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수요일 목요일
② 출 조 지 : 통영
③ 출조 인원 : 10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최악
⑥ 조황 요약 : 마이너스
안녕하세요 대구추자사냥꾼입니다
금번 6 차전 출조는 6 짜도전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언제나 출조길은 부푼 기대를하고 나섭니다
오늘은 뭔가하는 생각에 ... 오늘도 새벽 찬바람을 마시고 통영바다를향해 달려갑니다 바쁜일도 아닌데
어두운 새벽길을 달림니다 첫날은 카고낚시 처음하시는분이 계시는 관계로 뜰채맨만 하기로하고 떠남니다
포인트 도착과 함께 채비를 합니다 조력이 많던적든 처음해보는 낚시는 익숙하지않게 보이네요 몇분 수정해
드리고 시작해 봅니다 , 허이구 이런 가.. 먼가하는 낚싯대로 카고를 하실라카네요 ㅠㅠㅠ 급히 추자꾼낚싯대로
교환해 드리고 열심히들 독려합니다 추자꾼 집어해드리고 기다려보건만 입질이 없네요 휴 ~~~ 원인이뭘까??
수온체크 바늘이 얼음장이구만요 저수온이라 흠 !! 고생좀하겟구만요 역시나 오전물때가 지나도록 잠잠합니다
10시경 미리 식사하기로하고 날물자리로 갑니다 등바람이라 조금은편해보이네요 식사후 열심히 해보건만 ㅠㅠ
추자꾼 후보에서 선수로 등장 낚싯대한대로 투척합니다 혹 !!! 오늘 횟거리도 없단말인가 !!! 빠지도록던져봅니다
대구 젊은조사님 드뎌첫수를 올리네요 , 30 초반정도 추자꾼 4 짜 두마리로 겨우체면치레 첫째날 세마리로마감
둘쨋날은 너무도 추웠습니다 강한바람에 손이 꽁꽁 아 !! 이럴수가 추운날씨에 모두들 웅크러들기만하네요 ㅠㅠ
미끼가 꽁꽁 호호 불어가며 열심히들해보건만 오전은 꽝!꽝!꽝!! 우째이런일이 헐 ~~~ 오후들어 조금풀리네요
날물이동후 5짜한마리 4 짜 두마리 헌데 아뿔사 !!! 우리배 닻줄이풀려 포인트를 그만 이탈하고 말았네요 헐!!!!!
겨우 포인트 잡어서 본격적인 시작인데 ㅠㅠㅠㅠ 아마도 우리배 가까이서 하던배가 20 여미터 가까이까지 오면서 우리배 앙카를 건드린 모양입니다 집어시켜놓은 자리를 그만 내주게 되네요 다시 갈수도 없고 오늘 복은 여기
까지다 어쩔도리가 없구만요 ㅠㅠㅠ 6짜 도전은 여기서 그만접고 일행들과 숙소로 돌아와 쇠주 안주거리로
이번주 도전은 마감했습니다 6 짜 도전은 담주로 미루고 7차전은 기필코 성공해서 뵙도록하겟습니다


*** 이번주도 목요일 대물사냥갑니다 카고 흘림 준비하세요 수요일 오전중으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