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조사의 비애
① 출 조 일 : 1 월 31 일
② 출 조 지 : 통영 풍화리
③ 출조 인원 : 2 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오전 잔잔 오후 백파
⑥ 조황 요약 : 꽝 !!!!
안녕하세요 대구 추자 꾼 입니다 .
풍화리 감생이 얼굴 보고싶어서 혼자 떠날려고 했지만 차량검사 관계로 동출 올렸더니
함께 출조했던 조사님이 연락이와서 새벽 3 시 부푼 기대감을 안고 남쪽바다를 향해 떠납니다.
전날 실내 페인트 작업을 하였는데 페인트가 얼어붙은 관계로 새벽 1 시까지 마무리도 못짓고
1시간 눈붙이고 낚시를 떠납니다 . ( 수성외부페인트 얼었을땐 어찌 해결하나요 ???? ) ㅠㅠㅠㅠㅠ
6시경 풍화리 도착하니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기분입니다.
바람은 고요하고 날씨도 대구에 비해 봄날입니다. 7 시가 넘자 각자 포인트로 출발합니다 .선외기타고 달리는 기분은 언제나 상쾌합니다. 포인트는 곤리도앞 예전에 들물포인트로 찾던곳 바다는 그대로인데 포인트가 변형되어있네요.
하긴 바다상황따라 포인트가 바뀌겠지요. ㅈ 낚싯배 선주님께서 닻을 놓으셨네요 . 출발전 포인트 설명은 들었지만 오랜만에 와보니 어리버리 합니다 . 까이꺼!! 암대나 해도 설마 못잡겟나 싶어 자리를 잡아 봅니다 .
어제 처음 닻내린 자리라케서 테스트해볼려고 했는데 그만 ㅠㅠㅠ 엄한 자리네요.
우짬니까 옮기기엔 늦었구 열심히 노가다 해봅니다 .
헐 근데 말이죠 날물이 곤리도 중심으로 흘러야 하는데 추도 방향으로 흐르네요 ..
만약에 저라면 닻을 45 % 경사로 놨으면 생각도 들더이다 각설하고 선주님 오랜 노하우로 닻 내리셨을거라 봅니다 .
10 시쯤 옆 조사님 5 짜가까운넘을 올리네요 에구 부러워라 ㅠㅠ
헌데 추자꾼 실실 눈이 감겨옵니다. 뱃전에 기대여 드르렁~~~ 드르~렁 ~~ (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코골이
1등 입니다 ) 12 시 반경 눈떠보니 열낚하시네요 2 시면 물돌이시간 작년포인트가 궁금해 지네요.
그래 시동걸고 가봅니다 . 허이~구!! 어장 부표가 거의 전멸이네요 .작년 이맘때 5 짜 무쟈게 올렸던 곳인데 .
담 출조부터는 닻을 준비해야 하겠네요 . 2시부터 강풍으로 백파가 일어납니다.
철수결정!!! 꽝 !!!!!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풍화리 많은 선주님들 계시지만 현 상황 조건으로보아 인낚회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선주님이
계십니다 ..
풍화리 입구 진번지레져 낚시 입니다. 경험 있으신분들은 아실거라 생각 됩니다 . 미남도 아니고
무뚝뚝하고 폼새도 없고 한마디로 갱상도 사람입니다 . 거짓조황 안올리고 조사님들 위해 손수 어탐기로 포인트 찾아 다니면서 닻을 놓고 우리꾼들에게 손맛보게 노력하는 일인이라 생각되어 추천 합니다 .
곤리도 명성은 잘 아실거라 봅니다. 곤리도 가장 근접하는곳에 포인트 잡혀 있습니다. 우리 인낚회원분들 카고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이번 연휴에 대물 손맛을 보시기에 적합하리라 봅니다 . ( 현상황은 4 짜 5 짜 낱마리
수준이지만 물때가 살아 나는만큼 많은 조과가 기대되는 연휴 기간입니다 . 다만 참조만 하십시요 .)
어느 한집이 선전 아닌 선전이 되었지만 풍화리 현물때에 가장 적합한 포인트이기에 추자꾼 감히 추천한 선주님 입니다 .모쪼록 이번 설연휴동안 대박나세요 ..
- 풍화리를 사랑하는 추자꾼 거짓조황올리고 중복된 조과물 올리는곳 알고 있습니다. 내 이익을 위해 남
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사기입니다 -
추자꾼이 작년 항상 찾던 포인트 답사하고 카고 가능한지 여부를 올리겠습니다 이곳포인트는 다른선주님입니다
확인되는대로 공개하고 풍화리 포인트 마다 접근하기 쉬운 선박명과 우리 낚시인들에게 친절하신 선주님들 칭찬릴레이 이어 나갑시다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② 출 조 지 : 통영 풍화리
③ 출조 인원 : 2 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오전 잔잔 오후 백파
⑥ 조황 요약 : 꽝 !!!!
