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시30분에 미팅한 감성돔
① 출 조 일 : 2010년 12월 17일
② 출 조 지 : 거제 장목 도보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워메 추운것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32 1마리
☞ 채비 1호 낚시대
☞ 원줄 : 2.75 호
☞ 목줄 : 1.7호
☞ 바늘 감성돔 2호에서 3호
☞ 사용한찌 : 05호 전자찌
반갑습니다...인낚회원여러분 레츠고 입니다....
연일 불어대는 바람과 손가락 발가락 바늘로 쿡쿡 쑤시는
찬바람속에서 잘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건강관리잘하시구요....
이번 에는 밤12시경에 출발을 했습니다....
새벽물때 보고 철수 한다 샘치고 거제 장목쪽 방향으로 셋팅하고
새벽공기를 가르면서 달렸습니다...가는김에 거가대교를 갔다 와 말어
생각은 했습니다 만..가지를 못했습니다..다음기회에..가보기로 하고
목적지 가기전에 설마 이날씨에 나 같은 사람이 이 시간에 낚시를
하는 분들이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텐트치고 계시네요....ㅋㅋㅋ
뒤쪽으로 전자찌가 날라 다니네요...
춥기 춥네요....갯바위 도착 오늘은 밑밥 운영을 파우다2봉 암맥4봉 크릴1 봉
백크릴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잡어들이 설친다 보고 암맥을
평소보다 많이 넣었습니다...낚시하기전 발앞 부근에 속사포 쏘듯이
주걱으로 퍼 붙습니다...
채비 셋팅을 마치고....시작 첫입질부터 서울감성돔이 올라 옵니다
이때 시간이 03시 정도 되었나본데요....
근데 크릴을 달고 넣었다하면 크릴이 없어 집니다...복어들이
또 설쳐되네요...이것들은 밤에 잠도 안자나? ㅋㅋㅋㅋ
그렇게 연속 케스팅 과 추위 와 싸워가면서....최선을 다합니다...
시간을 그렇게 흘러가고 밤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별들이
반짝반짝 한것이 보기좋네요...입김도 후 해보니 담배연기같네요....
녹인 백크릴이 다시 얼기시작합니다 ㅋㅋㅋㅋ
이런....05시 30분경 발앞부근에서 전자찌가 미세하게 잠기더니
스풀에 손가락으로 줄을 꾸욱 잡고 있어니 사정없이 가져가네요...히트~!
생각으로 고기가 들어왔나 생각 하고 언능 뜰채질 하고 다시 투척
이런 ..미세하게 우측으로 흐르는 물이 좌측으로 가네요...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더이상 짝궁을 만들어 주지못하고
상황종료 되었습니다...07시30분 철수 결정....
잡은 감성돔을 살려서 가지고 왔습니다....통 사시미 숙회 를 위해서
집에서 줄자로 재어보니 32가 나오네요....
그래도 살이 오동통 하게 올라서 한마리라도 양이 됩니다...
집에와서 있는것 없는거 채소 준비해서 염장샷 했으니 너그럽게 바주세요 ㅋㅋㅋ
날씨도 많이풀리고 이번물때도 좋고....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이상 레츠고 번개출조 였습니다...
② 출 조 지 : 거제 장목 도보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워메 추운것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32 1마리
☞ 채비 1호 낚시대
☞ 원줄 : 2.75 호
☞ 목줄 : 1.7호
☞ 바늘 감성돔 2호에서 3호
☞ 사용한찌 : 05호 전자찌
반갑습니다...인낚회원여러분 레츠고 입니다....
연일 불어대는 바람과 손가락 발가락 바늘로 쿡쿡 쑤시는
찬바람속에서 잘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건강관리잘하시구요....
이번 에는 밤12시경에 출발을 했습니다....
새벽물때 보고 철수 한다 샘치고 거제 장목쪽 방향으로 셋팅하고
새벽공기를 가르면서 달렸습니다...가는김에 거가대교를 갔다 와 말어
생각은 했습니다 만..가지를 못했습니다..다음기회에..가보기로 하고
목적지 가기전에 설마 이날씨에 나 같은 사람이 이 시간에 낚시를
하는 분들이 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텐트치고 계시네요....ㅋㅋㅋ
뒤쪽으로 전자찌가 날라 다니네요...
춥기 춥네요....갯바위 도착 오늘은 밑밥 운영을 파우다2봉 암맥4봉 크릴1 봉
백크릴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잡어들이 설친다 보고 암맥을
평소보다 많이 넣었습니다...낚시하기전 발앞 부근에 속사포 쏘듯이
주걱으로 퍼 붙습니다...
채비 셋팅을 마치고....시작 첫입질부터 서울감성돔이 올라 옵니다
이때 시간이 03시 정도 되었나본데요....
근데 크릴을 달고 넣었다하면 크릴이 없어 집니다...복어들이
또 설쳐되네요...이것들은 밤에 잠도 안자나? ㅋㅋㅋㅋ
그렇게 연속 케스팅 과 추위 와 싸워가면서....최선을 다합니다...
시간을 그렇게 흘러가고 밤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별들이
반짝반짝 한것이 보기좋네요...입김도 후 해보니 담배연기같네요....
녹인 백크릴이 다시 얼기시작합니다 ㅋㅋㅋㅋ
이런....05시 30분경 발앞부근에서 전자찌가 미세하게 잠기더니
스풀에 손가락으로 줄을 꾸욱 잡고 있어니 사정없이 가져가네요...히트~!
생각으로 고기가 들어왔나 생각 하고 언능 뜰채질 하고 다시 투척
이런 ..미세하게 우측으로 흐르는 물이 좌측으로 가네요...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더이상 짝궁을 만들어 주지못하고
상황종료 되었습니다...07시30분 철수 결정....
잡은 감성돔을 살려서 가지고 왔습니다....통 사시미 숙회 를 위해서
집에서 줄자로 재어보니 32가 나오네요....
그래도 살이 오동통 하게 올라서 한마리라도 양이 됩니다...
집에와서 있는것 없는거 채소 준비해서 염장샷 했으니 너그럽게 바주세요 ㅋㅋㅋ
날씨도 많이풀리고 이번물때도 좋고....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이상 레츠고 번개출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