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도에서 생긴~사건?,,,?
① 출 조 일 : 토욜
② 출 조 지 : 거제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사는물떄
⑤ 바다 상황 : 호수
⑥ 조황 요약 :
늦가을 문득 바다가보고파서
전화기를꺼내 전화를 걸어본다
요요~앞주에 한산도가서 멍만떄리다가 온여파가 깊었던모양이다
행님 낚수한번갑시다
어디로갈까,,,,
갈만한곳이 있능교
풍화리에서 호래기 칼치한번해보구 날새면 감시치로갈까 이러시네
풍화리보다 요즘 게제조황이 좋던데 매물도
뽈라구입성했는지 한번보구 나오는길에 그주변에서 감시한번해봅시더 그라까
그리하여 거제로 차를몰고 거제로 달렸심다
다포항에도착하여
고기가 너무 많이 머문다구 어유도라 했던가
어유도 골창을 몇번쑤셔보니 어허 입질이읍네요,,이제 섬이름을 어무도로 바꿔야 할것같네요
매물도 군데군데 쑤셔보구
몇해전에 뽈락 대박떄린자리ㅣㅣ도가보니 입질이 없네요
보름달은 휘영청밝구 달님이 피식웃더군요~
아~! 우짜란말이냐
매를도 당금방파제로 들어가 늦은저녁을 해결합니다
코펠을 챙겨오지 않아 방파제로 냄비 주우러 다니다보니 ㅎㅎㅎ
냄비 냄자도 안보이더군요
늦은시간이라 매물도 가게도 문도 닫혀있구
할수없이 찬밥에다 갑오징어 3마리 회로장만해 늦은저녁을해결했심다
아~얼마만에 먹어보는 갑오징어고
꼬들쫄깃하니 소주와먹으니 소주가 술술넘어거데요
그렇게 저녁을해결하구 담배를 한대 피워 물고있으니 방파제에서 소리가들려오네요
뭐가잡히는지 궁굼하기도하구해서
민장대 뚜레박 달랑들고 방파제로가봅니다,,
몇분이 계신데 뭐좀 올러옵니끄하니
ㅓㄲㄱ다구 몇바리 잡아 놓았심더 하더군요
3칸대로 던져 실실 끌어봅니다
초리대를 툭툭건드리넹요,,,,,
힉~챔질을하니,,,,한마리 걸려옵니다
힘을 제법쓰네요,,,속으로 뽈라구길 기대했는데
씨알~존 잡어가 올러오데요,,,내심실망
조금있으니 고기입질 하나 하면서 제옆으로 오시드마
오자말자 입질 한다하더 팅
봉돌까지 다나가버렸네요
와우 뭔지몰겠지만 큰넘이던데
바늘하구 봉돌하구 밑줄좀달라네요
오늘길에 사가지고온 목줄 봉돌 바늘셑드로드리구
채비를하여 그자리 당구자말자 물고늘어졌읍니다
뽈락대가 춤을추네요
몇번쳐박힙니다 올려보니 농어더군요 씨알이존네요
이럴경우
목줄바늘 봉돌 바로 대여해준 제몫도 조금 있는것아님니까?
만약에 채비를 가지러 갔다면 그 이후론 입질이 없어으니깐 잡지못했을수도있겠죠 ㅋㅋ
제에게 반토막 잘라줘야 되는것 맞죠???아닌가......ㅋㅋㅋ 답변좀 해주세요^^
그이후로 입질이없어 행님은 취침모드로
본인도 한마리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열낚을합니다
꺽다구 뽈락 복어 여러어종이 입질을하네요
뽈락이 올러오는걸루봐서 ttp로 다니며 발품을 좀팔면 조금 더잡을것같은데...
