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8기 드디어 성공
안녕하셧죠 인낚회원여러분
어김없이 또달려 봅니다
어디로요 남면갯바위로 ㅋㅋㅋㅋㅋ
이른시간 눈을떠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내요
아~~~~~낚시는 가야되는데.......쩝......어디로갈까???
이리저리 전화를 해봅니다 주위보로 배가 나가지 안습니다 ㅡ.ㅡ
에라 모르긋다 가보자 남면
출발한시간이 아마 12시를 넘어선시간일겁니다
출발하면서 현지 특파원인 깨바즐낚님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어디냐 ???
어행님 남면입니다 근데 바람 장난이 아닙니다 ㅡ.ㅡ
알고있다 언제들어간거야 ??
세벽에 들어가서 이제 철수 합니다
조황은 ???? 10여수 했습니다 4짜중반포함 10여수 헉~~~~
오케이 죽이되던 밥이 되던 달려봅니다

가는길 바다를 쳐다봅니다 가까운 내만권도 백파가 이내요 ㅡㅡ
오늘 힘든낚시 예상 ........
이왕온거 즐기다 가자
오늘은 도보로 내려갈겁니다
밑밥을 준비합니다 4시간낚시 고기밥이나 실컷주고 오자 행님 (하태암 스승님)밥주이소
어그래 우영아 어디 갈꺼야너 남면이요 ㅋㅋㅋㅋ
바람 장난이 아닌더인데 상관없습니다 언제는 안그랬습니까 ㅋㅋㅋㅋ
밥이나 말아 주이소 크릴6장 파우더3개 암맥5개로 마물합니다
크릴은 조선크릴 따듯한 물에 삶아서 준비 합니다

원조밤안개님이 보내주신 히로세목줄 1.5호 로 오늘 대상어를 노려 봅니다
오늘의 체비 0.6호 로드 1500번lbd릴 원줄2호 1호 막대찌 1.2호 순간수중 목줄 1.5호 3m 감성돔바늘 3호
목줄도래 바로밑에 B봉돌 하나 물리고 낚시시작

바람이 장난이 아니내요 목줄 연결하는데도 로드가 휘청입니다 ㅡㅡ

바늘을 체결하고 이맞바람에게 가히 도전장을 던집니다
자~~~~한바리만 물어 봐라
케스팅이 안됩니다
포인트는 저곳인데 ㅡㅡ
포인트까지 체비가 날아 가질 못합니다
그래도 합니다 천하에 미련한 갈감 ㅋㅋㅋ
포인트에 대량의 밑밥이 들어갈 무렵 한마리 옵니다
힘을 당차게 쓰는 여석 조용히 뜰체로 마물하고
여전히 바람은 많이 부는군요
한마리 말물하고 바로 옆에 잘세워둔 나의 뜰체가 바람에 날려 요란한 소릴를 내며 바다로 빨려 들어 갑니다
어저거 어디서 많이 보던 뜰체 인데 ........
맞습니다 제껍니다 허탈하내요
그냥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바다로 빨려 들어가는 어셕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웃음만 나오내요 잰장
얼마전에 구입한 365사최고급 700짜리 이거늘 .........
잰장
다시 낚시 시작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일까 많은 양의 밥이 들어가고 다시 한마리 옵니다
짜릿합니다 0.6호 로드 원줄2호 목줄1.5호 짜릿한 손맞을 즐깁니다
옆에게신 조사님 도움으로 마물합니다 4짜에 육박하는 여석이내요

