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년만에 찾아간 가덕도...^^
① 출 조 일 : 2010.11.08
② 출 조 지 : 가덕도 새바지 일원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8물 ( 목 사리 )
⑤ 바다 상황 : 샛바람...너울 장난 아님...;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35cm 1마리 , 27cm 1마리
안녕하십니까??? 창원에 사는 와얍니다..^^
늘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조행기 올립니다...!!!
서툴더라도 양해 바랄께용!!
8일 새벽 예전부터 동행 출조하기로 맘 먹고 있던 지인 형이랑 시일피일 미루었던 출조.
와야 ☞ " 햄!!! 오데 갈래?? "
요즘 다대나 여차쪽에 조황 좋다던데...^^
햄 ☞ " 안된다 내 올 야간 출근해야 된다...!!!
가까운데 고기 나오는데 오데 엄나???!!
와야 ☞ " 그런데가 오데 있노??? 가까운데 고기나오는데...???
참!!! 요즘 가덕에 고기 나온다던데 함 가까??!!!
햄 ☞ "콜!!!"
해서 여차저차 가덕으로 고고 씽~~~~
새벽 3시경 진해 용원에 한 낚시방 도착!!!
낚시방 사장님께 요즘 대항쪽에 고기 마이 나온다던데...했더만..
사장님 왈 ☞ 새바지 들어 가는디요...!!! ( 아~~~예 -_-;...)
새벽 4시 출발 ~~~~ 정확한 포인트 명은 몰겠구...(사실 관심없음..)
근처에 어장줄이 메어져 있던데...
도착하구 포인트 함 둘러 보구 ....커피 한잔의 여유^^
근데 오늘 월요일 맞나??? 뭔 사람들이 이리 많노???
제 주위로 15m간격으로 사람들이 빽빽하게 자리 잡았데예....
에휴~~~ 오늘 낚시 힘들겠다...!!
커피도 마셨겠다...채비 시작!!
제 채비는요...ㅎㅎㅎㅎ( 모 낚시 TV에서 요카데예...^^)
1호 낚시대에 2500번 LBD릴에 원줄 2호, 목줄 1.5호 2발 반.. 어신찌는 신X찌 B , 수중찌 K2
감성돔 3호 바늘에 바늘위 50cm 위에 B 봉돌 물리고 채비 완료...
자~~~그럼 시작해볼까용^^
첫 캐스팅!!! ( 이때가 가장 설레는 것 같에요...)
물때가 좋아서 그런가 조류도 좌→우 로 잠방잠방 잘간다...
흘러가던 찌에 미세한 반응... 견제 ... 입질!!!^^
20m → 초반 오~~ 힘좀 쓴다...30은 되겠넹...10m → 25는 되겠네..
근디 올라온 싸이즈 23cm...이론;;
바늘 고이 빼서 바로 방생...
그 후로 연속입질....23..22.24.3...23...23...23....( 대략 10여수 이상 방생...)
햄!!! 오늘 빠이다.... 고마 식사나 할시더~~~^^
간단한 도시락으로 허기를 달래고....
다시 낚시 시작...( 6시 30분경...)
근데 상황이 아까랑 틀리다...샛바람 ( 완전 돌풍 수준....)
중들물이 시작되자 너울까지...
밑에서 낚시하던 햄 너울에 팬티까지 젖었단다..☜ 요건 확인 못해봐서 몰겠구...
안전한 곳으로 올라와 계속 입질오던 자리 포기....왼쪽 홈통으로 공략...
수심은 대략 5m내외 나오는데...요기서 그나마 채면 치례...
입질은 대체적으로 약았네요... 수온이 차서그런가???...전부 입술 주위에 설 걸려오네용.
감성돔 35cm 1수...27cm 1수 ( 총 2수로 마무리....)
같이간 햄 ( 30cm 총 2수 )
날씨도 안좋구,,, 햄 추워서 안되겠다...해서 조용한데 올라가 이런 저런 얘기하다 11시 철수!!!
3년만에 간 가덕도...역시 동네 낚시터로 정말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곳이였으나
역시 갯바위 구석구석 쓰레기로( 가져간 大 봉다리 2봉지 만땅 ) 몸살을 알고 있데예...
철수전 10분정도만 투자하시면 정말 깨끗한 환경이 될낀데...
머문자리 흔적없이....!!!
참!!! 아직은 새바지쪽은 씨알이 잔듯합니다...앞으로 한물 정돈 더 지나봐야 될꺼같네예...^^
첫 조행기라 영 어설푸지만(양해 바랄께용 ^&^ ),,,자주 자주 올려 정보 공유할께용^^
횐님들 언제나 안낚 즐낚 하시길~~~!!!
