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렇게 난감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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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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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렇게 난감할수가

해룡선생 11 5510 0
① 출 조 일 : 10
② 출 조 지 : 욕지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12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못갔음


지난 주 내부지도님과 욕지 갔다가 목적한 곳을 못가고 학꽁치만 낚아 오면서 욕지 본동에서 지역민에게 여기 뻐스는 몇시간 간격으로 다닙니까 하고 무르니 배 시간에 맞차 다닌다하내요 그래서 갈때도 시간 마차오는지요 하니 네 배 시간하고 맞게 다닙니다 하데요 그래서 그래 됫다 앞으로는 차는 삼덕에 두고 몸만 와서 뻐스타고 목적한 포인트 입구에 내려 가서 낚시하면 차량 운임비 36.000 원은 절약 경비 주려 서 욕지 곳곳 마다 다니며 낚시 하면 되겠다싶어 생각 하고 오늘 텅텅 믿고 갔지요 갈때는 대물의 감싱이 상상을 그리며 금룡호 배를 타고 붕~~ 가서 욕지 도착 내려서 뻐스를 기다리니 오더군요 그래서 저기요 이차 목화 가나요 하니 기사님 하시는 말씀 목화는 도로 공사로인해 안갑니다 하내요 순간 머리가 띵 ~` 이른난감 그럼 난 어떻해 짐은 밑밥 3장 파우다 1개 낚시대 2개 뜰채 1개 쏠채 1개 이것만해도 한짐 인대 이걸 들고 어델 간단 말인가 그르나 어데근 가서 낚시대 펴는보고 가야 하겠는대 참 막막 !!.할수없어 약 1.500 미터 정도의 거리 빨강 등대 라도 가서 낚시대나 당가 보고 가자싶어 믿밥통 들고 낚시대 뜰채 들고 가는대 하~이구 팔이야 가는도중 몇번을 쉬며 겨우 겨우 빨강 등대 끝바리에서 채비 해서 8시 30분 첫 캐시팅 첫입질 챔질 올나오는것은 망상어 기가 차서 그래도 꾸준히 밑밥치며 찌를 흘리는대 찌가 사르르 들어가 챔질하니 기가 차서 22 씨알 감생이 그래도 감생이야 하고 계속~ 또 입질 챔질하니 힘아리가 있어야 기대를 하지 8시 30분 부터 1시까지 5섯번 입질받아 낚은게 20 22 23이 최고 다섯방 낚아 다섯방 방생 후 철수 . 하~이구 경비 아까워!. 아니지> 낚시는 죽으라고 하고싶은대 경제 여건 받침이 안되니 어째든지 경비 최소화 해서 다여 볼라꼬 하니 맨날 방생씨알 이제 안해 !!. 그른짓 낚시도 들건 들어야 된다는 철학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내요 앞으로는 또다시 원도권 낚시로 작전을 바까야 하겠내요 옛말에 큰고기는 큰물에 그말이 틀림 없는것 같내요 이제는 또 한번을 가도 먼 ~큰바다로 !!.. (여기는 사진 2장밖에  안되니  남으지 사진은  조행기로 )
 

