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깡깡님...ㅋㅋ 닉네임이 정말 이쁘네요...ㅎㅎㅎ 남자분한테 이쁘다고 하면 실례인가요??...^^* 저의 어머니께서 통영 여객선 터미널 앞에서 김밥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혹!... 통영에 오셔서 충무김밥을 드시고 싶으시면 제이름 조금 팔아서 더 달라고 하시면 많이 드릴겁니다...ㅎㅎㅎ 저의 어머니께서도 늘 낚시꾼만 보면 저를 보는 것 같다며 낚시꾼에게는 조금 후~하게 드립니다..ㅎㅎ 저의집이름은 "본가할매김밥"입니다... 꼭!! 오셔서 드세요...ㅋㅋㅋ 맛있게 드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황금어장에 홍진석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당고낚시와 카고낚시의 차이점은 새우의 양과 카고안에 들어가 있지않은 밑밥 그리고 채비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고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글을 적어 놓으신것 보니깐 보통실력은 아닌것 같아서리...ㅎㅎ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하구요 늘 안전하고 즐낚하세요...^^* ps:저의 어머니김밥도 많이 이용해 주세요...ㅋㅋㅋ
저도 한번 시도해 보고 싶군요. 그런데 캐스티을 할때 멀리 쳐야 합니까? 아니면 바로 배밑에 쳐야 할까요? 멀리 치면 캐스팅 할때나 물에 입수할때 떡밥(?)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민물낚시는 떡밥을 좀 딱딱하게 뭉쳐서 바늘도 여러개 물려서 던지니까 괜찮은데 당고낚시는 바늘을 하나만 달고 던지면 잘못해서 떡밥이 물에 닿을때나 채비 정렬시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 스럽군요. 혹시 캐스팅 할때 또 다른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황금어장에 홍진석입니다...^^* 당고낚시는 덴마나 좌대에서 주로 이루어 지는 낚시입니다... 즉 포인트바로 위에서 낚시를 한다는 말이 되겠죠?!!!... 하여 멀리 채스팅을 하지안고 바로 발압에 채스팅을 합니다... 그리고 여러바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하나의 바늘로 낚시를 합니다... 그리고 뭉쳐진 밑밥은 물에 닿아도 잘 떯어지지 안습니다... 물론 물을 잘 배합하여 집어제를 찰지게 만들어야 겠죠?...ㅋㅋ 소중한 댓글 감사하구요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오랜만에 반가운 정보를 접하게 되네요..저는 오래전부터 당고전용대를 가지고 갯마루낚시와 당고낚시를 병행하여 낚시를 하고있는 낚시인입니다..다름이 아니라 근간 출조시 황금비율님께서 추천하신 집어제를 한번 사용해볼까 하는 마음에 여쭤 봅니다..저의 집은 부산광안리인데 집부근..아니면 부산지역에서 해당집어제를 구할수 있는 점포를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참고로 당고낚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약간의 조언을 드리자면..당고낚시를 하기위해서는 전용대(1칸:1.8미터)와 베이트릴을 사용하시는것이 기본이며 조금보다는 사리때가 훨씬 조과가 좋답니다..
무상무념님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황금비율을 만날 볼수있는곳은 미음동에 피싱마트21과 낚시군단 그리고 다대포에 있는 반도낚시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반도낚시에는 아직 G-1,G-2가 아직 판매되고있지 않습니다... 무상무녕님께서는 당고낚시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으신분 같습니다... 언제가 기회가 된다면 한수 배우고 싶네요...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하구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랄게요...^^*
황금비율님...초보조사인 제가 이거 읽다가 회의 참석해서 회의에서 무슨이야기 나왔느지도 모를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근데 무상무념님 말씀과 님 말씀의 차이가 좀 있어서... 물이 안갈때와 사리때?? 그리고 진짜 몰라서 여쭙는데 통상 물이 안가면 고기 입질이 없다고 하지 않나요..? 지식인에 올려야 하나요.. 님의 소중한 답변 기다려봅니다..
남발이님 반갑습니다...^^* 황금어장에 홍진석입니다...ㅋㅋㅋ 우선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상에서는 별문제 없으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 . . 물의 흐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당고낚시는 월래 조용한 내만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낚시입니다... 하지만!! 모든 낚시가 그렇듯 기준은 있어도 정답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분은 고집스럽게 고부력찌낚시만은 즐겨하시는 분이계시고 또 어떤분은 예민한 저부력에 전유동은 즐겨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은 각기 체비는 달라도, 늘 똑같은건 사람이 바다에 맞춘다는 것이죠!!... 제가 알고있는 짦은 지식과 실력으로 조류의힘이 약한 내만을 자주 다녔거나 했다면 무상무념님께서는 그 지역에 특징에 맞는...
조류가 조금은 강한 곳을 찾아 그기에 맞게 채비를 운영하셨고, 밑밥 역시 조금 단단하게 사용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TIP을 하나 드리자면 당고낚시는 굴,멍게,진주와 같은 어장에서 주로 낚시를 합니다... 그럼 조류가 강할때 미끼가 집어제에서 이탈을 하면서 가벼운 채비가 어장줄에 얽히게 되는 경우가 많겠죠?!... 물론 조류에 따라 봉돌로 어느 정도 조절은 하겠지만 그래도 채비운영을 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조건들 때문에 내만이 좋다라는 정의가 나온것 같네요...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안낚하시구요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우선 소중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근데 저두 아직 야간에 갯바위에서 당고낚시를 해보질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조금 애매합니다...ㅋㅋ 하지만 밑걸림만 어떻게 해본다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것 같습니다.. 망구 제 생각입니다...ㅎㅎㅎ 늘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되시구요 대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