얼마나 밥을 많이 먹은 여석인지 ㅋㅋㅋㅋㅋ 배가 빵빵한게 장난이 아닙니다
보기 좋습니다
이놈을 볼려고 이먼곳 왕복300K를 달려온것이 아닌지요
자 이제 저녁 피크 타임입니다
집중 또 집중 합니다
옆에 조사님들 철수를 서두릅니다
옆조사님들도 4짜에육박하는 여석으로다가 한수 하시고 즐거이 철수 하십니다
자 집중하자 집중합니다
저멀리 찌에서 예신이 옵니다 심한 바람의 영향으로 어신이 파악이 잘안됩니다
원줄을 정리하고 여분의 원줄을 정리하는 찰라 초리를 확 가져 갑니다
ㅎ ㅏ ㅎ ㅏ ㅎ ㅏ 드디어 오는구나 이녀석들
0.6호 로드가 마치 바다로 빨려 들어갈듯이 휘어집니다
적당히 조아둔 드랙이 연신 풀리는이 손맞 가이 환상이지요
헉근데 뜰체가 없다 ㅡ.ㅡ
머야이거 황당합니다 순간 아무 것도 안보입니다
그냥 이시간을 즐기자 어라이 모르 긋다
신나게 파이팅 합니다 힘을 쓸때면 한방씩놔주고 릴링 놔주고 릴링 여석이 이제 보이기 시작합니다
은빛 어체를 들어낸 여석 분명 내눈을 휘둥그렇게 많든여석입니다
이제것 이곳에서 내수염을 달고 다니던 여석이 어체를 들어 내보이며 갯가로 힘없이 딸려 올라 옵니다
아~~~~저놈을 우째 들어 올리지 ........
비스듬한 갯가로 여석을 유인합니다
파도에 실어 힘긋 들어뽕 ㅋㅋㅋㅋㅋ
젠장 내고기 될려고 하니 이리 쉽게 올라 오는 구나 잰장
이놈은 개측할 필여도 없이 무조건 오짜입니다
드디어 7전8기만에 성공입니다

피크 타임에 잠시 잦아든 바람과 너울
이시간을 노치기 전에 짜릿한 대상어 두마리를 하고 오늘도 마물합니다
아이고 우째 올라 갈꼬 저험한길을 오랫많에 등산을합니다 ㅡ.ㅡ
낚시를 마물하고 다시 찿은 휴개소 낚시

저의 낚시 스승이신 하태암 프로님 낚시 정말 잘하시죠
아~~우영아 바람 많이 부는데 한바리 했냐
행님 고기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야바칸에 기포기는 왜틀어두고 지랄이야 너고기 잡은거지 보자이놈 하신다 ㅋㅋㅋ
이런 들켜 버린건가 ㅎㅎ

① 출 조 일 : 2011년11월20
② 출 조 지 : 남해바다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2물
⑤ 바다 상황 : 풍량주의보 ㅡ.ㅡ
⑥ 조황 요약 : ??
오짜여석 기념컷 개측결과 52 올씨즌 첫오짜 입니다 이놈 방생해 죠야 되는데 ㅡ.ㅡ
이번에는 가져옵니다
뜰체를 헌납하고 잡은 여석이기에 뜰체값이 얼마인데 ㅡ.ㅡ
불쌍한놈 고향앞으로 갈수 있었는데 .......미안 하구나 이놈아
멎진 오짜여석의 어체 입니다

