 좌사리도 괴물 잡았습니다.
① 출 조 일 : 화수 1박2일
② 출 조 지 : 좌사리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1물
⑤ 바다 상황 : 파도잔잔 안개엄청
태풍이 지나가고 비도 많이 내린후라 깨끗한 갯바위를 상상하며
좌사리로 갔습니다. 바람도 없고 너울도 없는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물때가 제일 신경쓰이지만 최대한 물이가는곳으로 선장님께 부탁을 했습니다.
대상어는 상사리와 전갱이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선이라 밤에 잠안자고
부지런히 잡아야됩니다.
나들호에 앉아 출발을 기다립니다. 출조길은 항상 즐겁지요
오늘은 좀 물어줄란가...
오늘 첫날 낚시할자리입니다. 발밑 수심이 20미터정도 나오는 첫섬 직벽입니다.
안개와 습도가 높아 갯바위가 엄청 미끄럽습니다.
여름철 밤갯바위 항상 조심하시길.
같이 내리신분도 연발로 몇방을 터지고 ....무겁습니다 ㅎㅎㅎ
포인트를 이동하여 야영할수있는 자리로.. 2차전돌입
날씨가 엄청덥습니다. 죽겠습니다. 건너편에도 한사람도 없습니다.
날씨가 더워 조기철수하신 모양입니다. 으이그 내가 또 미쳤지 이더운날씨에...
그래도 내가 좋아서 나선길인데 어쩌겠습니까 최대한 그늘을 찾아 쉬다가 밤낚시를
해야지요.ㅎㅎ 밤에는 좌사리모기들이 죽어라 또 덤빌텐데...
으악 ~~ 행님들아 제발좀 갯바위에 마끼좀 치지마라. 나는 어디서서 해야되노.ㅠㅠ
도저히 더러워서 한계단 더내려가서 했습니다. 저자리가 편한데.
전에 벵에잡을때 저걸 가져갔더니 아디다스가 구박을 주더군요. ㅋㅋ
포인트 이동하여 잡은 메다급에 육박하는 부시리입니다. 2호줄로 잡았는데 나도 안믿어집니다.
이넘이 꿰미를 채웠는데도 발악을 합니다. 설마 10 미리 로프를 끊지는 않겠지요 ㅋㅋ
로프잡고있으니 손맛이 아주 죽이네요. 줄낚시 최곱니다 ㅎㅎㅎ
이번 출조의 조과. 전갱이는 한마리밖에 못잡고 상사리와 왕부시리만 잡았네요
메다급에 육박하는 부시리를 2호 목줄로 잡았습니다. 그것도 갯바위에서.
나도 안믿어집니다. 몇방을 터진후에 겨우 저넘을 올렸는데 진짜 힘들더군요.
손맛이 아니라 진짜 팔아프데요.
이번 출조에서 또 느낀건데 2호목줄도 강도가 엄청나네요.
이번에 제가쓴 채비입니다.
2호 참돔낚시대
4000번릴
3호원줄
2호목줄
쓰리제로찌
현제 좌사리에 왕부시리가 엄청 들어와 있습니다. 걸면 다터지는 상황이 계속 나오네요.
반면 참돔은 큰넘은 구경하기 어렵고 상사리급들이 대부분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금붕어급들만 나오는 자리도 있구요.
무더운 막바지 여름 건강히 잘보내시고 대물하세요.
이상으로 좌사리도 조황을 마칩니다.
낮엔 갯바위가 장난 아닙니다. 불구덩이 입니다. 가급적 낮낚시는 피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