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운님들과 남면에서 ..^^ㅋ
안녕하세요 .. ㄲ ㅐ바즐낚입니다 ..
오랜만에 방가운님들과 함께 .. 동출날를 잡아보앗네요 ..
진주에 .. "수온조류물때"님과 창원에 "갈감생이"님께서 .. 내려오신다고 ..
오랜만에 한작대기하자며 .. 동생인 제게 ..ㅡㅡ 포인트?아무대나 우리끼리 놀수잇는대로 ..
잡아두시라 압력아닌 압렵를..!!
ㅡ.ㅡ...일를 마치고 ... 가게를 떠난시간이 아마 1시를 조금 넘엇나 봅니다 ..
어차피 한숨자기엔 늦은 시간이고 ... 갯가에 가서 고기나 구버먹고 놀자는 ~ ㅋㅋ
동생친구인 짱구녀석과 함께 .. 먼저 출조길를 나서보앗습니다..
일행분들은 동이 틀때쯤에나 온다는 .. 그 미운소리..? 를 들어며 룰라랄라~~
① 출 조 일 : 2010년 12월 8일 ..
② 출 조 지 : 남해 남면 갯바위 ..
③ 출조 인원 : 새벽이른시간 ㄲ ㅐ바랑 짱구 .. 동이틀때쯤 수온조류물때.갈감생이.깨바동생 이리 5명 ..
④ 물 때 : 만조시간 오전 11시를 넘엇를때쯤 ..
⑤ 바다 상황 : 오전에는 간간히 불어오는 .. 조금심한 북서풍 .. 조기철수할때는 바다가 뒤집어지더군요 ..
⑥ 조황 요약 : ?
이른새벽에 .. 많은 밑밥를 만들어 .. 선두로 출발합니다 ...
가는도중에 .. 짱구녀석 ... 이리 빨리가서 멀할꺼냐며 ... 투정만 부립니다 ...
ㅋㅋㅋ..그래도 .. " 짱구야 오늘은 돼지주물럭 " 가져왓오 .. 그거 구워먹고 놀자 ..
란 .. 위로를 하면시로 .. 룰루랄라 ..~
ㅡㅡ 갯가에 도착하니 .. 이 넓은 갯가 우리둘이서 점령를 ..ㅋㅋㅋ..
가고싶은 포인트 많기도 많네요 ...
다 비워잇습니다...
ㅋㅋㅋ..오늘 바람를 고려 .. 인원수를 고려하여 .. 가고픈자리 포기하고 ..
배를 일찌감치 ~ 운동장갇이 넓은 자리로 ... 선정하고 ..
짐를 풉니다...
ㅡㅡ 짱구랑 저랑 .. 밉밥통 4개에 보조가방 1개 .. 낚시가방 1개 .. 카메라가방 1개 ..
ㅋㅋㅋ 선장님이 놀리십니다..!! ㅎㅎㅎㅎ..
대충 포인트를 선정하여 밉밥통를 놓고 .. 짱구랑 고기구워먹기 놀이를..~~
ㅎ ㅑ .. 춥네요 .. ~ 이제는 빰를 때리는 바람 차디차기만 합니다..
이럴때 .. 물면 .. 졸 클낀디 ..란 말들이 오고가며 .. 동이 터오기를 기당깁니다 ..
이런저런 이야기 .. 오늘의 공략법 .. 등등 .. 짱구랑 그 차디찬 갯가에서 ..
" 형 언제쯤 사람이 올까나 ..? " 란 질문를 들으며 ..ㅋㅋㅋ
여러 ..~ 명포인트 윗 차길에 .. 언제나 울조사님들이 올까 ?? 하염없이 기당기기를..ㅡ.ㅡ...
그리 시간이 흘러 ...통이 트기 1시간전부터 .. 밉밥를 오늘의 포인트에 .. 넣어줍니다 ..
춥고 깜깜한새벽밤이지만은 .. 그녀석들보다 일찍 움직여 기당겨 볼생각...
각자의 포인트에 .. 밉밥 2장가까이씩 .. 원투..~~ .. 그리 밥상를 차려놓고나니 ..
울 일행를 태운 선장님의 배가 ..~~ 오호 센스 ..!!
오늘의 포인트에 바로 접안를 않이하고 ... 삥둘러 접안를 한후에 ...
일행들이 내립니다 ...
저멀리서 .. 걸어오시는길 ... 방갑게 인사합니다 ...ㅎㅎㅎ..
"서둘러 채비하세요 .. 지금부터 고기 물지않는다면 오늘 꽝입니다 .."
