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기록경신~
① 출 조 일 : 11월 18일
② 출 조 지 : 마을 방파제에서
③ 출조 인원 : 번개출조
④ 물 때 : 오후 들물
⑤ 바다 상황 : 아주좋음
⑥ 조황 요약 :
어저께 오후에 동네 형수님께서 해녀 작업을 다녀오신후 제게 방파제에 감시가 여러마리 돌아다닌다고
해서 꽁꽁 얼은 밉밥을 녹여서 혹시나하고 출조갔는데 뜻박에 3년만에 최대어를 잡았습니다
아쉽게 세마리나 터트리는 불운을 격었지만 잠시 잔깐에 낚시에서 최대어를 낚을줄이야...
40정도의 감성돔과 30~35세마리를 비롯하여 굵은 볼락 몇수까지 덤으로 횡재한 번개출조 였습니다
요즘 잡어가 너무 많아서 염두도 못내다가 생각하지도 못하게 방파제에서 최대어를 올렸습니다
요즘 시기에 이런 씨알 올리기가 힘든데 재수가 좋았습니다
들물이 조금 넘어서 약간 멀리 케스팅하고 바닥층을 살살 더듬어 오는데 허리까지 갔고 들어가는
어신을 받아서 터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어찌 운이 좋았는지 삼발이를 피해서 물밖으로 끌어올릴수가
있었던것같습니다 정확한 길이는 57cm로 전에 제가 올렸던 56보다 1cm가 더 컸습니다
이후 3번이나 더 걸었는데 한번은 목줄을 안갈아서 터지고 한번은 바늘이 빠지고 한번은 삼발이로
박혀버리는 바람에 3번이나 터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가지고 조금 어두워질려고 할때 연달아서
중치급 감시들이 물어줘서 가볍게 간 마음이 기쁘게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살아서 돌아간 감시들이 다음에 제 최대어가 되어서 오늘과 같이 물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이 먹는 회맛이 일품이였습니다
② 출 조 지 : 마을 방파제에서
③ 출조 인원 : 번개출조
④ 물 때 : 오후 들물
⑤ 바다 상황 : 아주좋음
⑥ 조황 요약 :
어저께 오후에 동네 형수님께서 해녀 작업을 다녀오신후 제게 방파제에 감시가 여러마리 돌아다닌다고
해서 꽁꽁 얼은 밉밥을 녹여서 혹시나하고 출조갔는데 뜻박에 3년만에 최대어를 잡았습니다
아쉽게 세마리나 터트리는 불운을 격었지만 잠시 잔깐에 낚시에서 최대어를 낚을줄이야...
40정도의 감성돔과 30~35세마리를 비롯하여 굵은 볼락 몇수까지 덤으로 횡재한 번개출조 였습니다
요즘 잡어가 너무 많아서 염두도 못내다가 생각하지도 못하게 방파제에서 최대어를 올렸습니다
요즘 시기에 이런 씨알 올리기가 힘든데 재수가 좋았습니다
들물이 조금 넘어서 약간 멀리 케스팅하고 바닥층을 살살 더듬어 오는데 허리까지 갔고 들어가는
어신을 받아서 터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어찌 운이 좋았는지 삼발이를 피해서 물밖으로 끌어올릴수가
있었던것같습니다 정확한 길이는 57cm로 전에 제가 올렸던 56보다 1cm가 더 컸습니다
이후 3번이나 더 걸었는데 한번은 목줄을 안갈아서 터지고 한번은 바늘이 빠지고 한번은 삼발이로
박혀버리는 바람에 3번이나 터트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가지고 조금 어두워질려고 할때 연달아서
중치급 감시들이 물어줘서 가볍게 간 마음이 기쁘게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살아서 돌아간 감시들이 다음에 제 최대어가 되어서 오늘과 같이 물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이 먹는 회맛이 일품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