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청산도 쓸쓸히 혼자서 번출~*
① 출 조 일 : 2010년 2월 28일
② 출 조 지 : 완도 청산도
③ 출조 인원 : 대략 30명넘음..
④ 물 때 : 6물
⑤ 바다 상황 : 동트기전엔 좋은줄알았는데 통트고보니 물색 넘탁했슴..
⑥ 조황 요약 : 살감시 2마리 씨알급 3마리 왕노래미 2마리 노래미 3마리
출조지:완도 청산도 물때:6물 출조일:2010년 2월 28일 일요일 출조인원:정확히 안새워봤지만 대략 30명넘음..
바다상황:물색좋은지알았는데 동트고보니 개판오분전..ㅎㅎ 조황:감시 총5마리 씨알급 3마리 2마리는 손바닥사이즈... 물칸에 넣어놓고 2마리는 자동방생...ㅠㅠ
완도항에서 5시 30분출발해서 6시 30분정도에 갯바위 도착하였네요..출조인원이 주말이라 넘많았는데...사람들도 많고 귀찮아서 먼저 내릴려고 선장님이 따른분 내려드릴려했는데 여밭이라서 실타해서 그냥 내가 내렸네요...
하선하자마자 낚시시작...1호대 2.5호 원줄 2호 목줄 감시 4호바늘 전자1호찌 0.8호 0.5호 수심은 발밑은 4-5미터 좀멀리는7-9미터 사리때인데 물이 그렇게 쭉쭉안가고...딱감생이물때처럼 잠방잠방갑니다..느낌이 억수로좋았네요.. 전자찌가 스물스물 잠깁니다...챔질했는데 바늘이 설걸렸는지 한20초 힘쓰다가 바늘이 빠지네요..ㅠㅠ 예전같으면 한마리 놓치면 오늘은 꽝이네 이랬는데 물색도 탁하고 그랬는데 입질이 쉬원하지 못해서 내 생각으론... 100%고기는 더있을거같아서 낚시에 집중했습니당...
밑밥계속 투척후 바로 캐스팅 또 찌가 스물스물잠깁니다 여유를 주고 견제를했는데 툭치는 입질...아싸!꽤힘을씁니다... 고기 반절정도 띄워놓고 밑밥 계속 주기시작했습니다...이건 제생각일지몰라도 물색도 탁한대 입질이 쉬원하지못하고 바늘이 설걸리거나 찌가 스물스물이면 주위에 항상 그런씨알급 고기가 있다고 생각하는터라...밑밥을 꾸준히 주는편입니다.. 근데 여밭이라 잘못하면 꼬라박기 일수..ㅠㅠ 앗그런데 너울이넘심해서 삐꾸통이랑 낚시대만 가지고 갯바위내려왔는데 뜰채가 넘멉니다 씨알은 40조금넘게 보이는데 어쩔수없이 드로뽕~~고기 갯바위올라오자마자 바늘이 툭빠지네요... 하마트면 또노칠뻔했네요 물칸에 던져넣고 바로 캐스팅 근데 이번엔 입질이 찌가 그냥 꿈뻑 꿈뻑합니다...내심 대물이길바랬는데..
바늘이 또 벗겨지네요 ㅠㅠ 젠장...밑밥을 계속 투척하고..바늘을 바꿔봤네요 오늘 날잡았나봅니다 바로 또어신이네요... 힘은 얼마못쓰네요...30대 중반씨알급... 물칸에 던져넣고 또 10분정도 시간이 흐른후 또 입질...이겨울에 씨알 25정도 댈까 말까하는애가 올라오네요 담배하나피고 다시 시작...한겨울에 이렇게 입질받기 힘든데 내가 생각한 포인트에만 채비가 들어가기만하면 입질이 들어옵니다...30후반대 씨알급 또한수... 물칸에넣고 계속낚시하는데 너울이 장난이아닙니다... 한참후 또 살감시한마리...왕노래미 2마리 잡고 입질이 뜸해지자... 고기 쿨러에넣을려고가는순간 이런 씨x 너울에 감시 두마리가 쓸려가버립니다...한마리는 바로 바다속으로 뒤도 안보고 들어가버리고 한마리는 수면에서 한 1분있다가 꼬리 살랑 살랑 흔들더니 들어가버리네요 ㅋㅋ 진짜 옷벗고 들어가고싶은 심정이였네요..낚시 자리도 낮고 여밭이고 너울도심한터라 오랜만에 정말힘든낚시했네요 ㅠㅠ 갯바위에서 바로 정면에 청산도 선착장이 보이더군요... 9시쯤댔을까요...들물포인트인데 물도안가고 포인트 이동도귀찮고 고기도 잡을만큼잡고 욕심도없어서 포인트 이동하라고 배가왔는데 그냥보냈네요...어짜피 자리 이동해도 승산없을거같고 갯바위에서 그냥 좀쉬였네요 갯바위서 도시락을 먹은후 12시쯤 한시간정도 낚시했는데 왕 복어 한마리 노래미 3마리가 올라오네요 ㅋㅋ 복어는 방생해주고 놀래미는 쿨러속으로~~역시 인터넷 조황만 보고 낚시 가면 꽝친다는말이 실감이오네요...30명도 넘게 출조간거같은데 총조과가 6마리네요 사이즈작은건 안꺼내놨지만 방생한고기까지합치면 총 8마리나왔는데 그것도 두포인트에서 다나왔네요.. 오랜만에찾은 청산도에서 찐한손맛 찌맛 보고왔습니당...다들 인터넷조황보고 낚시 가지마시길... 아직까지 청산도는 좀 빠른가봅니다...3월 후반쯤가면 조황이 좀 살아 날거같기도하고요...추자도 못들어가서 청산도갔는데 오히려 안간게 다행이라 생각이드네요 ㅋㅋ 지인분 추자도 갔다가 잡어 입질한번 못받고 철수했다네요... 긴 조행기 읽으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다들 어복 충만하시길...항상 갯바위 안전에 신경쓰세욤...
25 전후 감시는 방생해야됐는데 집에서 기달리는 손님이 넘많아서 고기부족할거같아서 챙겨왔네요...ㅎㅎ지인분들한테는 두마리잡았다고했는데...다음부턴 방생하도록하겠습니다 ㅠㅠ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