하프로 님이 운영하시는 휴개소 낚시
매번 들리지만 형님 인자 씨즌입니다 대구리 잡으로 같이 함가시지요
예전처럼 한수 가르쳐 주시구요 ㅋㅋㅋㅋ
아마 따라 오시면 또 절보고 바늘때라 하실겁니다
잔소리 대마왕이시니까요
케스팅은 그기 아니다 조류를 읽어라 춥다 커피 타라 등등
하지만 예전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이리 마물합니다
7전8기 올해 8번 도전해서 한마리 했습니다
이가냘픈 체비로도 뜰체도 없는 이런상황에서도
내고기 될놈들은 내고기 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하루 즐거이 보내고온 바다여 내뜰체 잘묵고 잘살아라 오짜여석 보여준 바다가
고맙고 즐겁습니다
비록뜰체는 수장시켯지만 이리 말물합니다
견적많이 나온 하루 이내요 ㅡ.ㅡ
----------------------------------------------------------------- 갈감생이 주우영 올림
어김없이 또달려 봅니다
어디로요 남면갯바위로 ㅋㅋㅋㅋㅋ
이른시간 눈을떠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내요
아~~~~~낚시는 가야되는데.......쩝......어디로갈까???
이리저리 전화를 해봅니다 주위보로 배가 나가지 안습니다 ㅡ.ㅡ
에라 모르긋다 가보자 남면
출발한시간이 아마 12시를 넘어선시간일겁니다
출발하면서 현지 특파원인 깨바즐낚님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어디냐 ???
어행님 남면입니다 근데 바람 장난이 아닙니다 ㅡ.ㅡ
알고있다 언제들어간거야 ??
세벽에 들어가서 이제 철수 합니다
조황은 ???? 10여수 했습니다 4짜중반포함 10여수 헉~~~~
오케이 죽이되던 밥이 되던 달려봅니다
가는길 바다를 쳐다봅니다 가까운 내만권도 백파가 이내요 ㅡㅡ
오늘 힘든낚시 예상 ........
이왕온거 즐기다 가자
오늘은 도보로 내려갈겁니다
밑밥을 준비합니다 4시간낚시 고기밥이나 실컷주고 오자 행님 (하태암 스승님)밥주이소
어그래 우영아 어디 갈꺼야너 남면이요 ㅋㅋㅋㅋ
바람 장난이 아닌더인데 상관없습니다 언제는 안그랬습니까 ㅋㅋㅋㅋ
밥이나 말아 주이소 크릴6장 파우더3개 암맥5개로 마물합니다
크릴은 조선크릴 따듯한 물에 삶아서 준비 합니다
원조밤안개님이 보내주신 히로세목줄 1.5호 로 오늘 대상어를 노려 봅니다
오늘의 체비 0.6호 로드 1500번lbd릴 원줄2호 1호 막대찌 1.2호 순간수중 목줄 1.5호 3m 감성돔바늘 3호
목줄도래 바로밑에 B봉돌 하나 물리고 낚시시작
바람이 장난이 아니내요 목줄 연결하는데도 로드가 휘청입니다 ㅡㅡ
바늘을 체결하고 이맞바람에게 가히 도전장을 던집니다
자~~~~한바리만 물어 봐라
케스팅이 안됩니다
포인트는 저곳인데 ㅡㅡ
포인트까지 체비가 날아 가질 못합니다
그래도 합니다 천하에 미련한 갈감 ㅋㅋㅋ
포인트에 대량의 밑밥이 들어갈 무렵 한마리 옵니다
힘을 당차게 쓰는 여석 조용히 뜰체로 마물하고
여전히 바람은 많이 부는군요
한마리 말물하고 바로 옆에 잘세워둔 나의 뜰체가 바람에 날려 요란한 소릴를 내며 바다로 빨려 들어 갑니다
어저거 어디서 많이 보던 뜰체 인데 ........
맞습니다 제껍니다 허탈하내요
그냥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바다로 빨려 들어가는 어셕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웃음만 나오내요 잰장
얼마전에 구입한 365사최고급 700짜리 이거늘 .........
잰장
다시 낚시 시작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일까 많은 양의 밥이 들어가고 다시 한마리 옵니다
