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1. 11. 26 ~27
② 출 조 지 : 토요일 오후 완도 망석리소각장, 일요일 청산도 권덕리
③ 출조 인원 :  토 2명, 일 3명
④ 물 때 :  8~9물
⑤ 바다 상황 :  토 잔잔, 일 오전 너울, 오후 잔잔
⑥ 조황 요약 : 2일간 꽝, 노래미,광어
 
토요일 약산도 4명직장조사 계획과 병원 갑상선 진도여부 예약에 갈등이 생긴다.
와이프가 토요일 예약한 것을 평일로 내가 변경하고 이것을 알아차린 와이프, 난리다, 당초 계획대로
토요일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 덩어리 커지거나 벼화가 없어 다행이라고 (0.8mm 크기가 변화없어)
위 내시경 3회째 에약을 해 놓고 귀가 , 집에서는 약산도 등대와 감시가 아른거린다.
병인가 봅니다. 
직장 정실형에게 전화한다.  택배를 기디리고 있고 나중에 통화하잔다.
12:30 전화가 오고 청산도 OK
집에 나오니 발걸음도 가볍다.
아빠 어디가?  독서실에서 노트장 사러 나온 고2 딸에게 들키고
으음, 청산도 간다.
누구랑?
혼자
어떻게?
버스로
잘 댕겨 오세요
으음~~~
20장을 찾아 택시를 타고 송정리로    
택시안에서 약산도 4명 조사들 조우하고 생일도를 생각한다.
청산도는 2:30 배는 총알로 가면 타는디~~~ 광주에서  1시간30분안에 완도항을 갈 수 있을 것인가? 이건 무리다 .
 
그려 생일도보단 청산도가 씨알면에서는 나을 것
완도 망석리 소각장에서 하고 완도에서 자고 일요일 첫배로 가는거야
 
9월 망석리 와이프랑 11수기억이 난다.
정실형차에 몸을 싣고 소각장으로 고고,  밑밥 3개씩 2인분, 명일 청산도 5개씩
쿨러를 안가지고 와 골드낚시점에서 하나를 빌려간다.
 
완도 가는 길, 그동안 형과 격포,고창,여수,고흥,완도,강진 ,해남 등 많이 다녔던 이야기
3년간 건강회복차 고생한 이야기,  올해 진도 독거도 철부선 이야기 등등
 
 
이 사진은 지난 소안도 4짜를 기대하고 출조했는데 2짜만 나오고 우측 비자리가 보이는 내만

좌측 완도와 모도가  보입니다.

코를 닮은 바위

물색은 쥑이는디(썰물에 물색이 맑아지죠)

고기를 잡으면 잠도 안오던디 ㅋㅋㅋㅋ

노래미 몇 수 종료하고 철수. 토요일 완도 망셕리 소각장에서 철수  노화도와 횡간도 사이로 노을이

다음날 청산도 대물을 꿈꿔 봅니다.


 
약산도팀 김조사 청산도 안간다고 했다가 간다고 하여 강진으로 대리러 오라는 전화
총알로 가 강진에서 맥주,통닭,홍주로 은근히 취하고 다시 완도로 3명 고고
 
참돔 2.5만냥 붕장어 한미리 추가,  회와 매운탕을 저녁을 해결하고 당구장으로 노래방 내기 패배
가요주점만 있고 노래방은 없어 ,  꼼장어 구이로 대체
 
 
꼬골이로 잠을 제대로 못잣다는 민원,
 
아침 05:00 기상, 돤징찌게로 아침을 해결하고 김밥 두줄씩 싸고
드뎌 청산도 가는 완도여객선터미널

07:00 첫배 철부선 여객선 ,아직도 어둠이

완도항이 멀어지고

신지도도 멀어지고

청산도에 일출이

청산도 도청항앞 두억여가 어서 오라고 환영합니다.

대물이 우글거리고 있을 것 같은 청산도가 다가옵니다.
어디로 갑니까?
청산도 갑니다.
완도 거주하는 젊은 30대 후반 낚시인과 대화가 오간다.
낚시배로 이동하여 2박3일 야영한다고
낚시인의집, 섬낚시집 다 배가 안되어 권덕리로 나중에 온다고
출발할 때 택시를 예약한다.  젊은 아줌마, 이쁘고 상냥하고 남편이 감시낚시를 종종 하여 조황과 포인트가 눈이 밝다.  그리고 승합이라 짐 넣기도 편리. 
  


택시로 이동 권덕리 갯바위에 3분 조사 즐낚으로 우측 조심조심 걸어가니 높은 자리에 2분이 버티고 사진에 젖은 바위에서 강한 본류대 와류속에서 1.5호 고부력 채비, B봉돌 3개 분납 1시간 동안 하였으나 파도가 몸을 적셔 피난.  선 자리에서 11시까지 하고 당초 3분 철수했다는 전화에 이동 홈통을 2분 노리고 난 장타로 먼 곳을 노립니다.

청산도 포인트

3곳 낚시한 권덕리 포인트



 
좌측 시커리와 상섬





정실형 광어 한미리가 나오고 거품띠밖  장타로 노리나 노래미 한마리 방생으로 종료합니다.

시커리와 상섬

철수준비하는 김조사

웅장하지요?

택시를 기다리며 낚시한 포인트

물색은 쥑이는데

범바위



상섬이 외로이


3:00 철수,  04:00 청산도 출발
막걸리 순희 2병과 손가락 소씨지 3개에 목을 축이고 잠을 청한다.
완도에서 청산도 선비는 7천원 그런데 청산에서 완도행은 6천원 이상한 요금체계 
 
어판장 감시 한마리도 안보이고 대신 5짜 미녀 4장에 귀광하여 칼대기전  모습 

지반 청남대 야유회 전직 대통령 서명







청남대 골프장

구절초

조상을 알아보는 뿌리공원 충북 정원인가에


청산도 감시가 없는 건지 실력이 없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