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9월16일
② 출 조 지 : 가덕,뜬방앞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물인감?.조금인감?.
⑤ 바다 상황 : 잔~~~잔~~~.
⑥ 조황 요약 :
...오후 6시경 전화옴,

춘전: 갈레~~~~?.
개떵: 코~~~~올.

망설임이없다,
이윤즉슨,

첫째,가면 꼭...틀림없이있다...
둘째,시기를 놓지면 멀리까지 가야한다,

셋째.아내가 요즘엔 옆에오지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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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주위를 정리한다,
그렇잖아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생각했는데 혼자라도 갈려구.

몇일전에 클러까지다~~~준, ...
쿨러는 아직 돌아오지않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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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는
춘전집에 지차 세워두고 달린다,

만물에가니 김밥이 2줄.2줄.2줄.1줄...요렇게있다,
내가 1줄,춘전,2줄...먹고있는데

젊은분이 2줄2개...가져가시고...끝,
간발차이로 먼저오신분은 잠시 물건챙기시다가....굶게생기시고...

하여간 배가불러야 장땡인데,
고기도 못잡고 배고프면......얼마나 서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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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많이 발전했네,

입구에 이젠 대문을 만들어 부치고
주위엔 철조망으로 징~~~~징~~~~ 감아놓고,

또,
걷는다,

그러나 이번엔 시장구르마를 준비,
조금 들고생했고,

그자리에가서
크릴,청게비......계속 했는데,

살찐 메가리만~가리.가리.가리......
어...? 이상타,?

몇일전엔 이자리에서
엄청 재밋었는데.....

이시간에도 친구들이 전화온다,
오늘또 가자고.~~~~~(붕~~씬들,)

몰러~~~나도 같은 붕~~신될런지,
오늘 오후가 되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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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1시까지) 나는 새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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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쑤우우우~: 즐거운 재안 입니다,
1) 초장,작은거 1병,
2) 작은칼,
3) 밥,조금이나 김밥,
이제 됐습니다,

요즘 많이 올라오는 메가리 그넘이 제법 살이 올랐죠,
작은 칼로 한쪽을 쓰~~~윽.저쪽도 쓰윽 하시면

밥 한젓갈에 초장뿌리고 메가리한점올리시면......넘넘 행복하겠죠.
성인병과 머리에 좋다는 등푸른...오메가3도 있다나~~~(개떵이 생각임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