짜릿합니다 0.6호 로드 원줄2호 목줄1.5호 짜릿한 손맞을 즐깁니다
옆에게신 조사님 도움으로 마물합니다 4짜에 육박하는 여석이내요
얼마나 밥을 많이 먹은 여석인지 ㅋㅋㅋㅋㅋ 배가 빵빵한게 장난이 아닙니다
보기 좋습니다
이놈을 볼려고 이먼곳 왕복300K를 달려온것이 아닌지요
자 이제 저녁 피크 타임입니다
집중 또 집중 합니다
옆에 조사님들 철수를 서두릅니다
옆조사님들도 4짜에육박하는 여석으로다가 한수 하시고 즐거이 철수 하십니다
자 집중하자 집중합니다
저멀리 찌에서 예신이 옵니다 심한 바람의 영향으로 어신이 파악이 잘안됩니다
원줄을 정리하고 여분의 원줄을 정리하는 찰라 초리를 확 가져 갑니다
ㅎ ㅏ ㅎ ㅏ ㅎ ㅏ 드디어 오는구나 이녀석들
0.6호 로드가 마치 바다로 빨려 들어갈듯이 휘어집니다
적당히 조아둔 드랙이 연신 풀리는이 손맞 가이 환상이지요
헉근데 뜰체가 없다 ㅡ.ㅡ
머야이거 황당합니다 순간 아무 것도 안보입니다
그냥 이시간을 즐기자 어라이 모르 긋다
신나게 파이팅 합니다 힘을 쓸때면 한방씩놔주고 릴링 놔주고 릴링 여석이 이제 보이기 시작합니다
은빛 어체를 들어낸 여석 분명 내눈을 휘둥그렇게 많든여석입니다
이제것 이곳에서 내수염을 달고 다니던 여석이 어체를 들어 내보이며 갯가로 힘없이 딸려 올라 옵니다
아~~~~저놈을 우째 들어 올리지 ........
비스듬한 갯가로 여석을 유인합니다
파도에 실어 힘긋 들어뽕 ㅋㅋㅋㅋㅋ
젠장 내고기 될려고 하니 이리 쉽게 올라 오는 구나 잰장
이놈은 개측할 필여도 없이 무조건 오짜입니다
드디어 7전8기만에 성공입니다
피크 타임에 잠시 잦아든 바람과 너울
이시간을 노치기 전에 짜릿한 대상어 두마리를 하고 오늘도 마물합니다
아이고 우째 올라 갈꼬 저험한길을 오랫많에 등산을합니다 ㅡ.ㅡ
낚시를 마물하고 다시 찿은 휴개소 낚시
저의 낚시 스승이신 하태암 프로님 낚시 정말 잘하시죠
아~~우영아 바람 많이 부는데 한바리 했냐
행님 고기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야바칸에 기포기는 왜틀어두고 지랄이야 너고기 잡은거지 보자이놈 하신다 ㅋㅋㅋ
이런 들켜 버린건가 ㅎㅎ
① 출 조 일 : 2011년11월20
② 출 조 지 : 남해바다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2물
⑤ 바다 상황 : 풍량주의보 ㅡ.ㅡ
⑥ 조황 요약 : ??
오짜여석 기념컷 개측결과 52 올씨즌 첫오짜 입니다 이놈 방생해 죠야 되는데 ㅡ.ㅡ
이번에는 가져옵니다
뜰체를 헌납하고 잡은 여석이기에 뜰체값이 얼마인데 ㅡ.ㅡ
불쌍한놈 고향앞으로 갈수 있었는데 .......미안 하구나 이놈아
멎진 오짜여석의 어체 입니다
하프로 님이 운영하시는 휴개소 낚시
매번 들리지만 형님 인자 씨즌입니다 대구리 잡으로 같이 함가시지요
예전처럼 한수 가르쳐 주시구요 ㅋㅋㅋㅋ
아마 따라 오시면 또 절보고 바늘때라 하실겁니다
잔소리 대마왕이시니까요
케스팅은 그기 아니다 조류를 읽어라 춥다 커피 타라 등등
하지만 예전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이리 마물합니다
7전8기 올해 8번 도전해서 한마리 했습니다
이가냘픈 체비로도 뜰체도 없는 이런상황에서도
내고기 될놈들은 내고기 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하루 즐거이 보내고온 바다여 내뜰체 잘묵고 잘살아라 오짜여석 보여준 바다가
고맙고 즐겁습니다
비록뜰체는 수장시켯지만 이리 말물합니다
견적많이 나온 하루 이내요 ㅡ.ㅡ
----------------------------------------------------------------- 갈감생이 주우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