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파덕 VS 여친님...
안녕하십니까..
고라파덕 김우현 입니다..
앞전에 이어.. 지난주에도 여친과 내만권 탐사를 겸한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여수 돌산 방죽포 해수욕장 옆 갯바위 입니다..
갯바위 도착 했을땐 만조에서 간조로 물이 슬슬~ 빠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날씨는 구라청의 김양의 예보와는 달리..
마이 뜨겁더군요..
잔뜩 찌뿌린 하늘을 예상하고 자이선과 토시는 이번에도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번과 마찮가지로.. 저는 더위에 말라 죽을뻔 하고..
여자친구는 우산 밑에서 룰루랄라~♬ 하시더군요..
도착해서..
채비를 먼저 해주는데..
매번 미안하다며.. 바늘 매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약 3분 가량을 조곤조곤 설명을 하였으나..
결국 또 제손으로 바늘을 매주고 말았습니다..ㅜㅋㅋ
오늘 여자친구의 채비는..
블랙스타1호에 3000번 릴, 2.25호 원줄, 1.2호 목줄.. 1호 구멍찌에 1호 순간수중 입니다..
제껀.. 걍 하던대로 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찌가 파도에 살짝만 들어가도..
"어!어! 어! 찌 들어 간다~~~~" 라고 엄청 좋아라 하십니다..ㅋㅋ
"오빠 금방 찌 들어 가는거 봤어???"
"그거 밑걸려서 들어 가는거자너~~~"
" 누가 찌 들어 갔는지 안들어 갔는지만 물어봤거든??ㅋㅋ"
"켁;;;;;;;;"
이런식입니다..ㅋㅋㅋㅋ
또 어김없이 수없는 밑걸림에 찌2개를 바다에 방생까지 하시고..ㅋㅋㅋㅋ
제가 왜 키자쿠라 찌를 해주었을까요..ㅠ
제가 밑밥 칠때면..
"오빠~ 나두 한주걱만 던져줘~"
한곳만 노리길 바라지만..
" 오빠~ 요기.. 오빠~ 조기.."
또 이번엔 다른 곳입니다;;;ㅜㅜ
그러던중..
"오빠 또 걸렸나봐;;;ㅜ"
" 또?;;;; 일루줘봐... "
순간!!!
"어! 걸렸는데.. 뭐가 움직여!!!~~~"
갑자기 막 웃습니다...ㅋㅋ
"오빠~ 뭐가 물었나봐..ㅋㅋㅋㅋㅋ"
아;; 휩새가 잡어는 아닌듯 합니다..
아~~ 이게 뭔가요!!!!!!!!!!!!!!!!!!!!!!!!!!!!!!!!!!!!!!!!!;;;;
히끄무리한놈이 배를 까뒤집고 올라옵니다..
크~~~~~~~~~어...
이게 누구 신가요...
주변에 낚시하시던 열댓분께서 그렇게 기다리시던..
주변 분들 모두 저녁에 소주 한꼬프와 함께 하고픈..
감생이가 아닙니까..( 저 역이 목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주변의 부러움과.. 아가씨가 대단하다는 말에..

우리 여친님..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본인의 간곡한 요청으로 모자이크 처리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초상권인가 머시기가 있다고 합니다..ㅋㅋㅋ)
그러곤 이제 이제 고기 자기가 다 잡겠다면서..
어찌나 쪼우시던지..
하지만..
더이상의 조과는 없었습니다..(다행...ㅋㅋㅋㅋㅋ)

저도 열심히 쪼아 보았지만...ㅠㅠㅠㅠ
참.. 체면이 안서더군요..ㅋㅋ
뭐 그래도.. 내가 잡아서 좋아 하는 모습보다..
본인이 직접 잡아서 좋아 하는 모습 보니..
제가 잡은거 보다 저도 기분이 더 좋더군요..ㅎ
요즘 주말마다 여친이랑 가까운 곳 쫒아 댕기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ㅋㅋ
돈도 덜 들고..
시간도 절약되고..
무엇보다도..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즐거움이 생각보다 크다는거~ㅎ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낚시라는 취미를 이해해주고.. 함께 해준다는게 너무 감사 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이번 휴가는 제주도로 결정했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이틀은 여행하고~
하루는 낚시를 하자고 하네요..ㅎ
결혼 하신분들 상황은 제가 아직 미혼이라 잘 모르겠지만..
아직 미혼이신 분들은..
옆에 계신분과 함께 가까운곳 댕기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벌써 연애 6년째..
내년이면 감시 잡으신 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 하고도..
평생~ 이렇게 살고픈 제 소원..
가능하겟죠??ㅎㅎ
날씨 더운데 회원님들 모두 안낚~ 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고라파덕 김우현 입니다..