그리 인사를 하고 .. 한마디 던진채 .. ㄲ ㅐ바랑 짱구는 낚시시작..!!
ㄲ ㅐ바와 짱구 .. 갯바위에서 .. 20m정도 떠러져잇는 .. 수중여 뒷부분를 노려봅니다 ..
" 짱구야 밉밥 많이 주엇제 ..? " " 행님 걱정마이소 .. 밉밥통 한번 보이소 .." "헐 .. ㅡ.ㅡ"
"수심 대략 4~5m" 그 수중여 뒷부분에서 ... 대물의 입질들 ...
이젠 .. 그 수중여가 어찌 생겻나 그려보라하면 그려볼정도 ...
분명 대물들과 그 졸당들은 .. 저기 저 수중여를 타고 아침식사를 .. 할껍니다 ..
먹를수잇느냐 .. 먹지못하는냐 그것이 문제 ..!!
막대찌를 던진지 .. 5분도 돼지않앗를때쯤 ..
짱구막대찌가 깜빡이더니 .. 쏜살갇이 대를 가져가버립니다 ..
lb레버를 이용하여 .. 급하게 대를 세우는 짱구 ..
아고고 .. 심하게 때려버리네요 ..
꾹꾹꾹이 아닌.. 쾅쾅쾅 ~ 이리 박아댑니다 ..
"저놈 1.7호정도 썻를껀데 ... 속으로 생각할때쯤에 .." 짱구로드는 힘없이 일어 서버립니다..ㅡ.ㅡ....
괜찬습니다 ..!!
ㅡㅡ 제가잡음 돼니까요 ..ㅋㅋㅋ..
ㄲ ㅐ바채비를 회수하여 .. 목줄를 한단계 올립니다 .. 짱구도 덩달아 올리더군요 ...ㅎㅎㅎ..
채비하시고잇는 일행들 당연 바빠지지요 ..? ㅋㅋㅋ..
그 팅를 이후로 .. 10분정도 흘럿나 봅니다 ...
그 수중여로 다가가는 내 막대찌에 .. 깜빡이는 예신이 보입니다 ...
그 예신이 보이고 .. 강한 본신과 함께 .. 챔질..!!
헐..요놈도 당찹니다 ...
쫙쫙 놔주기만를 ..ㅡ.ㅡ..
쫙쫙~~ 헐 .. 또 쫙쫙 .. 무자게 .. 힘를 쓰네요 ..
큰 무게감은 아니나 .. 저 수중여밭에서 .. 힘찬달리기를 합니다 ...
남면 대물들의 달리기 ..!! 참돔 저리갈정도 ...ㅡ.ㅡ...
이힛..대세우고 .. 쫙쫙 놔주고 ... 또 그놈 달리기 시작하면 쫙쫙 놔주고 ..
또 달려라 난 쫙쫙 놔줄테니..ㅋㅋㅋ..그리 놔주니..
지도 지쳣는지 .. 쉬더군요 ..ㅡㅡ..
웃겨 뒤지는줄..ㅎㅎㅎ..
당기지않이하니 가만잇는 그녀석 ..
살짝 펌핑할려하니 .. 또 달리길레 .. 쫙쫙~~쫙쫙 놔주엇더만..
결국 .. 짜증이 낫는지 .. 항복.!! ㅎㅎㅎㅎ..
그나마 4짜중반를 넘기는 준수한녀석를 ~ 품에 ^^;;
그때쯤 .. 일행분들이 낚시시작..!!
오늘 .. 일찍 고기가 들어왓으니 .. 많은 마릿수 가능할꺼갇네요 ~~ 라고 .. 화이팅하며 ..
또다른 대물녀석를 노려보앗으나 ..
따문따문 올라오는 .. 35cm급들 ..ㅠㅠ..
동이 완전 터서 .. 해가 비추니 .. 헐 .. 25cm정도돼는 아가야들이 .. 미끼를 따먹기 시작..!!
아놔이 ..ㅡ.ㅡ..돌아버립니다 ...
고기는 차디찹니다 .. 오늘의 수온도 찹니다 ..
근데 저 아가야들이 왜 단체로 놀러와서 ..ㅡㅡ 아까운 내미끼를 ..ㅠㅠ...
올라오다가 .. 바늘이 벗겨지는 현상이 .. 무쟈게 발생...ㅎㅎㅎ..
시원한 입질속에 .. 챔질 하여 올라오다가 .. 벗겨지고 ..
그리 .. 재미나게 ..? 만조시간까지 .. 올라오다가 벗겨지고 ..
씨알이 30cm이 넘어가는놈들은 .. 뜰채에 담고 ..
