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대신 닭인가 닭대신 꿩인가.
① 출 조 일 : 2010.11.13
② 출 조 지 : 당진
③ 출조 인원 : 혼자면 어때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날씨굳
⑥ 조황 요약 : 우럭 한 양제기
이넘의 회맛은 중독성이 있나 보다..
지난주 거제가서 잡은 감시로 맛나게 회먹었는데 또 쫄깃한 거이 생각난다..
아니.. 회맛 보고 싶은것은 핑게 일뿐 푸른 바다가 더그립다.
지난주 갔다 왔는데 또간다고 하기 그렇다 갑부도 아닌데..
그래서 생각한것이 2년전 가서 생각지 못한 28센티 감시를 막장대로 잡은 서해 방파제가 생각난다.
얼마나 신기 했던지..
거기나 가보자.. 여기서 달리면 한시간 좀더걸리나..
토요일 넘늦게 출발했다. 10시인데 막히기 시작한다.
푸른 바다가 보인다. 생각보다 여기도 물이 푸르다. 언제나 푸르길..
가벼운 맘으로 민장대 3칸볼락대로 크릴을 끼워 던져본다.
이내 후두둑하고 올라온 것이 5센티 우럭시끼.. 계속 방생 방생..
오후가 되니 물이 들어온다.
고추찌가 스멀스멀 들어가 챔질 하니 바윗돌에 걸린것 같은데 움직인다.
두손으로 버틴다. 꼭 감시 같다. 끌내어 보니 25센티 우럭이다.
도보 방파제에서 25센티 우럭은 엄청 큰것인데.. 횡제다 ㅎㅎ
그후 계속 입질이 이어진다 20~25로 마릿수..
손맛 솔솔하다. 남해엔 볼락이 이렇게 낚이겠지?
하긴 우럭도 볼락과다.
집에서 부으니 한양제기다.. 큰넘으로 싱싱한 우럭회를 하니
마눌이 감시 보다 달다한다. 하긴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이번주는 우럭 매운탕으로 밥잘 먹겠다.
② 출 조 지 : 당진
③ 출조 인원 : 혼자면 어때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날씨굳
⑥ 조황 요약 : 우럭 한 양제기
이넘의 회맛은 중독성이 있나 보다..
지난주 거제가서 잡은 감시로 맛나게 회먹었는데 또 쫄깃한 거이 생각난다..
아니.. 회맛 보고 싶은것은 핑게 일뿐 푸른 바다가 더그립다.
지난주 갔다 왔는데 또간다고 하기 그렇다 갑부도 아닌데..
그래서 생각한것이 2년전 가서 생각지 못한 28센티 감시를 막장대로 잡은 서해 방파제가 생각난다.
얼마나 신기 했던지..
거기나 가보자.. 여기서 달리면 한시간 좀더걸리나..
토요일 넘늦게 출발했다. 10시인데 막히기 시작한다.
푸른 바다가 보인다. 생각보다 여기도 물이 푸르다. 언제나 푸르길..
가벼운 맘으로 민장대 3칸볼락대로 크릴을 끼워 던져본다.
이내 후두둑하고 올라온 것이 5센티 우럭시끼.. 계속 방생 방생..
오후가 되니 물이 들어온다.
고추찌가 스멀스멀 들어가 챔질 하니 바윗돌에 걸린것 같은데 움직인다.
두손으로 버틴다. 꼭 감시 같다. 끌내어 보니 25센티 우럭이다.
도보 방파제에서 25센티 우럭은 엄청 큰것인데.. 횡제다 ㅎㅎ
그후 계속 입질이 이어진다 20~25로 마릿수..
손맛 솔솔하다. 남해엔 볼락이 이렇게 낚이겠지?
하긴 우럭도 볼락과다.
집에서 부으니 한양제기다.. 큰넘으로 싱싱한 우럭회를 하니
마눌이 감시 보다 달다한다. 하긴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이번주는 우럭 매운탕으로 밥잘 먹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