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으로 이사 예약중??!!
안녕하세요
울산 젊은 낚수꾼 김동혁입니다~
엊그제... 아시는 형님께서 수원 교육을 마치고 울산으로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서...
오후에 잠시 짬을 내서... 포항 다녀왔습니다~
울산에서 2시 반경에 출발~~~
형님 오랜만의 낚시에 너무 밟으시네요...
그래도 이렇게 출조갈때는 단 1분 1초라도 더 낚시하고 싶은.. 낚시꾼의 마음... ㅎㅎ
짐 챙기면서 먼저 밑밥통에다가
압맥을 3봉지를 뜯어서 물에 불려놓고 짐을 하나둘씩 챙겨봅니당~
얼마전에 구입한... G사의 낚수대도... 오늘 손맛한번 주라... ㅠㅠ
찐한 키스와 함께... 형님이랑 잠깐 애기하다보니...포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4시경이네요... 여긴 철수가... 7시에 철수기때문에... 크릴 4장에 집어제 4장 미리불려놓은 압맥3개
그리고 이쁜 백크릴 하나들고 배를 타고 달려나가봅니다~
올한해 포항와서 거의 꽝친적이 없었긴 하지만...
요근래 떨어진 수온에 조금 불안은 하지만....
평인일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요...
금일은 수중삼바리 130번정도에 섰습니다...
매번 서는 자리에는 다른 사람이 미리 포인트 차지... (그런데 이 자리에서 5짜 대물 나왔습니다... ㅠㅠ)
밑밥통에 거치대 연결하고 손길이 무척이나 분주한데..
같이 오신 형님.. 아뿔사... 릴을 안가져 오셨다네요.. ㅠㅠ
안쪽에 들어가신 선장님 나올때 배를 타고 차에 다녀 오신다네요..
"형님~ 제가 한마리 잡아놓을께요~~ ^_____________^"
잠시후에... 4번 캐스팅만에 ... 멀리서 흘러가던찌에 조심스레 예신이 옵니다..
뒷줄견제를 해주니... 여지없이 끌고 들어갑니다...
새로 구입한 낚시대의 아직 힘을 모르는지라.. 최대한.. 느껴봅니다... 흐흐흐 (변태아님.. ㅡ.ㅡ)
첫수에.. 올라온놈은 씨알이 제법 괜찮은 30중반급 감성돔이네요..
살림망에 담구어 놓고... 다시금 캐스팅 하고 나니..
형님이 보조릴을 들고 오시네요 잡은 고기 보시더니 씨알 좋다고 하시네요..
잠시후에 해질녘에 폭발적으로 입질이 오기 시작합니다~
밑밥뿌려놓은곳에 미끼만 들어가면 찌를 사정없이 가져갑니다~
잠깐사이에 10마리 남짓했네요

젤 큰넘이 첫고기... 횟집에 와서 재어보니 33 정도 나오네용...
나머지는 30전후반으로 ~~ ^^
철수해서 여기저기 조황을 보니 다들 몇마리씩은 하셨고...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서 50 중반급 감성돔 한마리 나왔네요...
빵이... 빵이...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배아파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포스코 형산강 강변의 야경모습입니다
제 어릴때는 저렇게 안 했는데..
철수때 보는 야경이 정말 볼때마다 이쁩니다..
담에는 카메라 폰말고 디카로 이쁘게 몇장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
그렇게 철수후에 울산으로 도착해서..
지인분들 두분을 모시고 횟집으로 고고싱~~

몇마리는 횟집 가게 드시라고 드리고 몇마리는 같이 가신형님 다음 낚시를 위해서 형수님께로..
나머지는 큼지막하게 횟집에서 썰어주셨네요
뱃살이 다 어디로 가버렸는징.. ㅎㅎ
모양 내신다고 등살쪽으로만 돌리셨네용..
그래도 다같이 모여서 이런 저런 애기 하면서..
또 다음을 기약하면서 소주한잔 하면서 낚시를 마쳤습니다
올해는 이상하게도 울산권에 감성돔 소식이 조금 뜸해서 자꾸 포항쪽이나 거제 가덕권으로 다니네요
몇일전에 읍천가서 손맛은 봤는데.. 고기는 못봤습니다... ㅠㅠ
히팅후에....원투낚시줄이...~~~ !#!#%%$&^%( 쩝..... 손맛만 보고 말았습니다...
이번주말은 날씨가 안좋다고 해서 조금 쉬고... 다음주에 날씨보고 다시 포항이나... 거제권 내려갈려고 합니다
그때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더라고.. 손맛 보길.. 용왕님께 빌어봅니다 ^^
인낚회원님들 주말에 날씨 안좋다고 하는데... 안낚하시구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낚시가시는분들 방한 대책 꼭~~ 꼭~~ 하세요 ^^
울산 젊은 낚수꾼 김동혁입니다~
엊그제... 아시는 형님께서 수원 교육을 마치고 울산으로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서...