그리 만조물돌이 .. 또다른 피크타임이 올때까지 .. 일행분들과 즐낚를 ..~~
"만조" 또 다른 피크타임이 올때 .. 가게에서 전화가 옵니다 ..
" 헐 급한일 .." 전화받고 바로 .. 철수준비를 하엿습니다..ㅠㅠ..
아고고 .. 올만에 만난 일행님들께 완전 죄송죄송...ㅠㅠ...
아직 더 잡아야하는데 ㅠㅠ 이게 몬미..ㅡ.ㅡ...
그리 저희깨바팀은 번개불에 콩볶듯..조기철수를...
올라오는 고기를 멀러하고 .. 아쉽ㄱㅔ만 철수길에 올랏습니다 ...
행님들 .. 계속 하이소 .. 오늘 손맛좀 보실꺼니 ..
이리저리 .~~ 요리조리 ..~~ 하세요 란 .. ~ 아쉬운 내 마음만 비추며 철수를 ...
수온님과 .. 갈감생이님 두분역시 .. 만조물돌이와 중날까지 .. 사짜초반를 비롯하여 ..
잔잔한 손맛 보고오신듯 합니다...
다행다행..^^;; 행님 두분 올만에 만나서 방가웟습니다..
수온형님도 방갑구요 .. 먼길 창원에서 오신 갈감생이행님도 고맙습니다..!!
다음기회때 .. 일찍 새벽출조하여 .. ㄲ ㅐ바가 맛난 삽겹이랑 따뜻한 밥한끼 갯가에서 대접하겟습니다..
어제 .. 분위기깬 ㅠㅠ.. 조기 철수 .. 죄송..또 완전 죄송합니다...
4짜중반를 넘어선 녀석 1수외 .. 일행분들이 10수이상 햇나봅니다...
추운날씨 조금만 부지런함이 잇다면 .. 손맛보시는데 이상이 없를듯합니다 ...
고기는 .. 동이틀무렵 .. 갯가를 확실하게 타고 놉니다 ...
정확하게 .. 밉밥으로 집어만 시켜둔다면 .. 크나큰 대물를 품에 안기시는건 .. 그날 " 운" 일꺼갇네요 ...
^^;; 이리 마감합니다 ...
번개조황에 이리 긴 조황소식 .. 욕 많이 듣겟습니다..ㅎㅎㅎ...
오랜만에 방가운님들과 함께 .. 동출날를 잡아보앗네요 ..
진주에 .. "수온조류물때"님과 창원에 "갈감생이"님께서 .. 내려오신다고 ..
오랜만에 한작대기하자며 .. 동생인 제게 ..ㅡㅡ 포인트?아무대나 우리끼리 놀수잇는대로 ..
잡아두시라 압력아닌 압렵를..!!
ㅡ.ㅡ...일를 마치고 ... 가게를 떠난시간이 아마 1시를 조금 넘엇나 봅니다 ..
어차피 한숨자기엔 늦은 시간이고 ... 갯가에 가서 고기나 구버먹고 놀자는 ~ ㅋㅋ
동생친구인 짱구녀석과 함께 .. 먼저 출조길를 나서보앗습니다..
일행분들은 동이 틀때쯤에나 온다는 .. 그 미운소리..? 를 들어며 룰라랄라~~
① 출 조 일 : 2010년 12월 8일 ..
② 출 조 지 : 남해 남면 갯바위 ..
③ 출조 인원 : 새벽이른시간 ㄲ ㅐ바랑 짱구 .. 동이틀때쯤 수온조류물때.갈감생이.깨바동생 이리 5명 ..
④ 물 때 : 만조시간 오전 11시를 넘엇를때쯤 ..
⑤ 바다 상황 : 오전에는 간간히 불어오는 .. 조금심한 북서풍 .. 조기철수할때는 바다가 뒤집어지더군요 ..
⑥ 조황 요약 : ?
이른새벽에 .. 많은 밑밥를 만들어 .. 선두로 출발합니다 ...
가는도중에 .. 짱구녀석 ... 이리 빨리가서 멀할꺼냐며 ... 투정만 부립니다 ...
ㅋㅋㅋ..그래도 .. " 짱구야 오늘은 돼지주물럭 " 가져왓오 .. 그거 구워먹고 놀자 ..
란 .. 위로를 하면시로 .. 룰루랄라 ..~
ㅡㅡ 갯가에 도착하니 .. 이 넓은 갯가 우리둘이서 점령를 ..ㅋㅋㅋ..
가고싶은 포인트 많기도 많네요 ...
