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제자들
① 출 조 일 : 2010년 12월 2일
② 출 조 지 : 통영 척포 세섬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흐리고 수온이 차가움
⑥ 조황 요약 : 25cm급으로 8마리 가져옴
제자 두명과 척포 새섬에 다녀 왔습니다.
해뜨고 배타고 나가 17번 자리에 내렸습니다.
갯바위가 더러워 불쾌감이 느껴 지더군요.
청소부터 하려다가
초날물이 끝나가는 시점이라 조황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제자들은 1.5호 막대찌에 수중찌,
저는 1호 통영찌에 조류타기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출발전, 낚시점에서
제자 한명이 조류타기를 보고 " 이거는 뭡니까?"하고 묻길래
"조류타기라고 하는건데 배낚시에서는 많이 유용 한것 같습니다만,
갯바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하고 말하고는 x 2 를 하나 삿습니다.
조류타기에 관하여 사용기는 다른 곳에 올리겠습니다.
몇번의 캐스팅에 잡어가 올라옵니다.
잠시후, 감성돔의 입질이 옵니다. 쳄질.
두어번 밑으로 처 박더니 바늘이 볏거집니다.ㅎㅎㅎㅎㅎ
조류타기가 밑채비를 끌고가는 느낌이 듭니다.
바늘보다 조류타기가 앞서 흘러가는 느낌이랄까???
잠시후 또다시 입질.
한탬포 늦추어 챔질하니 빈바늘만 올라 옵니다.
잠시후 또다시 입질.
한탬포 빨리 챔질하니 쿡 처박다가 또다시 빈바늘만 올라옵니다.ㅎㅎㅎㅎㅎ
그렇게 썰물이 끝나고 물돌이가 시작됩니다.
제자들이 한마리씩 잡아냅니다.
25cm급 이하는 바로 방생합니다.
저도 입질이 오는데 조류타기 영향인지 입질 타이밍이 맞질않아 헛챔질이 계속됩니다.
견제를 많이 해주어 미끼 선행을 시킵니다.
연속 두마리를 잡아냅니다.
총조과는
제자 한명이 일곱마리, 또 한명이 네마리, 저 두마리 햇습니다.
25cm이하는 방생하고 8마리 가져 왔습니다.
일찍 철수 준비하고는
아무말도 안했는데도 제자들이 열심히 갯바위를 청소합니다.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척포에는 아직까지 잔씨알만 올라옵니다.
조만간 조금 더 큰 녀석들이 올라오겠지요,
이상 허접한 조행기였습니다.
② 출 조 지 : 통영 척포 세섬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흐리고 수온이 차가움
⑥ 조황 요약 : 25cm급으로 8마리 가져옴
제자 두명과 척포 새섬에 다녀 왔습니다.
해뜨고 배타고 나가 17번 자리에 내렸습니다.
갯바위가 더러워 불쾌감이 느껴 지더군요.
청소부터 하려다가
초날물이 끝나가는 시점이라 조황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제자들은 1.5호 막대찌에 수중찌,
저는 1호 통영찌에 조류타기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출발전, 낚시점에서
제자 한명이 조류타기를 보고 " 이거는 뭡니까?"하고 묻길래
"조류타기라고 하는건데 배낚시에서는 많이 유용 한것 같습니다만,
갯바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하고 말하고는 x 2 를 하나 삿습니다.
조류타기에 관하여 사용기는 다른 곳에 올리겠습니다.
몇번의 캐스팅에 잡어가 올라옵니다.
잠시후, 감성돔의 입질이 옵니다. 쳄질.
두어번 밑으로 처 박더니 바늘이 볏거집니다.ㅎㅎㅎㅎㅎ
조류타기가 밑채비를 끌고가는 느낌이 듭니다.
바늘보다 조류타기가 앞서 흘러가는 느낌이랄까???
잠시후 또다시 입질.
한탬포 늦추어 챔질하니 빈바늘만 올라 옵니다.
잠시후 또다시 입질.
한탬포 빨리 챔질하니 쿡 처박다가 또다시 빈바늘만 올라옵니다.ㅎㅎㅎㅎㅎ
그렇게 썰물이 끝나고 물돌이가 시작됩니다.
제자들이 한마리씩 잡아냅니다.
25cm급 이하는 바로 방생합니다.
저도 입질이 오는데 조류타기 영향인지 입질 타이밍이 맞질않아 헛챔질이 계속됩니다.
견제를 많이 해주어 미끼 선행을 시킵니다.
연속 두마리를 잡아냅니다.
총조과는
제자 한명이 일곱마리, 또 한명이 네마리, 저 두마리 햇습니다.
25cm이하는 방생하고 8마리 가져 왔습니다.
일찍 철수 준비하고는
아무말도 안했는데도 제자들이 열심히 갯바위를 청소합니다.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척포에는 아직까지 잔씨알만 올라옵니다.
조만간 조금 더 큰 녀석들이 올라오겠지요,
이상 허접한 조행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