안녕하세요 대구 추자 꾼 입니다 .
풍화리 감생이 얼굴 보고싶어서 혼자 떠날려고 했지만 차량검사 관계로 동출 올렸더니
함께 출조했던 조사님이 연락이와서 새벽 3 시 부푼 기대감을 안고 남쪽바다를 향해 떠납니다.
전날 실내 페인트 작업을 하였는데 페인트가 얼어붙은 관계로 새벽 1 시까지 마무리도 못짓고
1시간 눈붙이고 낚시를 떠납니다 . ( 수성외부페인트 얼었을땐 어찌 해결하나요 ???? ) ㅠㅠㅠㅠㅠ
6시경 풍화리 도착하니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기분입니다.
바람은 고요하고 날씨도 대구에 비해 봄날입니다. 7 시가 넘자 각자 포인트로 출발합니다 .선외기타고 달리는 기분은 언제나 상쾌합니다. 포인트는 곤리도앞 예전에 들물포인트로 찾던곳 바다는 그대로인데 포인트가 변형되어있네요.
하긴 바다상황따라 포인트가 바뀌겠지요. ㅈ 낚싯배 선주님께서 닻을 놓으셨네요 . 출발전 포인트 설명은 들었지만 오랜만에 와보니 어리버리 합니다 . 까이꺼!! 암대나 해도 설마 못잡겟나 싶어 자리를 잡아 봅니다 .
어제 처음 닻내린 자리라케서 테스트해볼려고 했는데 그만 ㅠㅠㅠ 엄한 자리네요.
우짬니까 옮기기엔 늦었구 열심히 노가다 해봅니다 .
헐 근데 말이죠 날물이 곤리도 중심으로 흘러야 하는데 추도 방향으로 흐르네요 ..
만약에 저라면 닻을 45 % 경사로 놨으면 생각도 들더이다 각설하고 선주님 오랜 노하우로 닻 내리셨을거라 봅니다 .
10 시쯤 옆 조사님 5 짜가까운넘을 올리네요 에구 부러워라 ㅠㅠ
헌데 추자꾼 실실 눈이 감겨옵니다. 뱃전에 기대여 드르렁~~~ 드르~렁 ~~ (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코골이
1등 입니다 ) 12 시 반경 눈떠보니 열낚하시네요 2 시면 물돌이시간 작년포인트가 궁금해 지네요.
그래 시동걸고 가봅니다 . 허이~구!! 어장 부표가 거의 전멸이네요 .작년 이맘때 5 짜 무쟈게 올렸던 곳인데 .
담 출조부터는 닻을 준비해야 하겠네요 . 2시부터 강풍으로 백파가 일어납니다.
철수결정!!! 꽝 !!!!!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풍화리 많은 선주님들 계시지만 현 상황 조건으로보아 인낚회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선주님이
계십니다 ..
풍화리 입구 진번지레져 낚시 입니다. 경험 있으신분들은 아실거라 생각 됩니다 . 미남도 아니고
무뚝뚝하고 폼새도 없고 한마디로 갱상도 사람입니다 . 거짓조황 안올리고 조사님들 위해 손수 어탐기로 포인트 찾아 다니면서 닻을 놓고 우리꾼들에게 손맛보게 노력하는 일인이라 생각되어 추천 합니다 .
곤리도 명성은 잘 아실거라 봅니다. 곤리도 가장 근접하는곳에 포인트 잡혀 있습니다. 우리 인낚회원분들 카고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이번 연휴에 대물 손맛을 보시기에 적합하리라 봅니다 . ( 현상황은 4 짜 5 짜 낱마리
수준이지만 물때가 살아 나는만큼 많은 조과가 기대되는 연휴 기간입니다 . 다만 참조만 하십시요 .)
어느 한집이 선전 아닌 선전이 되었지만 풍화리 현물때에 가장 적합한 포인트이기에 추자꾼 감히 추천한 선주님 입니다 .모쪼록 이번 설연휴동안 대박나세요 ..
- 풍화리를 사랑하는 추자꾼 거짓조황올리고 중복된 조과물 올리는곳 알고 있습니다. 내 이익을 위해 남
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사기입니다 -
추자꾼이 작년 항상 찾던 포인트 답사하고 카고 가능한지 여부를 올리겠습니다 이곳포인트는 다른선주님입니다
확인되는대로 공개하고 풍화리 포인트 마다 접근하기 쉬운 선박명과 우리 낚시인들에게 친절하신 선주님들 칭찬릴레이 이어 나갑시다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