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효도와 고향 완도 동화도 감시
동화도 위치

요늠바라님 작품

① 출 조 일 : 2011. 11. 5(토) ~ 6(일)
② 출 조 지 : 완도 동화도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1~2물
⑤ 바다 상황 : 잔잔, 바랍없고 물색은 약간 맑은듯
⑥ 조황 요약 : 토 : 30급이하 7, 노래미, 농애, 용치, 망상어 등
일 : 30급이하 6, 노래미, 농애, 우럭, 용치, 망상어 등
금요일 기상청 : 남부지방 일부 호우특보, 벼락,돌풍에 많은비 예보에 어머니 일년 식량 쌀 창고에 넣어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기상청 예보(예보보다는 사실은 예상일기도,위성영상를 믿는 편임)
금요일 오후 예상일기도에는 토요일 12시 완도지방을 벗어나는 비, OK 효도하가로 결정, 초보 김조사 섭외 OK
모처럼 아래동서 식구랑 참돔 우비끼에 한잔후 귀가
새벽 06:00 기상하고 제주도 폭우, 레이더 영상으로는 완도지방 이미 벗어나
(**** 기상청 예상일기도는 예보가 6시간 늦게 실황과 예보를 경험으로 파악되고, 즉 예상일기도상 완도지방에 비가 내리는 시간대면 6시간 전에 비내렸음, 레이더영상은 실제 약 30분 차이)
09:00 김조사 오고 누이집에 계신, 어머님 모시고 완도로 고고,
골드낚시점 지난번 뜰채 보수하여 놓고 2일간 밑밥 8개, 집어제,압맥 2개, 곽크릴 2곽.
김조사는 1.75호 줄 하나 사고 출발
해남 남창에서 어머님 내려드리고 영전 친척집에 가니 쌀과 찹쌀을 찧어 놓으셨다.
찹쌀 절반 20kg 정도 나누고 3가마(40kg)과 20kg 찹쌀을 싣고 남창에서 어머니 다시 태우고 원도으로 가니 새마을호가가 멀리서 다가오고 있다.
붕장어탕에 한잔 후 13:00 출항
13:50 동화도 도착, 쌀은 방파제에 놓고 가방과 밑밥을 들고 신방파제로 이동.
마지막 썰물, 물색 양호, 바람없고 더운 여름같은 날씨에 낚시복을 벗고 즐낚.
회수하면 미끼를 따 먹은 이상한 현상, 뭐가 먹었을까?
1시간 후 25급 감시가 입술에 결여 올라온다.
감시가 약은 입질을 하는 것일까?
바닷물을 만져본다. 미지근한 가을 수온인데????
밀물이 시작되어도 본류가 세지가 않아 낚시하기에 딱 좋은 조류속도 (사리땐 밀물 힌사간 지나면 시냇물 수준인데) .
김조사 농애 한마리, 17:30 어두워질 때까지 30급 비롯 감시 7수, 노매리,용치,망상어 등 최근 들어 가장 좋은 조황을 보이고 귀가. 이때부터 40kg 쌀가마 계단을 두번 오르니 땀이 주루륵
큰놈 2마리 회를 뜨고 나머진 소금간을 한다.
9시 뉴스후 바로 ZZZZ
새벽에 빗방을 소리를 듣고 일요일 낚시를 걱정하나 예상일기도 기상청 수퍼컴을 믿는다.
06:00 기상, 식사후 06:30 바다에 가니 여명이 다가오고 방파제에 놔 둔 미끼를 들고 간다.
들물이 아직 세 흑일도 바라보는 방향에서 노리나 쏨뱅이만 입질을 하고 1시간 후 이동
만조상황에 8미터 수심, 미끼를 도둑맏는 이상한 현상, 어제초반과 비슷한 상황. 복어는 아니고
숭어치어? 아니면 어쩌다 한번씩 보이는 학꽁치일까?
