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호래기 낚시 와 통영 우도
① 출 조 일 : 12월3일 밤~5일 오전까지
② 출 조 지 : 통영 우도~외초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4일오후 바람 조금 5일 잔잔 외초도 조류 엄청 나게 빠름
⑥ 조황 요약 :
3일 금요일 밤
좌사리도 마지막 참돔을 향해서 출발
출발전 전화하니 12시출발한다네요11시도착하니 3시 출발한다고 합니다
비는시간엔 호래기 낚시나 한번 해볼량으로 모이비 튼실한 넘으로 한통 장만하고
갯바위 뽈이 잘된다고해서 또 한통준비해서 떠나봅니다
중화마을 방파제 도착 몇분이서 호래기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낚시가 잘안된다고 하시네요 멀리서 루어에 반응을 간간히 보입니다
척포에 호래기 된다는 연락에 모두들 하나둘 이동해 갑니다
자리가 비어서 민장대 꺼내어 호랙바늘 두개 달고 원줄에 퀘미 5개달아서살째기 담구어 봅니다
계속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봐도 별반응없고 바닥에 걸려 호래기 바늘만 날렸네요
30분만에 더뎌 호래기 한수 올렸네요 생애 첫 호래기 입니다
손네 느껴지는 반응보다 퀘미가 옆으로 찢어지는게 보입니다
뭐야 하면서 당기니 뭔가 묵직한게 끌려옵니다
이런 느낌이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쪼아봅니다
좀더 깊이 옆으로 끌어도 보고 온갖 방법을 사용해봅니다
너무깊이 깊이 하다가 바늘하나 해먹고 나니 반응이 없네요
하는수 없이 애기꺼내서 하나달고 해봅니다
이번엔 애기를 올라타고 오네요
신기합니다
루어대를 가져올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꼭 30분에 1마리 씩 올라오네요
옆에분은 잘잡네요 루어낚시네요
루어에는 제법 반응이 빠르네요 5~10분에 한마리 꼴입니다
6마리 잡고 낚시배타러 낚시점으로
근데 낚시점 불이 꺼져 있네요
아무리 전화해도 전화가 안됩니다
하는수 없이 차에서 잠을 청해봅니다 뒤척이고 뒤척이다 6시 도저히 안되겠네요
계속 전화를 해봅니다 10분째 더뎌 전화통화가 됩니다
선장 전날 술먹고 자고 있었다네요
출조 약속은 까마득히 잊고 풍랑주의보 해제 안된다고 ...
늦었지만 저하고 다른 한분이렇게 셋이서 연화도로 향해 봅니다
출조인원이 없어 도저히 좌사리 까지 가자는 말이 안나오네요
연화도 작은여에 한분 내리고 전 우도 방파제 앞갯바위에 내려봅니다
열낚했지만 잡어 입질도 없네요 날이 완전히 새고
오후에 고돌이 한수 아지 한수 용치놀래미 4수하고 계속 미역취가 올라 옵니다
이후론 미역취 몇수하고 마갑합니다
전날비온뒤라 그런지 날이 무지 춥고 수온도 많이 내려갔네요
작은여 내리신분도 황이라네요
새벽에 초도로 이동하기로 하고 이른잠자고 3시40분 외초도끝바리에 내려봅니다
조류가 완전 강물이네요 9시가 넘으니 조류가 좀 죽네요
메가리1수 고도리 2수로 마감 약은 입질은 계속오는데 올리면 빈바늘입니다
준비해간 마끼는 열심히 줘도 입질은 없네요
철수 하면서 보니 7명 전원 황이네요 내,외초도 모두 황입니다
비로인한 수온저하가 원인인듯합니다
이번출조는 호래기 낚시를 해본걸로 만족합니다
② 출 조 지 : 통영 우도~외초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4일오후 바람 조금 5일 잔잔 외초도 조류 엄청 나게 빠름
⑥ 조황 요약 :
3일 금요일 밤
좌사리도 마지막 참돔을 향해서 출발
출발전 전화하니 12시출발한다네요11시도착하니 3시 출발한다고 합니다
비는시간엔 호래기 낚시나 한번 해볼량으로 모이비 튼실한 넘으로 한통 장만하고
갯바위 뽈이 잘된다고해서 또 한통준비해서 떠나봅니다
중화마을 방파제 도착 몇분이서 호래기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낚시가 잘안된다고 하시네요 멀리서 루어에 반응을 간간히 보입니다
척포에 호래기 된다는 연락에 모두들 하나둘 이동해 갑니다
자리가 비어서 민장대 꺼내어 호랙바늘 두개 달고 원줄에 퀘미 5개달아서살째기 담구어 봅니다
계속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봐도 별반응없고 바닥에 걸려 호래기 바늘만 날렸네요
30분만에 더뎌 호래기 한수 올렸네요 생애 첫 호래기 입니다
손네 느껴지는 반응보다 퀘미가 옆으로 찢어지는게 보입니다
뭐야 하면서 당기니 뭔가 묵직한게 끌려옵니다
이런 느낌이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쪼아봅니다
좀더 깊이 옆으로 끌어도 보고 온갖 방법을 사용해봅니다
너무깊이 깊이 하다가 바늘하나 해먹고 나니 반응이 없네요
하는수 없이 애기꺼내서 하나달고 해봅니다
이번엔 애기를 올라타고 오네요
신기합니다
루어대를 가져올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꼭 30분에 1마리 씩 올라오네요
옆에분은 잘잡네요 루어낚시네요
루어에는 제법 반응이 빠르네요 5~10분에 한마리 꼴입니다
6마리 잡고 낚시배타러 낚시점으로
근데 낚시점 불이 꺼져 있네요
아무리 전화해도 전화가 안됩니다
하는수 없이 차에서 잠을 청해봅니다 뒤척이고 뒤척이다 6시 도저히 안되겠네요
계속 전화를 해봅니다 10분째 더뎌 전화통화가 됩니다
선장 전날 술먹고 자고 있었다네요
출조 약속은 까마득히 잊고 풍랑주의보 해제 안된다고 ...
늦었지만 저하고 다른 한분이렇게 셋이서 연화도로 향해 봅니다
출조인원이 없어 도저히 좌사리 까지 가자는 말이 안나오네요
연화도 작은여에 한분 내리고 전 우도 방파제 앞갯바위에 내려봅니다
열낚했지만 잡어 입질도 없네요 날이 완전히 새고
오후에 고돌이 한수 아지 한수 용치놀래미 4수하고 계속 미역취가 올라 옵니다
이후론 미역취 몇수하고 마갑합니다
전날비온뒤라 그런지 날이 무지 춥고 수온도 많이 내려갔네요
작은여 내리신분도 황이라네요
새벽에 초도로 이동하기로 하고 이른잠자고 3시40분 외초도끝바리에 내려봅니다
조류가 완전 강물이네요 9시가 넘으니 조류가 좀 죽네요
메가리1수 고도리 2수로 마감 약은 입질은 계속오는데 올리면 빈바늘입니다
준비해간 마끼는 열심히 줘도 입질은 없네요
철수 하면서 보니 7명 전원 황이네요 내,외초도 모두 황입니다
비로인한 수온저하가 원인인듯합니다
이번출조는 호래기 낚시를 해본걸로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