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토,일요일,어제밤
② 출 조 지 : 지세포,여차&읍천
③ 출조 인원 : 혼자 아님 몇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먹을 만큼.
 
토욜은 지세포 방파제에 아들델꼬 놀러갔습니다.
델꼬 댕기는 이유는 단하나
호연지기는 사치스런 단어이고
집에 있으면  애미 말도 잘 안듣고 컴터게임이나 할께 눈에 선합니다. 
 



             긍그이 한마리 구경은 했습니다.

지난 일욜은 여차선상 댕겨왔습니다.
두식이님 일행과 나의 아들델꼬..


                          주차장에 차들이 넘쳐납니다.
 


   

 

             감성돔이 많기는 많은 모양입니다.
             아덜 바늘에 까지 고기가 낚이는거 보니...
 

           온갖 어종이 다  낚입니다.(성대,서대,도다리.볼락.고딩..........)
갈매기사랑 형님 고맙습니다.!! ^^
도와주신 덕분에 너무 너무  잘 놀다 왔습니다.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수전증이 또 생기네요.
그래서 어제밤에 나의 아지트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역쉬!!! 
거제땅에만 감성돔이 서식하는게 아니었나 봅니다.
 


 우리집 냉장고에 고기가 넘쳐날것이라는 생각은 마시길....
 이노무 마누라는 남푠이 힘들게 잡은건 생각도 안하고
 퍼 나르기 바쁩니다.
 
이 계절이 다가기전 한번 담그러 가세요.
어복이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