앞전에 이어.. 지난주에도 여친과 내만권 탐사를 겸한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여수 돌산 방죽포 해수욕장 옆 갯바위 입니다..
갯바위 도착 했을땐 만조에서 간조로 물이 슬슬~ 빠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날씨는 구라청의 김양의 예보와는 달리..
마이 뜨겁더군요..
잔뜩 찌뿌린 하늘을 예상하고 자이선과 토시는 이번에도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번과 마찮가지로.. 저는 더위에 말라 죽을뻔 하고..
여자친구는 우산 밑에서 룰루랄라~♬ 하시더군요..
도착해서..
채비를 먼저 해주는데..
매번 미안하다며.. 바늘 매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약 3분 가량을 조곤조곤 설명을 하였으나..
결국 또 제손으로 바늘을 매주고 말았습니다..ㅜㅋㅋ
오늘 여자친구의 채비는..
블랙스타1호에 3000번 릴, 2.25호 원줄, 1.2호 목줄.. 1호 구멍찌에 1호 순간수중 입니다..
제껀.. 걍 하던대로 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찌가 파도에 살짝만 들어가도..
"어!어! 어! 찌 들어 간다~~~~" 라고 엄청 좋아라 하십니다..ㅋㅋ
"오빠 금방 찌 들어 가는거 봤어???"
"그거 밑걸려서 들어 가는거자너~~~"
" 누가 찌 들어 갔는지 안들어 갔는지만 물어봤거든??ㅋㅋ"
"켁;;;;;;;;"
이런식입니다..ㅋㅋㅋㅋ
또 어김없이 수없는 밑걸림에 찌2개를 바다에 방생까지 하시고..ㅋㅋㅋㅋ
제가 왜 키자쿠라 찌를 해주었을까요..ㅠ
제가 밑밥 칠때면..
"오빠~ 나두 한주걱만 던져줘~"
한곳만 노리길 바라지만..
" 오빠~ 요기.. 오빠~ 조기.."
또 이번엔 다른 곳입니다;;;ㅜㅜ
그러던중..
"오빠 또 걸렸나봐;;;ㅜ"
" 또?;;;; 일루줘봐... "
순간!!!
"어! 걸렸는데.. 뭐가 움직여!!!~~~"
갑자기 막 웃습니다...ㅋㅋ
"오빠~ 뭐가 물었나봐..ㅋㅋㅋㅋㅋ"
아;; 휩새가 잡어는 아닌듯 합니다..
아~~ 이게 뭔가요!!!!!!!!!!!!!!!!!!!!!!!!!!!!!!!!!!!!!!!!!;;;;
히끄무리한놈이 배를 까뒤집고 올라옵니다..
크~~~~~~~~~어...
이게 누구 신가요...
주변에 낚시하시던 열댓분께서 그렇게 기다리시던..
주변 분들 모두 저녁에 소주 한꼬프와 함께 하고픈..
감생이가 아닙니까..( 저 역이 목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주변의 부러움과.. 아가씨가 대단하다는 말에..
우리 여친님..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본인의 간곡한 요청으로 모자이크 처리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초상권인가 머시기가 있다고 합니다..ㅋㅋㅋ)
그러곤 이제 이제 고기 자기가 다 잡겠다면서..
어찌나 쪼우시던지..
하지만..
더이상의 조과는 없었습니다..(다행...ㅋㅋㅋㅋㅋ)
저도 열심히 쪼아 보았지만...ㅠㅠㅠㅠ
참.. 체면이 안서더군요..ㅋㅋ
뭐 그래도.. 내가 잡아서 좋아 하는 모습보다..
본인이 직접 잡아서 좋아 하는 모습 보니..
제가 잡은거 보다 저도 기분이 더 좋더군요..ㅎ
요즘 주말마다 여친이랑 가까운 곳 쫒아 댕기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ㅋㅋ
돈도 덜 들고..
시간도 절약되고..
무엇보다도..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즐거움이 생각보다 크다는거~ㅎ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낚시라는 취미를 이해해주고.. 함께 해준다는게 너무 감사 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이번 휴가는 제주도로 결정했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이틀은 여행하고~
하루는 낚시를 하자고 하네요..ㅎ
결혼 하신분들 상황은 제가 아직 미혼이라 잘 모르겠지만..
아직 미혼이신 분들은..
옆에 계신분과 함께 가까운곳 댕기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벌써 연애 6년째..
내년이면 감시 잡으신 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 하고도..
평생~ 이렇게 살고픈 제 소원..
가능하겟죠??ㅎㅎ
날씨 더운데 회원님들 모두 안낚~ 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