학꽁치 주둥이로 미끼를 쑤시고 알맹이만 빼먹고 껍질만 남은 크릴로 봐 바닥에서 입질하는 학공치로 보인다.
2시간 후 25급 감시가 올라오고, 입술에 포로시 걸릴 정도로 약은 입질, 무슨 영향으로 이런 경우를 만들까?
13:00 간조 1시간전 미세한 입질에 챔질, 걸렸다
근디 묵직한 것이 꾸욱, 꾸욱 없이 막 달리고 방향을 틀고 다가오더니 다시 먼바다로 빼면서 역회전 찌징~찌찌징~~~
우와 대물이네요, 환성을 치고 30초 후 헐러덩, 1.7호 목줄과 바늘은 그대로인데
농어는 아니고 숭어??
얼마나 큰 숭어였길에 역회전까지 한달 말인가??
6짜 숭어???, 입술이 찢어졌겠지~~~~
그후 간조상황에 15급이 허걱???/ 방생하는디 김조사는 넣는다, 초보라 이해하고
원줄 터진후 찌를 건지려 뜰채를 펴고 두번 시도하는데 링이 빠져 잠수하는데 아이고~~~
14:30 철수, 늦은 점심 후 어머님이 호미로 두둑을 만들어 수확한 고구마 7박스를 내린다.
5형제 하나씩, 아들은 1개 더, 직원 1개
동체 친척 형에게 부탁, 남성리까지 선외기로 5분만에 대려다 줘 감사
택시를 부르고 남성해양초소에 택배 3개 부탁하고
나머진 택시로 원동을 가면서 고기 많이 잡았냐고 물어오는데
이 기사님도 감시 골수꾼, 주로 선상을 하는데 예년보다 철이 늦는다고 하면서 올해 아직까지 재미를 못봤다고
원동에서 김조사차에 싣고 귀광
운전 못하는 저를 위해 혼자 운전해주고 쌀과 고구마를 운반해준 김조사에게 감사를 드리고 여기까지 고향 동화도 감시소식이였습니다.
희귀한 느티나무

요늠바라님 작품
① 출 조 일 : 2011. 11. 5(토) ~ 6(일)
② 출 조 지 : 완도 동화도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1~2물
⑤ 바다 상황 : 잔잔, 바랍없고 물색은 약간 맑은듯
⑥ 조황 요약 : 토 : 30급이하 7, 노래미, 농애, 용치, 망상어 등
일 : 30급이하 6, 노래미, 농애, 우럭, 용치, 망상어 등
금요일 기상청 : 남부지방 일부 호우특보, 벼락,돌풍에 많은비 예보에 어머니 일년 식량 쌀 창고에 넣어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기상청 예보(예보보다는 사실은 예상일기도,위성영상를 믿는 편임)
금요일 오후 예상일기도에는 토요일 12시 완도지방을 벗어나는 비, OK 효도하가로 결정, 초보 김조사 섭외 OK
모처럼 아래동서 식구랑 참돔 우비끼에 한잔후 귀가
새벽 06:00 기상하고 제주도 폭우, 레이더 영상으로는 완도지방 이미 벗어나
(**** 기상청 예상일기도는 예보가 6시간 늦게 실황과 예보를 경험으로 파악되고, 즉 예상일기도상 완도지방에 비가 내리는 시간대면 6시간 전에 비내렸음, 레이더영상은 실제 약 30분 차이)
09:00 김조사 오고 누이집에 계신, 어머님 모시고 완도로 고고,
골드낚시점 지난번 뜰채 보수하여 놓고 2일간 밑밥 8개, 집어제,압맥 2개, 곽크릴 2곽.
김조사는 1.75호 줄 하나 사고 출발
해남 남창에서 어머님 내려드리고 영전 친척집에 가니 쌀과 찹쌀을 찧어 놓으셨다.
찹쌀 절반 20kg 정도 나누고 3가마(40kg)과 20kg 찹쌀을 싣고 남창에서 어머니 다시 태우고 원도으로 가니 새마을호가가 멀리서 다가오고 있다.