낚시그만하구 오라데요-좀더해봤으면 좋겠드만-,.-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이시긴 밤보다 낮볼락이 입질이 활발한시기인데 열기잡으러간다해서 -,.-
당금마을주위에서
열기조금잡다가
잡아보니 게체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따문따문 입질은 하더군요
조금만 있으면 많은 양의 열기가 입성할것 같네요
12시경 매물도를 뒤로하구 감시잡으로
여차마을 주변으로 나오니 30여척의 선상배들이 진을치구 있더군요
채비를 하자말자
행님이 먼저 한수하시네요
한참
입질이 없더군요,,,목이마릅니니다 배도고프고 간단히 햇반으로 아침겸점심을 먹습니다
밥을먹고 배가부르니 행님이 졸기시작합더만 꿈나라로가시데요
던져논 막대찌가 조금씩들어다가 쑥나오더만 다시~휙 아이맛이야 릴링~도중
다와서 바늘이벗겨지네요
첫수를그렇게놓지고나니 맴이불안합니다
입이마름니다
첫수놓치면 보편적으로 고기가 잘되질않지만
게체수가많아서인지 바로바로 입질을하더군요
잠깐만에 ~대엿마리잡구
대 바불떈 고기가설걸려서 올러오다팅 몇번하구
옥션표100개들이3000원하는 바늘이 뿌아지구 목줄한번터지구 팅하면 줄도잘엉킴니다
고기들오올떄 속전으로뺴야하는데
팅팅하다 채비두번씩이아 교체하는바람에 입질시간을 좀놓쳤네요
입질이 뜸한 틈을타 감시 장만해 소주 한잔을 합니다
살아펄떡이는 감시회맛이 집으로 가져와 먹는것과는 사뭇 틀립니다
참기름 듬뿍 부은막장에 쿡찍어 떙초하나 통체로 그렇게 몇번 찍어먹구나니
매운기운에 콧물이 줄~흐릅니다 코한번훔치구 ㅋㅋ
사각하니 꼬들하니 입에딱붙습니다
소주 한병들고 나발을 불면서 먹으니 한병이 눈깜짝새 비워지네여
오랜ㅁㅏㄴ에 소주 한병 비웁니다,,,,
골이 아픈게싫어 요즘 소주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싱싱한 횟거리에 잘먹구
담배한대물면서
채비 정렬시키니 또~ 쭉빨구 가네요
2명이서 스무여마리 정도잡구ㅋㅋ 웃으면 복이오지요 한번웃아봅니다
부모님집에 고기좀 드리구 남은겁니다^^
그렇게 손맛보구 잘놀다 왔읍니다

② 출 조 지 : 거제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사는물떄
⑤ 바다 상황 : 호수
⑥ 조황 요약 :
늦가을 문득 바다가보고파서
전화기를꺼내 전화를 걸어본다
요요~앞주에 한산도가서 멍만떄리다가 온여파가 깊었던모양이다
행님 낚수한번갑시다
어디로갈까,,,,
갈만한곳이 있능교
풍화리에서 호래기 칼치한번해보구 날새면 감시치로갈까 이러시네
풍화리보다 요즘 게제조황이 좋던데 매물도
뽈라구입성했는지 한번보구 나오는길에 그주변에서 감시한번해봅시더 그라까
그리하여 거제로 차를몰고 거제로 달렸심다
다포항에도착하여
고기가 너무 많이 머문다구 어유도라 했던가
어유도 골창을 몇번쑤셔보니 어허 입질이읍네요,,이제 섬이름을 어무도로 바꿔야 할것같네요
매물도 군데군데 쑤셔보구
몇해전에 뽈락 대박떄린자리ㅣㅣ도가보니 입질이 없네요
보름달은 휘영청밝구 달님이 피식웃더군요~
아~! 우짜란말이냐
매를도 당금방파제로 들어가 늦은저녁을 해결합니다
코펠을 챙겨오지 않아 방파제로 냄비 주우러 다니다보니 ㅎㅎㅎ
냄비 냄자도 안보이더군요
늦은시간이라 매물도 가게도 문도 닫혀있구
할수없이 찬밥에다 갑오징어 3마리 회로장만해 늦은저녁을해결했심다
아~얼마만에 먹어보는 갑오징어고
꼬들쫄깃하니 소주와먹으니 소주가 술술넘어거데요
그렇게 저녁을해결하구 담배를 한대 피워 물고있으니 방파제에서 소리가들려오네요
뭐가잡히는지 궁굼하기도하구해서
민장대 뚜레박 달랑들고 방파제로가봅니다,,
몇분이 계신데 뭐좀 올러옵니끄하니
ㅓㄲㄱ다구 몇바리 잡아 놓았심더 하더군요
3칸대로 던져 실실 끌어봅니다
초리대를 툭툭건드리넹요,,,,,
힉~챔질을하니,,,,한마리 걸려옵니다
힘을 제법쓰네요,,,속으로 뽈라구길 기대했는데
씨알~존 잡어가 올러오데요,,,내심실망
조금있으니 고기입질 하나 하면서 제옆으로 오시드마
오자말자 입질 한다하더 팅
봉돌까지 다나가버렸네요
와우 뭔지몰겠지만 큰넘이던데
바늘하구 봉돌하구 밑줄좀달라네요
오늘길에 사가지고온 목줄 봉돌 바늘셑드로드리구
채비를하여 그자리 당구자말자 물고늘어졌읍니다
뽈락대가 춤을추네요
몇번쳐박힙니다 올려보니 농어더군요 씨알이존네요
이럴경우
목줄바늘 봉돌 바로 대여해준 제몫도 조금 있는것아님니까?