11 Comments
고생하셨네요. 하필이면 공사를 해가지고서리... 큰고기는 큰물에?? 남들은 가까운 곳에서도 잘만 대물잡던데.. 해룡선생님이나 저나 고기를 피해 다니나 봅니다.ㅋㅋ 다음 출조길에는 대물하세요.^^
해룡선생 2010.12.11 08:07  
김해장유아디다스님 안녕하세요 제가 한 3년전에 청사에서 낚시를 하는대 함참 물돌이가 되고 입질 시간이 되어 낚시에 직중을 하는대 갑작이 배에 돌을 한배 싫고와 방파제 공사하니 낚시대 걷어라 하여 그날 낚시도 못하고 그냥 왔는대 지난주 토요일날 이제는 청사 방파제 공사 다 끝났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대 아직도 하고 있어 목화를 보니 어찌나 사람이 많튼지 학꽁치 로 낚시를 끝내고 왔지요 그리고 낚시는 사람마다 취향과 스타일이 나름대로 다른대 저와 잘아는 분이 고무보트를 가지고있어 어쩌다 같이 한번씩 가보면 이분은 주 낚시가 뽈락 열기 도다리 아님 감생이 시전 양식장에 대놓고 낚시대 3ㅡ4대 지렁이 달아 처박기 해 노으면 25ㅡ30 35 싸이즈 감싱이
해룡선생 2010.12.11 08:23  
마리수로 많이 낚지요 어쩔대는 잔씨알 감싱이 50수 7ㅡ80수도 낚을 때도 있지요 그른대 저와는 낚시 취향과 스타일이 맞질 안트군요 뽈락 열기는 마리수는 많이 낚는대 그 고기 뒷처리도 문제 되고 감싱이낚시도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저는 어디까지나 1ㅡ2호대로 찌를 흘리면서 그 찌를 주시하다가 찌가 쪽 살아지는 눈맞 그르다가 어떻게 좀 큰씨알 걸어 낚시대의 탄성에 의해 고기의 발광으로 낚시대에 전해오는 전률 어라 차차 억 헉헉 이른 맞의 낚시가 저의 취향이지요 그리고 느태나 능포나 파랑포 여차 대포 등으로 가면 경비는 좀 덜들어 좋킨한대 문제는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해서 갔다 왔다하니 올적에 너무 피로가 싸여 파 죽음이
해룡선생 2010.12.11 08:31  
되고 보니 가기가 겁이 납니다 그래서 될수있는한 가까운거리 에서 낚시를 할여니 통영에서 낚시선을 탈여면 선비 부담이 되고 둘채는 겨울낚시에 시간이 저의 생각에 맞질안코 정말 낚시 여러모로 문제 투성이 입니다 때리 치우고 싶어도 그것또한 되질않고 이게 병중 큰병이내요 그래서 이제 자주갈게 아니라 어쩌다 한번을 가도 야무치게 가야 할것 같내요 답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돛단여 2010.12.10 21:50  
선생님!!
이참에 호래기 낚시로 전향 하십시요.
한 겨울에 멀리까지 가셔서 고생 하시지 마시고
진해 원전 멀리는 통영 거제 ...

어차피 기름 값은 드는거고 민물 새우 3천원, 5천원어치면
호래기 낚시도 꽤나 재미 있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곳에서 때를 만나면 팔에 근육통 생깁니다.
지금 시기엔 맛도 좋구요.
해룡선생 2010.12.11 08:39  
돛단여님 감사합니다 정말 호래기 그것 맛이 정말 너무 좋트군요 그래서 호래기 낚시도 많이 고민해 봤습니다 그런대 그 또한 문제는 호래기가 야행성 어종이다보니 밤낚시를 해야하는대 제가 이제는 체력상 밤낚시 겁이 먼저 나는게 문제 입니다 낮으로 할수만 있다면 마리수로 낚을수있고 맛도좋아 좋은대 저의 체력이 문제 이내요 그르나 한번 도전해 볼가 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하늘바다꽃 2010.12.11 06:59  
대물보단 그렇게 걸어 가므로써 건강을 챙긴다고 생각하시면 발걸음이 한결 가볍겠네요. 항시 즐낚하세요. 잘 읽고 갑니다.
해룡선생 2010.12.11 08:49  
하늘바다꽃님 감사합니다 그렇치 안해도 한참 도보를 하고나니 몸이 가벼워지고 것든하내요 그것도 좋킨한대 짐도 너무무겁고 목적이 대물 를 낚고 싶은 욕망이다보니 그르내요 욕심만 가득 그르나 되지는 않고 그래도 미련은 항시 지배를 하고 그르니 병중 큰 병이내요 머 그렇치만 취미 생활이니 이렇게 사는그지요 언제가는 낚시대 들 힘도 없어지면 끝이 날그니 하는대까지 하는수밖에요
하늘바다꽃님 께서도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프로가이드 2010.12.11 07:33  
로또 1등 당첨되면 좋으데,,,,,,,,,,,
해룡선생 2010.12.11 08:51  
흐흐 그래요 프로가이드님게서 좋은 지적을 해주시내요 대물 그것 로또 맞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낚시의달인 2010.12.12 23:49  
욕지도에서 배타고 들어가보니 육지에서 배타고 포인트이동하는것보다 훨씬 비싸게 받더군요...그래서 욕지도에서 출발하지않고 육지에서 바로 배타고 포인트로 이동하기로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포인트선정인데 육지에서 배타고 바로가는것이 포인트선정에도 아주좋더군요 욕지에서 배타고가다보니 포인트도 좋지않을분더러 배삯도 비싸서 감당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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