다 비워잇습니다...
ㅋㅋㅋ..오늘 바람를 고려 .. 인원수를 고려하여 .. 가고픈자리 포기하고 ..
배를 일찌감치 ~ 운동장갇이 넓은 자리로 ... 선정하고 ..
짐를 풉니다...
ㅡㅡ 짱구랑 저랑 .. 밉밥통 4개에 보조가방 1개 .. 낚시가방 1개 .. 카메라가방 1개 ..
ㅋㅋㅋ 선장님이 놀리십니다..!! ㅎㅎㅎㅎ..
대충 포인트를 선정하여 밉밥통를 놓고 .. 짱구랑 고기구워먹기 놀이를..~~
ㅎ ㅑ .. 춥네요 .. ~ 이제는 빰를 때리는 바람 차디차기만 합니다..
이럴때 .. 물면 .. 졸 클낀디 ..란 말들이 오고가며 .. 동이 터오기를 기당깁니다 ..
이런저런 이야기 .. 오늘의 공략법 .. 등등 .. 짱구랑 그 차디찬 갯가에서 ..
" 형 언제쯤 사람이 올까나 ..? " 란 질문를 들으며 ..ㅋㅋㅋ
여러 ..~ 명포인트 윗 차길에 .. 언제나 울조사님들이 올까 ?? 하염없이 기당기기를..ㅡ.ㅡ...
그리 시간이 흘러 ...통이 트기 1시간전부터 .. 밉밥를 오늘의 포인트에 .. 넣어줍니다 ..
춥고 깜깜한새벽밤이지만은 .. 그녀석들보다 일찍 움직여 기당겨 볼생각...
각자의 포인트에 .. 밉밥 2장가까이씩 .. 원투..~~ .. 그리 밥상를 차려놓고나니 ..
울 일행를 태운 선장님의 배가 ..~~ 오호 센스 ..!!
오늘의 포인트에 바로 접안를 않이하고 ... 삥둘러 접안를 한후에 ...
일행들이 내립니다 ...
저멀리서 .. 걸어오시는길 ... 방갑게 인사합니다 ...ㅎㅎㅎ..
"서둘러 채비하세요 .. 지금부터 고기 물지않는다면 오늘 꽝입니다 .."
그리 인사를 하고 .. 한마디 던진채 .. ㄲ ㅐ바랑 짱구는 낚시시작..!!
ㄲ ㅐ바와 짱구 .. 갯바위에서 .. 20m정도 떠러져잇는 .. 수중여 뒷부분를 노려봅니다 ..
" 짱구야 밉밥 많이 주엇제 ..? " " 행님 걱정마이소 .. 밉밥통 한번 보이소 .." "헐 .. ㅡ.ㅡ"
"수심 대략 4~5m" 그 수중여 뒷부분에서 ... 대물의 입질들 ...
이젠 .. 그 수중여가 어찌 생겻나 그려보라하면 그려볼정도 ...
분명 대물들과 그 졸당들은 .. 저기 저 수중여를 타고 아침식사를 .. 할껍니다 ..
먹를수잇느냐 .. 먹지못하는냐 그것이 문제 ..!!
막대찌를 던진지 .. 5분도 돼지않앗를때쯤 ..
짱구막대찌가 깜빡이더니 .. 쏜살갇이 대를 가져가버립니다 ..
lb레버를 이용하여 .. 급하게 대를 세우는 짱구 ..
아고고 .. 심하게 때려버리네요 ..
꾹꾹꾹이 아닌.. 쾅쾅쾅 ~ 이리 박아댑니다 ..
"저놈 1.7호정도 썻를껀데 ... 속으로 생각할때쯤에 .." 짱구로드는 힘없이 일어 서버립니다..ㅡ.ㅡ....
괜찬습니다 ..!!
ㅡㅡ 제가잡음 돼니까요 ..ㅋㅋㅋ..
ㄲ ㅐ바채비를 회수하여 .. 목줄를 한단계 올립니다 .. 짱구도 덩달아 올리더군요 ...ㅎㅎㅎ..
채비하시고잇는 일행들 당연 바빠지지요 ..? ㅋㅋㅋ..
그 팅를 이후로 .. 10분정도 흘럿나 봅니다 ...
그 수중여로 다가가는 내 막대찌에 .. 깜빡이는 예신이 보입니다 ...
그 예신이 보이고 .. 강한 본신과 함께 .. 챔질..!!
헐..요놈도 당찹니다 ...
쫙쫙 놔주기만를 ..ㅡ.ㅡ..
쫙쫙~~ 헐 .. 또 쫙쫙 .. 무자게 .. 힘를 쓰네요 ..