만약에 채비를 가지러 갔다면 그 이후론 입질이 없어으니깐 잡지못했을수도있겠죠 ㅋㅋ
제에게 반토막 잘라줘야 되는것 맞죠???아닌가......ㅋㅋㅋ 답변좀 해주세요^^
그이후로 입질이없어 행님은 취침모드로
본인도 한마리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열낚을합니다
꺽다구 뽈락 복어 여러어종이 입질을하네요
뽈락이 올러오는걸루봐서 ttp로 다니며 발품을 좀팔면 조금 더잡을것같은데...
낚시그만하구 오라데요-좀더해봤으면 좋겠드만-,.-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이시긴 밤보다 낮볼락이 입질이 활발한시기인데 열기잡으러간다해서 -,.-
당금마을주위에서
열기조금잡다가
잡아보니 게체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따문따문 입질은 하더군요
조금만 있으면 많은 양의 열기가 입성할것 같네요
12시경 매물도를 뒤로하구 감시잡으로
여차마을 주변으로 나오니 30여척의 선상배들이 진을치구 있더군요
채비를 하자말자
행님이 먼저 한수하시네요
한참
입질이 없더군요,,,목이마릅니니다 배도고프고 간단히 햇반으로 아침겸점심을 먹습니다
밥을먹고 배가부르니 행님이 졸기시작합더만 꿈나라로가시데요
던져논 막대찌가 조금씩들어다가 쑥나오더만 다시~휙 아이맛이야 릴링~도중
다와서 바늘이벗겨지네요
첫수를그렇게놓지고나니 맴이불안합니다
입이마름니다
첫수놓치면 보편적으로 고기가 잘되질않지만
게체수가많아서인지 바로바로 입질을하더군요
잠깐만에 ~대엿마리잡구
대 바불떈 고기가설걸려서 올러오다팅 몇번하구
옥션표100개들이3000원하는 바늘이 뿌아지구 목줄한번터지구 팅하면 줄도잘엉킴니다
고기들오올떄 속전으로뺴야하는데
팅팅하다 채비두번씩이아 교체하는바람에 입질시간을 좀놓쳤네요
입질이 뜸한 틈을타 감시 장만해 소주 한잔을 합니다
살아펄떡이는 감시회맛이 집으로 가져와 먹는것과는 사뭇 틀립니다
참기름 듬뿍 부은막장에 쿡찍어 떙초하나 통체로 그렇게 몇번 찍어먹구나니
매운기운에 콧물이 줄~흐릅니다 코한번훔치구 ㅋㅋ
사각하니 꼬들하니 입에딱붙습니다
소주 한병들고 나발을 불면서 먹으니 한병이 눈깜짝새 비워지네여
오랜ㅁㅏㄴ에 소주 한병 비웁니다,,,,
골이 아픈게싫어 요즘 소주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싱싱한 횟거리에 잘먹구
담배한대물면서
채비 정렬시키니 또~ 쭉빨구 가네요
2명이서 스무여마리 정도잡구ㅋㅋ 웃으면 복이오지요 한번웃아봅니다
부모님집에 고기좀 드리구 남은겁니다^^
그렇게 손맛보구 잘놀다 왔읍니다

나꼬무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