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새해(어)복 많이 받으십시요,,,,,,,,,,,,,꾸~벅
뽈라구가 묵고싶어 어제 잠시 내만에 다녀왔습니다^^
 
척포에서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면서 방가운 님들을 많이 뵙고 새해인사도 하면서 척포내만권 갯바위로 달렸습니다.
 
내리자마자  한쪽에 집어등 설치하고 마누라보고 니는 여기서 해봐라 하고 저는 조금 떨어져 골창으로 집중 공략을 해봅니다.
 
근데 미끼가 수면에 떨어지자마자 툭~~치면서 입질이 들어 옵니다.
 
이늠들이 새해인사를 야무지게 하드군여 ㅋㅋ
 
하여 옆에있는 마누라보고 이쪽으로 오라하여 둘이서 1시반만에 3자리 숫자를 올렸습니다.
이제 먹을만큼 잡았겠다 ..선장님께 7시반쯤에 철수 요청을 하고 기다리니 빨리 오셨드군여^^
 
같이간 통영회원인 몰뽈라구님과 집에서 새해첫 뽈라구회에다가 쐬주한잔 하였습니다.
 

 

  올만에 시간이 느긋하여 튀김도 해보았습니다^^

 
마침 쓸어가 한잔 먹을려고 하니 06뽈락님께서 통영에 볼일보러 오셨다 하길래,
 
같이 자리에 합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님들 2010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챙겨가며 즐.안낚 하십시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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