큰 무게감은 아니나 .. 저 수중여밭에서 .. 힘찬달리기를 합니다 ...
남면 대물들의 달리기 ..!! 참돔 저리갈정도 ...ㅡ.ㅡ...
이힛..대세우고 .. 쫙쫙 놔주고 ... 또 그놈 달리기 시작하면 쫙쫙 놔주고 ..
또 달려라 난 쫙쫙 놔줄테니..ㅋㅋㅋ..그리 놔주니..
지도 지쳣는지 .. 쉬더군요 ..ㅡㅡ..
웃겨 뒤지는줄..ㅎㅎㅎ..
당기지않이하니 가만잇는 그녀석 ..
살짝 펌핑할려하니 .. 또 달리길레 .. 쫙쫙~~쫙쫙 놔주엇더만..
결국 .. 짜증이 낫는지 .. 항복.!! ㅎㅎㅎㅎ..
그나마 4짜중반를 넘기는 준수한녀석를 ~ 품에 ^^;;
그때쯤 .. 일행분들이 낚시시작..!!
오늘 .. 일찍 고기가 들어왓으니 .. 많은 마릿수 가능할꺼갇네요 ~~ 라고 .. 화이팅하며 ..
또다른 대물녀석를 노려보앗으나 ..
따문따문 올라오는 .. 35cm급들 ..ㅠㅠ..
동이 완전 터서 .. 해가 비추니 .. 헐 .. 25cm정도돼는 아가야들이 .. 미끼를 따먹기 시작..!!
아놔이 ..ㅡ.ㅡ..돌아버립니다 ...
고기는 차디찹니다 .. 오늘의 수온도 찹니다 ..
근데 저 아가야들이 왜 단체로 놀러와서 ..ㅡㅡ 아까운 내미끼를 ..ㅠㅠ...
올라오다가 .. 바늘이 벗겨지는 현상이 .. 무쟈게 발생...ㅎㅎㅎ..
시원한 입질속에 .. 챔질 하여 올라오다가 .. 벗겨지고 ..
그리 .. 재미나게 ..? 만조시간까지 .. 올라오다가 벗겨지고 ..
씨알이 30cm이 넘어가는놈들은 .. 뜰채에 담고 ..
그리 만조물돌이 .. 또다른 피크타임이 올때까지 .. 일행분들과 즐낚를 ..~~
"만조" 또 다른 피크타임이 올때 .. 가게에서 전화가 옵니다 ..
" 헐 급한일 .." 전화받고 바로 .. 철수준비를 하엿습니다..ㅠㅠ..
아고고 .. 올만에 만난 일행님들께 완전 죄송죄송...ㅠㅠ...
아직 더 잡아야하는데 ㅠㅠ 이게 몬미..ㅡ.ㅡ...
그리 저희깨바팀은 번개불에 콩볶듯..조기철수를...
올라오는 고기를 멀러하고 .. 아쉽ㄱㅔ만 철수길에 올랏습니다 ...
행님들 .. 계속 하이소 .. 오늘 손맛좀 보실꺼니 ..
이리저리 .~~ 요리조리 ..~~ 하세요 란 .. ~ 아쉬운 내 마음만 비추며 철수를 ...
수온님과 .. 갈감생이님 두분역시 .. 만조물돌이와 중날까지 .. 사짜초반를 비롯하여 ..
잔잔한 손맛 보고오신듯 합니다...
다행다행..^^;; 행님 두분 올만에 만나서 방가웟습니다..
수온형님도 방갑구요 .. 먼길 창원에서 오신 갈감생이행님도 고맙습니다..!!
다음기회때 .. 일찍 새벽출조하여 .. ㄲ ㅐ바가 맛난 삽겹이랑 따뜻한 밥한끼 갯가에서 대접하겟습니다..
어제 .. 분위기깬 ㅠㅠ.. 조기 철수 .. 죄송..또 완전 죄송합니다...
4짜중반를 넘어선 녀석 1수외 .. 일행분들이 10수이상 햇나봅니다...
추운날씨 조금만 부지런함이 잇다면 .. 손맛보시는데 이상이 없를듯합니다 ...
고기는 .. 동이틀무렵 .. 갯가를 확실하게 타고 놉니다 ...
정확하게 .. 밉밥으로 집어만 시켜둔다면 .. 크나큰 대물를 품에 안기시는건 .. 그날 " 운" 일꺼갇네요 ...
^^;; 이리 마감합니다 ...
번개조황에 이리 긴 조황소식 .. 욕 많이 듣겟습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