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어제..그리고
② 출 조 지 : 하태도
③ 출조 인원 : 어촌계장님...태수님
④ 물 때 : 막 물어줄때
⑤ 바다 상황 : 지랄
⑥ 조황 요약 : 57외

ㅎㅎㅎ
오늘 오후 늦게
일과를 마치고 동호회 모임에 망연회겸 정기총회 갈려고 폼 잡을 찰라에
날라온 한통의 문자....

"쫌 잡았다"

헉~

감시..57외 마릿수...
 



저번주까지 변변찮은 조황이였는데
드뎌 터졌나???

해튼
염장 지르는것도 아니고....
누구는...주말마다 날씨가 지랄이라
손꼴려 디질라는 심정인데

평일날...
턱하니...문자한통...


아래 초도짱님...조황이 심장을 두근두근 맹글더니
태도에서...어촌계장님이....카운타펀치를....으~~~~~
 




우쨋든...
하태도만 연속 몇주 파고 있는...김해의 어촌계장님(괴기들고 있는분)...
드뎌 원없는 손맛 보는 모양인데...

내일은 또 어떤 괴기를 걸어낼지....
배아파 뒤지는 1인이며
 
김낚사 정기총회에서 거하게 한잔먹고
인제 막 들어와
 
태도시즌 열렸다는 소식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