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 감성돔조황~~대박 아니면 꽝^^
안녕하세요 ~~ 고성낚시꾼 김영광 입니다~~~꾸벅..
이제 날씨도 한겨울로 접어들고 있네요~~혹시나 대물감시의 짜릿한 손맛을 즐길수 있을까 하고 ...
12월 4일 토요일과 7일 화요일 두번에 걸쳐 거제여차에 선상감성돔낚시 즐겼네요^^
12월 4일 토요일~~^^
서울에서 치과운영하시는 자형이 낚시를 하시고 싶다하여~~
자형과...거제에 사는 "낚으면 거제도" 조카와 셋이서 여*낚시 작은배로 선상을 즐겼습니다~~
수심 15m전후..6물....조류가 빨라 평소 즐겨쓰던 1.5호 막대찌채비 포기~~
1호대..2500번릴..원줄 3호..목줄 2호..목줄에 3b봉돌한개...막대찌 2.5호 채비로 셋팅~~~
아름다운 여차마을의 전경입니다^^~~

감성돔 씨알이 아직두 별로입니다..25~35사이..그래도 11월 초보다는 좀 커졌네요..평균 30급
바닥에서 조금만 떠도 입질이 없구..조금만 수심을 더 줘도 입질이 없더군요~~
수시로 수심체크를 해줘야 입질을 받을수 있네요~~중간에 살림망도 함 찍어보고^^

오전을 즐낚하고...김밥과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오후엔 샛바람과 함께...수온이 너무 내려가버려 몇마리 못했네요~~
철수전 한컷...밑밥통 한가득이네요^^~~몇마리만 가지고가고 전부 자형과 서울행^^

자형과 즐낚한 기념으로 한컷~~

고현에서 자형과 조카와 헤어지고...통영의 방앗간으로 갑니다~~ㅎㅎ
죽림방앗간 주인장이 열심히 감시회를 뜨네요^^~~디비고행님입니다~~

30급 세마리 써니..커다란 접시에 한가득이네요^^~~즐겁게 부어라..마셔라..ㅋㅋㅋ

그렇게 즐낚하고...즐겁게 헤어졌네요^^~~
12월 7일 화요일~~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바람이 태풍수준...완전 돌풍입니다..
아침 6시반경 여차에 도착해서도 낚시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한참을 고민합니다...
부산에서 오신 "언제나 빈쿨러"형님과 형님낚시회 회원 한분...이렇게 셋이서 연구를 합니다..
결국엔...그래도 낚시를 하고싶은 맘이 더 간절하여 시도해봅니다~~
선상포인트가니...역시나 현지어부말고는 우리밖에 없네요~~ㅠㅠ
열심히 찌를 흘려봅니다~~맞바람에...추워서 환장하겠네요~~ㅋ

정말 집에가고싶은 맘이 굴뚝같습니다^^~~진짜로 춥네요...
그 와중에도 열낚중인 빈쿨러형님과 회원분입니다~~

결국엔 셋이서...감시비늘도 구경못했네요~~ㅠㅠ
아예 입질자체가 없더군요~~수온도 엄청차고...샛바람이 엄청나네요~~~
역시나 샛바람불땐 낚시가 안된다는 말이 맞네요...그 흔한 잡어조차 한마리 없네요~~
겨우...이거 한마리했습니다~~ㅋ...씨알이 좋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도다리~~

오후 2시경 조기철수하여...고성서 헤어지고...도다리한마리와 엊그제잡은 감시한마리들고 지인집으로^^
도다리가 살이쪄서 회를뜨니 한접시 나오네요^^

