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돔 잡으러 아내와 같이...
① 출 조 일 : 6월 25일
② 출 조 지 : 서이말 등대 지나서 홈통쪽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6물
⑤ 바다 상황 : 서이말 등대 넘어서기 직전까지 잠잠, 넘어선 곳은 모두 바람과 약간의 파도
⑥ 조황 요약 : 벵에돔 10여마리 + 수달이 씹어 버린 5마리 정도(모두 버림)
어제 큰애, 작은애가 모두 1박 2일로 캠프를 갔습니다.
작년까지는 작은 녀석이 유치원이 아닌 어린이 집을 다녀서 큰 녀석만 갔었는데 올해부터는 둘이 같이 가게 됐죠.
덩달아 아내와 저도 자유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저녁 시간에 영화관에서 개봉한지 얼마 안된 A-특공대를 보면서 실컨 웃고,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함께 서이말 쪽으로 벵에돔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주말에 낚시 다니면 정말 어쩌다 한번씩 보이는 부부 조사님들이 주중이라 그런지 정말 많더군요.
낚시를 가면 자신은 할 일이 없다면 책을 들고 갔던 아내가, 제가 잠시 맞겨둔 낚시대로 오늘의 가장 큰 벵에돔을 잡더니 그다음부터 줄곧 낚시대 잡고 갯바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결국 저보다 많은 벵에돔을 잡은 아내 덕분에 살림망이 무거웠으나, 챙겨보지 않은 사이에 수달이 살림망 속 고기 여러마리를 씹어 놓고는 살림망이 터지지 않으니 그대로 두고 가버린 덕분에 8마리만 집에 가지고 와서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 뒀습니다.
수달이 젤 큰 녀석들만 씹어주신 덕분에 잔잔한 것들만 들고 왔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아내가 잡은 것 중에 분명 30cm가 넘는 녀석이 두세마리 되었는데 말이죠.
아래 사진에서 젤 커보이는 것도 아내가 잡았습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27cm 나오네요...

(카멜레온 찌 덕분에 아내도 쉽게 벵에돔 잡아 볼 수 있었습니다. 파도가 조금 있었지만, G2 카멜레온 역시나 예민하고 고기 hit에는 확실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날이 궂어서 그런지 3m 이상 수심에서는 입질도 받지 못하였고, 줄곧 3m 이상 수심에서만 입질을 받았습니다.
12시 철수 목표로 갔었는데 11시부터 내린 비 덕분에 정말 12시에 철수해서 집에 왔습니다.
이제 1시간 후면 애들이 캠프에서 돌아 옵니다.
1시간도 남지 않았는데요, 저희 부부의 1박 2일은 이렇게 끝이 나는가 봅니다 ^^
정말 거의 1년 만에 평일에 맘 먹고 낚시한 것이었는데 마리수 손맛, 큰 씨알 손맛 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
② 출 조 지 : 서이말 등대 지나서 홈통쪽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6물
⑤ 바다 상황 : 서이말 등대 넘어서기 직전까지 잠잠, 넘어선 곳은 모두 바람과 약간의 파도
⑥ 조황 요약 : 벵에돔 10여마리 + 수달이 씹어 버린 5마리 정도(모두 버림)
어제 큰애, 작은애가 모두 1박 2일로 캠프를 갔습니다.
작년까지는 작은 녀석이 유치원이 아닌 어린이 집을 다녀서 큰 녀석만 갔었는데 올해부터는 둘이 같이 가게 됐죠.
덩달아 아내와 저도 자유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저녁 시간에 영화관에서 개봉한지 얼마 안된 A-특공대를 보면서 실컨 웃고,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함께 서이말 쪽으로 벵에돔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주말에 낚시 다니면 정말 어쩌다 한번씩 보이는 부부 조사님들이 주중이라 그런지 정말 많더군요.
낚시를 가면 자신은 할 일이 없다면 책을 들고 갔던 아내가, 제가 잠시 맞겨둔 낚시대로 오늘의 가장 큰 벵에돔을 잡더니 그다음부터 줄곧 낚시대 잡고 갯바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결국 저보다 많은 벵에돔을 잡은 아내 덕분에 살림망이 무거웠으나, 챙겨보지 않은 사이에 수달이 살림망 속 고기 여러마리를 씹어 놓고는 살림망이 터지지 않으니 그대로 두고 가버린 덕분에 8마리만 집에 가지고 와서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 뒀습니다.
수달이 젤 큰 녀석들만 씹어주신 덕분에 잔잔한 것들만 들고 왔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아내가 잡은 것 중에 분명 30cm가 넘는 녀석이 두세마리 되었는데 말이죠.
아래 사진에서 젤 커보이는 것도 아내가 잡았습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27cm 나오네요...
(카멜레온 찌 덕분에 아내도 쉽게 벵에돔 잡아 볼 수 있었습니다. 파도가 조금 있었지만, G2 카멜레온 역시나 예민하고 고기 hit에는 확실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날이 궂어서 그런지 3m 이상 수심에서는 입질도 받지 못하였고, 줄곧 3m 이상 수심에서만 입질을 받았습니다.
12시 철수 목표로 갔었는데 11시부터 내린 비 덕분에 정말 12시에 철수해서 집에 왔습니다.
이제 1시간 후면 애들이 캠프에서 돌아 옵니다.
1시간도 남지 않았는데요, 저희 부부의 1박 2일은 이렇게 끝이 나는가 봅니다 ^^
정말 거의 1년 만에 평일에 맘 먹고 낚시한 것이었는데 마리수 손맛, 큰 씨알 손맛 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