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 감시잡으러 출발~!~~!
오늘은 주말이라 낚시를 피해야하는데
같이 나갈 갯바위라면 동상이 직업상 주말뿐이 시간이 안나서
새벽에 부랴부랴 출조를 감행ㄱㄱㄱㄱㄱ
일단 내가 시간날때 5000원짜리 새우망 하나사서 뒤동산 저수지에 던져놓은 망 걷어서
새우통에 슝 ㅋㅋㅋㅋㅋ
대체 미끼로 쓸 민물새우 ㅋㅋㅋㅋㅋ 아무저수지에 된장넣고 망던져놓음 많이 잡혀요 ㅋㅋ
참고들하시길
잡아서 요통에 살려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쓰면됨
요놈들 챙겨서 해금강으로 출발~!~!~!!~!
주말이라 많이 분주하신 우리 해금강 낚시인의하우스 이모
얼릉 인사드리고 밑밥개고 바로 출발;;;;
우리가 너무 늦은거 같음 3시에 왔는데도
2차3차 지난후였음
밑 선창에 내려가니 앞에 다른 조사님들도 배를기다리고 게시더군요 ^^*
같이 타고 출발~!~!
여명이 밝아오면서 갯바위라면 순식간에 찌가 사라진다
챔질........ 밑걸림인가?
낚시대가 활처럼 휘어있다;;;;;;;; 이때
확~~~~~~~~~~ 처박으면서 트랙이 콰콰콰콰각~~~ 나간다
대도 못세우고 팅~
아쉽다 너무나도아쉽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열낚
입질이 시워나게 온다~
32cm한마리가 올라온다
올해 첫감시라 더더욱 반갑다
게속열낙 또 올라온다 근데 이번엔 씨알이 좀 아쉽다
그렇게 6수를 하고 잠시 쉬기로한다
쉬면서 사간 도시락을 냠냠 먹고~~~
2500원짜리지만 한끼로 먹을만하담 ㅋ
도시락 먹고 나니 더이상 입질이 없길래 철수하기로 한다
집에와서 손질해서 어무이한테 맡겼더니
맛있는 감시 쪼림 해주신다고하시네 ㅋㅋㅋ
여튼 오늘 해금강쪽 다녀왔는데 전반적으로 고기가 다 붙은듯하고
철수길에 낚시인의하우스에서 40cm등 마리수 고기 구경도 많이했어요
이상 해금강다녀온 물황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