덤으로...감시매운탕까지~~~ㅎㅎ...역시나 술이 술술술~~~ㅋ

이상으로 두번의 여차 감성돔선상조행기를 마칩니다~~
얼마전에 54짜리 대물도 나왔다고 하는데....기상을 잘 점검하여 가셔야 제대로된 손맛을 볼수 있겠네요~~
감성돔은 아직도 많은거 같은데...그날그날에 따라..그리구 포인트에 따라 기복이 심합니다~~
참고만 하시구요~~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출조하시는 모든조사님들 대물손맛 꼭 보시길~~
이제 날씨도 한겨울로 접어들고 있네요~~혹시나 대물감시의 짜릿한 손맛을 즐길수 있을까 하고 ...
12월 4일 토요일과 7일 화요일 두번에 걸쳐 거제여차에 선상감성돔낚시 즐겼네요^^
12월 4일 토요일~~^^
서울에서 치과운영하시는 자형이 낚시를 하시고 싶다하여~~
자형과...거제에 사는 "낚으면 거제도" 조카와 셋이서 여*낚시 작은배로 선상을 즐겼습니다~~
수심 15m전후..6물....조류가 빨라 평소 즐겨쓰던 1.5호 막대찌채비 포기~~
1호대..2500번릴..원줄 3호..목줄 2호..목줄에 3b봉돌한개...막대찌 2.5호 채비로 셋팅~~~
아름다운 여차마을의 전경입니다^^~~
감성돔 씨알이 아직두 별로입니다..25~35사이..그래도 11월 초보다는 좀 커졌네요..평균 30급
바닥에서 조금만 떠도 입질이 없구..조금만 수심을 더 줘도 입질이 없더군요~~
수시로 수심체크를 해줘야 입질을 받을수 있네요~~중간에 살림망도 함 찍어보고^^
오전을 즐낚하고...김밥과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오후엔 샛바람과 함께...수온이 너무 내려가버려 몇마리 못했네요~~
철수전 한컷...밑밥통 한가득이네요^^~~몇마리만 가지고가고 전부 자형과 서울행^^
자형과 즐낚한 기념으로 한컷~~
고현에서 자형과 조카와 헤어지고...통영의 방앗간으로 갑니다~~ㅎㅎ
죽림방앗간 주인장이 열심히 감시회를 뜨네요^^~~디비고행님입니다~~
30급 세마리 써니..커다란 접시에 한가득이네요^^~~즐겁게 부어라..마셔라..ㅋㅋㅋ
그렇게 즐낚하고...즐겁게 헤어졌네요^^~~
12월 7일 화요일~~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바람이 태풍수준...완전 돌풍입니다..
아침 6시반경 여차에 도착해서도 낚시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한참을 고민합니다...
부산에서 오신 "언제나 빈쿨러"형님과 형님낚시회 회원 한분...이렇게 셋이서 연구를 합니다..
결국엔...그래도 낚시를 하고싶은 맘이 더 간절하여 시도해봅니다~~
선상포인트가니...역시나 현지어부말고는 우리밖에 없네요~~ㅠㅠ
열심히 찌를 흘려봅니다~~맞바람에...추워서 환장하겠네요~~ㅋ
정말 집에가고싶은 맘이 굴뚝같습니다^^~~진짜로 춥네요...
그 와중에도 열낚중인 빈쿨러형님과 회원분입니다~~
결국엔 셋이서...감시비늘도 구경못했네요~~ㅠㅠ
아예 입질자체가 없더군요~~수온도 엄청차고...샛바람이 엄청나네요~~~
역시나 샛바람불땐 낚시가 안된다는 말이 맞네요...그 흔한 잡어조차 한마리 없네요~~
겨우...이거 한마리했습니다~~ㅋ...씨알이 좋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도다리~~
오후 2시경 조기철수하여...고성서 헤어지고...도다리한마리와 엊그제잡은 감시한마리들고 지인집으로^^
도다리가 살이쪄서 회를뜨니 한접시 나오네요^^
덤으로...감시매운탕까지~~~ㅎㅎ...역시나 술이 술술술~~~ㅋ
이상으로 두번의 여차 감성돔선상조행기를 마칩니다~~
얼마전에 54짜리 대물도 나왔다고 하는데....기상을 잘 점검하여 가셔야 제대로된 손맛을 볼수 있겠네요~~
감성돔은 아직도 많은거 같은데...그날그날에 따라..그리구 포인트에 따라 기복이 심합니다~~
참고만 하시구요~~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출조하시는 모든조사님들 대물손맛 꼭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