붕장어탕에 한잔 후 13:00 출항
13:50 동화도 도착, 쌀은 방파제에 놓고 가방과 밑밥을 들고 신방파제로 이동.
마지막 썰물, 물색 양호, 바람없고 더운 여름같은 날씨에 낚시복을 벗고 즐낚.
회수하면 미끼를 따 먹은 이상한 현상, 뭐가 먹었을까?
1시간 후 25급 감시가 입술에 결여 올라온다.
감시가 약은 입질을 하는 것일까?
바닷물을 만져본다. 미지근한 가을 수온인데????
밀물이 시작되어도 본류가 세지가 않아 낚시하기에 딱 좋은 조류속도 (사리땐 밀물 힌사간 지나면 시냇물 수준인데) .
김조사 농애 한마리, 17:30 어두워질 때까지 30급 비롯 감시 7수, 노매리,용치,망상어 등 최근 들어 가장 좋은 조황을 보이고 귀가. 이때부터 40kg 쌀가마 계단을 두번 오르니 땀이 주루륵
큰놈 2마리 회를 뜨고 나머진 소금간을 한다.
9시 뉴스후 바로 ZZZZ
새벽에 빗방을 소리를 듣고 일요일 낚시를 걱정하나 예상일기도 기상청 수퍼컴을 믿는다.
06:00 기상, 식사후 06:30 바다에 가니 여명이 다가오고 방파제에 놔 둔 미끼를 들고 간다.
들물이 아직 세 흑일도 바라보는 방향에서 노리나 쏨뱅이만 입질을 하고 1시간 후 이동
만조상황에 8미터 수심, 미끼를 도둑맏는 이상한 현상, 어제초반과 비슷한 상황. 복어는 아니고
숭어치어? 아니면 어쩌다 한번씩 보이는 학꽁치일까?
학꽁치 주둥이로 미끼를 쑤시고 알맹이만 빼먹고 껍질만 남은 크릴로 봐 바닥에서 입질하는 학공치로 보인다.
2시간 후 25급 감시가 올라오고, 입술에 포로시 걸릴 정도로 약은 입질, 무슨 영향으로 이런 경우를 만들까?
13:00 간조 1시간전 미세한 입질에 챔질, 걸렸다
근디 묵직한 것이 꾸욱, 꾸욱 없이 막 달리고 방향을 틀고 다가오더니 다시 먼바다로 빼면서 역회전 찌징~찌찌징~~~
우와 대물이네요, 환성을 치고 30초 후 헐러덩, 1.7호 목줄과 바늘은 그대로인데
농어는 아니고 숭어??
얼마나 큰 숭어였길에 역회전까지 한달 말인가??
6짜 숭어???, 입술이 찢어졌겠지~~~~
그후 간조상황에 15급이 허걱???/ 방생하는디 김조사는 넣는다, 초보라 이해하고
원줄 터진후 찌를 건지려 뜰채를 펴고 두번 시도하는데 링이 빠져 잠수하는데 아이고~~~
14:30 철수, 늦은 점심 후 어머님이 호미로 두둑을 만들어 수확한 고구마 7박스를 내린다.
5형제 하나씩, 아들은 1개 더, 직원 1개
동체 친척 형에게 부탁, 남성리까지 선외기로 5분만에 대려다 줘 감사
택시를 부르고 남성해양초소에 택배 3개 부탁하고
나머진 택시로 원동을 가면서 고기 많이 잡았냐고 물어오는데
이 기사님도 감시 골수꾼, 주로 선상을 하는데 예년보다 철이 늦는다고 하면서 올해 아직까지 재미를 못봤다고
원동에서 김조사차에 싣고 귀광
운전 못하는 저를 위해 혼자 운전해주고 쌀과 고구마를 운반해준 김조사에게 감사를 드리고 여기까지 고향 동화도 감시소식이였습니다.
희귀한 느티나무