오후에 잠시 짬을 내서... 포항 다녀왔습니다~
울산에서 2시 반경에 출발~~~
형님 오랜만의 낚시에 너무 밟으시네요...
그래도 이렇게 출조갈때는 단 1분 1초라도 더 낚시하고 싶은.. 낚시꾼의 마음... ㅎㅎ
짐 챙기면서 먼저 밑밥통에다가
압맥을 3봉지를 뜯어서 물에 불려놓고 짐을 하나둘씩 챙겨봅니당~
얼마전에 구입한... G사의 낚수대도... 오늘 손맛한번 주라... ㅠㅠ
찐한 키스와 함께... 형님이랑 잠깐 애기하다보니...포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4시경이네요... 여긴 철수가... 7시에 철수기때문에... 크릴 4장에 집어제 4장 미리불려놓은 압맥3개
그리고 이쁜 백크릴 하나들고 배를 타고 달려나가봅니다~
올한해 포항와서 거의 꽝친적이 없었긴 하지만...
요근래 떨어진 수온에 조금 불안은 하지만....
평인일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요...
금일은 수중삼바리 130번정도에 섰습니다...
매번 서는 자리에는 다른 사람이 미리 포인트 차지... (그런데 이 자리에서 5짜 대물 나왔습니다... ㅠㅠ)
밑밥통에 거치대 연결하고 손길이 무척이나 분주한데..
같이 오신 형님.. 아뿔사... 릴을 안가져 오셨다네요.. ㅠㅠ
안쪽에 들어가신 선장님 나올때 배를 타고 차에 다녀 오신다네요..
"형님~ 제가 한마리 잡아놓을께요~~ ^_____________^"
잠시후에... 4번 캐스팅만에 ... 멀리서 흘러가던찌에 조심스레 예신이 옵니다..
뒷줄견제를 해주니... 여지없이 끌고 들어갑니다...
새로 구입한 낚시대의 아직 힘을 모르는지라.. 최대한.. 느껴봅니다... 흐흐흐 (변태아님.. ㅡ.ㅡ)
첫수에.. 올라온놈은 씨알이 제법 괜찮은 30중반급 감성돔이네요..
살림망에 담구어 놓고... 다시금 캐스팅 하고 나니..
형님이 보조릴을 들고 오시네요 잡은 고기 보시더니 씨알 좋다고 하시네요..
잠시후에 해질녘에 폭발적으로 입질이 오기 시작합니다~
밑밥뿌려놓은곳에 미끼만 들어가면 찌를 사정없이 가져갑니다~
잠깐사이에 10마리 남짓했네요
젤 큰넘이 첫고기... 횟집에 와서 재어보니 33 정도 나오네용...
나머지는 30전후반으로 ~~ ^^
철수해서 여기저기 조황을 보니 다들 몇마리씩은 하셨고...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서 50 중반급 감성돔 한마리 나왔네요...
빵이... 빵이...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배아파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포스코 형산강 강변의 야경모습입니다
제 어릴때는 저렇게 안 했는데..
철수때 보는 야경이 정말 볼때마다 이쁩니다..
담에는 카메라 폰말고 디카로 이쁘게 몇장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
그렇게 철수후에 울산으로 도착해서..
지인분들 두분을 모시고 횟집으로 고고싱~~
몇마리는 횟집 가게 드시라고 드리고 몇마리는 같이 가신형님 다음 낚시를 위해서 형수님께로..
나머지는 큼지막하게 횟집에서 썰어주셨네요
뱃살이 다 어디로 가버렸는징.. ㅎㅎ
모양 내신다고 등살쪽으로만 돌리셨네용..
그래도 다같이 모여서 이런 저런 애기 하면서..
또 다음을 기약하면서 소주한잔 하면서 낚시를 마쳤습니다
올해는 이상하게도 울산권에 감성돔 소식이 조금 뜸해서 자꾸 포항쪽이나 거제 가덕권으로 다니네요
몇일전에 읍천가서 손맛은 봤는데.. 고기는 못봤습니다... ㅠㅠ
히팅후에....원투낚시줄이...~~~ !#!#%%$&^%( 쩝..... 손맛만 보고 말았습니다...
이번주말은 날씨가 안좋다고 해서 조금 쉬고... 다음주에 날씨보고 다시 포항이나... 거제권 내려갈려고 합니다
그때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더라고.. 손맛 보길.. 용왕님께 빌어봅니다 ^^
인낚회원님들 주말에 날씨 안좋다고 하는데... 안낚하시구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낚시가시는분들 방한 대책 꼭~~ 꼭~~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