이상 창원에서 와얍니당!!!
② 출 조 지 : 가덕도 새바지 일원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8물 ( 목 사리 )
⑤ 바다 상황 : 샛바람...너울 장난 아님...;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35cm 1마리 , 27cm 1마리
안녕하십니까??? 창원에 사는 와얍니다..^^
늘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조행기 올립니다...!!!
서툴더라도 양해 바랄께용!!
8일 새벽 예전부터 동행 출조하기로 맘 먹고 있던 지인 형이랑 시일피일 미루었던 출조.
와야 ☞ " 햄!!! 오데 갈래?? "
요즘 다대나 여차쪽에 조황 좋다던데...^^
햄 ☞ " 안된다 내 올 야간 출근해야 된다...!!!
가까운데 고기 나오는데 오데 엄나???!!
와야 ☞ " 그런데가 오데 있노??? 가까운데 고기나오는데...???
참!!! 요즘 가덕에 고기 나온다던데 함 가까??!!!
햄 ☞ "콜!!!"
해서 여차저차 가덕으로 고고 씽~~~~
새벽 3시경 진해 용원에 한 낚시방 도착!!!
낚시방 사장님께 요즘 대항쪽에 고기 마이 나온다던데...했더만..
사장님 왈 ☞ 새바지 들어 가는디요...!!! ( 아~~~예 -_-;...)
새벽 4시 출발 ~~~~ 정확한 포인트 명은 몰겠구...(사실 관심없음..)
근처에 어장줄이 메어져 있던데...
도착하구 포인트 함 둘러 보구 ....커피 한잔의 여유^^
근데 오늘 월요일 맞나??? 뭔 사람들이 이리 많노???
제 주위로 15m간격으로 사람들이 빽빽하게 자리 잡았데예....
에휴~~~ 오늘 낚시 힘들겠다...!!
커피도 마셨겠다...채비 시작!!
제 채비는요...ㅎㅎㅎㅎ( 모 낚시 TV에서 요카데예...^^)
1호 낚시대에 2500번 LBD릴에 원줄 2호, 목줄 1.5호 2발 반.. 어신찌는 신X찌 B , 수중찌 K2
감성돔 3호 바늘에 바늘위 50cm 위에 B 봉돌 물리고 채비 완료...
자~~~그럼 시작해볼까용^^
첫 캐스팅!!! ( 이때가 가장 설레는 것 같에요...)
물때가 좋아서 그런가 조류도 좌→우 로 잠방잠방 잘간다...
흘러가던 찌에 미세한 반응... 견제 ... 입질!!!^^
20m → 초반 오~~ 힘좀 쓴다...30은 되겠넹...10m → 25는 되겠네..
근디 올라온 싸이즈 23cm...이론;;
바늘 고이 빼서 바로 방생...
그 후로 연속입질....23..22.24.3...23...23...23....( 대략 10여수 이상 방생...)
햄!!! 오늘 빠이다.... 고마 식사나 할시더~~~^^
간단한 도시락으로 허기를 달래고....
다시 낚시 시작...( 6시 30분경...)
근데 상황이 아까랑 틀리다...샛바람 ( 완전 돌풍 수준....)
중들물이 시작되자 너울까지...
밑에서 낚시하던 햄 너울에 팬티까지 젖었단다..☜ 요건 확인 못해봐서 몰겠구...
안전한 곳으로 올라와 계속 입질오던 자리 포기....왼쪽 홈통으로 공략...
수심은 대략 5m내외 나오는데...요기서 그나마 채면 치례...
입질은 대체적으로 약았네요... 수온이 차서그런가???...전부 입술 주위에 설 걸려오네용.
감성돔 35cm 1수...27cm 1수 ( 총 2수로 마무리....)
같이간 햄 ( 30cm 총 2수 )
날씨도 안좋구,,, 햄 추워서 안되겠다...해서 조용한데 올라가 이런 저런 얘기하다 11시 철수!!!
3년만에 간 가덕도...역시 동네 낚시터로 정말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곳이였으나
역시 갯바위 구석구석 쓰레기로( 가져간 大 봉다리 2봉지 만땅 ) 몸살을 알고 있데예...
철수전 10분정도만 투자하시면 정말 깨끗한 환경이 될낀데...
머문자리 흔적없이....!!!
참!!! 아직은 새바지쪽은 씨알이 잔듯합니다...앞으로 한물 정돈 더 지나봐야 될꺼같네예...^^
첫 조행기라 영 어설푸지만(양해 바랄께용 ^&^ ),,,자주 자주 올려 정보 공유할께용^^
횐님들 언제나 안낚 즐낚 하시길~~~!!!
이상 창원에서 와얍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