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12.17일
② 출 조 지 : 남면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3물인가요?4물인가???암튼 안중요함
⑤ 바다 상황 : 좋았다가 바람불기시작
⑥ 조황 요약 : 47cm한마리.35cm한마리.25cm한마리
그놈의 대물한번 만나보겠다고 오늘도 새벽밥먹고 출발했습니다
아~~~조황은 첨올리네요 꾸벅 반갑습니다
가는 포인터는 한군데 입니다 배타고 가봤더니 실력이 안되 바닥층파악도 힘들고 ㅎㅎ 그것보다 주말이면 내릴때가 없더라구요...
새벽에 발앞에 살짝담구니 ---------끙 손바닥감시(똥감시 2마리) 감시가 빠졌나하고 시간을보니 날이꾸물꾸물해서 해가 안떴네요 시간은벌써8시..... 안되겠다싶어 밑밥 퍼주고 다시 시작 30분경과 25 한마리 또 실망---------다시 시작
근데 찌가 정렬하자마자 제눈으로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찌가 사라짐---순간 복어인가하고 놀래서 챔질,,,,,,근데 느낌이-ㅎㅎ lb릴로 당기고 놓아주고 강제집행함 터질것같은예감....모습을 보인놈은 4짜가 넘어보였습니다
옆에 계신분 뜰채 떠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투척하자마자 이번엔 찌가 스물스물 밑글린듯 하더니 살며시 수--욱
왔다하고 올리니 3짜의 준수한사이즈한마리
근데 10분인가 지나서 바람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감시는 자기집에숨어서 무서워서 꿈적도 안했습니다
오후들어서 바람더 더강하게불고 아뭏던 간만에 4짜잡은 기분이 괜찮네요
집에 와서 보니 47cm ...3cm만더 컸어도 사실전 오짠 한번도 못잡아봐서 48이 최대어라....ㅎㅎ.암튼 ........이제 시즌이 얼마안남은거갔네요
조사님들 날추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